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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다정한 준이가 아픈 엄마를 위해서 수건을 개요
건이의 방해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준이
중간에 "엄마 돕고싶다고 난리나면 혼나요" 라는 말이 나오는데
무슨 뜻이냐면
아이들은 가끔 나름대로 엄마를 도와준다고 뭔가를 하는데요
의욕만 앞서다 보니 흥분을 해가지구
어지르거나 무언가를 망가뜨리거나
심지어 위험한 물건을 만지는 경우도 생긴답니다.
준이는 이제 일곱살이다 보니
엄마를 도와주고 싶을 때도 우선은 엄마랑 먼저 상의를 하고
허락을 받고 엄마랑 같이 해야된다는걸 알아서 그래요
어릴 때 (?) 사고 몇 번 치고 얻은 교훈이랍니다 ㅎㅎㅎ
하지만 아직도 가끔은 지식과 행동이 일치가 안될 때도 있는
그런 일곱살이예요. ^^;;
소소하게 흘러가는 채널입니다
뭔가를 일부러 막 하지는 않고 아이들과 제가
그 때 그 때 좋아하는 것들을 하고 기록하는 그런 채널입니다.
#박형제 #덕분언니 #꼬마캐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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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gddodd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