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한국 분들은 그랜드 캐년, 자이온 캐년, 모뉴먼트 밸리 만 가시나요? 다음 미서부 여행에는 이곳도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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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이번 여행지는 애리조나 주에 있는 Canyon de Chelly National Monument 영상입니다.
많은 분들이 미서부 하면 항상 떠올리시는 곳이 그랜드 캐년, 브라이스 캐년, 자이온 캐년, 모뉴먼트 밸리을 떠올리십니다.
하지만 오늘 영상으로 보여드리는 Canyon de Chelly N.M도 정말 멋진 곳이니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이곳도 함께 둘러보시길 바랍니다.
저희 부부는 가이드 투어를 할 수 없어서 협곡안을 돌아볼 수는 없었지만 이왕 이곳까지 가신다면 협곡을 돌아볼 수 있는 가이드 투어도 함께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Music : Roa - Carav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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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 roa-music.com
Music : Roa - Bird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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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 roa-music.com

Пікірлер: 34

@plee0201 Ай бұрын

캐년 드 셰이 라고 발음해요. 그리고 한가지 이곳이 유명한 이유가 있지요. ㅇ옛날 서부영화 "Mackenna's Gold" [그레고리 펙 주연] 의 배경이 되었던 곳으로 "spider rock" 의 그림자를 따라 황금 골짜기로 들어가는 멋진 장면이 있지요. 영화를 보신 분께는 추억을 더듬는 관광코스가 될겁니다. 반나절이면 볼수있는 곳입니다.

@TJtravel679 Ай бұрын

정확한 발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가 그 영화를 보고 갔다면 더 인상깊게 spider rock를 볼 수 있었을거 같은데 영화를 못 보고 가서 아쉽네요...

@plee0201 Ай бұрын

@@TJtravel679 1981년부터 미국에서 로드트립하고 있습니다. 지금 저는 71이 되었지요. 아직도 여행 다니고 있습니다. 미국내에선 자동차로, 외국은 물론 비행기타고. 아직도 하루 1000 마일은 운전할수 있지요[필요할 경우] 제일 최고의 여행은 시카고에서 알라스카까지 한달반, 10,000마일이상 다녀온것이지요. 한번 차로 시간을 많이 잡고 시도해 보십시요. 생애 최고일 것입니다.

@TJtravel679 Ай бұрын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저희 부부도 이번 여행에서 알래스카를 다녀왔습니다. 정말 멋진 곳이었습니다. 다만 아직은 미서부 여행 영상이 많이 남아있어서 알래스카 영상은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천천히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한 여행하세요~♡♡♡

@SM-tw1jo Ай бұрын

@@plee0201 이 영화 꼭 보고 싶네요. 캐년 드 셰이 뿐만아니리 유타 멋있는 곳 여러 곳에서 촬영했다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plee0201 Ай бұрын

@@SM-tw1jo 명화입니다.

@keeweon Ай бұрын

덕분에 잘봤습니다. 감사드려요. 다음에 꼭 들러보겠습니다. 한적할 때 미국의 자연을 둘러 보는 건 정말 말로 형용하기 어려운 행복감을 느끼게 해줘요. 그래서 저는 시즌 시작 전에 여러 곳들을 가곤 합니다. 오직 나만 존재 하는 듯한 대자연속의 그 느낌은 정말 최고예요. 뚜행님 두분 건강하시고 늘 즐거운 여행 하시고 많이 올려 주세요.

@TJtravel679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저희 부부에게도 미국의 대자연을 이곳 저곳 구경하는건 다른 그 무엇보다도 더 큰 행복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신비한 곳을 볼 때는 더더욱 미국 여행에 대한 만족을 많이 느끼게 되죠. 아무도 없는 곳에서 무섭지 않냐? 라고 물어보시는 분도 계십니다만 아마도 아무도 없기에 대자연이 주는 행복감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는거 같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너무도 감사드리고, 댓글 남겨주셔서 더더욱 감사합니다 😊

@SM-tw1jo Ай бұрын

뚜행님 이런 멋진 곳을 소개해 주셔서 넘 감사해요. 댓글을 통해 공부도 되는 곳 같아요. 캐년 드 셰이!

@TJtravel679 Ай бұрын

맞아요. 어떤 발음이 맞는걸까... 항상 궁금했는데 이젠 의문이 해결됐네요. 감사합니다 😊

@stevechoi6142 28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이제야 영상을보고 인사드립니다.. 두분이 함께하시는 멋진여행에 박수를 보냅니다. 최근영상들 인지요..?

@TJtravel679 28 күн бұрын

네, 이번에 3달간 다시 미국을 갔다가 왔습니다. 지난번 영상 보다 더 좋은 곳을 많이 다녔습니다.😊

@boongboongkim822 Ай бұрын

펜데믹 이전엔 우리부부는 투어가이드없이 바닥까지 내려갔었는데 이젠 안되나보네요? 물론 그때도 어디선가 지프차를 탄 단체투어팀들이 나타나긴 했어요. 그리고 가이드는 캐년 디 쉐이라고 발음하던데 어느것이 맞는지는 모르겠어요. 프랑스발음이라던가 아닌가 확실치가 않아요. 내려가보면 정말 장관입니다. 😊

@TJtravel679 Ай бұрын

발음은 캐년드셰이가 맞을거에요. White house는 아래로 내려갈 수가 있는데 저희가 방문했을때는 닫혀있어서 갈 수가 없었어요. 다른 곳은 혼자서는 갈 수 없었습니다. 너무도 아쉽긴 하더라구요.

@SM-tw1jo Ай бұрын

저는 캐논 드 셸리라고 했었는데, 캐논 디(드) 쉐이라고 하나봐요. 팬데믹 이후에 모든 것이 많이 바뀐 거 같아요. 국립공원도 정해진 시간에 들어가야 하구요. 아직 유럽은 가보지도 못했는데 관광객 너무 많아서 반대하는 시위가 많다고 하구요. 그 투어 회사가 주로 네이티브 아메리칸들이 하고, 그게 그 분을 주수입이 아닐까 싶네요

@SM-tw1jo Ай бұрын

저는 2019년에 가려고 했었는데, 그때도 가이드 투어로만 갈 수 있다고 해서 아예 포기했었는데요. 몇년후에 rim하고 그 밑에 내려갈 수도 있는 줄 알고 갔다가 못내려가고 위에서만 봤어요. 그게 미정부 땅이 아니라서 그런 거 같아요.

@boongboongkim822 Ай бұрын

@@TJtravel679 우리가 내려간 곳이 아마 White house인가 보네요. 밑에 가니 옛날 인디언들이 바위에 새겨논 그림과 집 몇채와 조그만 강과 다리가 있더군요. 장엄한 풍경이었어요.

@TJtravel679 Ай бұрын

@boongboongkim822 위에서 처다보는 것 만으로도 장관인데 내려가서 보면 정말 굉장할거 같아요.🤩🤩🤩

@SM-tw1jo Ай бұрын

Open Friday, Saturday and Sunday; • From August 2 to September 29, 2024; • Gates open 9:00 a.m. to 4:00 p.m.; and • With waterless restrooms available. 캐년 드셰이 White House overlook 하고 트레일이 위와 같이 오픈 되었다네요. 2024년에는 공짜고 2025년부터는 fee를 내야한다네요. 그곳에 자동차 사고 (vehicle break-ins)가 많아서 2020년부터 닫혀 있었는데 고쳤다네요. 암튼 어디를 가던 웹싸이트를 한 번씩 보고 가야할 것 가 네요.

@TJtravel679 Ай бұрын

지금 그곳에 가시는 분들이 부럽네요... 저도 지금 갔다면 내려가 볼 수 있었는데... 다음에 그 근처에 간다면 들러봐야 겠어요. 중요한 사항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jasonkim8295 Ай бұрын

밑으로 내려갈수 있음. 입장료는 무료임. 투어가이드 없이 갈수있는 통로도 있음 현지인들이 많이 이용함 내려가는 길이 무척 아름다움 그런데 내려가면 볼거리 별로임 스파이더 락 돌판에 그림을 그린 멋진 돌판을 원주민들이 싸게 팜

@TJtravel679 Ай бұрын

투어가이드 없이 개인이 갈 수 있는 곳은 white house 뿐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갔을때도, 현재까지도 white house는 닫혀있어서 갈 수가 없습니다. 물론 가이드가 내려가는 길이 있으니 저희도 가고 싶으면 내려갈 수는 있겠지만 나바호 자치국이라 개인이 혼자 내려가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horseshoe bend가 오래전에는 입장료가 없었지만 지금은 있는 것처럼 Canyon de Chelly 도 가이드 투어를 통해서 갈 수 있습니다. 물론 ranger와 함께 하는 투어를 선택 하신다면 무료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scottpark5484 Ай бұрын

너무 아름 답내요..저희 부부도 엘에이부터 미국 캐나다 를 자동차로 현재 2달 동안 여행하고 있어요..지나온곳들 마다 경치가 너무 좋더라고요..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세요..

@TJtravel679 Ай бұрын

미국, 캐나다 전부 멋진 곳들이 너무 많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세요~ 😊

@SM-tw1jo Ай бұрын

6:50분 경에 있는 집들은 인디언들이 거주하면 농사짖는 곳이라고 들었읍니다. 그리고 급하게 찿아보니 tseyi 는 발음이 뚜행님 말씀처럼 sayYee 하고 발음 된다고 하고 그것이 chelly 로 된 것이라고 하네요. 쉐이하고 발음 하는 것 같에요. 근데 원주민들은 좀 다르게 할 듯해요. 저도 하이킹도 못하고, 계곡으로 내려갈 수 있는 철계단이 막혀 있어서 아쉬웠던 기억이 있네요.그리고 벽 중간에 있는 굴에서 옛날에 Pueblo인들이 살았다고 해요.미국 남쪽에는 그런 굴집을 많이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런 집을 볼 때마다 어떻게 저곳에서 살았을까 항상 궁금해 하곤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투어를 해봐야겠어요.

@TJtravel679 Ай бұрын

네, 쫓겨났던 인디언들을 다시 불러와서 현재는 그곳에 인디언들이 거주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현재의 문명이 닫지 않을 곳 같은 그곳에 아직도 사람이 살고 있다는 것이 놀라워요. 저도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투어를 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