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 꿀곰님! 혹시 인트로 부분(1:06)에 등장하는 게임은 이름이 뭔가요? 어렸을 때 잠깐 해보고 그 이후로 이름이랑 게임 플레이도 잘 기억이 안 나서 여태껏 질문도 못 했는데 여기서 보내요ㅋㅋ
@onecoin_ROK3 жыл бұрын
지팡구(ZIPANG) 라는 게임입니다. 1990년작인가? 그럴거에요~ ㅋ
@crossthunder72163 жыл бұрын
@@onecoin_ROK 꺄울! 답변 감사합니다! ㅋㅋ 찾아봤는데 그렇게 유명한 게임은 아닌가봐요ㅠ 다른 정보들만 나오는군요ㅠ 아무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 속이 후련해졈어요!!
@꿀딴지곰3 жыл бұрын
지팡구는 사실 오락실 게임 솔로몬의 키를 원작으로 해서 일본풍으로ㅜ리메이크된 게임이죠. 피씨엔진에만 발매된 게임이라 인지도가 높지 않습니다 ㅋㅋ
@crossthunder72163 жыл бұрын
@@꿀딴지곰 그렇군요! 솔로몬의 키도 찾아봐야겠네요ㅋㅋ 답변 감사합니다!
@농촌판다3 жыл бұрын
0:10 인트로게임 제목이 무엇인가요 ㅎ 어릴때 한참 잡고했었는데 ㅠ
@미스타손-y5x3 жыл бұрын
23분이 아니라 2분30초 같은 영상이네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어릴때 오락실에서 하다가 삑삑 소리에 돈을 넣으려는데 주머니에 돈이 다 떨어져서 발만 동동 굴렀던 기억이납니다..ㅋ오늘도 추억여행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추773 жыл бұрын
항상 느끼지만 어떻게 이게 8비트 게임기인지 놀라울 따름입니다
@꿀딴지곰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래서 더욱 놀랍습니다 ㅇㅈㅇ
@devrj84263 жыл бұрын
PC엔진은 저의 첫 콘솔이나 다름 없는 게임기였습니다. 시디롬 유닛은 당시 살 수 있는 형편은 아니어서 못해봤구요. 그 이후로도 못해봤기 때문에 PC엔진 하면 휴카드 게임들만 생각나네요. 오늘도 추억 소환 감사합니다~
@이동희-p6y3 жыл бұрын
너무 잘 봤습니다. PC원인은 오락실에서만 했지만 최애게임중 하나였고 인트로에 나온 재키찬도 너무 좋아하는 게임이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오락실에서 음악이 울려퍼지길래 찾아보니 사이버 크로스였죠. 가사는 없고 멜로디만 나왔는데 사운드 볼륨이 상당히 커서 오락실내에 다 들렸던것도 기억나네요. 이런 PC엔진용 게임들은 거의 오락실용 게임들과 퀄리티가 비슷한 수준이어서 오락실용으로 나와도 괜찮았을텐데 나오지 못했던 게 안타깝네요.
@꿀딴지곰3 жыл бұрын
사실 아케이드 게임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의 퀄리티였죠..그래픽만 약간 더 손봐서 내놔도 부족함이 없었을겁니다.
@잉글리쉬버프3 жыл бұрын
넘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sturn1973 жыл бұрын
친구집가서 친구형이 하는 거 처음봤을 때 그래픽이 너무 좋아서 기억합니다. PC엔진이었다는 건 한~참이 지나서야 알게되었습니다. 금번도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KULtB3 жыл бұрын
크~ 역시 PC엔진 게임 중에서는 PC원인이 가장 기억에 깊게 남아있네요. 카토짱 겐짱도 오락실에서 해봤던 기억이 납니다. 이주일 게임 ㅋㅋ 오늘도 든든한 추억 소환 감사합니다~
@yachtpark3 жыл бұрын
피씨 원인 진짜 많이 했지...1탄 밖에 못했지만 유치원때라 ㅠㅠ
@Pastel_k_0013 жыл бұрын
각종콘솔용 개조게임 많이 나왔죠. 그당시 제가 PC엔진 콘솔용 개조게임중에 가장 많이즐긴 게임은 원더모모와 코륜이었습니다.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mercs723 жыл бұрын
캬아... 손손 2 ... 좀 하다보면 시간 다되었다고 소리 나던 게 떠오르네요...
@시아와새3 жыл бұрын
믿고 보는 꿀단지 곰
@SUEITRAY3 жыл бұрын
꿀딴지님 영상제작에 진심인편.
@꿀딴지곰3 жыл бұрын
알아주시는군요! ;ㅁ;
@SUEITRAY3 жыл бұрын
@@꿀딴지곰 항상 재밌게 잘보고있습니다 ㅎㅎ
@블랙보영이3 жыл бұрын
추억의 명작이 많은 PC엔진인데 당시에 너무나 고가의 가격 때문에 널리 보급이 안된 비운의 게임기....영상 2부 3부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나중이라도 명작 CD롬 게임들 소개 영상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farlandscape3 жыл бұрын
꿀딴지곰님 언제나 수고하십니다. :-)
@windover69403 жыл бұрын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다 봤네요 ㅋㅋㅋ
@taiji04063 жыл бұрын
초딩때 친구랑 오락실가면 꼭 같이 했던게 파라솔 스타즈였네요 ㅋㅋㅋ 영어 제목을 몰라 그냥 돈만 있으면 “야!! 우산하러 가자!!” 이랬던 기억이 나네요
@꿀딴지곰3 жыл бұрын
우산! ㅋㅋㅋㅋㅋㅋ
@박성욱-w9o3 жыл бұрын
저도 간만에 손손2를 한번 해야겠어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아무쪼록 몸건강하시고 코로나도 조심하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꿀단지곰님
@꿀딴지곰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ㅇㅂㅇ)/
@sayb91413 жыл бұрын
파라솔스타는 진짜 명작인듯 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pc엔진 원인의 인기로 fc원인과 gb원인도 나왔었죠 변신이 가능한 특촬물같은 게임은 에뮬로 해본 기억이 있습니다 역시 피씨엔진은 멋진 기기네요😆
@LoveBerryTV3 жыл бұрын
잘 보고 갑니다! 항상 기다리며 보니 재미있어요
@스페이스-p3z3 жыл бұрын
좋아요! 먼저 누르고 시청중..
@markthaison53553 жыл бұрын
12:50 그렇게 전설적인 개그맨 시무라켄 님이 작년 3월 어이 없게도 코로나로 돌아가셨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크마오츠3 жыл бұрын
기다리고있었습니다 ㅎㅎ
@grea743 жыл бұрын
대우 수입품을 대우직원들에게 보너스 대신 주던때도 있습니다.재고 정리? 였던것 같은데 당시 대우 다니던 사촌누나에게 선물받아 기본 으로 들어있던 드레곤 스프리트를 휴카드가 닳아지도록 했던 기억이 납니다. 드레곤 스프리트1 엔딩 본사람 많이 없을텐데 제가 그중 한명입니다 ㅋ
@꿀딴지곰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역시~ 드래곤 스피리트는 초창기 PC엔진을 하드캐리 했군요.
@김하치-o8u3 жыл бұрын
크 또 기다리던 영상이
@automax43453 жыл бұрын
옛날부터 그냥 생각없이 흥얼거리는 음악이 뭔노래인지 생각이 안났었는데 파라솔스타 음악이었네요. 여기서 발견할 줄이야. ㅎㅎ
안녕하세요. 꿀딴지곰님의 영상을 보다가, 어릴적 즐기신 게임 문의를 하신 것을 보았습니다. 설명해 주신 내용에 맞는 게임으로, kzbin.info/www/bejne/iXm3mWpjet6GlZo 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85년이라는 시점을 기재해 주셔서, 85년작인 msx 버전으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
@러블리최-j7x3 жыл бұрын
무장형사 사이버크로스!!! 드디어 찾았습니다. 제 마음속의 추억의 게임!!! 이 게임 제목을 몰라 애타 했었거든요. 이미 30년 가까이 되었네요. 이 게임을 처음으로 해본 뒤 잊혀지지 않는 주제 음악에 요즘에도 가끔씩 머리를 맴도는 추억의 주제음악 이었거든요. 고마워요. 옛추억의 제목을 알게 해주셔서요.^^ 감사합니다.
@skuo1dw3 жыл бұрын
7:16 무슨 우롱차가 저렇게 생겼지? 하고 자세히 보다보니 캔음료인듯 하네요. 얼룩(?)처럼 보이는 무늬는 우롱차의 주산지인 푸젠성(복건성)의 산맥과, 산중턱에 걸린 구름을 나타내는 듯.
@꿀딴지곰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자세히도 보셨네요 ^^;;
@nash_maryo3 жыл бұрын
우아앙 오랜만에 우리 꿀곰님 꿀 뚝뚝 떨어지는 목소리 들으러 왔어여~~~ 여전히 넘 좋앙!!
@ShinGamJa3 жыл бұрын
무장형사 사이버크로스는 변신 후 나오는 BGM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을 정도로 오락실에서 열심히 했었네요. 😂
@dfgdfgd9sg933 жыл бұрын
다음엔 메가드라이브도 부탁드려요 오락실에서 시간제로 배트맨 북두의 권 게인그라운드 등 했던 기억나네요
@davidRYU-bm7hc3 жыл бұрын
재밋게봤습니다! sonson2는 제 기억에 오락실에서 다른버전으로 했었던것 같은데.. 그땐 사오정이랑 저팔게도 같이 플레이했던것같아요 그건 아예 다른게임이었던걸까요?
@reddgi3 жыл бұрын
진짜 다 오락실에서 당연히 오락실 게임인것처럼 했던 게임들입니다 ㅎㅎ. 더더욱 그런게 피씨엔진은 주변에서 본적이 없으니..... 무장형사는 아직도 간간히 할정도로 재밌고 음악이 아주 좋습니다 ㅎㅎ
동네에서 좀 떨어진 곳에 시간제 없던 오락실이 있어서 이소룡하고 이상해와 이주일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동네에는 사이버크로스가 있었죠 재미있게 했었지만 시간제 때문에 못하다가 친구집에 있다는걸 알게 된 후 저는 그 친구의 딸랑이가 되었습니다 ㅠㅠ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Donkwang3 жыл бұрын
와~~ 오늘도 유익한 레트로 탐험이었습니다~~ 몰랐던 게임도 알고 기종도 알고 완전 좋아요~~^^
@Radio_Thin3 жыл бұрын
오락실에서 원인 3를 재밌게 한 기억이 있었네요 당시에 제가 동네에서 최초로 끝판까지 가고 또 엔딩까지 봤었는데 정신 차려고보니 제 뒤로 구경꾼들이 엄청 몰렸던게 기억나네요 제 인생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순간이었습니다 ㅋㅋ..
@꿀딴지곰3 жыл бұрын
3도 재밌었죠 ㅋㅋ 대형 거인으로 변신하고
@oo-fh5ol3 жыл бұрын
여기서 유일하게 시간제 게임 카토짱엔 켄짱 기억나네요 ㅎ 우리한테는 이주일 게임이라고 ㅋㅋㅋㅋ 앉아서 방구 뿡뿡 ㅎㅎ
@S949053 жыл бұрын
완젼 꼬꼬마 일욜아침에 디즈니 만화동산보고 형이랑 오락실 문 열자마자 즐겼던 게임들이네요ㅜㅜ 모두 PC엔진용이였다니ㅋㅋ
@푸르뎅-x3x3 жыл бұрын
제믹스 패미콤 시절에 PC엔진은 꿈의 게임기였죠.. 같은 8비트 게임기인데 그래픽 능력은 너무나 차이가 났던 기억이 있네요
@selseta44393 жыл бұрын
사이버 크로스에 보컬이 있었다니..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그런데 PSG음원의 원곡이 더 좋게 들립니다.
@Hell_Dust-Buhnerman3 жыл бұрын
보글뽀글 시리즈에 이런 게임이 있었군요... 해보지 못한 게 아쉽습니다. 쿵푸. ...이거 어디서 많이 본 어느 잡지 기자분 그림들이 떠오르네요.(빠바박하셨던 분. 무지무지 어두우시다는 평가를 받으셨던 분. 18금 게임의 세계...) 게임성은 스파르탄 시리즈와 이얼쿵푸. 그리고 황금성에 더 가까운 듯한 느낌도 드네요. 손손의 PC엔진판... 블랙 타이거 생각이 납니다... 상점이 좀 더 세분화 되어있군요. 으음. 블랙 타이거. 정식 후속작 제대로 나와도 좋으련만,... 철수의 대모험...으로 제목을 붙여놨던 그 게임이군요. 카토짱 켄짱이 원제. 그나저나. 이거 참... 아무리 봐도 게임 진행에서 뭔가 배설물(...)이 웬지 기억에 남은 기묘한 구석이 많았었네요. PC원인. 이 시리즈 은근 참... 잘도 먹는구나. 박치기가 전문인 돌머리 원시인. 이 두가지 이미지는 꽤 강렬했죠. 이빨의 인상도 참... 아케이드 게임 센터의 뭣같은 시간제는 지금 보면 그리 좋은 건 아니었죠... 하지만, 시작하기 전에 옵션으로 들어갈 수 있는 게임들은 그걸 건드려서 훨씬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점등. 다룰 줄 알면 득이 되는 게 분명 있기도 했습니다. 몇 안되는 순기능이군요... 무조건 가장 어렵게만 세팅 해놓는 업주들이 워낙 많았어야죠.(...)
@eyetoy223 жыл бұрын
나는 슈퍼패미콤 유저였는데, PC엔진은 휴카드 게임보다 CD롬 게임들이 탐나는게 많았음 란마1/2 이나 스내처 등 애니메이션 보는 것 같은 영상과 음성이 나와서 당시에는 비쥬얼 쇼크였지 게임보다 영상 볼려고 PC엔진 CD롬을 좋아했음
@H우엉3 жыл бұрын
다른건 잘모르고 CYBER CROSS 때문에 피시 엔진 GT 중고를 게임 가게 아저씨에게 샀었습니다. 사실 GT를 산거는 이거에다가 TV튜너 같은 기능을 하는걸 달면 TV공중파도 나오고 AVIN 되어서 나름 좋았습니다. 당시에 휴학하고 학비 벌려고 기숙사 같은데서 일했는데 TV 대용으로 해서 AVIN 이용 해서 슈퍼페미컴 했던 기억이 납니다. 냉중에 본체 보다 TV 튜너 같은 놈이 더 귀해지더라구요
@정영욱-r8u3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즐거운 시청중입니다. 언젠가 3DO도 심도 깊게 다뤄주세요
@군청일화-c2r3 жыл бұрын
저랑 세대가 비슷해서 그런지 올려주시는 영상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lesliex6m3 жыл бұрын
잘 볼게용~
@세일러문2153 жыл бұрын
해외판 제목은 터보 그래픽스...
@The-ld9kv4 ай бұрын
2편도 해주세요 진짜 어린시절 생각나네요 거이 다 재가 12살때 해본게임 입니다 한두개 빼고요^^ 특히 피시원인.파라솔스타 재미있개 했는대...
@JW-73 жыл бұрын
꿀딴지곰님 집에 피씨엔진이 있었다니... 지금으로 치면 한 300만원 정도의 가치이려나? 소년군 못지 않게 가정의 유복함이 느껴집니다.
@Volkanovski003 жыл бұрын
그래픽 너무 귀엽고 정겹네요 ㅎㅎ 잘보고 있고 늘 감사합니다
@balthazar56353 жыл бұрын
이주일 게임 기억남 ㅋㅋ 뜬금없이 이게 뭔가 하다가 재미있게 한 기억이 나네여
@segasaturn68003 жыл бұрын
시무라 켄이 코로나로 돌아가셨을때 한참을 테레비에서 추모방송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유명한 분이셨나봐요
@TV-qq5yh3 жыл бұрын
코륜..구극타이거...파이널랩트윈..블러디율프..알타입..다리어스플러스...시노비..뉴질랜드스토리...klax...도라에몽...도태랑활극등등등 명작이 너무 많아요 ㅠㅠ
전 휴카드만 되는 흰둥이로만 있었어요.. 패미콤팩 여러개랑 돈 10만원 합쳐서 동네 게임샵에서 교환했습니다, ㅠㅠ
@Alex_J_murphy3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가장 컬처쇼크를 받았던 게임기는 다름 아닌 PC엔진이었습니다. 당시의 게임기 스펙으로선 말도안되는 성능과 게임들에 충격받았죠 ㅜ 이후 플스같은 고성능 게임기들이 많이 나왔지만 그래도 PC엔진 때의 충격과 즐거움을 따라잡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마가기-w1c3 жыл бұрын
버블 시대 일본의 정수 PC엔진..지금 봐도 8비트 게임기라고는 믿기지가 않는 퀄리티의 게임들입니다
@patrickchoi91203 жыл бұрын
PC엔진은 아니지만 저도 오락실에서 통키나 소닉할때 알람음 울려댈때마다 슬펐던 기억이 있네요 ㅎ 근데 이놈의 코로나는 사람을 가리질 않고 켄쨩아재에게도 마수를 뻗다니... 씁쓸합니다.
@LoveBerryTV3 жыл бұрын
메가 드라이브도 개조 캐비넷이 있었듯, 패미컴도 있었죠
@김어쭈3 жыл бұрын
피씨원인 다시 해봐야겠어요!와웅~
@FAKOR_3 жыл бұрын
10:14 돈의 단위가 '제니'인 이유 '제니'는 일본어 제니(ぜに、銭 전)로, '돈' 그 자체를 뜻하거나 '엽전'등을 뜻함 즉 한국어로 치자면 한 푼 두 푼의 푼 정도라고 보면 될 듯
@pmj15543 жыл бұрын
PC원인은 플레이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떠오르네요. 허공에서 빙글빙글 돌면서 바닥에 박치기를 날리면 몹들이 굳는 걸 보고 어린 나이에도 참 신박하다 싶었는데...이게 PC엔진 기반 게임이었군요.
@세상사쓸데없이신경쓰3 жыл бұрын
전 파라솔스타즈가 피씨엔진게임인줄 한참뒤에 알아서 마메에서 엄청찾앗던 기억이 납니다 교수님^^
@꿀딴지곰3 жыл бұрын
그런분들이 간혹 계시더라구요 ^^;
@bipo00803 жыл бұрын
파라솔스타 오락실에서 재밌게 했었는데... PC엔진 게임이었다니... 어쩐지 다시 해보려고 에뮬을 찾아봐도 아케이드 버전이 없던데 그래서 그랬군요 ㅠㅠ PC엔진 에뮬을 찾아서 다시 해본적이 있었는데 컨티뉴 횟수 제한이 있어서 엔딩을 못보겠더라구요 ㅠㅠ 저렇게 귀여워 보이는 게임이지만 후반부는 마이 어려워요
@꿀딴지곰3 жыл бұрын
뒤로 갈수록 살인적이긴 하죠 ㅠㅠ 역시 타이토...
@마린스피어3 жыл бұрын
형이랑 오락실에서 피시원인을 꼬마고인돌이라고 제목이 써있어서~재밌다면서 많이 했었는데 꼬맹이라 그런지 되게 어렵웠던 기억이 있는데 음악들으니 바로 생각이 났네영^^
@Tengeki111 ай бұрын
10:57 컨티뉴가 그냥 되는게 아니라고요??? ㄷㄷㄷㄷㄷㄷㄷ
@수면멍3 жыл бұрын
혹시 썸네일에 썬글라스 낀 캐릭터가 어느 게임지 알수 있을까요? 어릴때 재밌게 했던 게임인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요 ㅠㅠ
@꿀딴지곰3 жыл бұрын
피씨전인(에어종크)입니다
@수면멍3 жыл бұрын
@@꿀딴지곰 감사 합니다
@LoveBerryTV3 жыл бұрын
PC 엔진 하면 슈팅 게임, 롤플레잉 게임, 허드슨의 퍼스트 파티 게임까지! 현재는 아마추어들에 의해 게임이 개발되고 있다 합니다 비슷한 케이스로는 세가의 드림캐스트와 SNK의 네오지오가 있습니다
@93mtw3 жыл бұрын
사이버크로스라니... 옛날에 합팩CD로 접해본 게임이다 보니 반갑네요.
@backgames57983 жыл бұрын
하프라이프 모드를 이용한 호러FPS게임들도 영상소재로 소개 시켜주시길 바랍니다 많은분들이 플레이 하실수 있게끔 알리고 싶네요 특히 스팀에서 팔고있는 하프라이프 모드로 제작된 무료 공포게임인 크라이 오브 피어는 개발자가 현재 다른 엔진으로 개발중이고 원래는 소스엔진 2013으로 포팅 작업을 했었지만 벨브의 지원이 부족해서 언리얼 엔진4로 갈아타서 리메이크 개발을 할 생각이라고 공식적으로 언급했었습니다 스팀에서는 하프라이프 모드를 이용한 호러FPS는 그닥 많지 않아서 대부분 모드디비 사이트 같은 곳에서만 파일을 다운받아 스팀폴더에 있는 소스모드 폴더로 적용시켜서 플레이 할수있는데 소개 영상을 다루시게 되면 참고해주시면 좋겠네요 혹시 모르니 제가 모드디비에서 배포되고 있는 하프라이프 모드로 만든 호러FPS들을 댓글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어프레이드 오브 몬스터즈 (Afaid of Monsters): 크라이 오브 피어의 전작이며 오리지널버전과 감독판이 있습니다 오리지널버전은 2005년에 나왔고 엔딩은 하나밖에 없지만 감독판은 다회차 플레이를 통해 엔딩 분기점이 나눠져 있습니다. 감독판은 2년후인 2007년에 나왔습니다. 2.더 그레이: 하프라이프2 모드를 이용한 공포FPS게임입니다 연출은 사일런트 힐을 모티브로 만들어져 있는지 중간중간에 기괴한 환각연출과 괴물들이 등장하는 모드 입니다 아마 대부분 이게임을 어느정도 알고계신 분들도 있을거고 나름 긴장감있는 분위기와 갑툭튀 요소도 임펙트 있는 모드입니다 3. 나이트메어 하우스2: 이건 다들 알고 계신 유저들도 많을거고 예전에 한번쯤은 유명스트리머들도 이게임을 심심찮게 플레이하는 영상을 종종 보신적은 있을겁니다 게임은 피어 시리즈를 참고해서 만들어진 모드인데 밀리터리 요소와 의문의 여자귀신이 등장하고 환각연출도 인상깊게 나온 모드로 유명한 작품이죠 현재 이게임은 스팀의 대규모 업데이트로 인해 2015년 리메이크 버전이 재출시한 모드 입니다 2010년버전으로 많이 알려져있는 모드지만 2015년 버전이 나온 이후 2010년버전의 나이트메어 하우스2의 후속작이 나왔는데 그 후속작 또한 스팀의 대규모업데이트로 인한 모드 적용의 에러를 피할수 없어서 재출시를 했습니다 4. 언더헬: 3번에서 알려드린 나이트메어 하우스2의 후속작입니다 이게임은 나이트메어 하우스2와 같은 세계관입니다 단, 2010년 버전의 나이트메어 하우스2와 초기에 출시된 언더헬은 각각의 스토리로 구성되었으나 언더헬 등장이후 스팀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나이트메어 하우스2와 언더헬을 세계관을 확정시키기로 결정하고 2015년 버전의 나이트메어 하우스2에서 챕터6 철수 초반에서 게임에 등장하는 SWAT대원들이 플레이어가 무기를 들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이들의 대화를 통해 언더헬의 주인공을 언급하는 이스터애그를 볼수있습니다 해당 이스터애그는 세계관이 이어져있다는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언더헬은 사랑하는 아내를 잃은 전직 경찰 특수부대 대원의 이야기를 담고있는 호러FPS입니다 세계관을 연결하는 인물은 나이트메어 하우스2의 빌런으로 나오는 로메로 박사가 핵심으로 언급되면서 나옵니다 시간대는 나이트메어 하우스2의 시간대와 같은 시간대이니 참고 바랍니다. 5.하프라이프 미스테이크: 하프라이프1엔진을 이용한 호러FPS입니다 중간중간에 사일런트 힐의 연출을 보여주는 듯한 연출이 나오는 모드입니다 제가 피어 시리즈를 좋아하는 유저이기도 하고 FPS장르의 동양공포 소재의 게임이 그리 많지 않다는 아쉬움에 댓글을 달아 드렸습니다 꼭 영상소개를 통해 많이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세이레메이드3 жыл бұрын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게임은 블레이징 레이저 장르:슈팅 특히 개인적으로 에리어1 브금이 듣기 좋음
@꿀딴지곰3 жыл бұрын
건헤드 저도 좋아합니다. ㅋㅋ 제 최애 피씨엔진 슈팅이죠
@혹시나는역시나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론 pc원인 시리즈와 사이버크로스.카토짱켄짱이 최고지 싶습니다 ㅎㅎ
@honux773 жыл бұрын
저는 슈퍼패미콤 시절에 중고로 듀오를 샀는데 그래서인지 휴카드를 많이 끼워줬더라구요. PC원인 2, 원더모모, 사이버버크로스, 뉴토피아2, 모모타로 전설2, 드래곤 스피리츠, 슈비빔맨 1 정도 기억납니다. 다들 재미는 있는데 생각보다 난이도가 쉽지 않았습니다. 원더모모 게임은 그냥 그랬는데 서비스신이 조금 ㅎㅎㅎ. 근데 휴카드들 버린 기억은 없는데 왜 집에 없을까요? ㅋㅋ 갑자기 아쉽네요.
@kgbbank3 жыл бұрын
이번 리뷰도 제가 모르는 게임들이 많네요. 덕분에 잘 배우고 갑니다. 파라솔 스타즈... 처음 보는 게임이네요. 그보다 저 우산, 우산의 탈을 쓴 청소기네요(웃음). 쿵푸... 오락실에서는 본 적은 없고, 애니메이션인 '하이스코어 걸'에서 플레이 영상이 나오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손손2... 손손이 후속작이 있었네요. 후속작인만큼 그래픽도 크게 발전했군요. 하지만 저 게임은 PC엔진판...ㅠ.ㅠ;;; 플레이 하고 싶어도 못해요... 카토짱 켄짱... 제가 사는 동네 오락실은 아니고, 다른 지역 오락실에서 딱 한번 본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오락실 게임들 대부분이 처음 보는 게임들이었던 터라, 엄청 신기하게, 그리고 재미있게 감상했었죠. 시무라 켄 사망은 정말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무장형사 사이버크로스... 딱 봐도 토에이의 메탈히어로 시리즈 중 하나인 '우주형사 시리즈'가 모티브라는 것을 알겠네요. 피씨 원인... 머리를 땅에 박으면 지진과 함께 적들이 굳어버린다니... 모 격투만화의 주인공 아부지(...)인 지상최강생물을 생각나게 하는군요.
@yongg123 жыл бұрын
제가 어릴적에는 이미 오락실들이 많이 없어졌고 가정용 오락기들도 거의다 패미컴류들이라 PC엔진은 접해 보지를 못했네요 어릴적에 해봤다면 정말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chockpag3 жыл бұрын
'마신영웅전 와타루'도 다뤄주세요. ㅋㅋ 본 게임 전 진행이 루즈해서 매번 1스테이지 보스를 깨자마자 시간이 끝나는 게임이었음. ㅎㅎ 나중에 PC엔진 듀오를 산 후 청계천에서 떨이 휴카드로 파는 걸 발견해 샀는데 악독한 난이도 때문에 결국 끝은 못 본 게임... ㅎㅎ
@guckkdemonstar3 жыл бұрын
재밌게 잘봤어요^^
@hongkim38553 жыл бұрын
쿵푸는 다른 게임보다 황금성의 변형 버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갑옷무장이냐 맨주먹이냐지 진행은 완전히 같다는 느낌입니다.
@jsljungberg37123 жыл бұрын
바이스타로 봉크스 리벤지한 기억이 납니다. 에어종크도 재밌었죠
@spartanx58063 жыл бұрын
excellent video
@꿀딴지곰3 жыл бұрын
thanx!
@shadinho203 жыл бұрын
파라솔스타 2인용하면 정말 잼낫음.... 저 변신애니게임(?)은 오락실엔 스파크맨 이었던걸로 기억...
@LYLIC13 жыл бұрын
PC엔진 CD 겜 이라서 음질이 정말 좋았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픽도 참 유려했었고요. 지금도 레트로 겜 스토어에서 한 대 사고 싶을 정도로요. 소프트웨어 구하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草江勇人まさと3 жыл бұрын
패미콤이나 메가드라에브만큼의 인지도는 아니더라도 오락실에서는 거의 대부분의 게임들이 현역으로 뛰었군요 그러나 저러나 시무라 켄 아저씨가 사망했다는 소식은 안타깝네요
@wolfwind17413 жыл бұрын
PC원인을 빼면 다 엄청 즐겼던 작품들이었네요
@우리엄마아빠-i3x3 жыл бұрын
열혈 시리즈 존버탑니다
@파도-r5h3 жыл бұрын
피시엔진은 GPU는 16비트 였고 8비트는 cpu였기에 8비트게임기 였음 그래서 그래픽은 8비트인가 의심될 정도의 완성도가 있는거
@Saygunnyang3 жыл бұрын
선구독 후감상
@타로미라클3 жыл бұрын
최고입니다
@MS-ut4yv3 жыл бұрын
PC엔진 기계가 너무 비싸서 엄두도 못내던 게임기죠 ㅋㅋ PC원인 손손2 카토짱켄짱 오락실에서 많이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