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에 Pic St-Loup가 개별 AOC로 지정되면서 겸사겸사 새로 레이블을 만든게 아닐까요?
@langhe3852 жыл бұрын
그냥 비싼거 먼저! 이렇게 먹었는데 잘못했네요 ㅠ
@jinsoobak2525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쫌!!!
@한진우-z8f2 жыл бұрын
무슨 말을 하시는지 정확히 이해합니다. 올빈을 좀 여러 번 경험해 봤는데 솔직히 직구보다 더 무서운건 국내에서 풀리는 어느 유통 경로와 진열대를 거쳤는지 모를 와인은 정말 싱크대 하수구로 대부분 다 직행했던 것 같습니다. 올로케이션 좋죠. 그건 내가 어느 정도 여유가 있었을 때 가능한 것이지 않나 싶습니다. 저는 버티컬이나 여러 와인을 동시에 접할(마실) 일이 극히 드물긴한데 일단 전부 다 따서 조금씩 마셔보고 순서를 결정하는 스타일입니다. 올빈이 무조건 늙거나 보여주는 캐릭터가 단순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난 뒤론 뭔가 절정의 순간에 무조건 올빈을 마시는 건 아닌 것 같더라고요. 제가 조금 더 돈을 잘 벌면 그 때 리우디 찾아가겠습니다. 못 벌어도 가야하는데 그건 제가 부담인지라... 사실 항상 고민만 하고 못 가고 있어서... 영상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