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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빠는 40년차 해태아저씨인데요.
직관을 하러 가고싶은데 어떻게 예매하는 지 모르겠다며 저한테 예매를 해서 같이 가달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야구 문외한인 축덕이었지만,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직관 현장에서 룰도 잘 모르는 상태로 그냥 먹고 즐기는 사람이고 싶지 않더라고요. 응원하면서 더 재밌게 즐기고 싶었어요!
예매 날짜를 기다리며 야구 룰을 공부하고 경기를 보기 시작했고 야구에 점점 스며들어버린 저는.. 4개월차 갸딸이 되었답니다.
해저씨와 함께 하는 세번째 직관을 영상으로 담아봤어요. 야구 시즌이 끝나가는 중이지만 매년 해저씨와 함께 하는 직관 영상을 잘 담아보도록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