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순먹고싶다....맛있는데 그리고 고추짱아찌 개맛있음 외국살아서 느끼한거먹으면 너무먹고싶다ㅠㅠ
@jwp76383 ай бұрын
4:15 맛의 사회주의 미쳤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oever__young3 ай бұрын
나이 들수록 혀의 노화가 시작 되면서 못 먹던 음식도 먹게 되는 겁니다. 예민했던 감각이 늙어 가면서 얻는 여유와 행복이죠.
@jikikiki53 ай бұрын
오호 노화라는게 부정적으로만 보였었는데 이런 관점으로 보면 노화를 좀 더 다양한 관점으로 볼 수 있겠네요! 😮
@빵빵-x7t3 ай бұрын
듣자듣자 하니 배고파지네....
@빵빵-x7t3 ай бұрын
저녁 일찍 먹어야겠다
@늙은물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yeonungkim62043 ай бұрын
난 우리나라 식문화가 엄청 발달된 편이라고 생각해왔는데 그게 통계적으로도 보이는 것 같네
@한랑-b2t3 ай бұрын
이번 봄에 두릅, 눈개승마, 미나리같은 봄나물들 데쳐서 다진고기 넣고 콩나물이랑 같이 비벼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한국인의 채식에는 비빔밥도 한몫 하는거같습니다
@그킬3 ай бұрын
ㄹㅇ 비빔밥이 엄청난게 어지간한 남는반찬 쓱쓱 긁어다가 비벼도맛있음
@user-abcde273 ай бұрын
대충 흔한 밑반찬 리스트만 봐도 콩자반, 콩나물 무침, 장아찌, 겉절이 등ㅋㅋ 김치는 종류만 해도 여러가지고 여기에 제철나물 무쳐놓으면 무의식적 비건됨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하하하-h3e3 ай бұрын
보릿고개 시기엔 소나무 속껍질, 잡초 뿌리도 먹었던 민족임.. 먹고 바로 죽는 거 아니면 웬만한 건 다 먹음..
@숙제좀하자3 ай бұрын
심지어 그 보릿고개 겪으신분들 아직도 살아계신 나라
@초코음료수3 ай бұрын
옛날에는 살기위해 이것저것먹었지만 지금은 이것저것먹기위해 사는나라
@user-ug5du5wr5x3 ай бұрын
그거는 예전에 힘든 나라들은 다 살려고 그리 하지 민족성 때문이 아님
@enothyoon10963 ай бұрын
모든 나라 모든 민족이 그런 과정을 격었고 지금도 격고 있지만 한국만 다릅니다. 예를 들어서 아일랜드가 인구의 삼분의 1이 굶어죽었지마 그렇다고 그들의 식생활이 바뀌었나요?
@잉기모링-f5uАй бұрын
제발 민족주의 집단주의 전체주의 멈춰!!!
@asd446883 ай бұрын
20대 후반-30대 접어들면서 어릴때 엄빠입맛이랑 비슷해짐 ㅋㅋ 와중에 부모님은 햄버거 디저트 넘나 맛있게 드심
@강아지고양이-g3o3 ай бұрын
난 보리밥 정식 먹으러 가고 싶은데 부모님이 자꾸 스테이크 먹으러 가자고 함;
@뭉게구름-t1k3 ай бұрын
서유럽여행 갔을 때 정말 식생활이 단조롭다고 느꼈죠 고기 감자 맥주 고기 감자 맥주
@초코음료수3 ай бұрын
땅이 비옥하고 풍족했으니 살코기만먹고 내장다버리고 잡초같은건 안먹었죠
@이득봐야돼3 ай бұрын
ㄹㅇ 감자정말 질림 밥안주고 감자만 계속줌 욕나옴 ㅋㅋㅋㅋ
@그냥계정-h1s3 ай бұрын
@@초코음료수오히려 풍족했으면 다양하게 같이 먹어야하는거 아님? 왜 먹을거 없는 사람마냥 고기랑 감자만 먹는지ㅎㅎ
@anandakwon97133 ай бұрын
@@초코음료수감자는 유럽에서도 원래 구황작물.
@enothyoon10963 ай бұрын
@@초코음료수 그건 미국이죠. 고기가 풍부한 나라도 전통이 있으면 내장도 먹습니다. 아! 일본같이 먹을 줄모르는 것들이 고기를 먹게 되니 내장을 먹지 못하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유럽이 내장안먹는다는 소리는 처음이네요. 반대로 풍부하지 않은 나라들이라고 잡초를 먹나요? 흙은 먹어도 말이죠. 그냥 일본과 토왜 뉴라이트에게 세뇌당한겁니다. 일제 점령기부터 100년이 넘게 주입했으니 당연한 것이긴 하지만.
@jjkim69693 ай бұрын
나도 고등학생때 까지도 청국장, 된장찌개는 물론 김치조차 잘 안먹었는데 확확바뀌게 됨... 진짜 편식 걱정할 필요가 없음
@은석이-c1j3 ай бұрын
진짜 나이먹을수록 어렸을때 쳐다도 안보던 채소나 곡물을 찾아서 먹게됨
@초코음료수3 ай бұрын
채소,곡물을 먹으니 고기가 더 맛있어지니까요
@blues505423 ай бұрын
나이 쳐먹으면 본능적으로 나물 찾게되는데 지들 맛있다고 애들한테 쳐먹이는 꼬라지가 참ㅋㅋ
@jsk30133 ай бұрын
김치찌개, 된장찌개가 점점 좋아짐 ㅋㅋㅋ
@user-abcde273 ай бұрын
어릴 때 삼겹살 구우면 고기만 먹었는데 지금은 쌈 부지런히 싸먹음.. 그리고 스팸도 구워서 상추 쌈싸먹음 맛잇어요ㅎ;;
@goodkorea15913 ай бұрын
맞아요. 특히 가지는 어릴때 극혐이었는데 요즘은 일케 맛있는 걸 왜 안먹었을까 싶음. 한국인은 어른되면 결국 골고루 먹게 되어있음.
@enothyoon10963 ай бұрын
물컹하지만 않으면 좋은데... 라고 지금도 생각합니다. 조리법이 문제인 것이죠.
@brown_man_Ай бұрын
ㅇㄱㄹㅇ 요즘엔 가지볶음 나왔다? 밥 한 공기 싹싹 그릇임. 버섯도 어렸을 적엔 입에 대지도 않았는데 요즘은 그 특유의 향을 즐기고, 순대는 징그러워서 쳐다도 안봤는데, 요즘엔 하루라도 순대국을 안먹으면 입에 가시가 돋는 지경이 되버렸음 😂
@songbird3453 ай бұрын
어렸을 땐 쌈에 생마늘이나 생양파 넣어먹는거 이해안됐는데 성인되고나니까 마늘없음 고기쌈 맛이 안남 엌
@4냥3 ай бұрын
마법의소스 ㅋㅋ 맛의 평준화 맛의 사회주의ㅋㅋㅋ 빨간색ㅋㅋㅋ 말진짜 잘하십니다~ ㅋㅋ
@백은우-z8y3 ай бұрын
예전에 가난했던 나라라서 먹을게 없으니까... 먹을수는 있는건 남김없이 다 먹게되니 다양한 재료에 다양한 조리법이 생길수 있었던듯
@enothyoon10963 ай бұрын
그런데 가난한 나라들 그리고 전세계가 기근으로 굶어죽던 시대를 거친 나라들이라고 해서 (지구상 대부분) 한국처럼 다양하게 먹지 않습니다. 이런 것은 스페인을 예로 든다면 (그리스, 이탈리아같은 반도) 산지와 바다가 같이 있어서 다양한 재료를 사용한다. 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보다 다양한 곳이 한국입니다. 이러한 것은 나물이 단순하게 구황식품이라는 것이 아니라 중앙집권 국가가 행정력을 이용해서 약재를 먹을수 있게 만들었기 때문인 것이죠. 그럼 중앙집권적인 국가가 과거에 있었느냐 하면 그것 맞지만 그들은 그렇게 할 이유가 없었다는 점입니다. 많지도 않았구요. 예를 들어 유럽의 국가들이 중앙집권이 된 것이 그리 오래되지 않았고 지금도 지역간 투닥거리죠. 어디는 아예 나라를 쪼개자고 하기도 합니다. 그럼 봉건주의 국가나 혹은 부족들만 남게 되는데 이들에게는 무언가 대규모 사업을 할 이유도 힘도 없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옆의 중국을 말하는데 중국이라는 나라는 청나라가 망하면서 생긴 신생국가일 따름이죠 그전까지는 정복왕조들이 지배하던 국가이고 사상적으로 왕성이 있는 지역이 더 중요했던 국가라서 세금을 많이 내면 그것으로 끝인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국가를 유지하기 위한 세금말고는 그리 중요하지도 않았던... 그래서 한국이 문화적으로 팔만대장경을 만들 수 있었고 (국가 규모 대규모 사업) 한국만 가능했죠. 다른 나라들에서 만든것은 이정도로 못만들었으니까요. 이러한 나라에서 국가적으로 의술도 발달 (동의보감)해서 먹을 수 있는 것과 없는 것 그리고 없는 것도 먹을 수 있게 만들었죠. 이렇게 역량이 있었기에 음식의 질과 양이 풍부한 것이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콩나물이 한약재라는 것을 알며 되는 것이죠. 그러니 먹을 것이 없고 굶주려서 한국이 나물 같은 동물도 먹지 않는 것을 먹는 다는 것은 왜놈들과 토왜 그리고 바나나(토왜가 변화한)들이 한국인들은 대대로 못살았고 열등한 민족이라는 것을 주입하는 그러한 식민지 관리에서 나온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일본같이 수탈이 심해서 (최대 8~90) 영아 살해 풍습에 나이들면 노인들을 산에 버리는 (한국이 했다며 고려장이라는 거짓을 주입시킴) 행위들이 일본에는 없어야 당연한 것이죠. 여기에 일본의 음식문화를 봐도 알 수 있죠. 한국인들이 가서 국가를 세우고 당연히도 문명이 전파되었지만 백제 멸망이후 거의 천년간 구다라나이 라며 성덕태자 이후에 좋은 것은 없다. 혹은 새로운 것이 도입되면 그 이후 처음이다. 라는 말이 나왔으니까요. 한국에게 일본이 컴플렉스가 있어서 모든 것은 중국을 통해서 들어왔다. 라면서 역사 조작을 하지만 진실은 밝혀지는 법이죠. 예를 들어서 일본 음식중에 우동이 과거에는 중국에서 들어왔다. 라고 했었는데 몇년전에 일본 최대의 우동회사가 우동의 기원은 조선통신사가 먹던 칼국수가 기원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보다 역사가 짧은 명란젓도 일본이 원조라고 선전하고 일뽕들은 또 그것을 믿었지만 현실은 2차대전이 끝나며 한국에서 배운것을 일본으로 철수한 일본인이 팔던 것이 처음이었죠. 이런 상황이니 일본의 가정식이라는 것이 닭튀김에 돈까스에 카레가 기본인 것도 다 이유가 있는 것이죠. 음식문화가 형편없어서 그런 것이었습니다.
@백은우-z8y3 ай бұрын
@@enothyoon1096 님 댓글 꼼꼼히 잘 읽어봤는데요... 3번째 문단까진 잘 얘기 하시다가 얘기가 이상한길로 새더니 갑자기 가만있던 일본 비난하는 내용으로 가시는데... 문장 구성이나 글의 짜임새가 영 이상한게, 진지하게 조현병 앓고계신거 같은데... 병원한번 가보세요
@깜운쿠스락3 ай бұрын
❤@@enothyoon1096
@백은우-z8y3 ай бұрын
@@enothyoon1096 님 ㅈ현병 있는것 같아요. 병원 가보세요
@백은우-z8y3 ай бұрын
@@enothyoon1096 님 ㅈ현병 같아요... 병원 가보시길
@영민보3 ай бұрын
초딩때 오징어회를 먹었어야했는데 지금 너무 비싸
@core-o2u3 ай бұрын
사실 비건하기 좋은나라임 우리나라는
@marue20513 ай бұрын
근데 요즘은 한식도 비건식으로 하긴 좀 그렇더라 간들이 예전에 비해 강해져서 그런가 한식도 이젠 좀 먹으면 살이 쉽게 찜ㅠㅠ 그런다고 다시 예전처럼 소금 한꼬집만 넣어서 먹자니 맛이 많이 아쉽게 되고ㅠㅠ
@조성현-n5g3 ай бұрын
맘 먹고 비건식으로 먹고자 하면 쌉 가능
@junlee39133 ай бұрын
비건한테 들은 말인데, 한국은 비건이 살기 너무 힘든 나라라고 하네요. 식당 혹은 마트 델리코너에서 파는 음식들은 젓갈, 육수 등 겉으로는 보이지 않는 동물성 식재료가 들어간 경우가 많습니다. 재료를 다 사서 직접 해먹는 방법 말고는 비건식은 답이 없다고 합니다.
@Dolphin4213 ай бұрын
채소반찬이 많긴 한데 젓갈땜에 어렵긴 해요ㅋㅋ.. 비건 절대 못하는 잡식사람인데 가끔 해볼까 싶으면 채식은 가능해도 비건은 불가함
@enothyoon10963 ай бұрын
@@marue2051 성인이 되어서 대사 능력이 떨어진 것이 첫번째죠 그리고 많이 먹고. 두번째로는 설탕을 많이 씁니다. 여기에 매운것을 팍팍 쓰죠. 예를 들어서 신라면이 처음 나왔을때는 불닭정도의 반응이었죠. 신라면이 괜히 장수 상품이 아닙니다. 이러한 상황이라 당분을 많이 먹게 되는 것이죠. 맛을 위해서 설탕을 들이 부으니까요.
@mufoo23 ай бұрын
초장...맛의 사회주의 ㅋㅋㅋㅋ
@초코음료수3 ай бұрын
자본주의의 사회주의화
@enothyoon10963 ай бұрын
@@초코음료수 수정자본주의가되었죠. 역시 빨간거 ㅋㅋ
@강아지고양이-g3o3 ай бұрын
빨간맛 ㅋㅋㅋ
@user-cb7zs8bf3e3 ай бұрын
이번꺼 왤케 유쾌하냐😂😂😂😂
@고레이트3 ай бұрын
추가로 워낙 다양한 식재료와 다양한 조리법이 있다보니 외국 음식에 대한 문턱도 낮은거 같습니다. 맛있다고 소문다면 오만 종류 음식이 다 한국으로 들어오죠. 그런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퓨전 요리도 많이 생겨나고
@enothyoon10963 ай бұрын
서양인들 아니 그들이 아니라고 해도 다른 문화를 가진 사람들을 보면 못먹는 것이 매우 많죠. 어떤때는 어린 아이들 처럼 무조건 거부하거나 입에 들어가자마자 뱉어 버리곤 합니다. 음식에 대한 경험이 한국만큼 다양한 나라도 드문 것이죠.
@포J3 ай бұрын
우리는 자원 개뿔없이 살아서 먹을 수 있는 건 다 먹어야 했죠.. 조상님들....진짜 고생많으셨어요..
@솔트-l3u3 ай бұрын
문제는 조상들이 자기들만 고생하면 되는데 이기적이게 대를 이어서 우리까지 고통을 대물림 한다는 점이 문제이지요.
@등나무길3 ай бұрын
@@솔트-l3u넌 확실히 조상님의 잘못된 선택이었다
@강아지고양이-g3o3 ай бұрын
중세시대 기준으론 자원 부족하지 않았는데요? 쌀농사는 현대 이전까진 치트키였음. 동아시아는 쌀농사 덕에 식량 풍족했음. 그냥 전쟁과 수탈이 너무 심했던 거지.
@leedonghyup3 ай бұрын
어른되면 다 먹긴 하겠지만 어릴때 잘 안먹고 편식하면 성장에 영양이 있을 수 있으니 열심히 운동하고 잘먹고 잘 자는 어린이가 되는 것이 중요
@SSS-bp4ve3 ай бұрын
활도 잘쏘고 채식도 많이하고 산이 가득한지형에살고 평균수명도 긴편이고 역시 한국인은 엘프다
@wlqdprkrhtlvek-k7g3 ай бұрын
타락한 분파의 다크엘프가 있는가? = YES
@jisammoon3 ай бұрын
생긴 것은 오크인데 ㅋㅋㅋ 실제로 반지의제왕에서 오크를 동양인 모습을 본따서 제작했음.
@jhjay22223 ай бұрын
오크 아닌가..
@DHKo-mk7up3 ай бұрын
생긴게..
@스뱅조아3 ай бұрын
@@jhjay2222 번식력은 안 좋은데....
@이리-p8j3 ай бұрын
한식이 짱인거 같아요. 잡식으로 이거저거 안 가리고 골고루 먹고, 먹는거에 진심인 한국 사람들.
@아르센벵거-e1k3 ай бұрын
나도 회사 다니면서 항상 느낌. 뭐만 하면 회식 이새끼들은 처먹으려고 회사 다니나? 이느낌.
@enothyoon10963 ай бұрын
술만 안마시면 회식 좋음 ㅎㅎ
@아르센벵거-e1k3 ай бұрын
@@enothyoon1096 바보 ㅋㅋㅋ
@teawooku26893 ай бұрын
4:14 색도 빨게요가 개웃기네ㅋㅋㅋㅋ
@해적하는남자TV3 ай бұрын
옛날 뉴스에 한국 어린이가 패스트푸드 계속 먹어서 한식 사라진다 했었는데
@케세라세라-h8d3 ай бұрын
근데 봄나물같은 나물무침류는 찾기힘듬
@복돌-x3l3 ай бұрын
자매품- 석유가 30년내로 고갈된다.
@자쿠자쿠자쿠자쿠3 ай бұрын
근데 실제로 한식 비중이 내려가는 중이라
@mcdonnelldouglas42613 ай бұрын
@@복돌-x3l 응 앞으로도 고갈 안됨ㅋㅋㅋㅋㅋㅋㅋㅋ
@mcdonnelldouglas42613 ай бұрын
웃긴거: 평생 한식만 먹고도 성인병 걸려 죽은사람이 있다
@lkm3 ай бұрын
어렸을 땐 채소류 특히 향 강한 마늘 파 쑥 같은 극혐이었는데 나이먹으면서 코가 둔해져서 그런가 점점 좋아하게 돼서 한식도 좋아짐
@hjh-hg6tp3 ай бұрын
난 요즘 나물이 그렇게 좋드라 진짜 쓰고 달고 향긋하고 소화 잘 되고 감칠맛도 나고 넘 좋음 ㅋㅋ 오히려 피자나 치킨 등 인스턴트 소화가 안되서 멀리 하게 됨
@marue20513 ай бұрын
에초에 치킨은 기름, 피자는 너무 많은 빵의 양(탄수화물)음식이니... 몸에 안좋을 수 밖에요
@빡-r5n3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나물류 거들떠보지도 않았는데....채소가 맛잇어요 요즘은
@DarkFuse3 ай бұрын
표현 지린다ㅋㅋㅋ 한줄평으로 초장으로 맛있게 맛의 사회주의ㅋㅋㅋ
@초랭-i3m3 ай бұрын
이거 ㄹㅇ 나도 어렸을때 버섯, 야채, 매운음식 잘 못 먹어서 엄마가 걱정했는데 사회생활하면서 다 좋아하게 됨.. 요새 최애 쌈밥됐음❤
@jihyunkim30173 ай бұрын
그냥 많이 먹는거네 ㅋㅋㅋ😂😂 근데 두릅 진짜 밀가루물 뭍혀서 튀겨먹음 존맛👍👍
@ek-nz7md3 ай бұрын
쑥갓도 튀기면 진짜 맛있어요 ❤
@kg-jy2xl3 ай бұрын
내래이션 귀에쏙쏙 때려박아서 넘좋음ㅋㅋㅋㅋㅋ
@김피식-k9n3 ай бұрын
3:43 부터 나와 내 친구들
@와라비3 ай бұрын
나이먹을수록 과일을 못 먹음... 비싸서 엄두가 안남..
@ninewritingjeong36693 ай бұрын
관리도 어려움. 빨리 안먹으면 상해서
@seanlee23793 ай бұрын
당땜에 못먹죠
@kiky_witch3 ай бұрын
나이먹고 과일 알러지가 심해짐
@초코음료수3 ай бұрын
디저트를 많이먹게되니까 과일을 덜찾게되죠
@제임스-y5v3 ай бұрын
이가 안좋아 져서 신거 기피...
@_decalk82603 ай бұрын
ㄹㅇ 어차피 다 먹게 되긴 하는데 문제는 이미 성장기가 지나버린 뒤 많이 먹게 된다는 거ㅋㅋㅋㅋㅋ
@피트알론소-v2l3 ай бұрын
저 어릴때 넌 그냥 미국가서 살아라 얘기들었습니다. 30대되니까 입맛? 다민족국가됐습니다
@messidogbaby3 ай бұрын
햄버거만 먹으면 건강함 엄마가 밥안해줘서 햅버거만 6개월째 먹고있는데 건강해진 느낌들더라
@uxin7773 ай бұрын
갑자기 훅간다.. 가볍게 먹어
@조성현-n5g3 ай бұрын
어..어머니..!!
@jhjay22223 ай бұрын
그러다가 정상화 될수잇어요..
@enothyoon10963 ай бұрын
콜라는? 훅간다. 아는 놈이 건강체질이라서 뭐 어때 하다가 당뇨. 그래도 설탕 덩어리를 먹어대지만 제로 콜라로 바뀌더라는
@강아지고양이-g3o3 ай бұрын
햄버거하고 아메리카노만 먹으면 적당히 점심 한끼 밸런스 있게 먹는 거긴 함. 패티는 튀긴 거 말고 구운 고기나 해산물로 먹으면 좋고.
@팝팝-e9nАй бұрын
어릴 땐 편식 많이하고 밥도 거의 적게 먹었는데 대학생되어서 돈의 소중함을 알게되고 어릴 때보다 자주 외식하다보니 잘 먹게 되더라고요 ㅋㅋ
@crazyski833 ай бұрын
소,돼지한테는 정말 미안하죠....골수까지 쪽쪽 빨아먹으니....인간이 미안해...-,.-
@고레이트3 ай бұрын
제 생각은 조금 다른게 어차피 죽는거 남김없이 먹어주는게 그들에 대한 존중인거 같습니다. ㅋㅋ
@초코음료수3 ай бұрын
소고기,돼지고기도 있고 다양한먹거리가 있는데 인간의친구인 개고기를 먹자는건 이해할수없죠
@shin-cj4cg3 ай бұрын
@@고레이트2222 동감입니다ㅎㅎ
@ff50-f4c3 ай бұрын
@@고레이트 맞아요. 한 마리도 남김 없이 먹어야 세네 마리 잡을 거 한 마리만 잡죠
@dkngit53 ай бұрын
그래서 매번 교회가서 기도를 하는 이유가 있는데 일용할 양식 제공해 주는 가축에게 회개합니다. 개랑 고양이는 할 필욘 없고
@PCbrowser3 ай бұрын
이쯤 되면 채소를 많이 먹는 것과 건강이 어쩌면 크게 상관이 없을 수 있겠다 싶더라구요. 옆나라 일본 다녀와보니 우리 먹는 거에 비해 채소를 별로 안 먹는데도 장수하는 국가라는 점 때문에 더 그래요. 제 생각에는 뭐든 과유불급이라고 채소를 먹든 뭘 먹든 조금만 먹는게 건강의 비결인 것 같아요.
@jinyoungan48303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일반적으로) 안 먹는 편인 건 고수, 차조기, 마라(악어고기, 캥거루고기 등? 마라도 원래는 안 먹다가 유행해서 먹기 시작했고 인도 계통도 안 먹는 거 많고(기, 마살라에 들어가는 여러가지)
@조성현-n5g3 ай бұрын
아마 안 익숙해서? 우리나라에서 재배가 가능해지고 익숙해지면 어떻게든 먹을것 같기는 함..
@saunaleeromiАй бұрын
맛의 사회주의. 색깔도 빨개요 😂😂😂
@부계-p4e3 ай бұрын
중학생인데 난 나물 싫어해서 학교 급식으로 비빔밥 나오면 나물이랑 초장은 아예 안 받고 채소 싫어함 채소를 먹는다고 해도 삼격살에 상추 싸먹거나 오이를 고추장에 찍어먹기만 하는 정도임 나도 늙으면 채소 좋아하게되고 나물도 즐겨 먹을려나.. 지금은 혀가 아릴듯한 단 음식들이 좋은데
@Saintdndjdk3 ай бұрын
나중에 나이들어봐 단것도 물려서 잘 못먹는날이 오고 엄빠들이 왜 야채 나물에 환장하는지 알게된다~나이들면 입맛도 바뀌더라~
@오렌지코랄3 ай бұрын
나중에 바뀌더라고요ㅋㅋ 저도 증고딩 때까지는 콩나물, 시금치, 숙주나물, 고기 양념에 같이 버무린 양파나 팽이버섯 말고는 안 먹었는데 한 20대 초중반 즈음에 한번 먹어볼까? 한 이후로 이것저것 다 잘 먹게 됐어욬ㅋㅋㅋ 국물보다 건더기가 제일 맛있다는 아빠의 말을 이해하게 됐어요. 물론 오이 빼고ㅎㅎ.....
@losummerve7193 ай бұрын
초장 맛의 사회주의 너무 웃기다 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민민-q5k3 ай бұрын
10대초반어린시절에는 순대국 돼지부속 선지 이런거 못먹었는데 30대인 지금은 소주랑 같이먹게되네요
@이주희-l1z3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의 식용 가능한 나물의 종류는 850여 종이라고 합니다.
@동욱-p6p3 ай бұрын
차도 오래 타면 엔진오일 넣어줘야 하듯 사람도 건강한 음식을 찾게 되는듯
@NightEastАй бұрын
없이 사는 지역이 식문화가 발전했다기 보다는 한 지역에 오래 정착하고 왕조 이상의 문화를 기원전 수백, 수천 년 전부터 일궈낸 지역이 식문화가 발전한 것 같음 이렇게 진득히 한 지역에서 오래 정착해야 풍작 때의 여유로운 식문화로 인하여 생성된 요리들, 흉작 때의 배고픔으로 인하여 찾게 된 대체 식품들이 다양히 발전하는 거 같음 왕조 이상이라 한 이유는 지역 전체가 통일되고 하나의 정부 아래 운영되어야 지역 내 어느 정도 식재료 유통이 상대적으로 원만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이라 봅니다 반면 남부 유럽 외 유럽 지역은 통일된 왕국이상의 문명이 거의 없었음. 있어도 부족연합 같은 성격 치고 박고 싸우고 이동하고 이러느라 유동이 매우 심했음 중북부 유럽이 문명화되고 지금 형태의 민족관, 왕조 이상의 문화가 자리잡은게 기원 후 거의 1000년이 지나서임 이러면 진득하게 한 지역에서 풍작 흉작 다 겪으면서 이거저거 다 만들어보고 먹어보고 하는 기회가 확 줄어듬 정착한 현지의 식재료를 적응해 먹기 보다는 기존 지역에서 가져와서 정착시켜 먹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그리고 그 후에도 신대륙의로 확산되었는데... 여기서도 그런 경향은 계속 이어지고 현지 식재료 적응한다 해도 역사가 고작 몇백년일 뿐이니;; 제 생각에 백인들이 알러지 많은 이유도 이것과도 연관성이 크다 봅니다 새로운 환경으로 자주 옮기는데, 진득히 오래 있지 못하고 현지 재료 먹고 앓고 할 기간과 기회가 짧으니 면역 진화의 기회가 그만큼 줄어들어서요;;
@무다리-c3d3 ай бұрын
으른이 되어 깨달았습니다 고들빼기김치가 이리 맛있다라는 것을...
@kkyuoo5103 ай бұрын
어렸을 때 고기 좋아했는데 성인 되고 채소가 맛있음. 건강하면서도 우리 입맛에 맞게 조리하면 그보다 맛있는 반찬이 없음
@무시로-f7t3 ай бұрын
나이드니까 니물이 좋아지긴 하더리 특히 콩나물 진짜 ㄷㄷ 이거 품질좋은 허연 콩나물 무침한접시면 소주1병 그냥 비움
@user-yjbc5e7f9b743 ай бұрын
나는 보통 해산물들이 비려서 잘 안먹지만 젓갈은 좋아한다. 유일하게 좋아하는 해산물 요리이며 전세계에서 한국만이 할 수 있는 훌륭한 민족요리이다
고기, 빵, 치즈 먹던 미국인들이 한식을 접하면 정말 신세계. 된장찌게, 비빔밥 등은 균형잡힌 좋은 식사. 아이가 있으면 햄이나 계란 반찬을 해줘야 함.
@fishing-damedameyo3 ай бұрын
5:49 그와중에 중국 쟤들은 뭘 어떻게 쳐먹길래 채소를 저래 많이 먹냐 ㅋㅋㅋ
@ukaliptooth-b2w3 ай бұрын
평경채 단무지 무 양파 대파 쪽파
@미니캠퍼3 ай бұрын
색깔도 빨개요에서 빵터졌네요 ㅋㅋㅋㅋ
@alexl08903 ай бұрын
덜짜게 덜맵게 먹기만 하면 한식이 최고죠
@ooheo20423 ай бұрын
제가 알기로 몇몇나라빼고의 유럽이나 미국은 한식의 나트륨보다 더 짜게 먹는걸로 알고있음...
@alexl08903 ай бұрын
@@ooheo2042 그래도 전세계 위암 1위
@ultrabakas56753 ай бұрын
해외에서 음식 먹다보면 느끼하거나 짠게 대부분. 김치로 느끼함을 잡아주고 시금치 무침이나 무말랭이 같은 나물이나 채소류 반찬이 정말 신의 한수라 식사하다보면 우리나라 밥상이 정말 균형이 잘 잡혀있다고 체험됨. 다만 요즘 너무 달게 만들지 말았으면.
@Nyai59193 ай бұрын
고기만 먹으면 질려요 ㅎㅎㅎ 채소도 같이 먹어야지 잘 먹는거임ㅇㅇ
@mabon733 ай бұрын
퇴근할때 소리만 들었는데 배고파졌네요ㄷㄷ
@marue20513 ай бұрын
솔직히 한식이 영양소들 공급으로는 세계최고긴 함 단지 한번 밥 먹는데 반찬이 너무 많아서 먹어지는 양 자체가 많아질 수 밖에 없으니 살이 쉽게 쪄버리는 문제가 있어서 그렇지....
@vfrtgyuhv333 ай бұрын
양대비 살이 안찌는게 한식이쥬... 서양식 먹으면 자꾸 뭘 더 찾게됨 맛이 부족한가 뭐가 부족한가
@sesburg3 ай бұрын
몇년전 본 TED 강연중에 흥미로워서 기억나는게 있는데, 미국인이 섭취하는 해산물은 새우, 참치, 연어, 대구 4가지로 귀결된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실제로 미국/영국 사람들 중에 해산물은 가까이 하지도 않는 사람들도 꽤 있는 것 같고요. 조개류와 해조류는 생선에 비해 양식 효율도 좋을 뿐만 아니라 수질 개션의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식재료를 소비하면서 수산 자원과 환경을 잘 관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명태 씨를 말렸던 과거 남획 문제, 갯벌을 메워 땅을 만들겠다는 간척 사업과 같은 잘못된 정책을 되풀이 하면 안 됩니다.
@달려라부빠3 ай бұрын
어릴때 먹이는 이유는 성장에 도움이 되는이유입니다^^ 성장 완료후에 먹는거보다 도움이 되니까ㅎ
@nicon11253 ай бұрын
울 아부지 말씀 꼭꼭 씹었을때 씹을 수 있으면 다 먹을 수 있다.
@Zealot20493 ай бұрын
어릴때도 피자, 치킨, 햄버거, 파스타, 디저트 맛있고 지금도 그럼 그런데 지금은 어릴 때 극혐하던 음식들도 없어서 못먹음 홍어, 내장요리, 선지해장국, 닭발, 돼지껍데기, 백반 등등..
@migney3 ай бұрын
다른건 몰라도 홍어랑 생간 or 비린내 심한 해산물 같은건 아직도 못먹겠더라 ㅋㅋ 편식 대부분은 고쳤지만
@준혁박-g2o3 ай бұрын
우리는 채식을 먾이 하기에 자연 재해가 오면 타격이 크지만 육류가 주식인 국가들은 인공육류의 개발을 통해 안정적안 식량을 확보가 가능 해짐
@thepersonmaker9802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아 보는 내내 개웃었네
@hojeongchoi63683 ай бұрын
나이 먹고 입맛이 바뀐 사람으로써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어릴 때 굳이 강요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 그저 옆에서 진짜 맛있게 먹으면 호기심에서 나중에 어? 부모님이 먹었던 건데 먹어볼까 자연스럽게 먹게 되면서 왜? 맛있지? 이러면서 자연스럽게 먹게 되더라구요 게다가 나이먹으면 위 기능이 떨어지는지 예전엔 잘 먹었던 밀가루 음식이나 튀김 음식이 먹고 난 뒤 부담 되는데 나물이나, 해산물 같은 경우에는 깔끔한 맛, 그리고 슴슴한 맛이 좋더라구요 그래도 예전 초딩 입맛도 그대로 가지고 있음 ㅋㅋㅋ 스팸 햄 고기 없어서 환장하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햄 고기 스팸은 안 찾게 되는듯
@jaewookishful3 ай бұрын
내가 가지를 죽도록 싫어했는데 요새 가지튀김을 제일 좋아하고 있음
@안녕첫3 ай бұрын
원래 한국에 가지무치임 개 맛없게 만드는 방식이래요 가지는 튀겨야 맛있다함 ㅋㅋ
@YDH17-q5c3 ай бұрын
고기구울때 같이 구워도 맛있음ㅋㅋ
@Cresent9993 ай бұрын
가지랑 고구마는 튀겨야 제맛
@강아지고양이-g3o3 ай бұрын
가지 튀겨먹는 건 한식 아님 ㅋㅋ 가지는 원래 튀겨먹는 음식인데 한국만 데쳐먹고 있었는데 가지는 데치면 제일 맛없어짐 ㅋㅋ
@dlalaland3 ай бұрын
왜 나이를 먹을수록 야채를 먹게 되는지 모르겠음ㅋㅋ 소화가 잘되서 그런가? 요새는 전골을 해도 고기안넣고 버섯만 왕창 넣음. 고기보다 버섯이 더 맛있어서... 옛날엔 나물반찬을 즐기지 않았는데 요샌 나물반찬을 많이 담게 되더라.. 존맛. 속도 편하고. 비건은 아닌데 (될 생각도 없고) 나이먹을수록 채소가 너무 맛있다.
@edkjoung55643 ай бұрын
가난했던 시절의 결과가 아닐까... 칡뿌리 ,독성 있는 고사리, 독성 있는 두릅 얼마나 먹을게 없었으면 ㅠㅠ
@춘식이-c5s3 ай бұрын
그것보단 척박한 환경떄문이죠 미국 중국 처럼 기름진 평야가 있는것도 아니고 동남아 처럼 이모작 삼모작 할 수 있는 환경도 아니고 거기에 겨울까지 ㅎㅎㅎㅎ
@초코음료수3 ай бұрын
ㅇㅈ. 한국이 비옥하고 풍족한환경이었으면 고기내장은 다버리고 순대,막창,닭발같은 요리도 안나왔겠죠
@할리-b1u3 ай бұрын
그래서 강제이주된 조선인들이 먹을 풀이 이렇게 많다고 ㅠㅠ
@enothyoon10963 ай бұрын
@@초코음료수 전세계에서 미국만 그렇습니다. 유럽 이주민이 있는 국가라고 다그런것이 아니죠. 남미는 특히 아르헨티나가 소고기가 그렇게 싼데도 내장먹습니다.
@enothyoon10963 ай бұрын
그저 일본이 한국을 식민지로 만든뒤에 세뇌, 토왜 뉴라이트가 지속적으로 주입... 조선시대 양반들도 나물 좋아했죠. 그리고 굶어주는 상황에서도 다른 나라들과 민족들은 그걸 못한겁니다. 의학에 기반을둔 지식이 필요하니까.
@hjp98393 ай бұрын
외국나와살면 얼마나 다른 나라 사람들이 얼마나 안 먹는게 많은지 알게 되더라구요.😅
@fredk13293 ай бұрын
4:13 맛의 사회주의 ㅁㅊㅋㅋ
@홍동백서-z7w3 ай бұрын
진짜 두릅,달래 어렸을때 맛 드릅게 없어서 안먹었는데 성인되고 부모님이 직접키운거 함 먹어봤더니 고추장에 두릅 푹 찍어먹으면 겁나 맛있음....달래도... 진짜 어렸을때 이걸 왜 먹나 했는데 지금은 무조건 먹고있음 ㅋㅋㅋㅋ
@날라라-f5i3 ай бұрын
초장은치트키지 뭘먹어도 같은맛
@asdf-ki3ps3 ай бұрын
어릴떄 힘이 남아 돌아서 편식을 할 수 있었는데 나이 먹으니까 편식 할 힘도 없어서 주는대로 감사하게 다 먹음
@아크나이트-k9m3 ай бұрын
잡식 정점이 각종 나물아님??ㅋㅋㅋ독성이 많은 나물도 많음 ㅋㅋㅋㅋㅋㅋㅋ
@재원장-s1n3 ай бұрын
나이 들면서 식성 바뀌는게 신기하긴 해요 김치를 좋아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굴, 육회, 간, 비계, 부추, 미역줄기, 비름나물, 머위대는 진짜 안 먹던건데 지금은 좋고 어묵, 단무지, 맛살, 만두, 잡채가 싫어진 것도 신기하고 그럼에도 멸치반찬과 무말랭이는 어릴때나 지금이나 싫어요
@sanghyun27763 ай бұрын
옛날에 뉴스에서 청소년들이 패스트푸드만 먹어서 한식이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뉴스가 기억나는데 어림도 없는 소리 였음 ㅋㅋ
@vfrtgyuhv333 ай бұрын
외식 다양성이 많이 사라진건 사실 웬 순댓국집만 많이 있고 예전에 보이던 토속음식점 많이 없어요
@pooh3170718 күн бұрын
참 신기한게 어릴땐 그렇게 콩을 골라내고 흰밥만 찾았는데 나이드니 흰밥은 심심해서 맛이 없네요. 콩은 물론이고 수수, 조, 흑미, 보리 등 잡곡이 너무 좋음. 그나저나 고깃집 혼밥을 못하시다니 아직 초보시군요! ㅋㅋㅋㅋ
@페퍼로니치자피즈3 ай бұрын
저도 어릴 때 편식이 좀 있는 편이었는데 20대후반부터 그냥 먹기 시작하더라구요 ㅋㅋㅋ
@fius-vr8tz3 ай бұрын
초장... 그것은 맛의 사회주의... 그야말로 빨간맛... ㅋㅋㅋ 아 드립 좋네 ㅋㅋㅋ
@타임이즈골드-t2q3 ай бұрын
요새 자주 올리는거 같은데 너무 좋습니다. 감사함다
@iiiillllliiii3 ай бұрын
자료조사하면서 아까웠던것들 짬처리해서 기분좋은 지식한입 ㅋㅋㅋㅋ
@begiter3 ай бұрын
우리 엄마도 나 편식하는거 걱정했는데 그 걱정이 영원히 이어지는,, 어른 된다고 저절로 고쳐지진 않더라,, 영원히 초딩입맛,, ㅜ
@솔개그늘-u3s3 ай бұрын
의외로 근데 그와중에도 맛있는 것만 골라먹었음 나물로 먹는것도 그와중에 질겨서 안 먹고 어린 잎일때만 먹는거보면 먹는데 어쨌든 진심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조분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