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추자선생에게 거없선생이 "털쟁이어린이" 란 새로운 지식을 배웠습니다 🤣😁 매일 무언가 배울 수 있는 훌륭한 방송이군요 😁😛 재미있게 봤어요 💯💯💘
@Epicurianism3 сағат бұрын
금요일 심야라이브 감사합니다. 경호처 차장 김성훈은 윤석열 찬양곡을 경호처 직원들에게 부르게 했다는 비판에 "사람 사는 세상인데, 친구 생일파티 안해주냐"고 답했네요. '사람사는 세상'이라는 표현을 쓴 건 민주당 지지층이 긍정적으로 쓰는 표현을 이미지만 땡겨 쓰려는 의도라는 지적에 동의했고, 어느정도 조롱의 의미도 담겨있다는 생각도 했어요. 자신들의 부정적 행위를 '카톡 계엄령' '민주당이 내란' 등의 표현으로 상대에게 뒤집어 씌우는 것도 자기 컨텐츠가 없기 때문일텐데 반복적으로 다뤄주셔서 인상적이었고요. 이주호는 과거 디지털 교과서 관련 논문에 자기 딸을 공동저자로 올렸네요. 딸은 교육 관련 전공자도 아니고, 해당 논문은 디지털 교과서가 학생 성적에 도움이 된다는 결과를 의도적으로 만들어냈다는 의혹도 나오고 있고요. 이주호는 아시아 교육협회 이사장 시절과 서울시 교육감 출마 당시 에듀테크 기업으로부터 후원금을 받은 게 "대의를 목적으로 대가성 없이 받은 것"이라 주장하기도 했으니 무리하게 Ai교과서 도입하는 의도는 이권이 엮여있기 때문이라 의심할 수도 있겠어요. 공교육의 중요성 꾸준히 언급해주신 점도 좋았어요. 오늘 방송도 잘 들었습니다. 평일에도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