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만 보았던 지평선--- 광활한 대지--- 그런 환경과는 거리가 먼 --산모롱이 돌아가면 또 산 모퉁이 서로 오손도손 모여 사는 마을..... 가까이 지내면서 정도 쌓고 미움도 깊었겠지요. 인간관계에 지쳐서 홀로 살 길을 택했을지도-- 혹은 먹고 살기 위해서이기도 했을까?아니면 자연속에서 고요히 살고 싶었을까.
@옥선숙-y5f5 ай бұрын
두름따오세요.
@이채운-c9z5 ай бұрын
가보고싶네요주소좀알수있을가요
@비우리-z2t5 ай бұрын
"만물의 영장"이라 일컫는 인간도 대자연 앞에서는 고개를 숙일수 밖에 없습니다. 그림같은 집들도 4~5년 방치하면 자연속에 하나, 둘 넝쿨과 나무들로 갇히게 됩니다. 주인장께서 아래동네로 새집짓고 이사하셨다니 집터는 좋았던가 봅니다. 두릅나무 사이로 억새가 보이는데 봄이왔는데도 운치가 있습니다. 샴발라 감독님 오늘도 촬영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승주-z3g5 ай бұрын
여기가 어디인가요
@oji6803Ай бұрын
집 앞에 썩은나무 몽땅쳐내고 하면 깨끗하고 국도에 자동차 지나가는것도 구경하고 참좋을것 같네요
@OK1234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진마호5 ай бұрын
길섶의 민들래 이름 모를 들꽃드이 예쁘네요 사연은 모르겠지만 이렇게 산골에 왜 집을 짓고 얼마나 생활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빈집으로 방치 된 것이 아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