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과 동시에 이별해야만 하는 K4리그만의 눈물바다 우승 트로피 | 2022 K4리그 챔피언 고양KH 스케치

#K4리그 #고양KH #우승 #눈물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한 고양KH
2022 마지막 홈경기에서 우승 세리머니가 진행되었는데...
감독이 울자 선수도 울고 코치도 울었다...
눈물바다가 될 수밖에 없는 고양KH의 이야기입니다!

[@sj_studiio]

감독님 첫 우승 축하드립니다. 첫 우승을 구단 창단 최초 우승과 함께 하셨으니 감회가 더 새로우셔서 눈물을 보이신 것 같습니다. 다음 시즌, K3리그에서 고양KH의 활약이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고양KH축구단 화이팅!

[@RainbowCalligraphy]

고양축구단은 화성FC나 용인시와 더불어 차후에 프로전향될 가능성이 높은 팀이라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킴로이-i9i]

배성재 감독님 우승 축하드립니다. 2019년도에 KFA 지도자 교육 A급 코스에 김남표 강사님 옆에 보조강사로 들어오셨었는데 상당히 인성이 좋으시고 배울점이 많은 분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예전 한마음고 감독을 하면서 저분이 보여주셨던 지도력과 선수들 인성을 중요시 하던게 기억나는데 역시 저런 지도자분은 어딜가셔도 빛을 발할겁니다. 저분 동기인 아산의 어떤 건방진 박 OO 같은 그런 사람은 같은 지도자로써 좀 겸손을 배웠으면 하네요.

[@성이름-g2l6z]

지금 데이원이랑 붙으면 무조건 이길거같은데 나같으면 k3에서 한시즌 더하고 24년에 고양시에서 k2하겠네

[@lordpha]

근데 왜 선수들이랑 헤어진다는 건가요? 영상을 봐도 이해가 안되네요...

[@성주산도깨비]

k4리그는 공익, 상근 선수들이 뛸 수 있지만 k3리그부터 불가함. 그래서 11명 가량의 선수랑 작별한다는 뜻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