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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씨는 미스 트롯3의 사전 인터뷰도 진행을 했었는데요, '병아리 신입 기자'로 변신해 긴장한 참가자들에게 긴장 완화법으로 "비싼 청심환을 먹어야 한다"라는 팁을 전수해 주기도 했었습니다. 박지현씨의 옛날 일 생각이 나네요. 미스터 트롯 경연 이후 어머니와 고향 목포로 내려갑니다. 어머니는 "엄마 청심환 먹고 왔다"라며 순위발표에 얼마나 마음 졸였는지를 보여주었는데요, 오히려 박지현 씨는 "나도 안 먹는 청심환을 엄마가 왜 먹냐~"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엄마를 위로할려고 한 것 같은데요. 언제봐도 효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