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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이 24일 대통령 5년 단임제 폐해를 지적하며 “(22대 국회) 원 구성이 완료되면 개헌 특위를 바로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우 의장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관훈 토론회에 참석해 개헌 의지를 분명히 드러냈다. 우 의장은 “지금 87년 헌법은 37년 전 만들어졌고, 변화를 담지 못하고 있다”며 “5년 대통령 단임제가 가진 갈등 요소를 없애고, 극한 대치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의 결단이 필요한 만큼, 대통령을 직접 뵙고 대화와 토론을 하겠다”고 제안했다. 우 의장은 “3년 뒤엔 대통령 선거가 있고, 1년은 선거 국면이어서 제가 국회의장을 하는 2년이 개헌 적기”라고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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