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이 음식점 왔다가 아주머니가 들고다니는거 보고 안뜨거울줄 알고 집었다가 놀랐다는 글 본적 있음 ㅋㅋ
@Lim-m9e4 жыл бұрын
밥한공기 시켜서 나오면 10분 정도 기다리고 먹는데 ㅋㅋ
@neugeumma184 жыл бұрын
@장님 이글이글열매는 실존하지 않습니다
@셩-r3h4 жыл бұрын
@@neugeumma18 떼잉...
@mintcareful4 жыл бұрын
직업정신 발휘해서 탁탁 잡으면 참을만하긴 하더라구여... ㅠㅠ
@윤승환-j9k4 жыл бұрын
난 너무 많이 잡아서.. 이제 그냥잡음...
@user-nj2sk7yv3j4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런 채널이야말로 흥해야 한다..ㅠ 내가 미대생이라그런가ㅜ 저 그림 하나하나 그려서 애니매이션 효과 주느라 공들였을거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리고, 좋아요를 안 누를 수가 없음.. 심지어 퀄리티도 겁나 좋아 재밌는 교양도 쌓아가는 이런 혜자급 채널 실화냐ㅠ 더 흥하세요 구독하고 갑니다ㅠㅜ
@Loading..1-g3w4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msi5584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일일이 그려요? 대박
@루랑-f3n4 жыл бұрын
@@msi558 완전하게 새로운 그림이나 다른행동으로 전환될때 빼고는 안그려요 편집입니다!
@stephensong39344 жыл бұрын
역사적 관점은 미흡,편향적임.
@Loading..1-g3w4 жыл бұрын
@@stephensong3934 전문직이 아니니까요ㅎ 그래도 저렇게 재밌는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시청자들이 더 많은 지식을 알수있게 해주신다는 점에서는 정말 좋은 채널이신거같아요
@최재현-n9m3 жыл бұрын
이것보다 신기한건 식당 아주머니들은 저 JOLLA뜨거운 밥공기를 아무렇지않게 주는거임 ㄹㅇ;;
@구골-p9o3 жыл бұрын
ㅑ
@최재현-n9m3 жыл бұрын
@@구골-p9o 그냥 ㄹㅇㅋㅋ만치라고 ㄹㅇㅋㅋ
@shinjoy89503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
@청포도-m8o3 жыл бұрын
고깃집에서도 그 피아노줄불판 사용하는곳은 그냥 맨손으로 갈아주시던데 안뜨거우신걸까
@j_k093 жыл бұрын
ㄹㅇ 저거 아무렇지도 않게 만지시는 식당 종업원 분들이 ㄹㅇ 숨겨진 고수들임ㅋㅋㅋ
@불만두인데요네4 жыл бұрын
식당 알바생인데요 존나 뜨거운 밥그릇 가져다 드릴때 손톱으로 들어요 어머님들은 ㄹㅇ로 손으로 잡으시는거 같은데 그건 못하겠고ㅋㅋㅋㅋㅋ 밑에를 손톱으로 잡으면 서빙하는 시간에는 안뜨거움 손님드릴때 뜨거우세여ㅠ하고 직접놓아드릴라고 할때 굳이 받으시는 분들 있는데 개뜨거워하시면 기분좋음
@smartmandoo4 жыл бұрын
이 분 위험한 사람이네....
@yejinpark43034 жыл бұрын
‘개’뜨거워’하시’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쭈뿌쭈뿌-z2s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분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ㅁ
@닉네임뭘로하지-y8l4 жыл бұрын
좋아하지 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돼지-y5s4 жыл бұрын
ㅜㅠ
@귤빵-s9w4 жыл бұрын
개웃김 밥그릇 작게만들면 뭐해 두그릇먹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인을 우습게 생각 말라
@페라리갤럭시4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돈을 두번받음
@사과나무-f1k4 жыл бұрын
@@페라리갤럭시 👍
@네네호구4 жыл бұрын
@@페라리갤럭시 한 공기당 1000원씩.... 😳😳😳😠
@뉴발랐으4 жыл бұрын
나 3공기먹는데......
@Chu4_4 жыл бұрын
내친구는 5그릇 먹음... 대미침
@dali_choi4 жыл бұрын
빨리빨리 문화도 한몫했지 보통 쌀을 주식으로하는 중국,일본같은 나라도 주문들어오면 밥솥에서 퍼서 제공하는데 우리는 다 소분해서 온장고에 넣어두고 바로 꺼내서 제공만 하면 되니까 성격급한 손님과 점원의 환상의 콜라보랄까
@aptosol.official4 жыл бұрын
현재의 진짜이유를 말 안하셨네요 진짜이유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식당 스스로가 자처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스텐바이 보온때문입니다 여러 손님이 오면 그 때 밥을 푸는게 아니고 미리 퍼 놓아 준비시킨 밥을 오는손님에게 바로 내가야하는데 그 때도 따듯한 밥을 내가야 하기 때문에 열전달이 좋은 스텐그릇을 보온통에 잔득 쌓아 놓고 대기시킬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이나 목기면 보온통에서 열 전달이 어렵고 사기는 비싸고 무겁고 깨지기 쉽기 때문이죠
@빈-y5m4 жыл бұрын
@@sehunlee9989 댓글보고 한심해서 남겨드려요. 식당에서는 보온장고를 활용해 미리 담아놓은 밥을 주문시 제공합니다. 위생적이면서 열전도율이 우수해야겠죠? 말씀하신 내용처럼 스테인레스 보다 열전도율이이 우수한 금속은 있지요 그런데 그것들이 스테인레스보다 음식을 보관할때 위생적인가요 가격은요? 보관의 용이성은요? 보온장고에 사용할 식기중에 스테인레스만큼 보온에 적합한 식기가 어떤게 있을까요? 금.은.구리라도 쓸까요? 편리함.가격도 있겠지만 윗분 말씀하신것과 마찬가지로 상용화된 제품중 식당에서 쓰기에 보온에 가장 적합하다는겁니다. 그쪽 하는말도 맞고 윗댓글도 맞습니다. 종합적인 이유로 스테인레스를 쓰는것이겠죠. 위생상 선택시 플라스틱 나무 금속 세라믹 재질의 식기를 구매할것이고 이중 보온을 해야한다면 금속인데 그중 합리적인 가격대(5천원 6천원 백반집에서 사용할수 있는 가격대가 있겠죠?) 그리고 시중에 판매중인 제품중 가장 보온력이 우수한게 스테인레스 밥공기라는겁니다. 가성비라고도 할수있고 윗분이 말씀하신 보온의 우수성이라고도 할수가 있는것이고요. 사고를 넓게 가지고 사세요. 그쪽이 틀리다는게 아니라 둘다 맞다는겁니다. 틀리다와 다르다는 다른겁니다. ^^ 댓글 수정하셨는데 놋그릇은 관리가 어렵고 양은 그릇? 이건 관리가 더 어렵고 건강에 안좋습니다. 저분은 식당에서 사용하기에라는 전제조건을 달고 말씀하신겁니다. 영상 역시 주어진 조건이 식당입니다. 말씀하시는건 그냥 딴지거는걸로 보여지네요.
@xingkey4 жыл бұрын
@도인석 3줄 요약. 박정희 대통령이 유신정권때 만든 표준규격입니다. 사용안하면 1차위반시 1개월 영업정지, 2차위반시 허가취소였습니다.
@ykdady4 жыл бұрын
정답입니다. 싸고 열전달 좋고 세척하기 편하고 안깨지고.....
@GOA_HUNTER4 жыл бұрын
@도인석 1.엄 2.준 3.식
@micro_works4 жыл бұрын
@@GOA_HUNTER ..
@라썰남TV4 жыл бұрын
저거 잘만지는 식당아줌마들은 그만큼 고생 많이했다는 증거임.. 뜨거운거 넘 많이 만져서 손에 감각이 떨어진거지
@TV-pj8yf4 жыл бұрын
킄
@Dangitz4 жыл бұрын
나도 알바할때 저거때문에 곤욕이였음
@이동헌-v4z4 жыл бұрын
이젠 그 쇠그릇을 들고 흔들어보고 하죠....밥 잘 떨어지라고..ㅋㅋㅋ
@잼민이-r2q4 жыл бұрын
의외로 따뜻합니당
@Dangitz4 жыл бұрын
@@잼민이-r2q 네? 좀 식은거 만지셔서 그런듯 막담아놓았다가 꺼낸거 만지면 개뜨거움 1초꾹쥐고있으면 최소 1도화상임
@강고양이b4 жыл бұрын
진짜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던것에 이런 역사적 배경이 있었다니.. 그림체도 너무 재밌고, 내용과 교양적인 부분도 탄탄하고..흥해지는건 시간문제인거 같은 교양만두 채널.. 더흥하시길!ㅋㅋ
@2024-m5p4 жыл бұрын
위즈원이라 추천
@Cursed_Shrimp4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쌀 많은데 왜 식당가면 밥을 고딱지만큼 담아서주냐 진심
@tur73214 жыл бұрын
밥 공기 얼마씩 팔아야 하니, 두 그릇이 결국 집밥 한그릇 양 상술!
@창렬스러운혜자누님4 жыл бұрын
밥 무한리필 인 곳은 ㄹㅇ 혜자 중에 혜자입니다.
@유준성-q2z4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옛날보다 밥들을 안들 먹으니.. 60~70년대보다밥량이 한 3/1이나 될까요?
@houlday4 жыл бұрын
@@유준성-q2z 3/1 발음대로 쓰셨
@날개달린-x1l4 жыл бұрын
쌀값 많이 올랐어,, 이제 계속 올라갈거야,
@Pew-u4 жыл бұрын
근데 그 뜨거운 그릇을 식당 아주머님들은 아무렇지 않게 들고 오심.. 므쪄 수정) 필자는 뜨거운걸 잘 못만지는 편이고 식당마다 밥그릇 온도도 다르다는 점은 참고 @-@
@winpaly1663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가끔 "아, 안뜨겁나보네ㅋㅋ"하고 손 탁 대면 1초만에 손 지져짐, 진짜 어떻게 만지는지 모르겠음ㅋㅋㅋ
@난조-s6u4 жыл бұрын
쟁ㅂ....
@돼지고기소고기-l3k4 жыл бұрын
난 그렇게 뜨겁진 않던데; 만질만 함
@하린-c4c4 жыл бұрын
@@돼지고기소고기-l3k 27초 전ㅋㅋㅋ 저도 만질만은 함 왜 못만지지?
@WhatIsThisG4 жыл бұрын
@리플리KZbin 어떻게 데우냐에 따라 온도가 조금씩 달라서 안뜨거울수도 있고 개인별로 온도를 느끼는게 달라서...
@김진-x4j5p3 ай бұрын
100만 되신거 다시한번 ㅊㅊㅊㅊㅊ!!!
@lsh72584 жыл бұрын
ㄹㅇ교양만두 퀄리티 넘 좋앙...
@smartmandoo4 жыл бұрын
좋아해주셔서 나듀 넘 좋앙... 핵뿌듯
@이준희-n8n4 жыл бұрын
예언 하나 하지 형은 무조건 떡상한다 사랑해♥
@smartmandoo4 жыл бұрын
이준희 저도요 진짜 사랑해요
@puppy39054 жыл бұрын
어느날 혜성처럼 나타난 그림체가 좋은 정보 유튜버
@백예진-g1b4 жыл бұрын
오늘 구독했다 떡상해라
@도현-i2m4 жыл бұрын
@@puppy3905 ㅆㅇㅈ
@TV-jn6om4 жыл бұрын
위로뜬댓글들이 다 검은프사야ㅋㅋ
@Youtuber-ko4 жыл бұрын
싼값에 삼대가 물려받을 수 있는 내구성과 오염도 쉽게 되지 않아 위생적인 건 기본 옵션이고 스테인리스 그릇에 미리 밥을 담아놓고 보온기에 보관했다가 그릇째로 손님한테 내는 게 매 주문마다 밥을 새로 담을 필요가 없어 편하고 결론적으로 영업 회전율도 좋아지기 때문입니다
@장재혁-m4h4 жыл бұрын
공기밥을시키면 가게마다 다른데 미리 밥그릇에 밥을 넣고 보온기에 넣어서 제공하는경우는 앗뜨꺼어ㅓㅓ 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때그때마다 밥을 밥그릇에 넣어주는걸 좋아하죠.. (어찌 됐든 뜨거운 스텐공기밥 가져다 주는 이모.누나.삼촌.형들 볼때마다 안뜨겁나? 라고 생각한다 이말이야...)
@딸기와플좋아2 жыл бұрын
만두님의 지식은 늘 놀랍네요 그런데 위트있게 만들어주셔서 늘 재밌게 보고가요
@자녀교육최경선-m3p4 жыл бұрын
스테인레스 밥그릇에 담긴 이야기가 참 재미있네요. 예전에 아버지 퇴근하고 오시면 따뜻한 밥 드린다고 할머니가 이불사이에 밥공기를 넣어 두신 생각도 나고 그랬네요. 영상 즐겁게 감사히 보고 갑니다.
@Yomanghangeot4 жыл бұрын
저 쪼끄만한 밥그릇이 지금 식당에서도 코딱지만하게 밥 주는 것도 모자라 어떤 식당들은 거기에 반 밖에 안 채워줌.
@leehyobeom4 жыл бұрын
반밖에 안 채워주는데는... 공기밥 추가 무료인가요? 물어 보세요. 그런데는 거의 추가는 무료임.
@프시케-b7z4 жыл бұрын
그게 손님들이 밥을 자주 남겨서 적게 담는다고 해요.
@chuimi4 жыл бұрын
ㄹㅇ 절반채워주는건 뭐 두세숟가락 먹으라는건지
@minj_jaebangАй бұрын
초반 영상인 왜 한국 식당에선 개뜨거운 쇠그릇에 밥을 담아줄까? 보고 너무 유익했어 구독하고 지금도 꾸준히 보고 있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화이팅!!!!!!!
@우주고양이-w1b4 жыл бұрын
식당에서 밥을 사기그릇에 주면 안 그래도 뜨거운데 무겁기까지해서 깨질위험이 있잖아요. 그러니까 일반식당은 스뎅이나 플라스틱 밥그릇에 주는거지.
@josepina20202 жыл бұрын
공기밥체로 전기밥솥이나 보용찬장에 넣기 때문에 금속으로 나옵니다.
@LOVE_VA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식당 밥 한공기에 담기는 양이 일반 가정집 밥공기에 비해 적은 거였군요~ 신기방기
@coffeelakelife2 жыл бұрын
헉? 난 식당 밥그릇도 크던데, 햇반도 양이 많아 댕댕이하고 나눠먹음.
@KYLJC Жыл бұрын
@@coffeelakelife 니가 특이한 거지
@얼쑤-y2t4 жыл бұрын
우연히 광고로 처음 이분 알게되서 기뻐요 만화도 귀엽게 잘그려서 눈에 쏙 잘들어오고 목소리도 좋으셔서 꾸준히 보고싶어요!!
@smartmandoo4 жыл бұрын
나도 얼쑤님 알게 돼서 너무 기뿌다요...☞☜
@추적자-d3v4 жыл бұрын
저도 광고로 알았어요
@귀여운건나두알아바부4 жыл бұрын
엇! 저도요!
@열대야-y2b3 жыл бұрын
와 교양만두라는 채널 처음 보는데 애니메이션도 재밌고 설명도 잘하고 목소리도 좋고 중간중간 개소리하는 것도 넘 웃기다
@파전해물-r1r4 жыл бұрын
근데 식당 아주머님들이나 엄마 아빠는 존나 잘만짐
@김혁-j1p4 жыл бұрын
부모님 손 만져보세요 이해가 될거에요
@youl07014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릴땐 못만졌어요~ 이젠 꽉잡고 쉐킷쉐킷 가능!!
@59hoon774 жыл бұрын
고단한 삶의 흔적. 굳은 살...
@AchillesMMA014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들수록 뜨거운걸 잘 못 느낌.
@sori86434 жыл бұрын
일반화 노노 나 절대 못만진다 할줌마인데요
@밥-l8g3 жыл бұрын
고기집 알바생이었는데 밥은 하루에 2~3번씩 지어요 밥이 바로바로 나갈수 있는건 보온고?같은 곳에 넣어놓아서 입니다 아주 뜨거워요.. 장갑 있는데 솔직히 시간 없어서 장갑 낄 여력이 안되는데 그래서 맨손으로 잡습니다 처음에 그냥 잡다가 데이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손톱으로 살살 잡는데 이거 잘못하다가 밥그릇 엎어집니다 그래서 시간 좀 있으면 찬물로 잠깐 손 적신 다음에 만집니다 처음에는 이것도 뜨거운데 나중에는 괜찮아집니다.. 크흡. 손님들한테 밥그릇 놓을때가 가장 두렵습니다 그때는 맨 살로 잡아서 드려야하거든요 손님이 놓는거 도와주시려고 밥그릇 잡으시려는데 뜨거워서 놓칠뻔했던 적 있습니다 식은땀과 소오름이 쫙😨 암튼 알바생분들 홧팅
@stephensong39344 жыл бұрын
겨울엔 녹그릇,하절기엔 자기 였습니다.이렇게 우리조상은 품위가 있어요
@JohnSmith-iu3fc3 жыл бұрын
세상에, 밥그릇 까지, 서울시에서 지정을 했다니, 새로운 사실을 알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edwardjeon32554 жыл бұрын
규제가 없어진지 몇십년이 지났음에도 아직 여전히 작은 스테인리스 그릇에 밥을 담아주는 이유) 식당 : 생각해보니 1인분에 적게 담아줘도 되잖아? 진짜 개꿀이네.
@lowfat71024 жыл бұрын
근데 아직도 1000원이라 용서가 된다...
@넝담크4 жыл бұрын
@@lowfat7102 네이버쇼핑에 검색해보니 쌀 10kg에 가장 싼건 25,000원임 근데 식당에선 무조건 싸고 대량으로 구매하므로 이보다 더 쌀거라고 가정하고, 한 공기에 200g이라고 가정하면 한 공기에 원가는 500원보다 더 쌀듯
@Marunare4 жыл бұрын
@@넝담크 제조비는 생각안하시나요? ㅋ
@넝담크4 жыл бұрын
@@Marunare 원가가 500원 정도니깐 제조비 전부 포함해서 1000원이라는 뜻이잖아요ㅋㅋㅋ 이해력이 거의 우리집 강아지 수준이네
@Marunare4 жыл бұрын
@@넝담크 ㅋㅋㅋ그렇군요
@reconnaissance12xx3 жыл бұрын
정책의 산물이었군. 솔직 밥 한공기는 양이 너무적어 김치찌게 시켜봐. 김치찌게하나에 거의 공기밥 3개는 먹을 수 있어
@이은경-i7s9t3 жыл бұрын
찌개 같은 거 나오기전에 반찬하고 밥 먹기 시작하면 막상 메인음식 나오면 밥이 부족하곤 하죠 ㅋㅋ
그래서 요즘 저 스텐합식기의 단점(뜨거움)을 개선한 이중합식기가 나온답니다. 스텐텀블러와 같은 원리로 밥그릇이 이중이라 훨씬 덜 뜨겁죠.
@금귤-z6b4 жыл бұрын
아 그니까 어쩐지 먹다가 부족해서 한 그릇 추가하게 되드라
@totem01204 жыл бұрын
난 뜨거운걸 못만지고 먹지도 못하는 고양이손에 고양이혀다 근데 이상하게 국밥집만 가면 밥그릇은 잘 잡고 흔들어서 열더라.. 꼭 국밥을 먹어야한다는 나의 본능인건가... 야.. 그걸 왜 쳐먹냐! 뜨끈한 국밥 든든하게 먹어야지!
@새보리-j7c4 жыл бұрын
@BB탄 마니인 통증 못느끼는것도 장애인데..병원 한번 가보세요.
@새보리-j7c4 жыл бұрын
@BB탄 마니인 네 지금 병원가는건 위험하니깐 나중에 코로나가 종식되면 시간날때 가보셔요~
@아음-u9j4 жыл бұрын
猫舌 무분별한 일어 직역 표현은 자제해요, 우리
@쿵따리샤바라-m2f4 жыл бұрын
@BB탄 마니인 뭐야 왜 훈훈해요ㅋㅋㅋ 유튭 댓창 난장판이라서 잘 안보는데ㅋㅋ 이런분들도 계시네
@Ithygukdr4 жыл бұрын
예전에 국밥집 알바하면서 아주머니들 밥그릇 맨손으로 옮기는거 신기해하면서 나도 하다보면 저렇게 되겠지라고 생각했는데요. 1년 가까이 했는데도 뜨겁습니다
@evankim93364 жыл бұрын
내가 공기밥 추가를 하는게 이유가 있는 것이었군......
@toumuk2 жыл бұрын
제가 알기론 알루미늄이 중금속이 아니라 경금속으로 알고 있는데 양은 냄비에서 어떻게 중금속이 나오니요? 아는분 있으면 설명좀..
@herosaul4 жыл бұрын
그것도 이유가 되겠지만 이런 이유도 있겠죠. 일명 스뎅그릇은 쇠라서 열전도율이 아주 높습니다. 금방 뜨거워지고 금방 차가워진다는 것이죠. 손님에게 찬밥을 줄 수는 없으니 식당에서는 항상 밥그릇을 따뜻하게 유지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사기그릇 같은거 쓰면 일단 깨지는 문제는 둘째고 금방 안뜨거워집니다. 똑같은 열을 가해도 금방 안뜨거워지니 에너지 낭비하는 셈이죠. 그리고 밖에 나가도 금방 안식습니다. 이게 무슨 소리인가 싶을텐데 집에서야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으니 숟가락에 밥을 담아 후후 불어먹을 수 있겠지만 점심시간의 경우 식당에서 그런 짓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 밥이 빨리 식어줘야 빨리 먹죠. 그런데 이 스뎅은 익히는 것도 금방 식는 것도 금방이니 업주도 좋고 손님도 좋습니다. 물론 뚜껑 열때가 좀 고역이지만요. 그리고 가장 메인은 사실 아무렇게나 다루어도 된다는 점입니다. 그럼 또 이런 소리가 나오겠죠? 반찬그릇도 다 스뎅으로 하면 되지 않느냐? 그건 안됩니다. 밥은 뚜껑 덮어 나올 수 있지만 반찬에 뚜껑 덮어 나오는 거 본 적 없잖아요? 드라마에서 가끔 서양식 나올때 뚜껑덮인거 나오긴 하는데 한식당에서 그런 뚜껑은 가당치 않죠. 뚜껑이 없고 접시 특성상 표면적이 넓어서 순식간에 식어버립니다. 그래서 반찬그릇은 그냥 플라스틱 쓰는겁니다. 비싼 한정식집 가면 밥도 사기그릇에 나오고 반찬도 모두 사기그릇에 나오죠. 대신 상을 뺄때 마구잡이로 담아가지 않습니다. 그릇 다 깨지니까요.
@김형진-f9c4 жыл бұрын
너무 길어 친구
@herosaul4 жыл бұрын
@@김형진-f9c 쓰다보니 길어졌어 친구
@바꾸-t2l4 жыл бұрын
이정도 글 못읽고 길다느니 요약해달라느니 하는 애들은 진짜 책 좀 읽어라 쪽팔린줄도 모르고
@김형진-f9c4 жыл бұрын
@@바꾸-t2l 유튜브 댓글 슥슥 지나가면서 보는맛 아님?
@새롭게-b3y2 жыл бұрын
@@김형진-f9c 보지마세요
@애옹-y2j4 жыл бұрын
나 뼈해장국 먹으려는데 이모가 스테인리스 밥공기 아무렇지 않게 가져와서 오? 이집은 밥공기가 안뜨겁구나!하핳 좋네 하고 만졌는데 손 데임 ㅠㅠ 무슨 강철손임?? 찬밥 가져오듯이 탁 잡고 오는데....ㅠㅠ +좋아요 1개 감사합니다!! +좋아요 42개 감사합니다!! +좋아요 105개 감사합니다!!(왓더... 확확올라가냐??) +좋아요 124개 감사합니다!!(처음받아봄ㅠㅠ) +좋아요 149개 김사합니다!! +좋아요 183개 감사합니다!!(헉...또 확올라간다고?? 그랜절하는중) +좋아요 207개 감사합니다!! +좋아요 263개 감사합니다!!(와우 또 확올랐넹 감사감사 왕감사!!!!) +좋아요 354개 감사합니다!!(흐엉엉ㅠㅠ감사합니다ㅠㅠ) +좋아요 369개 감사합니다!! +좋아요 436개 감사합니다!! (안온지 꽤 됬는데 엄청 올랐네요 그랜절)
@silverq32534 жыл бұрын
아니 왜 다 떠있는 댓글러들 프사가 다 까만색이야...
@애옹-y2j4 жыл бұрын
@@silverq3253 ㅋㅋㅋㅋㅋ
@美少年-p3o4 жыл бұрын
@@silverq3253 와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 ㄷㄷ
@lftfjllifhi4 жыл бұрын
식당집 이모는 신God 임...ㅋ
@달리는붕어4 жыл бұрын
엄마들은 다 그래..
@user-xw3uu3fz3y2 жыл бұрын
겨울철에 스텐 밥그릇에 손녹이는것도 국룰
@티마르포포카4 жыл бұрын
잘 정리 하신거 같군요. 특히나 스테인리스라서 소독 하기도 쉽다죠. 저 당시만 해도 보통 소독은 뜨거운물에 넣었다가 빼내는 것이었는데, 그런다고 해도, 집게로 잡기 편하고, 가볍고 하니까 더 저걸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거 같아요. 그리고 한동안 위생 문제에 대해 한동안 난리가 나고 그랬는데, 그때 소독하기 편한게 저런 밥그릇이었죠.그래서 더 그런거 같네요.
@ppumppum89373 жыл бұрын
와~~~영상을 직적 그리셨나요? 굉장하심!!
@IIllIll4 жыл бұрын
100만 사물궁이보다 좀더 세련된 애니메이션과 궁금증 해소로 새롭게 뜨는 채널! 교양만두, 야심이 느껴진다~ ㅋㅋ
@wonhwisister4 жыл бұрын
재미있어서 구독하고 갑니다. 언제나 좋은영상 만들어주세요^^
@smartmandoo4 жыл бұрын
조원휘 꼭 그러겠습니다^^
@wonhwisister4 жыл бұрын
@@smartmandoo 감사합니다!!!
@kyon54822 жыл бұрын
와ㅋㅋ 채널 첨봤는데 유익한 설명과 재치있고 귀여운 그림에 웃게되네요. 좋은 채널 감사합니다^^
@김김-o3i4 жыл бұрын
미쳤냐고 돼지냐곸ㅋㅋㅋㅋ 멘트 누가넣는거에요 귀엽닼ㅋㅋㅋ
@goldmoon91933 жыл бұрын
교양만두 이 집 맛집일세~~ 재미와 지식, 역사공부까지 되는 재밌는 채널이네요. 교양만두 재밌는 주제 많이 올려주세요. 구독 눌렀습니다. 기술해 놓으신 참고문헌 『한국인은 왜 이렇게 먹을까?』 주영하님 책 참 재미있을것 같아요.
@goldenkey66902 жыл бұрын
스댕 밥그릇이 법으로 정해졌다는 사실 첨 듣네요.👍
@Badagaese4 жыл бұрын
식당밥이 양이 작은 이유를 이제야 알았네요 밀가루가 영양가 풍부하다고 선전한 이유가 쌀소비를 줄이기 위해서 였군요 그것도 모르고 엉터리 영양학이라고 비판했어요 사실 쌀은 영양이 풍부한 완전식품이라 작은양을 먹고도 사람이 살수가 있어요 그러나 같은양의 밀가루 음식을 먹고는 사람이 살수가 없어요
@minerva5474 жыл бұрын
혼식 강조할 당시는 쌀이 부족했으니까요.
@스핑크스-t5d4 жыл бұрын
사실 쌀은 영양이 풍부한 완전식품이라 작은양을 먹고도 사람이 살수가 있어요 그러나 같은양의 밀가루 음식을 먹고는 사람이 살수가 없어요 -> 구름에달 ->미친새끼야.,,,대깨문 빨갱이 처럼 광우병 쳐 걸렸구만...돌아버린 대깨문듯
@펭새로이-z9i4 жыл бұрын
@@스핑크스-t5d 이사람 미쳤나?ㅡㅡ 왜 광분함?
@megashark12344 жыл бұрын
밥 뜬 직후는 별로 안뜨거움 ㅋㅋ 근데 손님한태까지 전달되어서 손님이 만질때쯤엔 달군철이 되는거지.
@전갱이-b5v4 жыл бұрын
뭔소리를 하는거여 그릇채로 보관하는구만
@megashark12344 жыл бұрын
@@전갱이-b5v 그릇채가 아니고 째 한국어 공부를 하고 태클을 걸도록해.
@qwerqrqq4 жыл бұрын
@@전갱이-b5v 꼽다
@반대롱4 жыл бұрын
앵간한가게에서 밥퍼서 바로안주지 미리 퍼서 한그릇씩 뜨거운곳에 넣놔서 개뜨거움
@hehehehhehe5924 жыл бұрын
10덕이다 꼽냐? ㄴㄷㅆ
@줍스3 жыл бұрын
4:50 지금도 방역조치 저정도로해야하는거 아닌가
@Jean_Jacques_Moulesseau4 жыл бұрын
저거 뜨거워서 젓가락으로 뚜껑 집어서 벗기는데 양손으로 잡고 흔드는 사람들 대단해보임ㅋㅋㅋ
@정관찰4 жыл бұрын
뜨거운 그릇은 고열 완벽 소독 인증...! 편리한 그릇을 궂이 쓰지 않을 이유 없겠죠...??
@1789새로운시대의시작3 жыл бұрын
도자기로 된 식기도 훌륭한 식기이긴 하지만, 스테인레스 식기는 가볍고, 깨질 염려도 없고, 나중에 못쓰게 되면 재활용도 되고, 고온소독이 가능해서 위생적이고, 오래 쓰고, 뜨거운 걸 담을 수 도 있고, 뜨거운 데 넣어도 되서 뜨거운 밥을 먹을 수도 있는데 비해 꽤 비싼 한정식 집(가정집에서도 쓰는 집이 있긴 하죠)에서 쓰는 도자기도 된 밥그릇은 스테인레스 식기에 비해 좀 무겁고, 이게 두꺼워 차곡차곡 쌓놓기도 힘들고, 깨지기도 하고 , 나중에 재활용도 못하는 면에서 어느모로 보나 한국의 밥문화에서 보면 스테인레스 식기를 안쓸 이유가 없죠 오랫동안 사랑받는 덴 다 이유가 있는 거죠
@itisnottrueify3 жыл бұрын
시작이 저랬군요 ㅋㅋㅋ 식당들은 막상 써보니 편하고 좋아서 계속 쓰게됐고 ㅎㅎㅎ 영상보고 댓까지 보면 진짜 tmi 팍팍늘어요 ㅋㅋㅋ 넘재밌슴
@신민수-e2n4 жыл бұрын
우리 집 앞 국밥집은 밥 꽉채워서 주던데 개뜨거움 진짜 ㅋㅋㅋ
@Uuuu_youuU4 жыл бұрын
님 오늘 저랑 국밥먹으러 가실래요?
@사람-x6g4 жыл бұрын
난 국밥 좋은데 애들이 나보고 국밥충이래ㅠㅠㅠ +우왓 좋아요 100개 감사함돠
@smartmandoo4 жыл бұрын
국밥충이 뭐가 어때서~!!!!!!
@hodupaii4 жыл бұрын
국밥 츄릅..
@alphago884 жыл бұрын
@@smartmandoo 적당하면 좋은데 심하면 싫음 근데 나도 국밥충임
@capitalist83304 жыл бұрын
ㅠㅠ 국밥조아 ㅠㅠ
@김복순-i2m4 жыл бұрын
국밥이 뭐 어때서 취존취존! 해줍시다
@huibalee92544 жыл бұрын
고퀄이네여... 영상이...
@딩이유-w8q3 жыл бұрын
아.. 제목보면 클릭안할수가없다..ㅋㅋ 불타는 쇠그릇의 진실
@메리냥유트브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항상 국밥에 말을 밥이 부족했군
@kjmin10044 жыл бұрын
그러면 이제 밥을 또 주문하고 그럼 또 육수 주문하고 그럼 다시 간 맞추고 밥말고 적어도 두그릇ㄴ 먹게되는
@영일만-i8y Жыл бұрын
이젠 쌀이 남아돌아 기존의 공기밥 규격을 1.5배로 늘려야 한다.😋
@TV-bj1yu4 жыл бұрын
아니 도대체 이런 정보를 어디서 알아오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
@고형준-y7c3 жыл бұрын
간단 명료하게 설명 잘 하시네요 재미까지 더해 유익하게 보았읍니다
@션짱-d6v4 жыл бұрын
어쩐지 밥 한공기는 부족하다고 생각했어
@Silver_Bell.6184 жыл бұрын
ㅇㅈ 저도 조금 양이 적다고 생각함
@tennisserveacademy85504 жыл бұрын
알루미늄 원석이 많이 있따는 사실은 오늘 새롭게 알고 갑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 좋아요 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