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og) 통영에서 물회, 전어 먹고 박경리 기념관 갔다가 후배 놀리는 2박 3일 여행 브이로그

(vlog) 통영에서 물회, 전어 먹고 박경리 기념관 갔다가 후배 놀리는 2박 3일 여행 브이로그｜통영 맛집, 관광 명소, 책 추천 [갓생살기 EP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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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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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직장인 #여행브이로그

Пікірлер: 88

@Batchang-E 8 ай бұрын

볼때마다 느끼지만 영상 편집자분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 컨텐츠도 컨텐츠지만…민음사TV 만큼 매끄럽고 자연스러우면서 웃기기도 하고 보기 편하고 이탈하기 쉽지 않은 영상? 보지 못했습니다. 이번 영상도 고생하셨습니다!!!!! 다들 박수!!!!!!

@user-sc8vi1qg7b 8 ай бұрын

맞아요!!!!!! 오래전부터 민음사에 빠져들게 한 큰 요인💚

@user-et3bq4gb4z 6 ай бұрын

👏👏박수~~~~~

@jhb9850 8 ай бұрын

민팁이 진짜 방학을 가졌으면 좋겠어... 하지만! 계속 보고싶어... 하우에버! 다들 번아웃이 오면 안돼... 벗! 내 밥친구 가지마... 진짜 내 마음은 몰까?

@My-Rkive 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user-sc8vi1qg7b 8 ай бұрын

귀여워🫠

@user-hr4xl6sz2e 8 ай бұрын

저는 19살 때까지 통영에서 나고 자랐어요 통영이 얼마나 멋진 곳이었는지 잊고 살았는데 이렇게 남의 눈을 빌려 보니 제가 얼마나 아름다운 도시에서 태어났는지 새삼 깨닫게 됩니다. 작년 4월에 엄마랑 박경리기념관을 다녀왔었는데 묘소 올라가는 길에 유채꽃이 활짝 폈었어요. 엄마랑 박경리 작가님과 책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며 참 행복했었는데 바쁘게 살다 보니 그 좋은 기억을 잊고 살고 있었네요😢 덕분에 추억하고 갑니다😚 통영엔 맛집이 참 많은데 제 동년배라면 모두 추억하고 있을 ’김밥버거‘가 다시 재오픈 했대요. 다음에 통영 가실 일 있으시면 한번 드셔보세요! 통영 사람들에겐 캔모아 같은 추억의 현지인 맛집입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user-sc8vi1qg7b 8 ай бұрын

뭉클하네요🥹 추억이 담긴 맛집 추천 감사합니당! 지도에 저장

@dried_filefish 8 ай бұрын

헐 김밥버거 그 자리에 재오픈하나요? 진짜 추억이 가득 담겨있던 곳... 정보 감사해요:)

@user-hr4xl6sz2e 8 ай бұрын

@@dried_filefish 이미 생긴걸로 알고 있어요! 부산에는 김밥버거 사장님 아드님이 하시고 통영에는 분점 같습니다 그래도 추억이 꽤 느껴지는 맛이에요! 자리은 바뀌었습니다🥹

@jennie6424 8 ай бұрын

대박 정말로 문학관 vlog잖아요 ㅋㅋㅋㅋㅋ

@user-oe2ki7zt5r 8 ай бұрын

여행지 가는 비행기 안에서 읽기 좋은 책들 추천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지역별로 그 지역을 배경으로 한 소설이나 그 지역 출신 작가의 책이라든지 아부 말씀처럼 여행을 더 진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 같아요.

@My-Rkive 8 ай бұрын

이번 영상 보면서 이 코스 그대로 통영 여행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맛있는 전복솥밥집과 박경리 기념관, 저녁 식사하신 음식점도요 ㅎㅎ 그래서 방문한 장소마다 주소 함께 올려두신 센스 너무 👍박경리 선생님은 토지를 거의 30년에 걸쳐 쓰셨는데 우리가 1년 걸려 읽는 건 감사해야겠다는 아부의 말이 인상적이네요... 비가 와서 더 운치있고 아름다운 여행이었던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du6xd5im5h 8 ай бұрын

영상에 담은 통영도 아름답고 예쁘네요! 맛있어 보이는 전복솥밥과 아름다운 박경리기념관은 물론 다양한 매력을 담은 도시라서 저도 가보고 싶어요. 특히 우리 시대 최고의 작가 박경리 작가님의 다양한 작품 세계와 가치관을 만날 수 있어 좋았어요~~ 아름다운 문학과 사랑을 나누면서 자연이 숨쉬는 멋진 풍경까지 숨쉬는 통영에 가서 행복한 추억을 담고 싶어요. 좋은 명소 알려주어 감사드려요^^

@Gogo-ri4nn 8 ай бұрын

마지막 아부의 진솔한 고민상담까지ㅠㅠ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통영 놀러갔을때 그냥 아~하고 지나쳤던게 너무 되새기지 못하고 흘려보낸것 같아서 아쉽네요. 한번 더 가서 민음사로드 따라 답사 해봐야겠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 보내신 것 같아서 브이로그 보는 내내 함박 웃음 지었어요 ㅎㅎ 가을 방학 오래오래 해주세요~!

@Hobby__hobby 8 ай бұрын

간만에 말줄임표 이별여행 느낌 낙낙하고 너무 좋네요. 가을방학 동네서점 시리즈에 이어서 대리만족 최고예요! 국토대장정 해주세요 아부연과💚💚😂😂

@user-dp5yc9xb3k 8 ай бұрын

헐 방학에 선물받은 기분 ~~~~~~~ 여행가는 거 너무 좋아요 동네서점 꼭 들리시는 것도 대리만족 돼요 ㅎㅎ 민팁투어 시리즈 기원

@user-yb8zg8id2p 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치실로 이빨ㅋㅋㅋ너무웃겨요. 완전 제 취향 개그❤

@geunyanghaneungeoji 8 ай бұрын

박경리기념관 원주에도 있어요!!! 뮤지엄산, 소금산스카이벨리도 같이 보러 원주 오세요❤❤

@DhamNok 8 ай бұрын

문학과 함께하는 여행 진짜 힐링 그 자체예요ㅠ♥♥

@mirimarie0 8 ай бұрын

휴가라니 너무 좋다!

@exit30312 8 ай бұрын

너무 좋아요 ㅠㅠ 앞으로도 vlog 많이 찍어주세요! ❤

@user-pl1do2hn8e 8 ай бұрын

아부는 정말 딕션이 너무 좋아요~ 귀가 뻥 뚫리는 느낌~^^

@user-me5vm4vm6f 8 ай бұрын

저도 여행가면 꼬옥 동네서점 가서 책 사오는 편인데 그러면 그 책을 통해 아 이건 거제에서 샀지 외도도 갔었는데 좋았지 이건 강릉에서 그때 서핑을 처음 했지...... 이렇게 감각할 수 있어서 좋아요!! 통영은 딱 한번 가봤는데 브이로그 보니까 또 가고 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jen6539 8 ай бұрын

원래도 재밌었지만 개인적으로 이번편 너무x100 재밌어요!

@user-sc8vi1qg7b 8 ай бұрын

20:19 쉼을 제대로 만끽하지 못하시는 민팁 ㅜㅜㅜㅜㅜ이지만 덕분에 저를 비롯한 많은 선생님들이 진심으로 감사하고 행복함을 느끼네요💚 우리들의 연예인,,🤭

@user-tk5je3jy3u 8 ай бұрын

구독자 15만명 축하드려요~!! 저도 얼마전에 알게되어 영상들 정주행하고 추천해주시는 책들도 구매해서 읽고있어요ㅎㅎ

@My-Rkive 8 ай бұрын

처음부터 연주 과장님 놀리기 ㅋㅋㅋㅋㅋㅋㅋ 너무너무 사랑해요 민팁😁💚💜💚💜(갑자기? ㅋㅋㅋ)

@user-ry4vg7gx6r 8 ай бұрын

아란 부장님 웃음소리 ㅋㅋㅋㅋ 저도 모르게 같이 웃고 있어요🤣

@cpbycp 8 ай бұрын

한국의 동네서점들이 뭉쳐서 일 년에 한 번씩 지역을 돌아다니며 하는 도서유람단아 있어요. 올 해는 광주에서 했고 내년에는 대구에서……많관부…

@parkeunyoung7257 8 ай бұрын

아부..당신은..고민조차 멋있어🤦‍♀️

@vvoo23 8 ай бұрын

토지 읽다 말았는데 다시 시작해야겠어요 통영 박경리 문학관 가신거 보고 박경리 선생님 문학을 빨리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Cecilia-nn7xf 8 ай бұрын

저희 엄마가 최근에 토지 완독하셨는데 꼭 같이 박경리 기념관 가봐야겠어요 2편도 기대하겠슴다😊

@ssummm 8 ай бұрын

통영 이 코스대로 꼭 가봐야겠어요

@user-fq1qk9sz8g 8 ай бұрын

고등학교때 문학기행으로 통영갔었는데 묘소보고 우왕, 충무김밥 맛있다하고 동피랑 마을갔었는데😂 이렇게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gubbongpeace 8 ай бұрын

이 코스 그대로 통영 여행 가고싶어요. . . 민팁을 향한 나의 사랑 . .

@yeoon-ff8vj 8 ай бұрын

저도 같이 힐링돼요… 맛집 많다아… 해산물 러버라 침 뚝뚝❤

@user-rx5io8ih4z 8 ай бұрын

꺄아악 넘 오랜만이에요-! 좋아요 부터 누르고 봅니당

@user-sm6rn4yi9q 8 ай бұрын

통영, 저도 최애도시에요~ 특히 박경리 문학관은 갈때마다 꼭들르는데 역시 민음사팀도^^

@user-dj7pv4yp6u 8 ай бұрын

민팁은 민팁이라 좋은 건데 너무 새로운 컨텐츠에 대해서 스트레스 안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근데 또 늘 고민하는 민팁이라 좋은 것 같기도 합니다! 저도 확신이 없네요 ㅋㅋㅋ 오늘도 잘 봤습니다❤

@bluemonday0702 6 ай бұрын

통영에서 2년 반 정도 일했어서 이 영상을 보니 뭉클하고 좋네요 ㅎㅎㅎ 봉수골 동네가 아주 아기자기하고 이뻐요 크~~~~

@user-wy2ti7xd5z 8 ай бұрын

저!! 진짜 마지막 아란부장님 고민 길게 듣고싶어요 ㅠㅠ 무릎을 딱쳤어요!! 지금 제가(십년넘어가는 직장인..) 계속 맴돌던 생각들이거든요! 괜히 그장면만 계속 더 돌려보고.. 흠 ! (영상은 항상 좋아요! 저의 숨겨놓은 쉼터거든요)

@jeehunchoi 8 ай бұрын

통영 안가봤는데 매력적인 여행지네요! 박경리 문학관 가고싶어요ㅎㅎ

@meeyunee 8 ай бұрын

아부님의 고민거리가 요즘 저의 고민이기도 해서 공감이 됩니다. 한 길만 꾸준히 걸어왔는데도 항상 부족한 것 같기도, 충분히 잘하고 있는것 같기도하고 헷갈려요. 그래도 나 혼자만 하는 고민이 아니라는 것만으로도 조금은 걱정거리가 덜어지네요 :)

@user-we8wx1yz6s 8 ай бұрын

통영은 작년에 거제도 갔다가 슬쩍 들러서 조개구이 먹은 게 다 였는데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 이리 좋은 곳이었군요🤔 그리고 연주 과장님 저도 isfj라 심히 공감 됩니다😊ㅋㅋㅋ 박경리 작가님 작품은 늘 손이 가다가 턱! 하니 멈추어서 안 읽었고 토지도 드라마로 찔끔찔끔 본 게 다 인데 한 번 더 용기를 내봐야겠어요

@lucy-rg5ob 8 ай бұрын

이야기와 텍스트에 특히나 감동받는 저로서 오늘 통영 브이로그 자체가 벅차오름 그 자체에요 😭😭 토지 유명하지만 길기도 하고 내용도 잘 몰라서 그저 그냥 유명한 도서로만 알았는데 오늘 브이로그 보니까 너무 읽어보고 싶어졌어요

@user-ve2kk1nb8o 8 ай бұрын

통영가서 그저 꿀빵 살 생각만 했는데... 기념관이랑 서점 꼭 가볼게요 ㅎㅎ 그리고 여행지 가는 길에 여행지를 배경인 책을 읽는 것도 너무 좋은 생각인 것 같아요🥰 저도 꼭 해봐야겠습니다. +아부님한테 완전 찰떡콩떡인 셔츠... 너무 탐나요🥹 혹쉬 알 수 있을까요..?🙏🏻

@user-olol 8 ай бұрын

영상 덕분에 통영 여행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봄날의 책방 바로 옆에 있는 전혁림 미술관도 좋아요! 통영에 가면 꼭 들르는 두 곳이랍니다...🩵

@clausesanta5042 8 ай бұрын

저도 지난 여름에 1박2일로 통영 다녀왔죠. 바다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정말 가볼 가치가 있는 곳이었어요. 저는 문학보다는 음악에 관심이 더 있어서 윤이상 기념관을 가봤죠. 대신 박경리 선생님 벽화도 흥미롭게 본 기억이 나고요.

@Chaegnnel 7 ай бұрын

입사를 앞두고 통영 여행을 혼자 간 적이 있는데 뚜벅이여서 박경리기념관 잘 구경하고 버스를 한참 기다렸던 기억이 나요….😂 그때도 영상 속처럼 비도 추적추적 오고 바다도 예쁜 날이었는데, 민팁 덕분에 추억이 새록새록이네요. 봄날의 책방도ㅠㅠㅠㅠ 갔었어요! 책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강추하는 통영 코스!👍

@hyorimkim997 7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정화 작가님 에세이를 읽고 여기까지 흘러들어왔습니다. :) 브이로그 넘나 재밌네요! 덕분에 책에 그려진 통영의 곳곳을 직접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당. 봉수아는 생각보다 더 따뜻하고, 통영은 불쑥 여행 가고 싶어질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네요. 언젠가 작가님의 입을 통해 전해지는 통영 이야기와 삶 이야기를 또한 기다리며, 모두모두 평안한 겨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jihaechoi1180 5 ай бұрын

캠핑카 전국순례 너무 재밌겠어요...존버합니다

@SeokhoLim 8 ай бұрын

휴가 맞나요?ㅋㅋㅋ ㅠㅠ 최고...

@Athanasia1009 8 ай бұрын

전복돌솥이!! 너무 맛있겠네요 ^^

@uselake89 8 ай бұрын

봄에 통영에서 먹은 도다리쑥국 못잊어..

@minumsaTV 8 ай бұрын

다음엔 도다리쑥국이다....

@dried_filefish 8 ай бұрын

왜 저 없을 때 통영 가셨나요~! 통영에 살면서도 박경리 기념관 한번 안 가보고 토지, 김약국의 딸들 다 길다는 핑계로 가까이 하지도 않았던 저를 반성해 봅니다. 봉수골 봄에 벚꽃이 아주 카드캡터 체리에 나오는 꽃길마냥 흐드러지게 피어 있답니다! 거기에 있는 팥칼국수 집을 좋아했었는데... 아직 그대로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저도 설에 통영에 내려가게 되면 민팁에서 나온 곳들 한번 기웃거려보려구요! 그리고 어떤 지역에 가기 된다면 지역과 관련된 문학을 읽고 가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에 다들 고민들을 안고 살아가지만 그래도 문학이 있어서 힘을 낼 수 있지 않나 싶네요! 다들 힘내서 오늘도 살아보자구요!

@user-ew9oc4kn4u 8 ай бұрын

7:45 두분이 이런거 쿵짝이 잘맞으셔ㅋㅋㅋㅋㅋ 기념품 읏차

@iwarm8827 8 ай бұрын

치실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해 간신히 완뷰 했습니다 ㅎㅎㅎㅎ😂❤

@parkyunseon 8 ай бұрын

통영 살기 시작하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어요. 특별한 지기가 작용하는 곳. 예전엔 유서깊은 이문당 서점이 유명했는데 지금은 사라지고 봄날의 책방이 통영의대표서점으로 자리잡은 듯하네요. 고양이쌤책방이라고, 통영에서 가장 활발하게 독서모임 활동을 하는 곳도 있답니다. 기회 되시면 구시가지에 유치환 시인이 그 유명한 편지를 보냈던 우체국도 남아 있으니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