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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물고기-r7u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강의 너무 공감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도 분노 표출로 한바탕 하고 맛있는 김치찌게 해 먹으려고 하던것 접고 된장 찌개로 대충 끓여 먹었습니다 남편과 나이차가 10살이 나서 저는 아직도 명퇴를 하고 비정규직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남편은 명퇴를 하고 집에서 오랜기간 쉬면서 술마시고 땡깡부리고 김치 찌개 하나 하는것도 일일이 이래해라 저래해라 간섭받으면 사는것에 아침에는 더이상 참지 못하고 나이가 들었으면 눈도 감고 귀도 멀고 입은 다물고 살아라 어찌 나도 60인데 일일이 잔소리를 하냐고 나도 한요리 하는 사람인데 우리 가족은 사소한 일에도 뚜껑이 너무 자주 열린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가족에게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아서 속이 썩을것 같응션 다 썩어서 하수구의 물이 되었을듯 우리 가족은 아무래도 뚜껑끼리 만난듯
@책읽는뮤즈9 жыл бұрын
솔직한강의 와닿아요~~나의감정을 늘 알아차리고 감정표현도 조금씩하면 좋은관계도 유지될것같아요~재밌는강의 유익한강의!!감사합니다.
@주동행-x4s7 жыл бұрын
"당신의 분노를 갓 난 아이 같이 여기라" 마음에 와닿습니다.
@서울-y8n8 жыл бұрын
권수영 교수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원심력과 구심력... 제 분야에서는 핵심 이론인데... 다른 분야에서도 원심력과 구심력을 예로 들며 설명하니 참 좋네요...^^ 제 철학이 동전은 절대 한 면만 존재할 수 없다..여서 더욱더 재미있게 봤습니다.
@jinwoo48448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dexpal21ieu7fhaj8 жыл бұрын
인간의 감정에 대해 아주 잘 설명한 좋은 강의
@doldol32525 жыл бұрын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분노가 일어날때 내 안에 억눌린 감정이 있지 않나 먼저 보는거 정말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kihokwon97318 жыл бұрын
멋진 강의입니다. 우수 강의상을 받으실만 합니다. 원심력 감정과 구심력 감정과 분노감정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봅니다. 관계 욕구를 잘 들여다 보라. 아주 좋은 가르침이었습니다.
@gatsbylee27738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luci-jr8up8 жыл бұрын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ssikwon78016 жыл бұрын
한국사회는 착하고 성실하고 진지하거나 남들보다 특별히 뛰어나거나 덜떨어지면 굉장히 은밀하게 왕따 당합니다. 오히려 눈치빠르고 못되먹고 기회주의적이고 감정노동을 잘하는 사람이 가장 먼저 살아남고 가장 먼저 도망치죠..
@@jin3763 맞는 말씀인데 최대한 좋은 기억만 남겨서 스스로가 불행해지지 않도록 합시다. 그러한 증오 분노의 감정을 유지해봐야 나만 손해임^^
@youjunghur92415 жыл бұрын
음.. 한국인은 절대 모일수 없는 사람들 이죠. 오직 부페 타락만 존재할뿐
@talkertalker05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유교가 만든 사회가 전혀 건전하지 못했음. 사람이 스스로 생각하고 자기주장을 하고 남의 생각을 듣고 해야하는데, 옛날 중국의 성인군자가 생각을 다 했으니까 니네는 그냥 이것만 따르면 된다는 식으로 수백년 사회가 운영되니까- 사람을 하는 법이 발달하지 않음. 대신에 발달한 건, 신분제적 사고로 상대방을 분류해서 - 좀 잘나보이면 비굴하게 몸을 낮추고, 좀 못나보이면 굉장히 괄시하는 태도인데 이게 딱 심리학적인 나르시시스트들의 태도임. (우리 문화니까 비판하면 정체성 공격받는 것 같아 기분나쁠수도 있지만, 이슬람 사람은 이슬람식 사고 비판하면 발끈함.)
@몽골인강력범죄율세계4 жыл бұрын
아름다움과 지혜로움과 연관된 어떤것을 보아도 백인을좋아하지않고 동양인 을 싫어하지 않을수가없는데? 인간은 자신의 눈과마음에 괴로움을 주는것을좋아할수없고 즐거움을주는것을 싫어할수없다. 아름다운것을 추하고 역겨운것보다 좋아하는게 인간본성임
@joonyoon6777 Жыл бұрын
좋은강의 감사드립니다
@imshining7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너무 멋진 강의입니다. 앞으로 남과 자신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kelly-nj1fw6 жыл бұрын
강의 너무 잘 들었습니다. 지금까지의 제 마음과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분노의 감정에 도리어 화를 내고 심지어 뚜껑을 확 닫아버리기까지 했거든요. 이미 오래 전 다른 이의 감정을 이해해주는 것에 지쳤던 것도 이유였습니다. 앞으로는 판단하지 않고 들어주려 하는 마음을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영선-q6c8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 서로서로 얽히다보니 간난아이를 보는 시선으로 분노를 조절 해야 겠어요.시간이 흐르고 먼 시선으로 볼 경우 진짜 흘러가~듯
@ChronomicalFireKim7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원심력 감정이 발동 되기전에 구심력 감정을 어린아이의 시각으로 즉시 바라보는 연습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진짜 훌륭한 강의입니다. 외국에서 오랫동안 살고있는데 저 자신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을 더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mtseok2 жыл бұрын
속이 시원하다
@풍선초록-v7k5 жыл бұрын
ㄴㅏ는 둘째. 정당한 분노를 표출해도 나를 모난 애 취급 함. 그냥 조용히 하래. 하란대로 다 해도 신뢰를 얻기는 커녕 아주 호구로 봄. 지금은 아예 싫은 건 다 쳐내버리니 아주 마음놓고 못난 애 취급. 그래도 가끔 내 눈치를 살피긴 함. 그냥 내 멋대로 사는게 최고. 도덕적 상식에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이러나 저러나 자기 필요에 의해 이용하려는거 임. 나는 착한사람이 되기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라 내가 되기위해 나로 살려고 태어난 사람임. 나 아닌 주변사람은 여러 환경조건의 하나뿐임. 그것이 가족이라 할지라도.
@이양순-n7w5 жыл бұрын
정말 고맙습니다 늘 마음 챙기도록 해야겠습니다. 아빠도 따님도 정말 멋지십니다
@최지호-q4g3 жыл бұрын
분노감정에 대해 다른 시각을 갖게 되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남희정-z9l3 жыл бұрын
거절당하는건 정말 아파요.기회를 주지 않는 소외당한다는 거잖아요.왜? 빽없고 힘없는 사람은 죽으라는건가요? 나라가 부자가 되면 나한테도 기회가 올까? 했어요.요즘 의문점이 생겼어요.왜? 국회의원은 자격증없이 될수있을까요? 왜? 일을안하는데 월급은 많이 많을까요?
@hwa-junglee86609 сағат бұрын
한국만의 지리적 특성과 농경문화 전통 등에 의해, 한국은 세계적으로도 독특한 문화가 형성된것 같아요. 이 독특함을 유지 발전 시키는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fantasticBull7 жыл бұрын
정말 명강의입니다. 말씀을 정말 잘하시네요.
@parkmc61459 жыл бұрын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네요 ^^
@소나기-c4e5 жыл бұрын
분노가 올라올때 갓난아기처럼 다루는것은 감정을 가라앉히기에 좋지만 비슷한 상황에 또 분노가 일어나는 것은 반복이 되더라구요. 화가 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거지만 화가 안 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제 경험으로 내 자아가 깨질 때 화가 안 나던것이 기억납니다. 그 때 마음이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득도자경주최006 жыл бұрын
참 좋아요~! &&^^&&
@kimsin-h9u6 жыл бұрын
위로가 되는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시부모님과 함께 살며 여러가지 일로 힘든데도 성격상 분노표출을 못해 사소한 일에도 육하는 감정이 생기고 우울증과 대인기피증까지 생겨 힘들었는데 두 아이가 성년이 되고 제 감정을 털어 놓기 시작한 후 조금씩 치유가 됨을 알았는데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었군요^^
@a427620857 жыл бұрын
진솔한강의 감사드려요^^
@유카이브-h2i6 жыл бұрын
제가 들었던 그 어떤 심리학 강의보다도 명강의 입니다, 놓치고 살았던 감정들을 교수님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BDSD-sp5mo6 жыл бұрын
IMF 이후 한국인은 많은 변화를 햇습니다. '한국에서는 소리를 크게 내도 된다.'는 인식이 마치 당연한 듯 말씀하시는데 주변을 봐도 좋아하는 사람 없습니다. 그런면에 관대한 면은 있습니다. 법이 관대하고 그 사람과 연루되기를 꺼리는 마음에 관대하기도 합니다. 20세기 강의였다면 납득될텐데 지금은 21세기 입니다. '목소리 크면 장땐이다.'라는 식의 말은 당연한 것이 아닙니다. 아직도 그런 인식 속에 사는 사람들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그것이 당연한 듯 주장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착한아이 신드롬, 공감능력 제로라는 불명예도, 확실히 일제 강점기 이후 극단적이 된 집단 관계주의가 낳은 사회문제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든 어른이든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해도 '성격이 이상한 사람', '감정 부적응자', '가까이 하면 피곤한 사람'으로 취급하며 감정을 숨기거나 덮어두도록 부추기니 악습도 이런 악습이 없습니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고통 및 부정적인 감정을 피하고 싶은 동기를 가지고 있기 대문에 '좋지 않음'에 대해서는 모른 척 하려 한다'고 하더라도, 감정 '자체'를 인정하지 않고 또 인정하더라도 이를 해소해 나갈 시도도 하지 않는 것은 너무했다고 생각합니다. 결론: 아이든 어른이든 지금 이 순간의 감정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느끼고, 숨겨진 의미를 해석하고, 올바르게 다루도록 연습할 기회가 중요하다. 감정은 자신을 해치려고 온 도둑이 아니라, 도와주기 위해 찾아온 길잡이 겸 친구이다. ex (많이 아프지? 넌 지금 슬퍼서 그런 거야. 겁내지 말고 충분히 슬퍼해도 괜찮아)
@박동원-u4u7 жыл бұрын
좋은강의 잘들었습니다. 감사 감사해요. ㅋㅋ
@longlong-wu2fp5 жыл бұрын
자식은 또 낳을수 있지만 부모는‥ 와~끔찍하다. 효자 효부가 뭐길래‥ 이런 만행을 저지르고도 잘했다고!!! 어이가 없네
@세븐판도라3 жыл бұрын
울 남편
@양은주-x6k8 жыл бұрын
멋진 강의 감사드립니다 ! 언제나 관계가 내 맘 같지 않아서 힘들고 섭섭한 마음이 많았는데 가끔은 내자신과 상대방에거 솔직하게 다가가는게 좋을거 같아요
@wldbs-h4s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지금이순간-l2u9 жыл бұрын
졸은 강의입니다. 모두 노력합시다
@노타이틀6 жыл бұрын
저도 졸았음..
@kleneed75 жыл бұрын
관계에 휘둘려 분노의 감정을 자아내는 사람은 지능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처음엔 누구나 그럴 수 있습니다. 타인과 깊은 관계를 맺고자 노력했는데 상대방이 나와 관계를 거부하고 멀어지면 화가 납니다. 그럼 거기서 타인을 욕하고 끝내는게 아니라 내가 왜 화가 났을까? 상대는 왜 떠났을까. 스스로 돌아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인간의 감정은 자기가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면 묘하게 착 가라앉습니다. 아 내가 관계의 욕구가 다른 사람보다 강하구나. 그래서 상대방이 내 요구를 부담스러워 할 수 있겠구나.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타인을 이해하는 자세. 타인을 욕하고 구속하기 보단 자신의 감정부터 치유하는 태도가 나를 더 행복하게 만듭니다. 이건 지능의 문제입니다.
@-boardingpass79074 жыл бұрын
제가 유투브에서 영상만 몇천개 봤을텐데 유투브에서 제일 도움된 영상입니다
@서미경-k5p7 ай бұрын
서로의 감정을 존중 하는 가족 풍토가 필요한 때입니다 가부장적 가족 풍토에서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이영민-w9n3w6 жыл бұрын
분노 조절이라고 하는 것이 일방적으로 한쪽에서 교육한다고 그것이 답이 되는 것은 아니라서요. 분노 라고 하는 판도라 상자 하고 같어요.. 뚜껑이 열리면 .. 골아퍼 지는 것이죠. ! 수수로 그것을 닫어 버린 사람도 있어요. ! 교수님의 학식이 높다 하더라도. ! 상대에게 그가 생각하고 있는 내용을 말할수 있는 귀회를 주셨다면 .!! 어떠 했을까요. ! 듯기만 하지 말고 보고 느낀 것을 말해 보아라. ! 너는 그것을 어떻게 생각하느냐 . ! 너는 결과를 정해 놓고 질문을 하였기 때문에. 내가 하는 답변이 너의 것과 다르기 때문에. 너는 아니라 하였다. ! 나는 너의 말을 듯고 싶다. 이렇게 말이죠.. !! 모여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네가 생각하고 있는 것을 말해 볼수 있다면 말해 보아라.. ! 귀회를 주었다면 .! 속이 타들어가는 스트래스 받지 안아도 되었을 것이라 봅니다. ! 10번을 설명하기 보다는 1 번 들어 주었으면 .. 문제 하고 결과 접근 방법이 조금은 쉽지 안았을까 싶어여.. ! 모든 이들 앞에 앞서 나가기 보다는 잘 들어 주는 사람을 따른 사람들도 있어요. 상대를 강제적으로 주입하는 학습 법을 고집하셨다면 상대를 무시 하신 것입니다. !! 당신의 뜻을 말하였다면.. 상대의 말도 들어 주셨어야죠 !!
@파이팅-q6q4 жыл бұрын
맞아요~남편한테 화낼 때를 들여다 보면 남편보다 내 안의 나와의 관계가 안좋은 내적인 문제더라구요 싸운 후에 대충 사과하지 않고 남편과 저의 심리적인 부분을 나누며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서로를 알아가고 친밀한 관계로 나아갑니다.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분노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강의 정말 잘 배웠습니다 감사해요! 건강하시길... 아는만큼 보인다 경험한 만큼 보인다
@개포병6 жыл бұрын
증말 재밋네여
@jaebunlee81345 жыл бұрын
명강의 감사합니다. 많이 깨닫고, 감정에대한 새로운 생각을 가졌습니다.
@김김김-v6h2 жыл бұрын
비오는 날은 ? 기억이안나네요ㅜ.^^
@nayoonlee25557 жыл бұрын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jindalrae-m3f6 жыл бұрын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제 딸이 엄마에게 화내는 이유를 알게됐습니다. 우수 강의 상 받으실만 하네요. ㅎ
@이영민-w9n3w6 жыл бұрын
맞다고 생각하는 것이 . 맞지 안은 경우가 있어요.. 모두 같은 방향에서 보고 접근 한다는 것은 .. 상대를 쇄뇌 시키는 것이죠.. 상대에게 체면을 걸어서 맞다고 인정하라고 강요 하는 형태이죠.. 그러나 질문을 하는 쪽에서 답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어요.. 질문과 답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 질문을 던지는 경우가 있어요. 듯고 싶은 내용을 당신이 대신 말해주기 원해서 .. 다른 결과 나오면 불편한 표현을 하는 경우가 있어요. !!
@풍선초록-v7k5 жыл бұрын
그런 사람은 빨리 피해야 되요. 독버섯처럼 시나브로 사람의 기를 빨아먹거든요. 정신차려보면 꼭두각시가 되어있음. 착한사람일수록 더 쉽게. 저항하려말고 고치려고도 말고. 그냥 피해야해요. 그 사람을 고칠수도없고 저항할수도 없어요. 그건 생명에 관한 것이에요. 맞고 안 맞고는 이미 의미가 없는거죠.
@joon04685 жыл бұрын
굳굳굳 !!!!!!!!~~~~~~~~^^ 감사합니다
@이영민-w9n3w6 жыл бұрын
역린 이라고 하는 것을 아시나요.. 용에게 비늘있는데.. 뒤집어서 자라는 비늘을 건드리면..용이 아주 격하게 화를 내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군요.. 뚜껑을 열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 의식 속에 그가 감추고 싶어 하는 것을 건드려 보는 것이죠.. 그것을 저는 key 발음합니다. 보통 .. 트라우마 ..라고 발음하죠...거이 모든 사람이 하나씩 가지고 있어요..박사님이 잘못하신 것이 아니라 .. 상대가 듯고 싶은 내용을 정해 두고 있었는데 .. 그것이 잘못되었다 말했기 때문에.. 원하는 목적 결과를 얻지 못해서 .. 불편한 감정을 표현한 것이겠죠.
@614pinetree7 жыл бұрын
권수영교수님의 명강의 정말 감동입니다. 저는 미국에 어렸을때 이민가서 근 40년을 살고있는데요, 미국문화가 아주 몸에 배어있읍니다. 최근에는 한국사람과 접촉할 기회과 많은 어떤학교에 다니고 있는데요, 정말로, 한국사람들의 사고방식이 싫습니다. 왠만하면 한국사람이 속하지 않는 그룹에, 예를들어 중국학생들이나 미국학생들, 한국인이 끼지않은 그룹에 넣어달라고 교무실에 부탁할 정도입니다. 한국사람들... 정말 심각합니다... 지금 강의 하신내용 그대롭니다. 거기다가, 거의 모든 한국여자들은 질투의 화신들이고, 남자들은 발정난 숫놈들같습니다. 뚜껑열리는것은 다반사고요... 저는 한국사람만보면, 그냥 슬금슬금 피하려고 하고, 상대를 않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들과는 오직 골때리는 일밖에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죠... 미안하게도, 거의 모든 외국인, 현지 미국인들도 다 비슷한 생각이고요... 그냥 무시합니다... 정말 답이넚는 민족입니다... 이럴땐 제가 한국인이라는게 부끄럽습니다...
@xorbsdut7 жыл бұрын
Love Jesus 안그런 사람도 있는데 안타깝군요ㅜㅜ 하지만 공감은 갑니다..
@좋은사람들-d4f6 жыл бұрын
많은 부분 동감합니다. 정말 기본예의가 없는 자들이 많아요. 특히나 부산이나 마산 지역에서 몇 년간 생활했는데 거기는 서울등 수도권지역보다 분노표출이 더 심하고 무례하기짝이 없더라구요. 몇 년간 정말 끔찍했습니다
@권은경-c6n6 жыл бұрын
저고 공감합니다. 저런 사고방식이 강한 사람은 그냥 피하고 무시하는 거 밖엔 방법이 없더군요.
@irondragon56316 жыл бұрын
부산이나 마산에 살아밨는데 한국인의 표준을 모아둔것 같습니다.
@Avalokiteshvarabodisatva6 жыл бұрын
한국문화 좋은점도 있는데.... 않좋은 점도 너무 많죠! 얍삽한 눈 빛이나 남과 나의 너무나도 다른 잣대, 지가 제일 잘난줄 알며 거만하게 사는 정신병자를 외국에서 보면 참 진짜... 국적을 바꾸는게 답인듯
@hamil_lifestyle_ca_usa5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30년이상 살아온 저에게 어사 박문수의 얘기는 정말로 충격적이네요...너무나 이상한 한국인의 정서입니다...
@이영민-w9n3w6 жыл бұрын
질문에 답을 하였으나 .. 질문을 한사람이 그것이 아니라 말했다면... 그가 생각하고 있는 내용을 들어주는 것도 한 방법이었습니다. 대학에 가기위해 사람들은 수수로를 갈고 닥어요.. ! 일정 수준 이상에 오른 사람들이 모인 곳이 대학입니다. ! 석학 이나 박사 라고 해서.. 아래 사람의 생각과 의견을 듯지 안고 .. 자신의 뜻이 맞다고 주입식 ..교육을 하려 하셨다면.. 당신은 손해 보신 것입니다. 때로는 말을 들어주는 것도 .. 이익을 취하는 방법입니다. !! 상대게 자신의 주장을 설명하려고 에너지를 낭비 하지 안아도 되고 . 그사람은 정해 놓은 답을 말하고 싶었는데. 끝까지 귀회를 주지 안았기 때문에 불편했던 것이죠. 그래서 당신은 손해 본것입니다. 그사람이 생각하는 것을 들어줄수 없었는지요. !
@무식이충천6 жыл бұрын
북미가 아니라 동남아 후진국에서도 소리 지르면 미친 사람, 예의 없는 사람으로 봅니다.
@jin37635 жыл бұрын
애초에 동남아를 후진국이란 단어로 정의하는 것도 차별임. 북미나 유럽이 그러듯이 developing country(발전하는 국가)로 정의해야지 이사회가 다른 사람을 사람으로 본다. 전쟁이후 세계사람은 모두 인종차이가 없게 끔 교육되어 왔다. 아직 한국은 그것을 적용하는데 부족한것 아닐까
@풍선초록-v7k5 жыл бұрын
그 미친사람만 본인이 미친거를 모른다는 사실.
@cosmosrich7 жыл бұрын
트럼프는 공적인 자리에서 분노 잘 표출하던데 대통령 되었습니다^^
@davidlee98327 жыл бұрын
좋은 강의 잘 보았습니다.
@kims.moothie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감정 성숙 관련 공모전을 준비하고 있는데, 혹시 이 영상의 썸네일을 연대감 향상 컨텐츠 추천 항목에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영상 내의 어떠한 내용도 포함시키지 않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물론 출처도 당연히 표시하겠습니다
그런게 아름다움으로 포장된 거 진짜 무시무시한 거 맞음. 관계문제도 있지만 그래야 효자, 효부라는 사회적 압박 때문임. 남폄은 밥 시간 좀 지났다고 와이프를 패겠다고 쫓아오며 분노를 표출하는데 이것은 관계생각을 안해서 그런거겠나. 한쪽은 그러면 안된다고 배웠고 한쪽은 그래야된다고 배웠으니 생긴 거지.
@longlong-wu2fp5 жыл бұрын
저도 오빠 언니 동생 그 중간에 껴서 부모의 방치 오빠의 이유없는 폭력과 언니의 무관심 맹인동생은 내가 돌봐야되는 어린시절을 겪으면서 그때 참고 양보하고 고사리손으로 청소하고 억울하게 기압받고 맞던 나는 오빠가 무서워 엄마 아빠가 저녘늦게 와야지만 방에 들어가 숙제를 할수 있었고 착하고 말수없는 착한아이로 죽고싶단 생각으로 지옥같은 집에서 탈출하고 싶어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던 ‥ 내안의 분노가 자라서 가족들은 멀리 하고 지금은 오롯이 나를 사랑해주게 됐고 분노표출도 하고삽니다. 무슨일이든 마음이 가야만 합니다 . 좋은 관계는 계속 유지하고 안좋은 관계는 끊어내는게 나의 행복으로 가는길이더군요.
@hannahkim1457 жыл бұрын
서로에 대한 존중 배려 공정하게 대하기 열린 마음으로 대하기 등의 교육이 안된 결과 이런 불안정한 감정관리 등의 문제들이 발생한 거 아닐까요? 좀더 깊이 있는 근원적인 분석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boardingpass79074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밋어영ㅇㅇㅇㅇㅇㅇ
@스마트폰-c8p2 жыл бұрын
"분노"라는 주제가 너무 중요하여 들어봤다... "분노"에 대해서는 심리학자라는 사람한테 듣지 말고 정신건강의학자한테 들어야겠다 결론내렸다.. 특히, 종교 가진 사람한테는 묻지도 말고 듣지도 말자고 다짐했다.
@user-vs1ey2xz3i7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은 예로부터 외세 침입을 워낙 당해서 성질 이 급해졌다고 함 빨리 도망가던지 맞서 싸우 던지 이판 사판의 삶 죽느냐 사느냐 판에 느긋하 고 여유로울 수 있나 그저 빨리 빨리 문화가 수 백 년 이어졌으니 유전적으로 계속 이어져 가고 있다
@이광현-x5c6 жыл бұрын
김필영 ㅑ
@KevinNahm6 жыл бұрын
갑의 억압적 폭력적 문화가 사회를 지배했기 때문. 을이나 약자에 대해서 무자비한 문화. 기본적으로 인간에 대한 사랑이 없음. 대신 약자에 대한 동정심은 많음.
무시 당했다 생각하지 마시고.. 다르기 때문에.. 답에 접근 하는 방법 다르고 다른 결과를 가지고 있어 그런 것이라서요.. ! 벼가 익으면 고개를 숙이라 했어요. ! 학문을 배우러 온것이 .. 남에게 학문을 가르치러 온 것은 아닐 것이기 때문이죠. ! 사람은 감추는 법을 알어야 얻는 것이 있다 했어요. ! 다르다고 한다면 외 다른지.. 들어 줄수 없었나요. ! 공자의 학문을 보면 .. 토론이란 것을 합니다. ! 일방적으로 주입하는 방법 아닌 .. 토론을 통해 학문을 높여 가는 방법이죠. ! 한쪽만을 보아서 .. 다른쪽에 무엇이 있는지 알지 못합니다. ! 궁금해서 화가 될 정도라면. 토론을 하는 방법을 통해 궁금한 것에 답을 찾으려 하지 안아 ..속에 화를 키운 것을 후회 한적은 없나요. ! 뚜껑 끼리 만나 뚜껑이 열려 버렸다. ! 질문 던진 쪽에서 답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자신의 입으로 말하기 보다는 다른 사람의 입을 빌려 말하고 싶어 하는 사람도 간혹 있습니다. ! 이런 질문을 던지면 그사람은 ..내가 원하는 결과를 사람들 앞에 말해 줄꺼야.. 하고 생각을 하고 던지는 경우죠. ! 천길의 물속은 보여도.. 한길의 사람 속은 보이지 안네요.. 답을 정해 놓고 .. 원하는 답변을 기다리는 사람이 .. 다른 방향의 사람을 보았을때.. 답답했을 것입니다. 그가 사람들 앞에 하고 싶었던 말을 대신 해주길 원했을꺼라 보는데 다른 사람들이 그를 몰라 주었기 때문에 .. 입을 닫은 것이겠죠. 사과 하나를 가지고 .. 보는 사람들 마다 다르게 인식 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사람이 보는 관점이 .. 교수 님이 보시는 관점과 달랐기 때문에 벌어진 상황입니다. 답을 하기 앞서 .. 질문을 하셨어야죠. ! 어떤 말을 듯고 싶은가 .! 하고 말이죠.
@이성애-e7c4 жыл бұрын
분노는 어떤 격의 피해를 지켜야 할 의무로 부터 발생한 피해 환원의 노력 입니다.최소한 분노는 피해에 대한 환원의 노력일 뿐 가해가 아니므로 분노는 범죄가 아닌데도,그 분노에 대하여 분노의 본질을 이성이 아니고 감정적이라고 하여 격을 거슬러 가하는 것이 갑질의 특성이네요.. 신분 차별이 없는 민주국가가 관게적 동격이 본질입니다.
@longlong-wu2fp5 жыл бұрын
착한사람 무섭다는 말이 있어요 보자~보자~보자 ~~~~하니깐 저것이 ‥ 하고는 빵 터지는 ‥ 보통은 평균 3번 참다가 터지는 경우가 ‥. 그건 착하다기 보단 문제를 크게 만들기 싫은건데 결과적으론 오히려 더 크게 만드는 ‥ 옛날 엄마들 참 많이 참고 살았잖아요. 20~50년 가량 그러다 큰사고 나는 경우 뉴스에서 보죠, 폭력 남편을 죽이는 결과 때론 자식들도 동참하고 ‥ 그런 이유가 알고보면 배운것도 없고 스스로 벌어먹을 줄도 모르고 그저 시집가면 그집 귀신ㅇㅣ 되야된다는 쇠뇌를 받고 자란 한많은 여인들의 용기없는 선택이었을듯 싶네요. 지금은 시대가 변했고 많은 여성들이 남성 못지않게 배우고 동등하게 자라왔기에 같은 나라에 한시대를 살면서도 생각은 전혀 다른‥
@Nothingisimpossblie4 жыл бұрын
사람은다똑같구나..
@꾸러기-q6b3 жыл бұрын
관계를 끊는 것도 관계를 유지하는 것.
@dansmith97704 жыл бұрын
한국인 일반화 시키지 맙시다. 개인의 각각의 의견도 들어보고 서로 존중 합시다. 전체주의적인것이 가장 싫음.
@글쎄그러려니8 ай бұрын
뚜껑이 열리면 괜찮은데 왜 그럴까~? 그러면 폭발할 염려가 없어지는데~? 뚜껑이 안 열려버려야 폭발해버릴수 있는 염려가 있는데~? 왜냐 밀폐가 되어 있으면 열받으면 온도가 상승하고 그러면 압력이 상승하며 체적이 팽창하기 시작하는데 이때 뚜껑이 열리면 폭발이 발생하지 않으나 안 열려버리면 체적팽창을 버티지 못하고 폭발해 버리는건데~? 또한 문제는 분.화풀이를 하려면 직접 상대인 당사자에게 직접 해 버리던가~? 왜 엉뚱한 약자들에게 비굴.열하게 하는건지~?
@angel9526 Жыл бұрын
왜 우리는 모든 마음의 작용을 우리가 가진 고유의 문화적 배경은 고려하지 않고 서양의 사고방식 본위로 해석되고 평가 되어야 인정하게 될까? 아마도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거의 서구에서 교육을 받아 왔기 때문이 아닐까? 그 예로서 서양의 상담이나 심리학 연구는적 동양의 불교 앞에서는 유치원생으로 보이는듯.
@seerin01586 жыл бұрын
그리고 그 분노대신 선택하는것에 중독이 있죠. 하지만 그 분노의 원인이 내면에있다니.. 너무 끔찍하네요. 타인에게도 자신에게도. 그런데 그런 외적인 삶이 행복할 수 있는걸까요? 말도안될정도로 돈에 집착하지만 그 이유가 내적 문제로부터의 도피의 수단이란게... 왜 돈을위해서 그렇게 타인에게 끔찍할 수 있는지 분노하는지 설명이되네요. 그것도 아주 참담한 실체로... 자신의 내면에서 시선을 돌리기위해 더 분노를내고, 또 권력욕을 부리는걸보면, 어떻게 그런 비인격적 괴물이될 수 있는지 답이 나오긴 하네요. 또 꼭 그러고싶어서가 아니라, 내면의 충동 욕구와의 싸움으로부터 도피한 삶이 선택할 수 있는 별수 없는 삶이라는게...
@황용지-c5b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교양강의 잘 듣었습니다 강의하시는 중에 어사 박문수 와 효에 대해 나오는 대목에서는. 제가64세데요 선새님께서 박문수와 효에얼킨 애기를 저도 서당 선생님 한테 듣고배우며 자랐습니다 근데 선생님께서 박문수와 효에 얼킨애기는 잘못 알고 외국사람들 한테 애기를 하니 우리나라. 소중한효 문화가 퇴색되어 아동학대 노인방임 존속살인 으로 변절되는 현실이 좀. 안타갑네요 제가 알고있는 박문수와 효에 얼킨 애기는 이러해습니다 박문수가 효자가 많다는 지역을 임금의 명을받아 암맹차 가던중 그지역에 비가 많이와 징검달이가 넘실거리고 있는데 노인한분과2살즘되는애와 부부가 징검다리를 건너다가 그만 중심을 잃고 노인과애가 물에 힙쓸려 강한 물쌀에 떠내려가자 아내와 남편은 망서림없이 애는뒷전이고 노인. 어머니부터 필사적으로 구하고 나서 시신이된 애를 부든켜 안고 울고있는 부부를보고 박문수가 이렇게 물었다 내가 징검디리. 건너편에서 당신들을보았는데 귀여운 자식을 먼저 구하지 안고 늙은 어머니 먼저 필사적으로 구하는더만 외 애시신을 안고 울고있는것이요 그러자 부부는 물 론 자식도 중요하지만 자식은. 또 낳으면 또 자식이 되지만 부모는 한번 떠나면 낳을수도 사올수도 없기때문이요 이말을 듣은 박문수가 감탄하여 효비를 하나더 세워주고 임금에게도 이를 알려 상을주고 효를 엄히 길리게했다는 애기입니다 아마 선생께서 알고있는 박문수와 효에얼킨 애기보단 제가 듣고배운 애기가 사실에 더 가카울것입니다 강의 하실때 참고 해주시기 바람니다 선생님께서 외국 친구나 지인한테 이런애기를 했으면 아동학대니 노인방임이니 존속살인이니 하는 말은 안듣었을검니다
@한글특허세종대왕2 жыл бұрын
한글 특허로 한글이 공통어된다. 한글 특허로 제2의 세종대왕 이태순. 한글 특허로 문맹자 없는 한글 공통어. 5세아기 하루에 한글 선생만든 한글 특허. 한글 최고 빨리 가르친다. 한글 최고 박박사 이태순.
@SH-lm1ol5 жыл бұрын
좋은강의 감사해요 설명 우수한 교수님 맞네요
@bongbong79995 жыл бұрын
효과음이 너무 크게 자주 나와서 강의 듣기가 힘들어요,,,
@청-q2e Жыл бұрын
한국사람이화을내는것은뚜껑열리게하는사람이만아서그럿읍니다
@ludwigwittgenstein92436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이 아닌 모든 인간에게 해당하는 거야. 근데 타인에게 분노가 아닌 무관심이 더 무서운거야.
@회알남7 жыл бұрын
30분에 존속살인이 아니라 비속살인 아닌가요 그리고 따님이 너무 귀엽고 똑똑하신것 같아요ㅋㅋㅋ
@전민주-z4t6 жыл бұрын
장모면 얘기가 다르겠죠 ???
@신정희-v6g6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소리지르는건나빠요 화도습관이예요
@-boardingpass79074 жыл бұрын
22분
@이영민-w9n3w6 жыл бұрын
문제는 낼수 있는 것은 답을 정해 놓고 .. 그 플이 과정을 보고 싶어하는 인간의 심리가 작용하는 경우도 있어요. !! 질문에 답을 주었는데.. 아니라고 한다. 그는 질문 하고 답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의 생각을 물어 본 것이겠죠. ! 당신의 생각과 그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가는 길이 다르게 갈린 것입니다. 학습 되어 진 것이 모든 것이 진리가 되는 것은 아니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