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엔선 무난한게 젤 좋아요 너무 친절한것도 너무 밝은것도 너무 인사잘하는것도 전부 독이 됩니다. 감사하다는 말도 크게 감사한 일에 고맙다고 해야지 자주 사용하면 사람 우습게보죠.. 이분 영상은 정말 맞는말하는 회차도 많은데 딱히 현실적이지 않은 솔루션도 꽤 됩니다. 걍 적당히 걸러들어야하는것 같아요. 직장 분위기가 이제 이분이 일하던 때와는 매우 다릅니다. 싸가지들 정말 많아져서 인사잘하고 예의바르게 행동하는게 답이 아닐때가 있어요. 오히려 만만하게 보일 여지를 더많이 줄수있습니다 .
@CHJ2030 Жыл бұрын
동감이예요. 싸가지들인 줄 모르고 항상 먼저 밝게 인사했더니 자신이 우월하고 잘나서 내가 기는 걸로 알았는지 계속 못 본척하고 지나가서 다음부터 나도 똑같이 대해 주었더니 그제서야 내 눈피를 살피며 정상적으로 아는 척 해 오더라고요. 참 세상에 별 인간들 다 있구나 하고 그 때 한 수 깨달았죠.
@juuylee8786 Жыл бұрын
수준없는애들한테 친절하고,늘먼저인사하면 우습게도 막대하려한다.
@이성수-e7d7 ай бұрын
그러면 본인만 그렇게 사시면 됩니다. 인사를 밝게 하는 자신을 무시하는 상대방에게는 그 다음에 안하면 되는 것이고 덩달아 인사를 잘 받아주시는 상대에게 만큼은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유지하시면 되는 것입니다. 자신을 호구로 보는 사람은 원래 싹수없는 사람이라 그래서 주위의 괜찮은 사람들이 호감을 느끼게 해서 자신의 편을 만들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님께서 만만하게 보일 여지가 있다는 말씀을 하신 것은 좀 억지스러운 말일지는 모르겠지만 상대방이 자신에게 깍듯하게 인사한다면 그 상대방을 호구로 보고 만만하게 보실 건가요? 그게 아니라면 그렇게 판단하시면 안됩니다. 그런 건 성의있게 인사하는 사람들에겐 큰 결례입니다. 그 사람들도 인사받는 상대가 마음에 들어서 인사하는 게 아니랍니다. 세상 모든 일을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면 불만은 끝이 없답니다. 인사 잘하는 사람들 자신도 불만을 잘 느끼지만 그래도 이에 감수하고 열심히 그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직장 생활에 임하려 언제나 애를 씁니다.
저의 경험담 입니다. 현 직장에서 인기있는 교사가 있었는데 임신으로 퇴직한 직원을 말씀드립니다. 학부모님. 대표. 동료까지도 인정해 주었는데 그 교사는 늘 한결같이 밝게 인사를 잘했고 동료 흉이나 말을 옮기지 않고 출퇴근 정확하고 주어진 일 을 밀리지 않는 부지런함이 몸에 묻어나는 교사였습니다. ㅎ 제가 좋게 여겼던 그 교사 모습을 생각하며 밝게 웃는 모습과 감사하는 마음을 닮아가려고 하다보니 직장에서 인정받고 즐겁게 생활 하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Only-rc7rd3 жыл бұрын
정말 지혜롭고 똑똑한 동료쌤이네요
@rachelyi56105 жыл бұрын
모든행동들이 의도적이기보다는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것이 우선이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이 최선이라생각됩니다. Less is more 라는 말도있구요.
@stjtl30955 жыл бұрын
기본적으로 밝게 웃고 배려하며 감사할 줄 아는 사람들은 옆에 사람이 있는 것 같아요. 좋은사람 옆에 있고 싶어하는 심리는 똑같은 것 같아요 늘 좋은말씀 감사드려요.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heetop.5 жыл бұрын
ㅋㅋ사랑해서 만난 신랑도 내편같지않고 남편인뎅~~어찌 성향이 상황이 다른 남들이 어찌내편 이겠어요~~♡♡ 그냥 저냥 지내는 거죠~~ 친근감 있게 서로 지내는 건 만 으로도 다행인 것 같아요~ 말을 줄이는 것이 맞는 말씀인 것 같아요.
@khkim8749 Жыл бұрын
이영상에 백번 동의 합니다. 40중반 중견기업 부장으로 있는데.. 누구든 인사 잘하는 사람이 직장생활 적응도 빠르고 소통도 잘하는걸 봐 왔네요 다시한번 배우고 갑니다.
@김선근-q4c5 жыл бұрын
오늘 말씀하신 내용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mooi20815 жыл бұрын
내 편 만들려면 법인카드로 사주신 팀장님께도 감사인사해야 하는군요. 한 적도 있고 안한 적도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 무조건 할게요.^^♡
억지로하면 나중에 더 신뢰가 안가기 때문에 실제로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고 배려하여 나오는 자연스럽고 따듯한 미소와 도움을 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런데 웃는 얼굴은 역시 신의 한 수 입니다. 너무 가식적으로 부자연스럽게 웃지만 않으면~~ 거울보고 이미지 메이킹해야할 듯요.ㅎㅎㅎ
@봄봄봄-n8h5 жыл бұрын
쌤 다시 돌아와서 기뻐요~!
@sophiegood82703 жыл бұрын
항상 어떻게 저렇게 웃으시면서 조리있게 말씀하시지 생각했었는데 부단한 노력의 결과이셨군요! 저도 이제부터 항상 밝은 얼굴로 사람들을 대하려고 할게요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_^
@아침햇살-e6z4 жыл бұрын
제가 왜 인간관계에 어려움이 있었는지 이제 알겠습니다. 유세미 유투버님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이라도 노력하면 좋아지겠지요.😂 저는 전업주부이지만 동네 아주머니들과의 관계도 또 다른 사회 생활이고 조심스럽습니다.
@정혜영-b3k3 жыл бұрын
편을 아예 안만들고 모두 공평히 대허는건 오떨지 갑자기 궁금해지내요
@haminlee42085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환한 미소가 참 좋아요 ♡♡
@artism20015 жыл бұрын
좋은영상 감사드려요😍
@푸르다그대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유세미입니다'' 저 이말ㆍ성대모사ㆍ 잘할수있게되었슴돠아아아아아~~~ㅋㅋㅋ 며칠전ㆍ''작가님♡'' 해킹당하신줄모르고 매일ㆍ영상ㆍ듣는저에겐ㆍ큰충격이었었었었었슴돠아아아!!! 며칠.....참......들을 만한 채널이없더라구요오오오....... 어느날 제사생활에 좋은친구가되었슴을~♡ㅋㅋ ♡작가님♡ 제베프가되었슴돠ㅋ 매일매일뵐수있어서 ♡감♡사♡
@즐거운노무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기억력도 좋아야겠네요ㅎㅎ
@호호-x5x4y5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되는 내용이라 선한 영향력을 받습니다~
@박순희-g5s4 жыл бұрын
항상 방송들으며 힘을 받고있어요 늘 좋은방송 감사해요~^^
@happyjeong23802 жыл бұрын
윗사람은 아랫사람이 편하게 다가와서 말을 많이 하는(자기자랑이나 무슨얘기든지) 사람을 좋아하더군요. 업무실적을 떠나, 내 민원이나, 아쉬운 데, 가려운데를 긁어 주는 사람을요.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은 가장 일반적인 내용 같습니다. 사람마다 다 다르더군요....결국 성과도 성과지만, 윗사람을 외롭지 않게 해주는 사람???
@keo34215 жыл бұрын
아, 돌아오셨네요~ 선생님 채널이 사라져서 많이 놀랐습니다. 처음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많은 도움과, 격려를 받고 있었습니다. 다시 뵙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lalayun94363 жыл бұрын
귀한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360DegreesofCuteness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stacker38975 жыл бұрын
너무 유익해요~감사합니다~♡♡
@macaronl63224 жыл бұрын
글쎄요.. 내사람인줄 알았는데... 뒷통수 맞고... 아무도 못믿겠어요.. 저는 밝게 웃고 인사도 잘하고 배려도하고.. 그랬는데.. 호감형인것 같긴해요 ㅋ 편하게 생각하고 친해지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많은데.. 제가 거리를 두게 되네요.. 믿고 좋아하다 상처받을까봐 그냥 적당히 대하고 거리두는게 나은것 같아서요 ㅜ 제게 호감갖고 친해지려는 사람은 많은데.. 제가 맘 열때쯤엔 시들해지는듯... 온도가 안맞나봐요..;; 그러다보니 저사람도 저러다 또 멀어지겠지..하며 그냥 거리두게 되네요;;
직장생활 너무 힘들 때 우연히 듣게되었습니다 열심히 듣고있습니다 인간관계의 규칙 지키기 좋고 싫고가 극명하면 독이됩니다 강의에서 반대로 당하는 입장에서는 왜 차별(똑같은 상황에서 A는 도와줘서 편하고 빨리 끝나는데 B는 혼자 힘들게해야함. 친해질려고 노력하면 되잖아 하겠지만 뚫고 들어갈 틈이 없어요)해 이렇게 이야기하면 친한거는 어쩔 수 없다 내마음이다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이럴때 무시하면 되는데 공동으로 하는 일이라 힘이듭니다 그렇게 못 하게하는 한 마디 없을 까요?
웃기 싫어요. 이세상엔 웃으면 만만하게 봐요. 그래서 일부러 안웃습니다. 그게 다 비유맞추는거입니다. 비유맞추면 만만하게 봐요
@정꽃순-q4x4 жыл бұрын
인생 아주 건조하게 살게 됩니다 주변에서 다 부담스러워 합니다 웃어보세요 당신의 병도 나을겁니다
@ininlovejh4 жыл бұрын
웃으면 경우에따라 말캉하게보는 사람도있는듯
@밍밍밍-y6o4 жыл бұрын
웃을땐 웃고 아닐땐 아닌태도를 보이면 만만하게 못보지 않을까요...?
@Only-rc7rd3 жыл бұрын
@@정꽃순-q4x 동감
@macaronl63223 жыл бұрын
웃으세요~ 그러다 만만하게 보는듯하면 그인간에게만 정색하시면 됩니다 ㅎ 안웃으면 못난얼굴되니 나를 위해 웃어보자구욤 ㅎㅎ
@이영순-e1h2 жыл бұрын
너무도움됨
@이성수-e7d7 ай бұрын
누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쓸데없이 말이 많은 모습을 보이는 비호감이 참 많죠! 특히 관리를 제대로 안하는 체형에 정신적으로 산만한 언어 습관은 정말 꼴보기 싫습니다. 아무도 관심없는 쓸데없는 말은 삼가고 눈치껏 말을 아끼는 것만 해도 평균 이상은 된다는 걸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성격이 쾌활하다보니 너무 말이 많아서 듣는 사람들이 짜증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뭐든지 적정선을 넘지 않는 게 최고입니다.
@토토바니2 жыл бұрын
내편ㆍ니편은 구시대적 유물입니다. 유샘. 이건 아닌것 같네요. 그리고 내편이 원수가 되고. 원수가 내편이 되는 더러운 정치판이 직장ㅡ인간관계입니다.
@hyejinyoo75253 жыл бұрын
먼저 도와주려고 다가가 많는 도움을 줬는데 너무 당연하다는 듯이 매일 와서 일 해달라고 하더라구요 이젠 도와달란 말도 안하고 할수 있어?로 묻는 이런 사람은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