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이야기 들으면 남한사람들 보다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분들 같아요 무거운 주제도 담담하게 객관적으로 풀어 나갑니다 두분 행복 하세요
@소요유-l5r2 күн бұрын
@@onlyone-o1e 기이한 이론으로 불안과 혼란을 조장하는 건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소요유-l5r2 күн бұрын
극우의 시나리오
@소요유-l5r2 күн бұрын
@@onlyone-o1e 윤정권 지지하는 이들은 10%대 국민들 이라는 점 유념하시고 성찰 해 보세요.
@young-my4zu2 күн бұрын
ㅇ 일팔도 그때 아니었다면 지금우린. 북에흡수되었을듯
@유존슨-v3g18 сағат бұрын
한국은 윤석두정권 들어와서 무속인이 최상위계층이 되었지. 용산에 이상한 여자때문에.. 21세기에 무속국가라니 기괴하다.
@먹을까말까-s4p11 сағат бұрын
무속인이 최상위 계층 무속국가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선동이 무서워ㅋㅋ 어디 다른나라에 사냐?일부분을 보고 전체로호도를 해버리네
@김춘식-u4i7 сағат бұрын
뉴스에 나오니 그게 다 인줄 알고 깨시민인척 떠드는 당신이 안타깝네요~
@소나무-p4i2 күн бұрын
탈북민 중에 간첩도 있기 때문이니까 이해해 주시고 열심히 사시면 인정 받을 것입니다.. 양심이 바르기때문에 남한으로 오셨다고 생각되는 두분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arvo70912 күн бұрын
부부가 주제에 대해 도란도란 이야기하는 모습이 보기좋네요😊
@sandblue-t1p16 сағат бұрын
탈북민들이 극우적 사고방식으로 빠져든 사람들을 보면 안타까운데 두 분은 좀 신선하단 느낌이 드네. 이만갑 출연하지 마세요. 이 방송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건강한 삶을 살아가게 하는 데 가장 큰 적임을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청설모-w8d17 сағат бұрын
참 ᆢ멘트가 ᆢ 스마트하고. 나이스하다 ᆢ❤
@Happy-i7f2r2 күн бұрын
대한민국은 말이 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갈등 중입니다. 갈등없는 세상은 그 어디에도 없지요. 한걸음 나아가기 위해 어마어마한 대가는 있지만-
@user-so7ni3uw1j17 сағат бұрын
민희 정국씨가 다른 탈북민들에게 올바른 민주주의에 대해 많이 가르쳐주세요. 덮어놓고 극우를 따르는게 민주주의가 아니라 일상에서 남의 의견 잘 듣고 힘에 굴복하지 않는게 민주주의임을요. 두분은 잘 아시는 듯한데 다른 탈북자들은 잘 모르는 것 같애요.
@김춘식-u4i7 сағат бұрын
올바른 민주주의는 뭐고 극우는 뭔지 당신이 아시는대로 말씀해 보셔요
@user-so7ni3uw1j2 сағат бұрын
@김춘식-u4i 올바른 민주주의 > 일상생활에서부터 타인의 의견을 경청하고 강압이나 물리력,공포가 아니라 대화와 합의로 의사를 결정하는 태도에서 민주주의가 나옴. 타인이 나와 다른 의견을 지녔다고 윤석열처럼 적으로 돌리는 자세는 지양해야할 필요있음. 극우 > 민주주의를 표방하는 척 하지만 속으로는 독선이 지나쳐 자신과 다른 사람은 무조건 적으로 돌리고 극단적인 보수주의 + 국수주의 혹은 사대주의를 띰. 평등을 무조건 공산주의로 매도하며 한국에서는 반대파에 대하여 공산주의 프레임을 씌워 독재를 옹호하는 방향으로 악용되었음.
@코스모스-i1p2 күн бұрын
민희씨와정국씨의 뜻깊은 스토리 잘들었어요!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좋은방송많이보여주셔요😊❤❤
@junyoungkim_no.112 күн бұрын
우리가 여전히 갈 길이 멀다 갈 길이 멀다 하면서도, 피흘려가며 만들어놓은 게 조금은 있구나 싶어 다행이네요.
@ 그래서 이젠 이라고 하잖아요 제슴은 그런 마인드가 오히려 걸림돌이 되고있음 뭐든지 불만 투덜 징징
@ESJ-j7j2 күн бұрын
탈북민이 국회의원이 되어서 좋냐? 라는 질문에 민희씨 처럼 대답하는 사람 아주 드물거예요-재치 만점입니다!
@bk5962 күн бұрын
국가의 역할 중 하나는 공공선의 추구라는 글귀를 고딩 때 교과서에서 본 적이 있는데, 그 당시에는 콧방귀를 뀌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조금씩 체감하기 시작했습니다. 사회에는 차별이 있어도 국가가 최소한 제도적인 차별만이라도 없애면 조금씩 바뀌긴 하는 것 같습니다.
@eys19382 күн бұрын
무겁지도 않고 그렇다고 가볍지도 않은...이런 컨텐츠 너무 좋습니다.
@user-ln5en1us7i2 күн бұрын
탈북자도 대한민국 정보기관 '국정원' 에서 공무원으로 일할 수 있습니다. 탈북민 주성하 기자는, 국정원과 동아일보 채용 확정된 상태에서 기자를 선택해서 동아일보 입사했습니다. 그러므로 탈북민은 '대한민국 정보기관 국정원에서 일할 수 없다' 라는 말씀은 잘못된 정보입니다.
@aimaster-272 күн бұрын
상식적으로 뽑겠습니까?기자는 하더라도
@user-ln5en1us7i2 күн бұрын
@@aimaster-27 한글을 못 읽는 듯 해서 탈북민 주성하 기자의 워딩을 옮긴다. 이제 다시 잡혀 북송되면 무조건 죽으니까 빨리 한국에 가야 하는데 가는 길을 모르겠더라고요. 열심히 노력해서 한국으로 보내주는 브로커를 찾았고, 비행기를 타고 한국에 입국한 날이 2002년 3월 16일이었습니다. 중국 장춘공항에서 심장이 터질 듯한 긴장 속에 출국 심사를 통과하던 일, 하늘에서 내려다 본 첫 한국 땅, 인천공항에서 탈북자라 신고하던 순간 등이 여전히 생생합니다. 반년 전까지 탈북했다가 북송돼서 북한 감옥에서 운신이 어려운 폐인이 되던 제가 새 삶을 선물 받은 날이기도 합니다. 여러 조사를 마치고 하나원 거쳐 사회에 나온 날이 6월 11일인가 됐습니다. 도착해서 빈 집을 청소하고, 밤에 누워서 천정을 말똥말똥 쳐다보며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하지”하며 걱정하던 때가 어제 같습니다. 처음에 상자 나르는 일부터 시작해서, 여러 일자리를 경험해보았고, 2002년 10월 한 주간지 기자로 입사했습니다. 그러다가 2003년 여름 어느 저녁 퇴근길 지하철에서 동아일보 채용 공고를 보고 지원했습니다. 동아일보 합격 통지를 받던 때와 거의 동시에 6개월이나 걸린 국정원 입사 시험에도 합격했는데 양지와 음지 중 어느 쪽에 갈까 고민하다가 양지를 선택했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그것이 제가 한국에서 내린 가장 훌륭한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리틀보이-m9z2 күн бұрын
2찍 국힘이 나쁜게 꼭 탈북인들을 이용해서 종북몰이 하는거지
@bk5962 күн бұрын
@@aimaster-27 국정원에서 일하는 탈북민들 좀 있습니다. 국정원 산하 기관에서 일하는 탈북민들은 더 많습니다. 단, 특채가 아닌 공채도 가능한지는 모르겠습니다.
바르고 건강한 생각이네요. 탈북민들이 다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산다면 한국에서 꼭성공할꺼라고 봅니다. 화이팅입니다^^
@전준석-s4m2 күн бұрын
그러게요~ 사법고시는 유지 했어야 하는건데... 너무 어려운 시험에 세월을 낭비한다는 지적이 있긴 했는데, 법을 집행하게 될 사람으로서 견뎌야 할 무게 아닐까요? 그 제도 때문에 개천에서 용 난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이젠 옛날 이야기네요
@연옥이-y6d2 күн бұрын
두분대화 좋은데요~항상응원합니다!
@NamdonghadaКүн бұрын
들으면 들을수록 두분은 너무 똑소리나고 생각하시는게 너무 좋고 마음에 드네요 ㅋ 이쁘고 멋지십니다^^
@2008Catarina2 күн бұрын
티비에 지지고 볶는 부부들 보다 이렇게 차분한 대화나누는 부부 보니 편안하네요. 이런 부부가 실상은 대다수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naengilkue10762 күн бұрын
두 분의 자유로운 대화가 재미 있네요. 한국에도 6.25 전쟁 후 대략 70~80년대 까지도 연좌제 도 있어 월북자 가족은 차별이 어느정도 있었죠.예로,사관학교에 갈때 신원조회 해서 월북가족이 있으면, 조건에 따라 입학이 안되는 경우도 있었고,여러분야에서 신원조회가 실시되었죠.월남가족은 과거나 현재나 별 차별이 없었던것 같아요. 모든 국민은 법앞에 평등하니까요.행복하게 사세요.
@lee747515 сағат бұрын
진짜 멋진부부! 민희씨를 국회로 보내얄듯. 지금 국회의원들보다 훨씬 똑똑하네요ㅎ
@최범순-r6l2 күн бұрын
정국님 민희님 두분 영상을 잘들었습니다 두분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감기조심하시고 건강관리 잘하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똑딱이사진2 күн бұрын
여러 군중으로 분류하는 것은 마르크스 레닌의 공산주의 기본 이념입니다. 공산주의로 출발했지만 소련과 동구권 공산주의가 무너지고 겨우 살아남은 북한은 정권을 지키기위해 공산주의가 자꾸자꾸 이상하게 악용하고 변질되었습니다. 한번 하층계급이면 자식들도 같은 계급이고 연좌제 같은 것도 이와 같은 것이죠.
@mooyook213 сағат бұрын
그것이 북한이 아직도 체제가 안 바뀌는 것은 왕정제(세습제)라서 그래요, 하다못해 대기업들도 한국은 세습제라서 ..
@웅하-f3qКүн бұрын
민희씨 참똑소리 나네요 한국이든 북한이든 어디서든 잘살가실거같네요
@jyk11462 күн бұрын
이 부부는 두 분 다 똑똑해요!!!
@소호천-q6n2 күн бұрын
민희씨 사고방식이 대단히 긍정적이고 열려 있네요 ! 논리적이고 다양하고 명쾌한 진행에 이 유튭에 계속해서 보게됨.홧띵🎉
@그리움-l6k2 күн бұрын
정신이 이상한 사람아니곤 남한과 북한을 아는 사람중에 단언컨대 북한에서 살겟다는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dbxbq-b5v2 күн бұрын
그립다고 재입북하는 사람들이 꽤 있긴합니다.그들의 선택이니 존중하긴해야지요.(간첩만 아니라면)아무튼 그전에 물질적 지원뿐 아니라 정서적으로도 한국에 제대로 정착하기위한 도움을 줘야한다고생각해요.
@빅보스-z9s2 күн бұрын
말투를 고치면 북한에서 온줄도 모를텐데, 저도 경상도 말투로 서울 사는데 말투로 어디가 고향이세요? 라고 많이 물어보더군요. 그런데 말투를 고치기가 어려워서 저는 그냥 살아요.
@방주안-u4iКүн бұрын
말씀하시는게 똑똑하신거 같아요.
@윤호한-d4p2 күн бұрын
중국따라서 의식과 사회시스템.법,제도만들어서 발전을 못해요.서구의 사상과 의식 구조를 배우고 따라 기니까 선진국되죠.감시하고,숙박검열,주민통제...반중친미
@anaaaaaava2 күн бұрын
인상깊게 들었습니다
@ikinyejh2 күн бұрын
메타인지 잘 되시는 분들👍 좌우, 남북을 떠나 인간으로서의 양심을 갖고 어떻게 사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두 분 영상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tkaqorwh2 күн бұрын
가족을 생각하면 슬프지만 멀리 이사왔다고 생각하면 안될까요? 70년전엔 그랬는데 ㅠㅠ
@genial2m2 күн бұрын
제가 소문으로 듣기에 남쪽 출신이어도 국정원에 지원하는 사람중에 대학편입자는 선발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피스랩타자Күн бұрын
주변 탈북자 분들 보면 먼저 다가서는 분들이 적응을 잘하시는것 같고 혼자서 고립된 환경에서 적응못하시는분도 계시는거 같네요.그런 사회적 환경은 탈북자분들 만의 현상은 아닙니다.
@오늘도좋은날-p2h2 күн бұрын
ㅎㅎ저도 민희님 탈북자여서가 아니라 사람이 너무나 똑똑하고 매력적이어서 봐요.
@bluesky-punch2 күн бұрын
조금씩 조금씩 전진해 온게 지금의 대한민국입니다. 마찬가지로 탈북자들도 조금씩 조금씩 전진하여 성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화이팅하셔요.❤
@RaonTech-pq8ch14 сағат бұрын
강남구에서 태영호 또는 탈북민이 당선된게 아니죠. 강남구에서 태영호를 보고 투표한사람 얼마나 될까요. 강남구에서 늘 그렇듯 국힘후보가 당선된것. 강남구에 국힘에서 태영호를 공천한 배경을 살펴야겠죠. 중북몰이의 스피커 역활로 국힘에서 태영호를 사용한것이죠. 태영호가 지역구의원으로 국민의 지지를 받고 선택되었다고 보기에는 좀... 그렇죠? 제도적 차별은 없다고 보는게 맞겠습니다만. 태영호는 좀..ㅠ
@olivegreen522 күн бұрын
그렇게 이념이 솔직하게 대화를 함이 자유 입니다 민희씨는 유투버 하시며 아기를 갖길 남편은 밖에서 일하며 열심히 살아가길 축복 해요!
@전희정-c6b2 күн бұрын
건강한 정신을 가지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두분 응원합니다.
@eunyoo23612 күн бұрын
사투리말이긴 하지만 말이 통하니 해외 이민 간 사람들 보단 학교나 직장생활에 훨 수월 할 것 같아요.
@또또또또-y3oКүн бұрын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 센더스가 한국에 와서 딱 하나의 결론을 말 했습니다. 민주주의를 지키는건 끝없는 토론이다. 이 세상 정의는 없습니다.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내 가족 내 국가가 큰 피해를 입는다면 그건 좋은일이 아니죠. 때문에 끝없는 토론으로 합의점을 찾는게 현대 민주주의의 보이지 않는 핵심 입니다. 삼귄분립, 언론의 자유 보다 더 중요 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요즘 대한민국이 좀 걱정입니다. 토론이 사라졌습니다. 말 한마디 잘못하면 반론이 아닌 그냥 매장이고 소리 큰 넘이 지지자가 큰 곳이 이기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골든구스-r8j2 күн бұрын
국회의원의 출신이 문제되는건 아니죠. 그러나 이번에 보았듯 극우적인 모습에 반대를 하니 기존의 국회의원들과 다를바 없음에 다소 실망했고 그 사람의 질의나 인터뷰에서도 과연 뭐가 다른가 생각이 들더군요
@최영순-q8c2 күн бұрын
어쩌면 부부가 대화를 주거니 받거니 잘 할까 ~차마로
@ch.mjim.s37242 күн бұрын
시청자분들요 말(문장)을 매끄럽게 쓰지 않고 대충 편하게 썼으니까 알아서들 보세요 예전에 사법고시가 있던 유신 박통시절에는 초등학교를 검정고시로 졸업 자격을 취득한 사람들이 검사로 나가는 경우가 종종 있었어요 시골에서 농사지으면서 주경야독을 해서 사법고시애 합격한 분의 친구들이 축하를 해주긴 했는데 고등학교 졸업하고 도시에서 회사 생활 하던 이 사람 친구들이 농사짓 건 친구가 사법고시에 합격해서 판검사로 나가고 5급 행정직에 합격했다는 얘기를 듣고는 몇달을 밤에마다 잠을 이룰 수 없었다고 하는 얘기도 있었어요 왜 잠을 못 이루었는지는 모르겠네요 예스24 미리보기에서 우연히 본건데요 어떤 분이 쓴책에 자신의 친구가 학교 다닐 때 자신보다 한 참 아래 였는데 나중에 너무 잘나가는 걸 보니까 견디가 힘들더라는 군요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 세상에 수많은 괴로움이 있겠지만 친구가 계속 잘되는 걸 보는 보는거 만큼 견디기 힘든 고통은 없었다고 하더군요 아니 축하 해주면 되는 건데 왜 친구가 잘 되는게 고통스러웠을까요 고통 중에서 친구가 잘되는 걸 보는 게 가장 고통스러웠다고 하더군요 친구가 잘되면 앞에서는 축하해 주고 뒤에서는 괴로움에 몸부림 친다는 게 이해가 되지는 않네요 전 사촌이 땅을 사도 기쁘기만 하던데요 제가 잘 못 된 건 가요 당시에 스물 몇살 짜리들이 사법고시에 합격하면 돈 많은 기업 집안에서 사위로 데려가는게 사회적인 현상의 하나였어요 고시에 합격하면 자기를 뒤바라지 해주던 여자를 버리고 돈많은 집 사위로 들어가는게 당시 각종 잡지와 세간의 얘기거리였지요 일반직 공무원 응시 자격은 지금도 학력은 보지 않잖아요 무학이라도 웅시할 수 있고 나이 제한도 없고요 다만 예전에 경찰직 시험은 국어 국사 사회 이렇게 세과목만 보던 때가 있었어요 나중에 경찰직 시험도 일반 행정직처럼 영어 수학도 응시과목에 넣자고 해서 들어가긴 했는데 처음에는 영어시험 수준이 너무 낮아서 좀 그렇긴 하더군여 오늘날은 일반 행정직과 비슷해 졌지요 그런데 뉴스에서 종종 경찰의 가혹행위가 터져 나오면서 경찰이 수준이 낮아서 폭학력을 행사한다 학력을 높여서 경찰직만은 고졸이상으로 하자 뭐 그러긴 했는데 국가 조폭 기관이다 보니까 그 이후로도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지요 한국 사회에서 경찰하면 이미지가 안좋으니까 일제 때 순사 같은 걸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요 암튼 경찰직은 농고를 나오든 공고를 나오든 고졸 이상으로 하자고 해서 그렇게 됐고 공무원 응시 연령 제한이 없어지면서 경찰은 응시 연령을 40세로 제한하자 했고요 지금은 어떻게 바뀌었는지 모르겠는데 예전에는 행정고시 외무고시 감사원직 전부 학력 제한이 없었어요 다만 공작기관 9급은 전문대졸 이상 7급은 4년제 대졸이상 이라야 응시 자격이 주어졌고요 우리도 감사원 외무부 일반 행정직 행정직처럼 공작기관 체면이 있지 9급 없애고 7급부터 응사하도록 하게 하자고 해서 9급을 없앴지요 9급이 없는 직종이 몇개 안되지요 그리고요 이전 영상에서 농담을 하셨겠지만 정조 때는 교통에 방해가 되는 일은 없지요 도로가 제대로 된게 있길 하나요 로마처럼 마차가 돌아다닐길 하나요 일년에 마차 구경 한 번 하면 잘하는거 아닌가요 평생 못할 수도 있고요 오히려 대단한 구경거리가 됐겠지요 조선이 쇄국청책을 쓰지 않고 개방 정책을 썼더라면 어떻게 됐을지 모르겠네요 조선시대나 북한이나 쇄국 정책을 쓴건 똑같은 거 같아요 그래서 부유함과는 거리가~~ 모르겠네요
@TsK-f7y2 күн бұрын
이 부부는 참 건강한 부부 대한민국에 와도 별 생각없이 사는분들도 있는데 성찰력 통찰력이 있네요
@maku-w4t2 күн бұрын
동감입니다🎉두분.맘에들어요.추위조심하시구요🎉🎉🎉🎉
@재규김-z9v2 күн бұрын
제가 탈북민에게바라는것 하나있어요 주제넘지만 대한민국에서는 자유가 그냥 오는게아닙니다 자유대한민국은 나자신과미래 그리고 나라를위해 도망가지않고 싸워나가는겁니다 그래서 우리는목숨걸고 앞으로 나서는겁니다
@JeiNA-h2b2 күн бұрын
평양 사람은 많이다르다, 말도 교양있고ㅠ예쁘게하고, 생각도 메너가ㅡ있고..열심히사는사람들의모습은 한없이 응원함. 주작에거짓말하는 북한민한텐 더이상 마음이 안간다.
@blossomcherry98352 күн бұрын
민희씨 머리스타일 잘 어울리고 예쁘네요❤
@룰루랄라-x2o2 күн бұрын
80년대 까지 반공이나 공안범들의 가족들에게 까지 연좌제 를 물었던 이유는 45년 광복이후 50년 625전쟁이 터질때 까지 고졸이상의 지식인들의 경우 대부분이 사회주의 공산주의에 심취했었고 대부분이 북한에 동조하는 상황이었습니다 625전쟁이후 남쪽 지식인들의 경우 월북한 사람들도 많았고 북한군에 입대한 사람들이 많았으며 지리산과 전라도 일대에서 빨치산 활동을 하면서 남쪽 가족들과 연락하고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잔당 소탕이 어려웠고 그로 인해 많은 사회적 문제가 발생했죠 그리고 50년대를 넘어 60년대까지 간첩들이 많이 남파가 되었고 왔다갔다 하면서 남쪽의 가족들이 남파되어온 북한간첩에게 많은 도움과 은신처 제공등 남한에 위협이 되는 행위들을 많이했습니다 그리고 남파된 간첩들을 따라 월북하는 경우도 있었고 같이 동조해서 간첩활동을 하며 남한내에 세력을 키우거나 동조자들을 만드는 행위들을 많이했습니다 그래서 연좌제가 생기게 된것이었죠 그 당시에는 어떻게 보면 당연한 처사였던 것이었죠 80년대를 거치고 90년대 쯤 해서 연좌제는 사라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훈-z7x2 күн бұрын
관련자료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yeonhengye3952 күн бұрын
북에서 왔다고 전혀 차별하지 않습니다 신기하고 궁금해서 물어보는것입니다 여기서도 사투리가 심하면 궁금해서 물어보는 것이지 다른 의도는없어요
@mondle7946Күн бұрын
한국 사람도 그래요ㅎㅎㅎ 저 경남 사람인데 수도권가면 주문하거나 억양들으면 종업원들이 피식 웃는 경우 많은데 좋게 생각하죠. 나 덕분에 한 분이 조금이나마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고ㅎㅎㅎㅎ
@화통-l8p2 күн бұрын
아주똑똑해요!^^ 똑순이 나민희님 칠십대 아저씨가 보고있어요 !^^
@user-fo2uj8hwkk2 күн бұрын
민희님 차별 있어요 차별은 탈북민둘이 만들든데요?? 남한에 대해 뭔가를 해야겠다고는 조금도 생각을 않하시는것 같고. 탈북민과 북한을 위해 뭐라도 해야 겠다고 늘생각하시는것 같아요 남한엔 탈북민들보담 나라의 해택을 못받고 사는 사람들 엄청 많거던요.
@bk5962 күн бұрын
그럼 북한 가서 살아보시든가 ...
@의성정Күн бұрын
대한민국이 북한보다. 더 좋은건 사실이지만 더욱 나은 세상을 만든어야 합니다. 남 북 젊은이들이 힘써주세요
@JiheeKim-aurore2 күн бұрын
1970-80년대까지는 가족이 월북하거나 좌익전력이 있으면 엄청 차별받았어요 민주화 운동하다 가족이 피해보기도 하는 등 연좌제가 있었고 당연히 지금이야 없죠
@intershark2 күн бұрын
연좌제(緣坐制)... 국어 공부 좀 똑바로 하자.
@그래그래40262 күн бұрын
한국 정치를 다시 생각해야 하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한국 정치는 이제 큰 방향을 봐야 합니다. 작게 쪼개는 감정 이슈가 나라를 혼란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큰 틀에서 세력의 의도가 무엇인지 깨우쳐야 합니다. 방송 4사에서 내보내지 않는 문제들을 공부하여 판단해야 합니다.
@새개와14 сағат бұрын
태영호 의원을 확실하게 당선시키려고 강남구에 공천한거지..강남구만을 위해서 일하라는건 아니지요.. 탈북민에게 상징적이며, 복에겨워 좌편향되고 친중적인 좌파들에게 본보기를 보이고 투쟁력 좋은 정치인입니다.
@Shwilso28942 күн бұрын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평등한 세상에서 살아야되겠지요❤️
@덴버이야기2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희망-y9w2 күн бұрын
두분 참 의식이 건강하네요~ 좋은 토의 감사하네요
@포근한밤맑은아침10 сағат бұрын
저도 이만갑 보기 전에는 탈북민에 대해서 몰랐어요. 탈북민을 가장한 간첩이 아닐까 싶어서 겁이 나기도 했어요. 이만갑 보고나서 탈북자의 다양한 탈북 사연, 탈북 루트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나서 편견이 사라졌어요. 우리나라에서는 자유롭게 방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시청이 가능하기에 사실을 전달받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 계엄령도 유튜브 같은 채널이 있었기 때문에 국회와 국민들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언젠가 통일이 되서 북한에도 표현의 자유가 생길 수 있길 바랍니다.
@antenna..2 күн бұрын
저는 탈북민 국회의원은 어느정도 탈북민 정책에 신경써야 한다고 생각해요. 우리국민인 만큼 잘적응하고 사고 안치도록 제도를 마련하고 만드는게 결국엔 나라를 위해서도 이득이니까요. 솔직히 외노자들이 200만은 될것 같은데 이들이 본국에 송환하는 돈 다 외화유출일테고 금액도 적지 않을텐데 탈북민이 200만은 내려와서 일자리 채워주고 하면 저출산 문제나 외화유출 문제나 결국은 국가적으로 이득이라 생각 합니다 ㅋ
@pppppppp-bp6qc2 күн бұрын
공감은 하는데 솔직히 탈북민들도 중국, 북한으로 송금 엄청합니다... 지원금 받은거 죄다 북한에 보냄
@정영철-g8v2 күн бұрын
탈북해서 와서 국회의원하는 두사람 보면 안타깝죠 국힘에 완벽 적응한 모습 보면...국힘이 어떤 집단인지 모르는것인지...
@pppppppp-bp6qcКүн бұрын
@@정영철-g8v 그럼 북조선 좋아하는 민주당 지지할까? ㅋㅋ
@여떠사2 күн бұрын
정국씨 민희씨는 아이를 낳고 행복하게 사는게 대한민국에 애국하는겁니다.
@mr.cosmos23802 күн бұрын
두 부부의 좋은 대화^^
@JS-tu3lu19 сағат бұрын
손님이 손님을 싫어할 수도. 이해해야지요. 큰 틀에서의 가치가 아니라 나 개인 테두리에서의 사유.
@headbreaker17612 күн бұрын
연좌제가 사라졌다고 보기엔 글쎄요. 제도적으로는 사라졌지만 자식이 죄를 지으면 부모가 욕을 먹고 아내가 죄를 지으면 남편이 욕을 먹습니다. 문화적으로는 아직 연좌제에서 벗어났다고 볼수가 없죠. 대통령 선거만 보더라도 대통령 본인 문제가 아니라 가족들 문제와 아내의 문제가 곧 후보자의 문제가 됩니다. 대기업 총수의 자식들이 죄를 지으면 불매운동이 벌어지기도 하구요. 한국 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 같은 동양권은 유교문화가 강하기 때문에 연좌제적 성격을 떼어내기 힘듭니다.
@MrKinamyun2 күн бұрын
민희찡 곱다 고와~
@견마2 күн бұрын
탈북민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대해 뭐라고 하는거지 틸북민이라고 해서 차별은 안해요~~~^^
@sunggyushin79932 күн бұрын
말씀하신 대한민국의 장점들에 대해 불만을 가진 국민도 더러 있는데, 그런 사람일수록 "자유대한민국"이라면서 자유를 강조하더군요.
@hyuongjeon16412 күн бұрын
피라미드 식의 정치, 사회에 익숙해져 온 분들이라는 것을 이해하지만 대한민국에서는 이런 악습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
@상용박-c7t2 күн бұрын
말투 때문이 아나라 소통의 문졔라 생각합니다
@ksug7051Күн бұрын
선입견, 편견도 존재하는게 현실이죠
@송애교-k5t2 күн бұрын
두분다 엄청 똑똑하신분들 같아요 대한민국에서 하고싶은일 하시면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무한의영역Күн бұрын
여성으로 처음 대통령이 된분 이라든가 탈북민으로 처음 국회의원이 된분 이라든가 그런 타이틀보다는 첫단추를 잘 꿰야하듯 막중한 책임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제도적으로는 차별이 없지만 선입견이나 개인적경험에서 오는 차별은 존재하죠 그런 선입견을 부술수 있도록 본인 이후로 등장할 세대들을 위해 더 책임감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어 보여요
@마햇살2 күн бұрын
차벌 있다고 생각 하니 이상 하네요 회사에 필요한 사람 인지 내가 원하는 사람 인지 판단 하는것 같아요 차벌 하지 안아요 저도 회사에 북한 사람이 있어요 그 사람에게 우리 탐 규칙 을 알려주니 그 사람이 북한에서 왔다고 무시 하나면서 1년 이 지나도 인사 도 없고 단 답 만 하네요. 나는 잘 지네 라고 한 말 일분 차벌 같은 것 생각 한 적 없어요 ㅋㅋ 😂
@daymay552Күн бұрын
현재는 많이 낮아지고 있죠 계층사다리 차단을 정부정책에서 주도적으로 하고 있죠 한국도 앞으로 중산층이 많이 무너질꺼다
@행복나무e6b2 күн бұрын
평양 인텔리❤❤❤
@의성정Күн бұрын
아직도 알게 모르게 연좌죄는. 계속 됩니다. 전 60년 쥐띠 입니다
@RaonTech-pq8ch15 сағат бұрын
14:18 국회의원 썰
@이영화니Күн бұрын
시장이나 도지사는 우리지역을 위해 일할 사람을 우리지역에서 뽑는거고 국회의원은 나라를 위해 일할 사람을 우리는 이사람을 선출했다 는 것이기 때문에 지역이 아니라 나라 전체의 일을 하는것입니다 탈북민이 국회의원이되면 탈북민을 위한 입법을 추진해도 좋은것입니다 그래서 다양한 분야의 국회의원이 필요한겁니다
@행복나무e6b2 күн бұрын
정국씨 목소리 넘 달달합니다😊
@김경남-z1j2 күн бұрын
3등!
@user-vs9ji3ou1g2 күн бұрын
내용 너무 좋은데 조금 여유있게 말씀 부탁드려요 숨도 쉬시면서..
@jhi34592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일일-l7m2 күн бұрын
박상학씨아들도전방에서현제근무하고있돼요
@구름나그네-c1j2 күн бұрын
철자가 이렇게 틀리는 사람들은 뭐지?
@leejongmi2 күн бұрын
있대요... 요즘 철자법 모르는 사람들 많아서 ㅠ
@hope74962 күн бұрын
탈남 가능성 있어 보이네 많은 관심 부탁해요
@황봉호-d8h2 күн бұрын
탈북민국회의원은 당연히 지역구도 신경써야지만 탈북민을 위한 유익한 일도 해야 하지 않을가요?
@user-ln5en1us7i2 күн бұрын
탈북민 주성하 기자는, 국정원 시험에 합격했지만 기자를 선택했습니다. 처음에 상자 나르는 일부터 시작해서, 여러 일자리를 경험해보았고, 2002년 10월 한 주간지 기자로 입사했습니다. 그러다가 2003년 여름 어느 저녁 퇴근길 지하철에서 동아일보 채용 공고를 보고 지원했습니다. 동아일보 합격 통지를 받던 때와 거의 동시에 6개월이나 걸린 국정원 입사 시험에도 합격했는데 양지와 음지 중 어느 쪽에 갈까 고민하다가 양지를 선택했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그것이 제가 한국에서 내린 가장 훌륭한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르투오소-z1i2 күн бұрын
원래 대한민국 사람이라고 헌법에 있는데, 왜 차별 걱정을 하는지, 개별적인 특성 대문에 차이는 있겠지만, 차별은 없어요. 텃세는 있겠다.
@에스로스카이2 күн бұрын
형법 제87조(내란)대한민국 영토의 전부 또는 일부에서 국가권력을 배제하거나 국헌을 문란하게 할 목적으로 폭동을 일으킨 자는 다음 각 호의 구분에 따라 처벌한다. 1. 우두머리는 사형, 무기징역 또는 무기금고에 처한다. 2. 모의에 참여하거나 지휘하거나 그 밖의 중요한 임무에 종사한 자는 사형,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이나 금고에 처한다. 살상, 파괴 또는 약탈 행위를 실행한 자도 같다. 3. 부화수행(附和隨行)하거나 단순히 폭동에만 관여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에 처한다. 제90조 (예비, 음모, 선동, 선전)①제87조 또는 제88조의 죄를 범할 목적으로 예비 또는 음모한 자는 3년 이상의 유기징역이나 유기금고에 처한다. 단, 그 목적한 죄의 실행에 이르기 전에 자수한 때에는 그 형을 감경 또는 면제한다. ②제87조 또는 제88조의 죄를 범할 것을 선동 또는 선전한 자도 전항의 형과 같다. 내란선동 하시는분들 자수하면 감형 받으실수 있습니다. 내란 선동좀 하지 마세요.
@kyp48972 күн бұрын
여기도 극우마인드의 댓글들이 많이 보이죵~~
@leejongmi2 күн бұрын
정국씨는 이광재 사무실에서 일하지 않았나요? 그래서인지 두사람은 보수보단 좌파에 가까워보임. 태영호의원이나 박충권 의원은 북의 공산주의가 싫어서 왔는데 여기서 또다른 거대 인민주의에 대항해 싸우는 중인데 그런건 공감 못하는듯.
@ksug7051Күн бұрын
헉 진영논리에 빠져서 사리 판단이 힘드신 분이군요.
@명조-v3lКүн бұрын
노인장,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약 드실 시간이예요
@정승안-h6n2 күн бұрын
김정국씨 나민희씨 좋아요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포모튜브2 күн бұрын
탈북자분들 대체로 선하게 보고 응원중인 사람입니다. 레이디퍼스트 영화보니까 정권에 부정 충성해서 디올백 목사를 종북으로 몰아서 ㅁㅈㅍㅌ이라는 기관에서 개인적인 이득 취하신 분 증오합니다 민주주의 나라오셨으면 민주주의 마인드 탑재좀 하시길 바래봅니다
@SSaRan32 күн бұрын
탈북민, 새터민 그러는데 , 솔직히 그냥 같은 사람입니다. 그걸 표현도 못하다가 그걸 표현할 수 있는 환경으로 온거구요. 그런 차이가 없다면, 그냥 각자 자기가 자라온 환경에 따라 판단하고 , 그게 맞지 않으면 비판하고 그 비판을 못 받아들이는 사람은 안 만나면 됩니다. 이번 셀프 구테타, 광주사람은 살이 떨렸을 것이고. 탈북민은 더더욱 힘들었을거라 느낍니다. 그래도 앞으로 한발 더 나가는 과정 아닐까요? 어정쩡하게 정리 되엇기때문에 겪는 과정. 탈북민 유투버 영상에 이번 계엄 사태를 말하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그만큼 두려워서 그런거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동시대를 사는 사람으로 이해가 됩니다.
@SSaRan32 күн бұрын
덧글 하나더 붙입니다. 민주주의 주창하는 세력의 장점이자, 단점은 도덕성입니다. 그러나 반대편은 진흙탕싸뭄도 불사하는 정치꾼이었지요. 이도 세대를 거치며 싸우는 방식이 달라집니다. 진흙탕 싸움에서도 포기해서는 안되는 가치가 있다는 걸로. 계속 발전하고 있는겁니다. 저는 잘~ 가고 있다고 느낍니다. 물론~ 갈등과 퇴보로 보여지지만. 이러면서 앞으로 간다. 느낍니다. 5천만의 사람이면 5천만의 생각이 있는 것이지요.
@제리-k4n2 күн бұрын
정국씨 바지 이쁘여. 어디건지 알수있나여???
@김희권-l3g2 күн бұрын
북한도 헌법상 대한민국 영토지요~~ 이북사투리도 남한의 경상도나 전라도 방언으로 생각하시면 될것..... 서울에 오래살면 서울 말씨로 바뀌게돼요~~
@그리움-l6k2 күн бұрын
하는짓이 딱 조선시대죠 왕 자식이 왕 하는것 하며 노비자식은 계속 노비 평민은 평민 계급을 나눈것도 그러고
@onleharu3 күн бұрын
1등 🎉
@안광현-q2f2 күн бұрын
잔인하고 잔혹한 북한정권 😡 분노가 치민다.
@이경희-h6iКүн бұрын
언제쯤 북한이 국민이 주인이 되는 날이 올까요 ? 안타까워요~
@youabsurdaf2 күн бұрын
탈북민 출신 국회의원들이 죄다 내란 옹호 중이라 씁쓸합니다.... 김정은 싫어서 온 거면서 공산당 같은 의견 통일하는 당에서 독재자 옹호하는 거 현타 안 오나....ㅠ
@흑범-r2f2 күн бұрын
대통령도 능력만 갖추면 가능할덴데요
@지윤강-t1m2 күн бұрын
"북한에서 오셨어요?" "중국에서 오셨어요?" "미국에서 오셨어요?" "나이지리아에서 오셨어요?" "일본에서 오셨어요?" "홍콩에서 오셨어요?" "서울에서 오셨어요?" "부산에서 오셨어요?" "광주에서 오셨어요?" "...... ? " 등등 이렇게 물어보는 것은 차별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그렇게 느껴지는 순간 느낌만으로 판단하고 대하면 안되기 때문에 확실하게 알고 소통(대화)하려고 새로운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려고, 알아가려고 질문하는 것입니다~~^^ 입학정원 외 탈북민을 뽑아서 대학생으로 입학시켜 주는 것은 탈북민에게만 주는 혜택이 맞습니다~~^^ 국가와 국민들이 함께 한 뜻으로 드리는 특혜입니다~~^^ 다른 외국인들에게는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탈북민 대학입학특례를 국민들이 반대하면 절대 불가능한 일입니다~~^^ 대한민국은 국가의 주인이 국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가족 3대는 대한민국에서 조상대대로 태어나고, 자라고, 배우고, 일하면서 살아오고 있습니다~~^^ 내가 곧 70살이 되는 할머니인데 3대가 한 집에 사는 대가족인데 대를 이어서 북한의 문제(어려운 현실)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살아오고 있습니다~~♡♡♡ 그냥 평범한 일반 한국인으로서 수 십년 동안 중국이 완전히 열리기 전에도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돕는 일을 해왔는데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들 같이 살아가는 사람들이 참 많은 한국입니다~~♡♡♡ 댓가를 바라지도 않고, 그 어떤 것도 요구하지 않고, 북한 모든 동포들이 정국님 민희님이 누리는 그 자유 그 행복을 누릴 수 있기를 바라는 소중한 꿈이 있을 뿐입니다~~♡♡♡ 정국님 민희님~~!! 크게 외쳐 주십시오~~!! 북한에서 왔어요?"라고 누군가 묻기 전에 어느 누구에게든지 "나는 북한에서 왔어요~^^" 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살아가자고 캠페인 합시다~~!! 있는 그대로 자신의 모든 것을 소중하게 인정하고 사랑하면서 살아가는 사람, 자기 자신을 사랑하면서 모든 사람을 대하면 그 대상이 누구든지 상관없이 소통이 되고, 공감대가 형성 되기 시작합니다~~^^ 정국님과 민희님을 ' 이ㆍ만ㆍ갑 '을 통해서 알게 됐고, 평양부부 유투브 통해서 알아가고 있습니다~~^^ ' 정국님의 프랑스 ' ' 민희님의 몰타 ' 두 나라에 대해서도 학창시절 세계사에서 배웠던 관점이 아니고, 소중한 북한동포 두 분이 머물고, 대한민국으로 탈북을 하게 했던 그 나라들에 대하여 바라보면서 다시 또 알아가고 있습니다~~^^ 정국님 민희님 두 분의 삶의 모든 것이 대한민국에서 누리는 행복이 되고, 힘들게 사는 북한동포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되고, 탈북민과 비탈북민 모두의 막힘 없는 소통(대화)의 통로가 되시기를 기대하면서 매우 진지하게 ' 평양부부 ' 구독하고 시청하고 댓글 쓰는 곧 70살 되는 할머니입니다 ~~♡♡♡ 두 분은 평양시민으로 계시다가 오셨으니 더 많이 빚을 졌습니다~~♡♡♡ 우리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나고 살아왔기에 더 많이 빚을 졌습니다~~♡♡♡ 평양부부 정국님 민희님 자유ㆍ권리ㆍ복지 ...... 아무것도 없는 북한동포들에게 빚진 것 우리 함께 잘 갚아야겠지요 ~~♡♡♡ 그렇게 빚진자의 마음으로 살아왔고 살아가는 이 계절 앉으나 서나 북한 동포들이 올겨울은 또 얼마나 추울까 ......ㅠㅠ 맘이 시리고 아픕니다 ...... 무엇보다도 근현대한국사 세계사 공부 열심히 하면서 빚을 우리 함께 갚아냅시다~~!! 건강한 겨울나기 하시고요~~!!
@woowoo24102 күн бұрын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살아온게 왜 빚진겁니까? 서로 소통하고 공감대 형성해야 하는건 알겠지만 그저 한국서 태어났다고 빚이 있다니 공감이 안됩니다.
@지윤강-t1m2 күн бұрын
@woowoo2410 그렇지요~~^^ 맞습니다~~^^ 실질적으로 물질적으로 빚 진 것은 없습니다~~^^ 그 빚은 한 집안에 한 부모님을 둔 형제 중 그 누군가가 원하지 않은 어려움으로 인해 부모님을 다른 형제를 만날 수도 없는 방해로 인해서 배고프고 힘들어 죽어가고, 죽을 지경인데 그것을 빤히 알고도 도울 수 없고, 그런 고통 전혀 없이 잘 먹고 잘 살고 있을 때 느끼는 마음이 아픈, 마음의 빚입니다...... . 북한주민들이 내 형제다 동포다 생각하고 살다보니까 그들보다 나만 잘먹고 잘살고 풍요를 누리는 것에 대하여 내 마음이 그렇다는 것일 뿐입니다 ...... . " 부담스런 댓글이었다면 woowoo2410님 대단히 미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