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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 우원재(Woo)
I wake up in the morning
우리 집 창문엔 한강이
내 꿈은 항상 컸지만 이 정도인지는 몰랐지
뭐든 예상밖의 일엔 따라와 불안이
배부른 소리가 맞아 그치만 나는 몇년짜리
연예인일까
음악이 이제는 내겐 일일까
7,8년을 안쉬고 달렸지 for 나의 이름값
폼나는 자켓
더 화려해진 outfit
더 자극적인 거를 원해
난 도파민 addicted now
솔까말 난 꿈을 이룬 아이지
이른 나이지
28살에 82평 한남동이 나의 집
사람들은 나를 두고 자꾸 물어
니가 무슨 걱정이야 배부른 소린 다물어
uh
너무 하세요
3일 중에 하룬 새요 밤을
제 어깨에 올린 인생들이 몇 개 게요 음
뭐하세요?
베란다에서 보이는 강변 북로 위의 차들은
대체 어딜 가세요 음
너꺼 하세요
자꾸 이러쿵 저러쿵 남 얘기만 하다보면 너를 잃어 그게 너야 음
전하세요
어린놈의 새끼가 한강이 보이는 집에 산대요
거 참 이게 뭐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