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흑인들 레게 머리 하면 드라이 샴푸 필수라 그럴 수 있겠구나 싶었는데요… (거기는 유럽에 비하면 흑인이 많으니까요) 저 독일 사는데…. 얘네 머리 진짜 징글맞게 안 감아요. 남녀 할 것 없이 정말 징글맞게 안 씻습니다 ㅋㅋㅋ 특히 머리 긴 여자들 가끔 인사 포옹할 때 머리 쩐 내 때문에 죽을 것 같음요 ㅠㅠ 물론 아시아인에 비해서 머리카락 엄청 쉽게 끊어지고 약한 사람들도 많긴 합니다. (거의 색소 없는 천연금발의 경우 그렇긴 한데 엄청 드물어요. 금발의 80%는 탈색인데 머릿결 전-혀 신경 안 씁니다. 머릿결이 미의 기준에 포함 안 되나 봄) 그런데 그것도 사실 편견이고 대부분은 그냥 한국인에 비해 조금 얇고 축 처지는 평범한 모발인데 아무튼 안 씻습니다. 독일도 드럭스토어에 드라이샴푸 코너 따로 있어요. 왜 그렇게 안 씻고 다니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독일 사람들 위생 관념 철저하고 깔끔하다고 하는 사람들 보면… 그냥 한숨 나와요 ㅎ
@D48bwjd2 жыл бұрын
저 아시는 분이 독일에서 12년째 살고계신데요! 걔네들이 머리를 잘 감지않는 이유는 물에 석회수때문에 머리가 끊어지거나 푸석푸석해져서 잘 안 감는다고 해요! 그래서 집에는 드라이샴푸는 무조건 있다고ㅋㅋ
@guna47752 жыл бұрын
@@D48bwjd ㄴ ㄴ 솔직히 걍 석회 핑계로 안감는거임 ㅋ ㅋ ㅋ
@goldpiece87002 жыл бұрын
목욕도 잘 안해요. 정말 냄세땜에 짜증.
@bbbbmmb7272 жыл бұрын
B채널에서 듣는 평화로운 배경음악~ 넘 죠아여 그리고 회사원님의 조근조근한 목소리 듣기 좋아용
@dronecamerainthesky2 жыл бұрын
CVS나 Walgreens 같은 가계는 한번씩 쿠폰을 많이 보내줘서 가든지 근처 다른 가계들이 닫아서 어쩔 수 없이 들리는 곳인거 같아요 ㅎㅎ 아니면 사진 프린트 하려면 가끔씩 가는? 그런 느낌이에요 ㅎㅎ 약도 그냥 솔직히 월마트나 가는게 더 편하니까용 ++ 그리고 드라이샴푸는 그 아까 다른 댓글을 읽어 봤는데 어느정도 그럴 수도 있겠지만 제 경험상 미국 애들은 진짜 머리카락이 얇고 잘 끊어져서 자주 안감는거 같더라고요! 머리 피스 붙이고 다니는 애들이 꽤 많구요. 아 근데 그래봤자 이틀이나 삼일마다 머리를 감는거 같아요. 근데 미국에서 다들 드라이샴푸 하나씩 쟁여 가지고 있는 이유가 막 딱히 며칠동안 머리를 안감아서 쓴다는 느낌이 아니라, 한국에서 그 이니스프리 파우더 바르는 느낌이에요! 제경험상 막 중학교 고등학교 다닐때 체육수업 끝나고 애들이 뿌리고 나가더라고요 다시 뽀송뽀송 해지게 ^^
@user-gracee2 жыл бұрын
와 근데 드라이샴푸를 자주 뿌리는데도 이틀이나 삼일에 한번씩 감는다니 놀랍네요 저같으면 드라이샴푸 쓴날은 찝찝해서 저녁에 바로 감을듯..
@dronecamerainthesky2 жыл бұрын
@@user-gracee 개인마다 다 다른거 같은데 제가 봤을 땐 머릿결에 고민이 많은 애들은 (근데 진짜 저 놀랄 때가 많아요 막 머리를 길려고 해도 어떤 여자애들 머리는 막 어깨 넘기 시작하자마자 머리 빗을 때 뚝뚝 끊어지더라고요… 그리고 머리를 묵어봤자 한 손가락 2개? 정도의 두깨 밖에 안나오고요… 진짜 머리카락도, 숱도 얇은 케이스가 많은거 같아요) 솔직히 그냥 한 2-3일씩 드라이 샴푸도 그렇게 자주 쓰는게 아니고 머리를 그냥 땋고 다니든지 똥머리를 하든지 그냥 그러는듯 해요 ㅎㅎ 그래서 신기한게 막 3분안에 샤워를 하더라고요 몸만 씻고 나오는거죠
@nada_15712 жыл бұрын
오… 그냥 귀찮은 사람이 많은줄 알았는데 머리카락이 얇아서 그렇군요.. 싱기
@applemango_kr2 жыл бұрын
이 감성 너무 좋다😊
@hyesunpark42312 жыл бұрын
머리를 안감고 싶어서 드라이 샴푸를 쓰는게 아니라요. 백인들 머리결이 너무 가늘고 모발에 힘이 없어서 축 쳐지거든요. 근데 드라이샴푸 뿌리면 얘네가 기름도 먹고 머리결 사이사이를 띄워줘셔 볼륨감있게 헤어연출이 되요. 그거때문에 많이 써요. 그리고 흑인들 머리는 두피를 파고 들어가는 머리라 땡겨서 땋잖아요. 그러면 머리 감는게 쉽지 않으니 드라이 샴푸 쓰겠죠. 저는 탈색하고 밝은 색으로 염색했을때 (한국에서 했었음) 머리해주신 분이 머리 자주 감으면 색이 금방 빠지니 이삼일에 한번 감으라고 하셔서 between washes에 드라이 샴푸 몇번 썼는데 너무 강한 향과 그 파우더리한 느낌이 오히려 싫어서 쓰다 말았네요. 울 남편은 머리숱 많이 빠져서 약간 백인 언니들처럼 머리 부풀리는거에 정성 쏟는편인데 제 드라이샴푸 써보더니 너무 좋아해요.
@youngraelee45982 жыл бұрын
캘리포니아는 물이 석회질이라 머리를 감으면 머릿결이 상해요. 그래서 덜 감는 거 같아요. 나도 샌디에고 살 때 빗질이 너무 힘들었어요. 서울에서는 모르겠는데 캘리포니아에서는 일부러 산성인 커피샴푸가 진짜 좋아요.
@adfdasfdas2 жыл бұрын
다음에는 꼭 타겟에서 드럭스토어 화장품 쇼핑 하세요!! 타겟이 CVS, Walgreens 에 비해서 더 다양한 브랜드를 가지고 있어서 더 재밋어요!!
@qwer-uv9pq2 жыл бұрын
김치 화장품 리뷰 해주세여❤️
@sugblock2 жыл бұрын
동양인은 대부분 머리가 가늘어서 머리 자주 감아야되지만 미국 친구들 중 엄청 컬리헤어 코일리헤어 등 텍스쳐가 많은 친구들은 오히려 자주 감을수록 머리가 더 부시시해지고 건조하고 머리건강에 안좋아서 안감더라고요~ 3-4일? 또는 더 길게 안 감는 친구들도 있고요~
@ingsaengmusang2 жыл бұрын
아 이런 쇼핑 영상 너무 조아요⭐️⭐️
@ecbieg24512 жыл бұрын
와 마스크팩에 번역체 한글이라니ㅋㅋㅋㅋ진짜 국뽕이 생기네욬ㅋㅋㄱ
@라쿤-y1u2 жыл бұрын
산 것들 하울도 해주세요!!!
@이사밥-n8w2 жыл бұрын
머리가 매우 곱슬인 사람이 미용실 가서 머리 펴는데 시간도 많이 들고 비싸니까 한번 펴고 드라이 샴프로 견딜만큼 견디다가 다시 펴고 해서 많이 사용하는 것 같아요😅
@Hayuuum2 жыл бұрын
회사원님 막 시장이나 이런데 가면 dc할인점, 천원샵 이런것 처럼 막 잡화점 같은곳에 화장품류가 팔더라구요.....? 처음보는 브랜드인데 저렴하지도 않구 생각보다 비쌌어요..ㅎㅎ 막상 사보기는 두려워서 안샀지만 쌩하얀 섀도우부터 색깔이 굉장히 어메이징한 친구들이 많아서 궁금한데 한번 리뷰가능할까욥....??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