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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한양대학교 작곡과에 재학하던 우순실씨는 '제6회 MBC 대학가요제'에서 "잃어버린 우산"을 부르며 동상을 수상였습니다. 사실많은 들이기억하는 '6회 MBC 대학가요제' 최고의 곡은 "잃어버린 우산"이였지만 어찌하던 동상을 받았고, 당시의 가치관으로는 클래식 전공생이 가요제에 출전했다는 이유로 우순실씨는 학교로부터 자퇴 권유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세월이 지날수록 더 아름답고 듣고싶은 노래 " 잃어버린 우산"을 원곡의 키를 살려 테너 색소폰 연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