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보는 간사이공항이라서 반가운 마음인듯하고, 남친과 같이 일본에 가는것은 처음인듯한데, 일본에서도 즐겁게 지내는 모습이 보기가 좋네요.....카무쿠라나 다루마는 웨이팅이 많은곳인데, 맛있게 먹는 모습이 보기가 좋고, 하나타코 생각도 많이 나네요..... 예전에는 전망대하면 우메다 스카이빌딩(공중정원)이었는데, 추세가 하루카스 300으로 바뀐듯해서 언제 기회가 되면 하루카스 300에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그런데, 영상중간에 남친이 잠깐 일본어하는 모습이 나왔는데, 왜 이렇게 귀엽죠?...ㅎㅎ 이제 하린짱이 한국어하는 만큼이나 남친도 일본어실력이 늘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