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박필모 작곡 정세룡 (1967년 창작) 1. 그립던 내조국에 붉게 핀 진달래야 찬바람 눈속에도 억세게 피였구나 짓밟힌 강산에 새봄을 주려고 장군님 뒤를 따라 네 품에 왔노라 2.한송이 꽃에도 한줌의 흙에도 전우들의 피가 스민 어머니품이라네 못잊을 이 강산을 한품에 안아보며 해방된 조국의 그날을 그려보네 3.혁명의 한길우에 비바람 사나워도 총을 쥔 이 가슴엔 불길이 타오르네 원쑤를 몰아낸 금수강산 삼천리에 장군님 밝은 해살 영원히 비쳐가리라 -------------------------------------------------------- 중간부 혁명가요 《녀성해방가》 1. 권리를 박탈한 자본사회에 청춘의 붉은 꽃 못피운 원한 아느냐 그대여 녀성동무들 2.남몰래 조용히 우는 눈물로 청춘의 고운 낯에 주름 생기고 매맞아 얻은 병 살기 싫어요 3.골방안 감옥살이 언제 끝나나 꿈에도 싫어요 나는 싫어요 멸시와 천대는 더욱 싫어요 4.아버지 어머니 나의 노빠여 지주놈 장리빚에 날 팔지말고 차라리 이내 몸을 없애 버려요 5.녀성들 우리 동무 다 일어나라 부르죠아제도를 없애버리고 동등한 권리 위해 총들을 들자 6.얽매여 하는 결혼 멍에를 벗고 구속에서 용감히 뛰쳐들 나와 동등한 권리를 다같이 찾자
@양천하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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