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듣는 이 노래는 또다른 감정을 주는 것 같네요...^^ 겨울이라는 계절에 대해서는 전 항상 양면성이 있는 계절이라는 느낌이 들어요. 추우면서도 따뜻하다랄까요?? 저에게는 겨울이 늘 그런 이미지였거든요. 이 노래가 저에게는 겨울의 양면성과 같다고나 할까요?? 그런 느낌이 드네요...^^ 초승님의 노래는 항상 반갑네요...^^ 오늘도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홍홍-w7d Жыл бұрын
진짜 항상 따뜻한 감정과 시린 마음을 다 느끼게 해주는 당신의 목소리에 영원한 사랑을 보냅니다. 다시 오지 않을 오늘과 앞으로 다가 올 내일들의 잔잔한 위로가 필요한 마음 한 구석들을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하실때마다 항상 행복하시기를 제일 먼저 희망합니다. 그 행복이 우리들에게는 몇배로 더 다가올테니깐요❤❤
@tootmanfulАй бұрын
이번 공연때 꼭 불러주세요😊 넘 좋네요⭐️
@병리학2 ай бұрын
오늘 소설이네요. 감사합니다.
@chosng53682 ай бұрын
맞아요 올해의 소설은 오늘❄️ 비록 눈 소식은 없지만 예쁜 하루 보내세요. :)
@나는아현 Жыл бұрын
이 새벽 출근길 갬성❤
@falcon0081 Жыл бұрын
힘든 야간일을 마치고 들어와 씻고 자려던 차에, 새 영상이 올라온걸 보고 반가운 마음으로 클릭했습니다. 야간의 피로가 눈녹듯 찌르르 사라지네요 오랫만에 들어서 더 반가운 목소리에요 추운 겨울날 따뜻한 노래 항상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꿈돌이-t2z Жыл бұрын
초승님 노래 란준님 연주 너무 힐링입니다🥹👏🏼👏🏼👏🏼👏🏼👍🏼
@DDako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브이로그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
@user-er9xj5go3w5 ай бұрын
오래오래 노래해 주세요 😍😍
@울울-n4g11 ай бұрын
오늘도 온통 차가운 마음에 따스한 희망을 넣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봄이 오는것을 바라지만 한편에는 두려운 사람이에요. 저에겐 오래전부터 적어내려 가고 있는 글 들이 있어요 아무래도 혼자 좋아하는 마음에 차가운 글들이 더 많달까요 ’나의 일기를 빼곡히 채운 소설끝에는 봄이 올까요‘ 그토록 바라던 봄은 언제쯤 올까요? 만약 봄이 온다면 그 사람 앞에서 따뜻한 봄을 얘기 할 수 있을까요? 사실 내가 적어둔건 온통 차가운 겨울의 이야기들 뿐인데..
@indiemusicbox5303 Жыл бұрын
출근길에 손이 시린 이 계절이 끝나면 다시 만나게되려나봐요 한 영상 한 영상 참 감사히들었습니다 마지막까지 기대할게요 🌙💛
@Jazzy_Potter Жыл бұрын
포근하게 감싸주는 기분
@김유진-s3y9d Жыл бұрын
겨울에 듣는 소설 너무 소중해요🫶
@themedj111 ай бұрын
온라인 콘서트로 받은 감동을 오프라인에서도 받고 싶어 1년만에 다시 초승님 공연에 가려합니다. 매진된 좌석을 보며 초승님은 어떤 표정을 지을까요? 😊 저도 한 곳에 꼭 자리하고 있을게요. 달달한 쿠키도 구워가겠습니다. 3월에 만나요. 😉
@Bnst233 Жыл бұрын
마침 눈도 오고.. 좋아요
@indiemusicbox530311 ай бұрын
생각해 보면 겨울은 매년 분주했지만 저의 어떤 겨울도 이번 겨울처럼 바쁘지는 못했을 것 같아요. 지난겨울 공연이 끝나고 남은 깊은 여운에 정말 오랜만에 누군가에게 내어 줄 마음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초승님이 직접 곡을 쓰시고 노래를 불러주시는 것처럼, 저도 제 손으로 직접 무언가를 지어 드리고 싶었거든요. 시작부터 어쩌면 정말 초승이 돌아오기 전에 해내지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안고 시작한 일이었고, 그럼에도 초승님이 가지고 오실 새 노래와 공연 시기에 맞춰 저의 마음도 전해드리고 싶다는 생각에 아이러니하게도 누구보다 초승님의 새 앨범과 공연을 기대하면서도 초승님의 소식이 조금 천천히, 조금 더 느긋하게 들려오기를 바라기도 했었네요 ㅎㅎ 저의 지난겨울은 정말 온통 초승이었지만 그중에서도 이 VASE 소설 영상을 가장 많이 찾았던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흑백 영상을 좋아하기도 하고, 시린 겨울 누군가를 위한 마음을 짓는 시간을 조금 더 따뜻하게 해준 영상이었습니다. 걱정과 불안함이 많았던 겨울이었지만, 그만큼 뿌듯할 겨울이 될 것 같네요 저는 이제 편안한 마음으로 공연을 기다리고, 저의 온 겨울을 안고 찾아가겠습니다. 시리고 분주했던 겨울을 따스하게 안아주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야돈보내줘11 ай бұрын
너무 좋다.. 이 영상으로 팬 됐습니다! 두 손으로 마이크 꼭 잡고 노래부르는 모습이 언뜻 보면 덤덤해 보이지만 누구보다 애절한 마음 지니고 있지 않을까 새어나오는 감성과 저의 상상 속에 서사가 참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덕분에 감동받은 마음 댓글 남기고 갑니다
@승아-j7j11 ай бұрын
당신의 말 한 마디가 고마워 시작했던 일이 이렇게도 멀리 흘렀다. 오늘의 나는 만날 수 없는 당신은 저 세상에 살고 있다. 한철 머문 당신의 얼굴을 어디에 둘지 몰라 눈빛이 주저앉은 길 위에도 꽃이 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