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계수 장군 = 당시 산상왕도 한 수 접고 들어가야 할 정도로 공명정대한 명언 제조기이자 인품도 뛰어났던 명장
@user-byuljeonnam4 ай бұрын
현대적인 시각에서 봐도 선량한 인물은 아니었다... 다만 드라마틱한 캐릭터성 만큼은 ㅇㅈ
@매니아썬4 ай бұрын
❤❤❤
@s.p24834 ай бұрын
유언으로 미루어 고국천왕을 독살했을 수도 있겠네요.
@라운지-k4n4 ай бұрын
300억 들이고 이렇게 만든다고?! 유치한 연출들 늘여놓고도 자랑스레 정세교... 지 이름 대문짝하게 박는다고?!!!
@강아지풀-h1p4 ай бұрын
시동생하고, 결혼했네요.
@꽃말-y6l4 ай бұрын
고발기가 우씨 왕후를 내친 건 형사 취수해서 우씨를 왕후로 삼으면 왕이 된 후 처가 눈치 보느라고 자기 뜻대로 정치를 못할 것이라 생각해서였던 것 같습니다. 어차피 전 왕이 아들 없이 사망했으면 자기가 왕이 되는 것이었으니까요. (이건 고구려뿐 아니라 조선 시대에도 마찬가지였죠. 인종 이후 명종이, 경종 이후 영조가 왕이 된 것처럼... ) 반면에 산상왕은 고발기가 있어 자신이 왕이 되려면 우왕후와 손을 잡을 수밖에 없었죠. 고구려 시대에는 아직 유교 종법이 확립되기 전이기는 했지만 어느 사회에나 형제간 서열은 존재했죠. 이 일화를 보면서 느끼는 게 우씨 왕후가 불임이었던 것 같네요. 고국천왕과의 사이에서도 아이가 없었고, 고국천왕에게 분명히 부인이 더 있었을 텐데 아이 없이 사망했다니 고국천왕의 문제라 볼 수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후 산상왕하고의 사이에서도 아이가 없었으니까요. 뭐 이 때는 이미 우씨 왕후가 나이가 많아서였을지도 모르지만... 저 후녀 일화는 후궁을 들이기 위해 지어내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죠. 동천왕의 옷에 국을 엎고... 등 일화가 사실이든 아니든 이런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그녀의 권력이 막강했다는 것이니 자식이 없었던 것은 안타깝지만 참으로 천하를 호령하다 간 여인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도경-n2i4 ай бұрын
라이언긱스가 좋아하는 여자상
@ttoo44774 ай бұрын
셋째는 우씨왕후의 계략을 몰랐는데..
@aatv29074 ай бұрын
김거니는 어떻게 그려지냐
@동영김-f3o4 ай бұрын
우태후(?~234)
@뭉치794 ай бұрын
미스캐스팅
@PrevetKim4 ай бұрын
이 여성 불임인 듯......
@보정필터에절여진괴물4 ай бұрын
우씨 학폭범죄자 ㅋㅋㅋㅋㅋㅋㅋㅋ
@김민규-l8i4 ай бұрын
그냥 고구려판 민비 아닌가
@gws15044 ай бұрын
민비와 다를게 하나없는 희대의 악녀 민비를 명성황후라는 상상의 인물로 미화하듯 우씨 미화 함부로 하지 마라 우씨 배역 배우는 연기 하는것보니 이승기 마누라 뺨 때릴듯 처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