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이드 맨 (Inside Man, 2006) * 이번에 소개해드린 영화는 스파이크 리 감독의 은행털이 명작 영화, "인사이드 맨 (Inside Man, 2006)" 입니다. 이번 영화의 경우 4,500만 달러의 제작비로 만들어 1억 8,0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둘 정도로 크게 흥행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흥행 외적으로도 탄탄한 배우진과 다소 충격적인 플롯으로 로튼 토마토의 신선도 86%, IMDb 7.6점을 기록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최근 많은 관심을 받은 명작 드라마인 종이의 집(2017) 등 많은 은행 범죄 영화, 드라마에 좋은 영향을 준 시조새 같은 영화라고 합니다. 이번 영화 "인사이드 맨"은 현재 넷플릭스(한국)에서 보실 수 있으니 영상을 보고 혹시 관심이 생기셨다면, 정말 재밌는 명작 영화이니 한번 직접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구독 좋아요 한 번씩 부탁드려요 :D 감사합니다.
@오르막-e4d4 ай бұрын
😮
@지니-z8v Жыл бұрын
13:00 감동적인 장면
@daewookkim4795 Жыл бұрын
그런데 딱 보면 이 영화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 바로 종이의 집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농뭉형-j7x Жыл бұрын
맞음ㅋㅋ
@jaeholee5349 Жыл бұрын
최고의 영화입니다. 꼭 원본 영화를 보세요. 명배우들의 연기가 대단합니다.
@신우람 Жыл бұрын
4:30 과로사 폼 미르띠옷다
@비오는날-s8z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인질에 숨어있는 범인들과 인질들의 취조하는 부분이 제일 킬링포인트인데 그게 쏙 빠졌네요.정주행해도 리뷰보는것 만큼 시간이 빨리가는 영화이니 한번 정주행 해보세요 :)
@daewookkim4795 Жыл бұрын
사실 저 영화에서 가장 멋진 부분은 강도들이 사용한 무기가 비비탄이 나가는 장난감 총에 가짜 처형도구까지 이용해서 경찰 전부를 바보로 만들고 결과적으로 저 은행강도들 사건은 털린 물건도 공식적으로 없는 그런 유쾌범들의 장난 식으로 처리되어서 그냥 묻어버리는 식으로 처리되는 동안 강도들은 엄청난 돈을 챙겨서 바람처럼 사라진다고나 할까요? 거기에 2차대전 당시 유태인들의 재산을 돌라먹은 부패한 미국인 은행가에게 천벌을 내리는 것까지 같이 보여주니까 말입니다.
@오헿 Жыл бұрын
응안해~
@eisjshaieonw Жыл бұрын
@@오헿ㅋㅋㅋㅋ 궁금해 ㅋㅋㅋㅋㅋ 왜 그럴까 ㅋㅋㅋㅋ
@정현영-u1j Жыл бұрын
종이의집 모티브 엔딩은 반전
@parkjidam20 күн бұрын
종이의집이 이 영화를 모티브 한거
@long_story Жыл бұрын
2:20 그린고블린
@sml834 Жыл бұрын
내 인생 top5 영화.... 이정도로 완벽한 기승전결은 보기 드뭄 기승전결 속에서 크게 가볍지 않고 적당한 반전까지 ㄹㅇ 명작
@feistyfate Жыл бұрын
Your top 5 영화 뭔가요, 선생님
@LimKim_mkh3 ай бұрын
00:28 최준아님??
@daewookkim4795 Жыл бұрын
이 영화에서 가장 멋진 부분은 강도는 당연히 엄청난 돈을 챙겨서 경찰들을 바보로 만들고 도망치지만 그 돈의 주인은 소유권을 주장하지 못한다는 부분이라고나 할까요? 2차대전 당시 유태인의 재산을 빼돌려서 배를 채운 그런 썩은 은행가의 숨겨진 재산을 털어서 도망간 것이니 당연히 재물을 빼앗긴 당사자는 소유권을 주장하지 못하고 도둑은 은행에서 인질극을 벌였지만 결과적으로 어느 누구도 다치지 않게 하면서 그 썩은 은행가의 숨겨진 재산만 싹 털어서 도망친 것이고 경찰은 용의자도 없고 공식적으로 털린 것도 없는 상황이니 그냥 없던 일로 처리할 것이니............ 도둑맞은 물건도 없고 용의자도 없는 그런 사건은 누구도 책임지라고 하지 않을 것이 뻔하니까 말입니다. 그런 상황에서는 그냥 콜드 케이스 식으로 묻어버리는 것이 경찰이나 검찰이나 속이 편할 테니까 말입니다.
@행성X509 Жыл бұрын
근데 아무도 몰랐던 비밀을 어떡게 알고 턴것인지..그걸 말 안해주니 감점 3점.
@daewookkim4795 Жыл бұрын
@@행성X509 그 은행에 있던 인질 중 한 명이신 랍비가 알려주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나중에 강도들이 다 같이 있을 때 그 랍비 분도 계셨고 강도가 털어온 물건이 있는 가방을 확인하던 랍비가 '그거는 어디 있어?' 라고 강도에게 물으니까 강도가 '그 안에 남겨두었지요.' 하니까 랍비가 '왜 다른 물건은 다 가져왔는데 그 반지만 가져오지 않았어?' 하고 물으니까 강도가 '걱정 마십시오. 좋은 사람의 손에 들어갈 수 있도록 남겨두고 온 겁니다.' 하면서 그 곳을 떠날때 나온 말이 '나는 성인군자는 아니다. 단순한 도둑이다. 다만 나는 자신의 자존심과 존재가치를 몇 달러의 판 놈의 것을 훔친 것이니까. 자존심과 존재가치는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니까.....'
@_Nill_. Жыл бұрын
4:28 엑스트라들 헤헷 우리 티비 나온당 하면서 웃고있네 ㅋㅋㅋ
@ottolim82553 ай бұрын
나치부역범이나 전범에 관해 잊을만하면 하나씩 나오는 영화들을 보면 미국 금융계와 언론계 그리고 문화계를 나아가서는 미국이란 초강대국을 꽉 잡고 있는 유대인들의 영향력을 다시금 느낀다.
@Hsss_ddcxe Жыл бұрын
와 최고의 작품👏
@오스틴-u7t Жыл бұрын
종이의집 아빠네
@mul8016 Жыл бұрын
그림고블림 아저씨가 경찰로 나왔넹
@user-tidkdkwmskqmf3 ай бұрын
그린 고블린 고블린 아재가 아니라 윌리엄 데포
@yuria-i3f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몇번 봤는데 상당히 재밌어
@필모-z9e Жыл бұрын
지렸다 개재밌네
@dimonds20443 ай бұрын
캐스팅미쳣따리
@user-nomal601 Жыл бұрын
나치부역자에 대한 처벌 인식은 확실하네요.
@bizlle62882 Жыл бұрын
6.25 이후 친일파들은 다 영웅으로 둔갑해 정권을 잡고 그 뒤로 독재 속에서 확실하게 기득하고 있으니깐요. 자신들이 위험할 때는 빨갱이 좌파 북한을 언급하며 갈라치기하면 알아서 개돼지들끼리 싸우니 평생을 호화롭고 편하게 살아가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