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피치 올리는 거랑 얇은 접촉 하는 법만 알면 갑자기 고음이 확 되는 줄 알았는데 방법을 체득하고 나면 거기서부터가 이제 시작이고 그 후로 더 길게 더 얇게 더 강하게 헬스마냥 나 자신과의 싸움.....심지어 자고 일어나면 성대 능력이 도로아미타불이라 현타 배우지도 않았는데 자연스럽게 높은 피치의 소리가 잘 나오는 사람들도 많아서 열등감에 다시 현타 그래도 타고나서 그저 감각으로만 아는 게 아니라 삽질하면서 뭐가 뭔지 정확하게 알고 어떻게 해야 성대가 발전이 되는지 아는 것과 피해야 하는 것들을 아는 게 노래로 끝을 보려는 사람들에게는? 엄청난 소득인 것 같은데 취미인 저에게는 개구 장애 같은 턱 관절 문제와 골반 전방 경사 같은 자세 문제 따위에 방해 받아서 왜 안되는 거지?하고 열등감 느끼며 몇 년이나 삽질한 게 너무 속상...
@highskynomad10 ай бұрын
아주 현실적인 발성연습법에 신뢰가 갑니다.
@성이름-t5q6v2 жыл бұрын
안경이 안경렌즈도수맞출때 끼는 도수체험안경같네요
@Bseoki2 жыл бұрын
성대 영상 덕분에 이해하기가 쉬웠어요. 성대 늘리는 연습부터 해볼까 합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이유유-t4r Жыл бұрын
항상 영상만 보다가 평상시 목소리도 완전 멋있네용 !!
@eunjungkwak8268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댓글 다는거 처음입니다 정말 도움 많이 되는 영상이였어요! 저도 목소리가 낮아서 혼자 연습하다가 알게되고 느낀점들이 이게 맞는건가?하는 의문도 들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틀리지 않았구나 하는 확신이 든 영상이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vocalbalance2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사과-x5d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피치를 높혀서 고음이 많은 노래들을 연달아 연습하다가 약간 낮은 노래를 하려고 할때 뭔가 소리가 빈듯한 느낌이 드는데. 약간 묵직하게 내고 싶은데 높아진 피치가 안 돌아오는 느낌?ㅠ이거 왜 그런걸까요?
@madlife35052 жыл бұрын
성대 열리고 닫히는 영상 처음보는데 엄청 신기하네요 ㄷㄷ
@행복한우야2 жыл бұрын
소리는 과학입니다 ㅎ 이 영상 정말 유익합니다
@행복한우야2 жыл бұрын
보밸님 멜로망스 김민석님 분석 좀 부탁드려요..!!
@junny37412 жыл бұрын
짧고 쉽고 유익하기까지. 좋은 선생님이시네요
@fishinglee272911 ай бұрын
궁금한 부분이 있습니다. 보시고 답변 주실지 모르겠지만... ㅠㅠ 간혹 노래를 하다 보면 고음에서도 잘 되다가 특히 저음으로 내려갔다가 음이 갑자기 올라갈 때 으악 하고 턱! 막히는 느낌이 있는데 그 부분과 연관이 있는 강좌 같네요. 피치를 떨어뜨리지 않는 연습 그리고 혹시 유익한 방법이 따로 있을까요?
@vocalbalance11 ай бұрын
고음이 됐다가 저음을 했다가 다시 고음을 할 때 고음이 안되는 경우가 있으시다는 말씀이신가요?
@fishinglee272911 ай бұрын
@@vocalbalance 넵.. 힘있는 고음으로 노래를 진행하다가 저음이 나오는 구간 특히 그냥 호흡을 뱉듯이 낮은 저음 나왔다가 다시 고음으로 힘있게 하는 경우 간혹 그러네요!
@vocalbalance11 ай бұрын
@@fishinglee2729 이건 근데 제가 소리를 들어봐야 답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ㅠㅠ 경우의수가 여러가지가 있어서요! 원래 고음이 무거운편이실지, 저음을 내는 방법의 문제가 있으실지 고음발성자체의 능력이 떨어시는지 등등... ㅠㅠ
@fishinglee272911 ай бұрын
@@vocalbalance 아.. 적어도 2개 이상일 것 같네요. 😭
@gyu07092 жыл бұрын
가수들 라이브영상에 '피치가 떨어진다'라는 평이 종종 있는데 거기서 말하는 피치는 그냥 일반적인 음정을 말하는거예요?
@vocalbalance2 жыл бұрын
네 그건 보통 음정이 떨어진다는말!ㅎㅎ
@sk-ps3tl2 жыл бұрын
질문 한가지만 드리겠습니당 말하거나 소리낼 때 후두쪽에 성대 울리는 위치가 있는데 음이 올라가도 계속 그쪽에서 소리 내야하는게 맞나요?! 전에는 코에서 시작해야한다, 음이 올라갈수록 위로 소리를 내야한다고 들어서 그렇게 불렀더니 음이 올라갈수록 목도 조이고 턱도 힘들어가더군요 음이 올라가도 후두쪽에서 소리나는 위치유지를 하면서 부르면 목도 안조이고 음색이 저음 중음 비슷하게 됩니다만 올라가는 음정자체는 더 낮아 집니다 ㅠ.ㅠ
@vocalbalance2 жыл бұрын
후두쪽이 소리의 시작점은 맞습니다. 그곳에 성대가 있고 진동이 있고 울림이 느껴지는건 맞는데 음정에 따라서 저음은 가슴쪽에서부터 시작하여 음정이 올라갈수록 마치 가슴-입쪽-코쪽-머리쪽 이렇게 공명의 느낌이 올라가는 느낌을 받게됩니다. 그러다보니 피치의 느낌 공명의 느낌은 위로간다고 생각하는게 맞고 소리의 근본, 중심은 아래쪽에 있다고 생각하는게 맞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공명관련된 강좌도 찾아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