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을 때 예민하고 우울한 감정이 많았던 탓인지 이제는 우울한 기분이 들면 오랜 친구가 또 놀러왔구나 하고 마음껏 우울감을 즐깁니다. 그렇게 실컷 놀다보면 어느새 친구는 떠나고 잘 논 덕분인지 다시 기운이 생깁니다. 이제는 저에게 때때로 나타나 일상적으로는 얻기 힘든 큰 힘을 주는 존재가 된 것 같아요.
@always54505 күн бұрын
공감해요
@김모모-s1x5 күн бұрын
인사이드아웃 캐릭터 같네요
@rosemarin-m2x5 күн бұрын
선생님 얼굴이 편안해지신 건 같아서 좋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rlagus574 күн бұрын
우울증이 완치되면 우울이 사라지는게 아니더군요 슬플때나 즐거울때나 언제나 나 자신이란 사실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강석진-j4c2 күн бұрын
선생님 감사합니다 마음을 들여다보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nayoungsuh69845 күн бұрын
우울증이 아닌 우울감에 대해 최근 생각이 들었는데 너무나 좋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도 이 우울감을 잘 관리하는 경험을 배워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atppo5 күн бұрын
잘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린정-w6f2 күн бұрын
나영석 피디님이신 줄 알았습니다…
@happiness76715 күн бұрын
선생님 상담을 2년 넘게 받고있습니다만 감정 해소가 잘 되고있는지 궁금합니다 상담 선생님은 너무 깊게 감정에 빠지지 말고 빨리 올라오라고 말씀하시는데 반은 공감하면서도 감정을 뒤로 하는건 아닌지 우려가 됩니다 제가 감정을 제대로 해소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