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캡틴" LG트윈스 오지환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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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트윈스 (our' Twins)

Күн бұрын

#lg트윈스 #오지환
영구결번 가자

Пікірлер: 111

@our_twins 10 ай бұрын

국회의원 손모씨는 사과하십쇼. 그때의 일은 누군가에게 죽을 생각까지 들게 한 아주 몹쓸 행동입니다

@sangdochipmunks 10 ай бұрын

손가년은 그때 지가 어떤 행동 했는지도 기억 안날듯

@2023LG우승 10 ай бұрын

+ 전년도 성적 가지고 와서 김선빈 선수와 비교하며 최근 3개월의 기록을 보고 뽑은건 오지환한테 유리하게 적용하려던거 아니었냐는 개소리한 김수민씨도

@MrLeesflightsimulatorworld 10 ай бұрын

그 쓰레기 국개년...다신 보지말자 빨갱이의 딸

@tylerlee4335 10 ай бұрын

정말 국민대사과를 하라. 선동렬과 오지환에게 .. 말이 사람을 죽일수있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라고 생각함

@winteri0106 10 ай бұрын

국개의원 손모씨는 반대로 야구팬들에게 청문회를 받아야한다.

@babychaechae 10 ай бұрын

수많은 억까와 비난을 이겨내고 최고의 자리까지 오른 선수. 오지환이 증명해낸 명언 "최고의 복수는 나의 성공이다."

@RobinsonGilbert-jl2xf 10 ай бұрын

실책뒤에 오지환 눈 충혈되고 계속 눈물 고여 있었음.울면서 홈런쳤고 팬들을 울렸다.

@youngsunhwang169 10 ай бұрын

처음부터 승승장구했던 선수가 아니라, 무수히 깨지고 성장해온 오지환 선수라서 더 박수를 보냅니다. 굽은 나무가 선산을 지킨다고 합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You-vb7rx 10 ай бұрын

2012년 삭발하고 나는나비를 부르던 막내는 20 23년지금 팀의주장으로 후배 선배들과 29년의한을 풀고 우승이라는 업적을이루어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성우-v2f 10 ай бұрын

이병규가 엘지의 기둥이고, 박용택이 엘지의 심장이었다면 오지환은 엘지 그 자체다

@지성-g4n 10 ай бұрын

버텨줘서 고맙다.

@수기-k6h 10 ай бұрын

나의 최애선수~ 포기않고 힘든순간 이겨내주고 지금 정상에 우뚝 서게된걸 진심으로 축하해요~🎉🎉

@jhchoi7012 10 ай бұрын

첫 장면에 방망이 붙잡고 노래부르는 장면이 2012시즌인가 팀 성적부진으로 단체삭발한뒤에 불렀던걸로 아는데 ㅠㅠ 그 때 추억도 떠오르고.. 아무튼 울컥하네요

@루라라-l5l 10 ай бұрын

암흑기 시절부터 봐온 LG팬이라면 눈물 안 흘릴 수가 없는 영상이다

@hiting__ 10 ай бұрын

어려움과 시련들 다 이겨내고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해서 성적으로 보여주고 증명했다 !!! 🏆 우리 캡틴 너무 멋있다 🔥❤️

@cafelatte2807 10 ай бұрын

우리 오지환... 데뷔때부터 지금까지 드라마같다 멘탈 잘 잡고 잘 컸어~~

@prada4826 10 ай бұрын

생각해보면 18년도 참 욕많이 먹은 선수중하나였져 ㅜㅜ 이렇게 지난길을 다시보니 언제나 자기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선수였다눈😢😢 서사가 확실한 선수중하나였네여 우리캡틴 😢 앞으로 아름다운 나비처럼 훨훨 나르세여 😊 영상 감사합니다 😅쵝오

@jins8686 10 ай бұрын

공교롭게 문신하나가 상무에서 떨어질줄 몰랐죠 차단장 이전에 프론터들이 대처를 못한게 그때당시 훤히보였던 상황이고 제가봤을땐 엘지가 강팀으로 성장한 기점이 차명석단장으로 부임전후가 아닌가 생각드네요.. 그 단장님이 믿어주고 계속 할수있도록 밀어붙였으니 지금의 오지환이 있었지 않았나 생각듭니다

@tjsqls2choi627 10 ай бұрын

오지배 경기를 지배 하는게 아니고 KBO를 지배하는 최고의 유격수 입니다 우리 엘지트윈스 주장 맞습니다 충분합니다 프로야구 지배자 충분 합니다 내년 시즌도 우리 엘지트윈스 주장 KBO지배자 맞습니다 진짜 많이 수고 하셨습니다

@아모르겠다-y8g 10 ай бұрын

지환이 형.. 형 덕분에 무관 딱지 땔 수 있게 되었고.. 형 덕분에 이제 우리 트윈스라고 부를 수 있게 되었어.. 어디 가서도 올해 가장 최근에 우승한 서울의 강팀 엘지 트윈스라고 말할 수 있다고... 고마워.. 운이 아닌 실력으로 증명해줘서..

@참돔벨레-r8u 10 ай бұрын

3차전에서 홈런치기 직전 그 얼굴은 비장함과 분기가 가득해 보였던... 간절함과 준비 그리고 기세까지 더해진 대단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macalinepeter8489 10 ай бұрын

살아있는 동안 평생 간직할 멋진 추억을 만들어준 캡틴 오지환에게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 한국시리즈 수고 많았고 내년시즌 은 더 기대하는 시즌으로 기다려 본다!!

@yoonheelee4745 10 ай бұрын

누가 뭐래도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증명하는 대체불가 우리 캡틴!!!

@Vlad-xc6cs 10 ай бұрын

그 당시 포털기사 댓글마다 억까당하는게 너무 안타까웠는데 이렇게 멋진 활약해줘서 진짜 고마움

@green_giraffe 10 ай бұрын

오 마이 캡틴! 우리는 늘 당신을 사랑하고 사랑할 겁니다. 영원한 당신의 팬들이 뒤에 있다는거 앞으로도 기억해주세요!

@gusekfths 10 ай бұрын

너무 잘만들었다 ㅠㅠㅠㅠㅠㅠ눈물 나네 ㅠㅠㅠ

@빛나-t3j 10 ай бұрын

오지환 ❤ 당신은. 진정한 승리자🎉. 감사합니다 😂오지환 최고 👍 💕 💗

@이정임-s8b 10 ай бұрын

노력과 진심이 느껴지는, 루키부터 캡틴까지 찐 성장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오캡. 오캡덕에 오늘도 나비를 꾼꾸는 많은 분들이 희망을 가질거에요. 오캡처럼 진심 노력하면 언젠간 나비가 된다. 김사합니다. 존경합니다❤

@퍼팅만장타 10 ай бұрын

오지환의 신인 시절 긴장했던 모습들이 생각나네요. 이제는 날개를 활짝 펴고 훨훨 날아 올랐네요. 오 캡틴 마이 캡틴

@Rara-gv3rf 10 ай бұрын

우리 캡틴 언제나 언제까지나 응원해!

@sumlee-y9h 10 ай бұрын

오지환선수 정말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103kwon 10 ай бұрын

최고의 하루 최고의 인물을 담은 최고의 영상 잘 보고 갑니다ㅠㅠㅠ당분간은 이 기쁨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네요..ㅠㅠ 매일 보러 올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ㅠㅠ

@jadeshin7438 10 ай бұрын

오지환 은퇴식엔 나는 나비 무조건 나와야된다

@supporteverytime 10 ай бұрын

저는 왜 오지환 선수만 보면 눈물이 날까요.. 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천둥구름-b9g 10 ай бұрын

2009년 입단, 2010년도부터 박종훈 전 감독님이 주전 유격수로 박아놓고 키웠었죠. 저는 엘지 오지환 선수를 제일 좋아합니다. 왜냐면 제가 야구를 빠져든게 2010년도 시즌부터였거든요. 우연히 아프리카 티비에서 bj캔티비였나 하얀여우님이였나 엘지응원방 들어가서 눈팅했던게 그대로 엘지팬이 되고야 말았습니다,,, ㅠㅠ 그 이후 수많은 질타와 조롱 , dtd , LG 이것도 야구냐 스포츠신문 전면에 대문짝만하게 내걸은 조롱기사까지,,, 다 참고 견뎠습니다. 왜냐구요? 엘지를 버릴수가 없더라구요. 죽이되든 밥이되든 내새끼 같은 엘지를 버리고 당장 성적잘나가는 팀을 응원한다? 그게 말처럼 안됬습니다. 애증의 선수들도 많았구요. 박병호, 박경수, 우규민 ㅠㅠ 당시 엘지에 비난이 수없이 많았습니다. 뭐 소문에 의하면 야구는 안하고 성적도 안좋은데 선수들이 클럽이나 술집에 갔었다는둥 ,,, 여자랑 같이 있다는둥 말이죠. 그 암흑기를 지나 드디어,,, 2023년 29년만에 우승을 했네요 ㅠㅠ 정말 눈물이 납니다. 20대초반에 엘지야구로 울고 웃으면 했던 기억이 스쳐지나가면서 절로 마음이 뜨거워졌습니다. 오지환 선수 진짜 지금까지 사고도 안치고 꿋꿋히 야구 열심히 하고 팬들에게 보답해서 감사합니다. 이대호 개인 유튜브채널에 나와서도 오지환 선수가 말했던거처럼 엘지에서 함께 동고동락했었던 선배, 형들이 다 떠나갔다. 나밖에 없다. 내 위로 거의 없다. 우승하는 그 순간에도 먼저 고생하고 함께했었지만 우승하지못했던 선배님들과 형들을 생각하는 후배선수라니,,, 제가 만약 선배였다면 이 후배 진짜 예뻐했을거같습니다. 진짜 엘지를 사랑하고 선배를 존경하는 마음이 드는거같아 진짜 멋있어요. 엘지에서 후배들 잘 이끌어주시고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엘지우승을 향해 달려가주시기바랍니다!! 😍

@띵까당 10 ай бұрын

우리 오캡 사랑해!

@아가나다라마바사-r2e 10 ай бұрын

지환이형 믿고 있었고 앞으로도 잘할거라 믿고 솔직히 지금 지환이형 스토리는 드라마 스토리야 그만큼 특별한 선수고 엘팬들에게는 소중한 선수니 자부심을 가지고 뛰어주길❤❤

@안산트윈스 10 ай бұрын

우리 캡틴 ㅠ

@sjyi4867 10 ай бұрын

이 영상 보면서 또 왈칵해요. 그가 얼마나 노력해서 그자리에 올라왔는지 지켜봐왔으니까요

@오종수-f1s 10 ай бұрын

저때생각난다 비와서 경기중단 도중에 불렀던 노래

@오미영-d7c 10 ай бұрын

오 캡틴 언제나 응원합니다😭 언제까지나 응원합니다😍🤧

@je1006 10 ай бұрын

미쳤당.. 영상 너무조아여!! 감동.. 나는나비. 나는지환!

@임태희-j7v 10 ай бұрын

감동을 주는 좋은 영상 감사드리며 우리의 캡틴 오지환 선수.. 덕분에 2023년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andylee7655 10 ай бұрын

캡틴 다웠고 한국시리즈 3차전 역전 쓰리런은 아름다웠고 역사적인 홈런이었다. 한국시리즈 오지환은 GOAT!!!!

@데이지77 10 ай бұрын

오캡틴 사랑합니다~❤❤❤

@sungjung5931 10 ай бұрын

2012년 우취대기중 기태감독의 진행으로 노래불렀는데 저걸로또 욕또먹었죠.. 연패중에 노래가 나오냐고. 참 뭘해도 욕먹던 엘지였고 온갖비아냥 조롱을 견디고 이자리에 올라섰네요.. 타팀팬들 무슨유난이냐하지만 항상 가해자들은 모르죠. 20여년동안 무수히많은 조롱을 견뎌낸 팬들의마음을,... 그리고 나이가드니 오지환을보면 참... 뭔가 사고치고 아프고 다치고 하면서 성장한 내자식같은마음... 좋은상 감사합니다~

@tv-km5gb 10 ай бұрын

엘지의 캡틴! 우리는 믿고 있었어요~! 같이 뜨거운 기쁨의 눈물을 흘리게 되어 행복하고 기뻤습니다

@hotteoktwins 10 ай бұрын

드라마로 만들어도 손색없는 우리 캡지환형...정말 낭만있다

@twins0405 10 ай бұрын

오지배 그가 이제 KBO를 지배했다❤ 미치도록 눈과 심장이 뜨거워지네.... 이럴줄알고 넌... 나비를 불렀던거니?? Our champ captain!❤

@무적엘지환 10 ай бұрын

우승팀 캡틴 오지환!!!

@후아-e6u 10 ай бұрын

정말 고생하고 수고했어요 그리고 함께 기뻐할수있게돼서 고맙고 감사해요

@phamjaeyoung 10 ай бұрын

정말 애정가는선수 인생은 오지환처럼❤

@saintblue4074 10 ай бұрын

우리팀 주장 그동안 욕받이하느라 마음고생 많았다..앞으로도 훨훨 날기를

@응답하라1994-k3v 10 ай бұрын

남은 기간동안 더 잘해서 영결드가자 ㅠㅠ

@mummykim4485 10 ай бұрын

내년에도 응원합니다 지환선수 화이팅~!!!!

@허울뿐 4 ай бұрын

내 눈물버튼 우리 지환이 ㅠㅠ고마워 사랑해. 영상 넘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지환선수 아내분도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TV-ts7qy 10 ай бұрын

두상이 아주 이쁘시네 나무아비타불 ㅋㅋ

@Space-king1004 10 ай бұрын

그냥.엘지 트윈스 선수라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4호 영구결번 가자~

@euihyunryu5137 10 ай бұрын

4호요... 41, 9, 33

@fire_jumuk 5 ай бұрын

오지환 당신은 영원한 캡틴 😻 부담감 떨친 멋진 모습 기대할게요 존재만으로도 영원한 캡틴🥺♥️

@ApluS_0 10 ай бұрын

3:05 kt 표정ㅋㅋ

@hisunny6218 9 ай бұрын

오지환 야구인생은 드라마 영화 그자체

@cwkim1925 10 ай бұрын

지배인생 영화네 그냥😂🎉🎉

@dreamer0614 10 ай бұрын

많이 컸네 오지배 ㅋ MBC 청룡 선수들도 좋아했지만 직관하고 엘지 팬 된 건 2010년 ㅋ 어찌 보면 오지환이 선배네 나비 부를 때가 선한데 ㅋ 예전 국대 선발은 좀 운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모든 시련을 넘어 결혼에 거포에 대박 계약에 코시 MVP ㅋ 통합 우승팀 주장 ㅋ 요즘 나이가 들었는지 가끔 실수하긴 하지만 캡틴보다 더 잘 하는 거 같은 보경이같은 선수가 더 많이 나와서 최소 5년은 쭉 우승하길 ㅋ 언젠가 영결되고 코치나 감독 또는 단장으로 볼 듯 ㅋ 그 때 나비 다시 듣고 싶네요 예측이 힘든 선수 ㅋ 그의 이름은 오지환입니다 ㅋ

@kunderground3041 10 ай бұрын

울었다 우리 지환아 ㅜㅜ

@신준영-g7c 10 ай бұрын

17년차 엘팬인 나는 오지배의 스토리를 너무 잘 알고 있어 지금 너무 고맙고 미안하다. 때로는 욕도 했었고 칭찬도 하면서 지배라는 용어를 달고 살았는데 그 과정을 겪으면서 오지배는 엘지의 한 축이자 캡틴이 되었다. 정말 고맙다.

@NKLCB-o1z 5 ай бұрын

와 영상 진짜 개잘만들었다👍 오지환 팬으로서 영상 보는데 뭉클하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joshuacho9194 10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yagubat 10 ай бұрын

오지환 선수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당신이 트윈스의 주장이어서 자랑스럽습니다!

@gdseizi3741 10 ай бұрын

엘지팬이자 오지환팬으로 살아서 올해 행복했습니다! 오래도록 엘지에서 건강하게 뛰면서 또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2023LG우승 10 ай бұрын

까까머리 지환이가 우승팀 캡틴으로 자라다니...ㅠㅠ

@samjinbob 10 ай бұрын

실책으로 경기를 지배하던 선수는 어느세 주장완장을 차며 진짜로 호수비와 홈런으로 경기를 지배하게 되었습니다... 오지환. 다음 영결입니다 무조건 그래야만 합니다. 세상에 100만명의 오지환 팬이 있다면, 난 그들중 하나일것이다. 세상에 1000명의 오지환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00명의 오지환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명의 오지환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이 나다. 세상에 단 한명도 오지환 팬이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없는 것이다. 오지환, 나의 사랑. 오지환, 나의 빛. 오지환, 나의 어둠. 오지환, 나의 삶. 오지환, 나의 기쁨. 오지환, 나의 슬픔. 오지환, 나의 안식. 오지환, 나의 영혼. 오지환, 나.

@chiddlas2347 10 ай бұрын

저 삭발 노래 장면은 오지환 야구인생 요약 할 때 꼭 들어갈 모습임. 오지환하면 삭발 + 노래가 가장 먼저 생각남

@썬챠밍 10 ай бұрын

울컥하는 아침입니다ㅠㅠ 영상감사합니다🫶

@user-fx8wp2bi8i 7 ай бұрын

힘들때마다 보러옵니다.. 감사합니다

@임진빈-d3z 7 ай бұрын

걍 오지환님 1등 🎉🎉🎉❤❤

@sarry7518 10 ай бұрын

이병규.박용택도 못한걸 막내 지환이가 하다니...

@tjsqls2choi627 10 ай бұрын

우리의 캡틴

@홍정민-h8j 9 ай бұрын

오지환선수가 생각나면 윤도현씨의 ''나는 나비,,를 흥얼거리며 다녀요.아마도 가사의 의미와 오지환선수에 인생이 닮아서 그렇고,요즘에는 오지환선수가 부각되서 사람들도 인생이 우여곡절속에 꽃이 피었으면 하고 그런지 많이 듣는가봐요.여러번 스트리밍으로 잘 보고 있습니다.그리고 제가 예전부터 좋아하는 선수지만 재작년에 이태원참사에 어떤분이''아내와 딸이 그 현장에서 죽었다고 아내가 평소 오지환선수를 좋아했었는데 기도 좀 부탁한다,,고 디엠으로 연락이 와 오지환선수가 그다음날 곧바로 장례식장에 직접가서 조문한 걸 기억해요.정말 인성도 좋고 됨됨이가 된 멋진 사람이에요.또 한해도 아름다운 나비가 되길 바랄께요.

@newbie4151 10 ай бұрын

이제 내 캡틴은 오지환

@sjyi4867 10 ай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늘의 10 ай бұрын

한국시리즈 3차전 오지환 야구인생 그 자체였던 경기.. 날개를 활짝펴고 나비처럼 더 활활 오르시길❤

@홍정민-h8j 10 ай бұрын

캡틴이라는 것을 모두 함축된 이름 오지환!!! 원년부터 42년동안 죽 팬이었던 사람입니다.아마도 다른팬도 어떤팀에 팬이 되면 그때부터 마법에 걸려 헤어나오지 못하는 팬이 돼는 사람중에 그런 사람입니다.오지환선수는 다른사람들이 팬이라고 하면서 맹비난할때마다 이게 팬일까? 아니면 위장된 팬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맹비난해도 나도 화가 나는데 본인은 자기잘못이라고 인정하는게 이것이 대인의 마음인가보다 싶네요.마음씨도 반듯하고 두루두루 미담이 나올때마다 내가 본 사람이 정확하구나 생각합니다.앞으로도 날개를 활짝 펼칠 아름다운 나비가 되세요.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