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따라하기' 논란, 장애인 희화화?

'우영우 따라하기' 논란, 장애인 희화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 힐링극으로, 믿고 보는 배우 박은빈을 필두로 강태오, 강기영, 전배수, 백지원, 진경, 주현영, 하윤경, 주종혁이 출연 중이다.
이는 드라마 속 캐릭터에 대한 패러디라 볼 수도 있다. 하지만 두 영상 모두 역풍을 맞았다. 자폐를 앓고 있는 장애인에 대한 희화이자 조롱으로 보는 이들도 적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영우 10화 지적장애인의 사랑이란?
#우영우 #장애인 #패러디 #패러디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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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유-g8o]

드라마는 드라마에 끝내야지... 맨발의기봉이나 초원이때도 이랬나요?

[@Zagajindang]

이 드라마는 오히려 장애인에 대한 선입견을 다시 생각 할 수 있게 해주는 드라마 같은데;;;

[@백곰S2]

맛집이라해서 누구든지 맛있다고 생각하는 건 아닙디다 그냥 드라마는 드라마로 받아들여야지 피곤하네요 사람들..

[@bomer700]

불편한 시대. 불편한 사람들이 참 많은 불편한 세상에 살고 있는거 같습니다. 불편하신 분들 제발 그렇게 불편하시면 자리를 고쳐 앉으세요. 보기에 불편합니다.

[@지니-m4s]

넘어선 안되는 선이라는게 있는거란다

[@kdyu178]

드라마와 현실이 두부 자르듯이 딱 잘라지나? 드라마와 현실은 서로 일정 부분 교집합이 생기기 마련임… 왜 불편떠냐고 그럴게 아니라 다양한 의견도 수렴할 줄 알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