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마 손아... 뭐 그리 돼지 되뿌가꼬... 아이고마이 고만묵으도 되긋다... 근데 할매가 이 소리 하면 그건 진짜 자기 건강 관리에 생사를 고민하는 수준으로 심각하게 고민해보자.... 177.7센 95킬로 끄뉵돼지인 본인도 할매 집에 가면 할매가 할매집 된찌를 내가 좋아한다고 오기 전부터 읍내 나가서 두부랑 달걀이랑 다 사와서는 오자마자 "밥 무야되제?"하면서 밥먹인다..... 심지어 진짜 비겁하고 더러울 정도로 맛있어서 밥을 두 세그릇은 그냥 다 비우는데 공기밥 아니다... 시골 할머니 집 그 특유의 쇠그릇이다....... 그래 먹고 배불러서 "으어!" 하고 있으면 "아이가이... 그거 무따고 손이 퍼지노, 등치는 산만해가꼬 처묵는건 뱅아리 처럼 처묵네... 마 더 무라"라고 한다...... 레알 할머니가 "야.. 니 살 좀 빼야겠다." 라고 했을 때 몸무게가 108킬로였는데 진짜로 90대일 때랑은 그냥 보법 자체가 다르다... 이때 할머니가 처음으로 "밥 고만무라"라고 해서 좀 쇼크여서 진찌 빨고 체중 감량 및 운동 게을렀던 거 다시해서 3주 만에 90킬로 대로 되돌렸다.... 레알 할매가 살빼라고 하면 진짜로 자기 건강에 생사를 고민하는 수준으로 진지하게 고민해보자
@user-ip9mh7mm5q8 ай бұрын
@@rayderray210어.. 음.. 네~
@Nozaki_8 ай бұрын
@@rayderray210맞는 말이긴 한데 너무 찐따같아요
@onitsukakirin8 ай бұрын
할머니들은 보통 진짜 살찐사람은 살빼야겠다고 하지 살쪘다고 안함 ㅋㅋ 예전에 보기엔 너무 말랐는데 지금 보기 좋을때 쓰는 말
@rayderray2108 ай бұрын
그리고 할매에게 살빼라는 소리 들었으면 진짜 자기 건강 자체를 진지하게 고민해보자.... 존시나 하게 심각하다는 뜻이다
@Caffeine.Overdose8 ай бұрын
천고마비🦄의 계절
@james56888 ай бұрын
가을유니콘이 통통해지기 마련
@user-nr6me8hz3b8 ай бұрын
제철 유니콘 ㅋㅋㅋㅋㅋ
@user-ze8sb9vy4n8 ай бұрын
유니는 왜케 귀엽지
@user-uk1oy3rt8g8 ай бұрын
한창 성장기일 테니까 욘서~~
@user-iy6mg1wc5d8 ай бұрын
할머니가 뚠뚠하다 하는거면 위험한건데...돼황유니
@Bburuyuni8 ай бұрын
살찐 유니도 귀여워😂
@subagi058 ай бұрын
❤
@user-nm8tq5vi6q8 ай бұрын
천고마비의 계절..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찌는 가을이구나
@user-ql3kh7hh8i8 ай бұрын
찐으로 긁힌 유니도 귀여워ㅋㅋ
@user-xr2ld3fm4m8 ай бұрын
할머니가 살쪘다할 땐 늦은거임. 유니야..
@user-ng6bg4ro2g8 ай бұрын
뿌르에 살 생겼어ㅋㅋ 한국인은 만들 수 없는 문장 너무 조아
@뭉치치8 ай бұрын
갠차나~~ 유니콘은 살쪄두 귀여워
@H_RIARU8 ай бұрын
유니콘인데 달리지 않고 굴러다니겠어 ㅋㅋㅋ
@user-ic6do5ou3k8 ай бұрын
돼유니도 좋아
@tgahn22528 ай бұрын
유니콘도 말이구나
@TwoTwoTwoWatch8 ай бұрын
제철유니 ㅋㅋㅋㅋ
@js14081238 ай бұрын
제철유니콘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48키로면 오히려 살 더 쪄도되는 상태아님?
@diangrief78 ай бұрын
헉
@user-oe3mo6vq8b8 ай бұрын
와 살 찐게 48kg ㄷㄷ
@Dachepastel8 ай бұрын
45에서 48은 뼈에서 살점 남은 뼈 정도 아닌가
@js14081238 ай бұрын
50도 가벼운편 이잖아요
@bjh64048 ай бұрын
할머니가 말하는 "살쪘네?" 는 보통 칭찬입니다.
@jamesmillerjo8 ай бұрын
평소 들으시나봐요...
@abysafire8 ай бұрын
체격이 좋으신가봐요
@yonpilu8 ай бұрын
힘내시지~
@user-dq8hu9hr4z8 ай бұрын
앞자리 5가 금방이야
@GoGwangyul8 ай бұрын
천고유니비
@gygy59958 ай бұрын
대지유니
@user-eo5ve7gz6k8 ай бұрын
🦄🦄+🐷🐷🐖🐖=🦏? 심한지 아닌지 모르지만 사쵸가 알려주겠지
@_fantoma8 ай бұрын
할머니가 살쪘다는건 포동포동하이 보기 좋다는건데 ㅋㅋㅋㅋㅋ
@raonluvluv8 ай бұрын
너무 심하게 마른 건데..?
@user-pw4yt6ko8s8 ай бұрын
잡아먹기딱좋다는거네
@user-bn3ro7ki6l8 ай бұрын
할머니가 살쪗다는거는 보기 좋다는거지 ㅇㅇ 찐돼지들은 그런말도 못들음 ;;
@rayderray2108 ай бұрын
레알... 본인 108킬로 나갔을 때 그전에 90킬로대에 할머니 집 갔을 때는 막 퍼먹여 줬는데 108때 가니까 아이고 살 좀 빼야겠다 이 머시고 문즈방 가라 앉긋다 손아 하시길래 쇼킹 먹어서 바로 3주간 칼 운동 다시 시작.... 바로 90킬로대로 빼버림
@souprain5418 ай бұрын
근데 48키로면 말랐네 뭐
@user-ek4zu1to5f8 ай бұрын
돼부유니여도 지지합니다
@SWU-ej3uy8 ай бұрын
데붘ㅋㅋㅋ
@dwqeqe1038 ай бұрын
할머니들은 돌려서 말 안하긴함 ㅋㅋ
@jagal08 ай бұрын
뛰는폼만봐도 유니가 보이니 뭐...
@user-ip7gy8ow1w8 ай бұрын
1/2 아르냥이라고 하네요
@rayderray2108 ай бұрын
생각해보니 찐으로 레알 내 몸무게 절반 수준..... 내가 98킬로 177.7센이니까..... 근데 진짜 48킬로면 진짜로 동네 시고르자브종 강아지를 높이 들고 옆에서 "와~~!!! 지뺑야~~!! 발발이 치와와!" 소리 들릴 정도로 들어 버릴 수 있음...... 30킬로대까지 내려가면 좀 무리라도 찐으로 한손으로 들어 올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