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진석 기자 저서 『부자 미국 가난한 유럽』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1739118
@궁금바리Ай бұрын
변화를 거부하는 모든건 몰락하고 사라졌어요 전통도 중요하지만 본인들이 거부하면 별수없죠..
@focushuman1816Ай бұрын
시대가 와인잔 들고 한가하게 노닥거릴 여유가 없습니다.
@웬즈데이-h6mАй бұрын
@@focushuman1816 국내의 와인수요가 줄어든것은 어차피 20만원 언더의 와인 퀄리티는 금방 물려버립니다.예 전부터 와인을 즐기던 사람들도요. 코로나때 불었던 와인열풍은 저가 와인이었구요. 계속 즐기려면 속칭말하는 미들급까진 퀄리티를 올려야하는데 진짜 취미가 되지않는한 30만원이상씩 되는 사치품을 서민들입장에선 투자하기 쉽진않죠. 코로나때 와인에 유입된 분들중 하이엔드로 간 분들은 5%정도밖에 안되는거 같아요 . 그리고 하이엔드쪽으로 가신분들은 예전보다 확실히 늘었어요. 시대의 문제라기보단 저가와인의 한계의 영향이 더 큰거 같습니다.
@l9금-휴지도둑-JHАй бұрын
도표로 가져온 1980년?? 연간 알콜 소비량에서 리터는 순수 알콜100~~~ 기준이어서 와인으로,,,, 계산하면 약 133병 10리터 기준 그리고 1980년대 이태리 알콜소비량은 13리터
@lexus_koreaАй бұрын
2년 뒤 중동에서 전쟁이 펼쳐질 것이다. 3년 뒤 동아시아 해상에서 중국과 일본의 국지전이 시작된다. 잘 살아남아보자고.
@sejin258094Ай бұрын
난 싸져서 도리어 와인으로 갈아탔음
@jml477327 күн бұрын
시대야 그 어느때보다 편해졋지 술소비성향이 건강식으로 바뀐거지
@minpark3667Ай бұрын
사실 혼술 하는 입장에서는 와인은 한병이 기본 750ml라 한번 따면 빠른시간에 다 마셔야하니 부담스럽더군요..
@aragonkuhn7124Ай бұрын
와인은 다른 술에 비하여 가격이 너무 비쌈. 3,4만원은 되야 왠만한데 식당에서 이런 와인을 주문하면 7,8 만원은 되야 하니 그리고 마시다 보면 한병으로도 부족함. 싸구려 와인은 맛이 안좋고. 그러니 와인을 외면하게 됨. 소주나 맥주에 비할 수가 없음. 사람들이 식당에서 소주나 맥주만 마시는 이유가 있음. 집에서 가끔 마시는 데 이 역시 부담됨. 서양에서 명품이라고 가방에 몇백만원, 와인 비싸게 장사하는 것 제대로 대접 받아야 할 때가 왔음.
@Iminlove579Ай бұрын
이게 맞는듯. 병이 너무 큼
@1130따오기Ай бұрын
가격에 거품과 허세가 끼어서 그럼.
@brandon0069Ай бұрын
난 한번따면 한끼에 딱 맞던데
@culture6375Ай бұрын
콜라병 사이즈가 딱인데...
@taurinearginineАй бұрын
전체적으로 보면 틀린 말은 아닌데 그것보단 와인산업의 양극화가 핵심이라고 생각해요. 와인은 점점 더 고급화 사치품화되겠죠. 와인 안마시는 사람들은 야 와인이 남아돌아서 다 버린다고 조롱하지만 정작 와인 마시는 사람들는 매년 오르는 출고가에 한숨쉬죠.
@gerrard-or5utАй бұрын
다양한 관점에서 픙부한 자료와 경험이 들어 있는 영상이네요. 잘 봤습니다.
@hsb84Ай бұрын
특히 프랑스는 너무 심하게 비싸긴함
@ohjinmyoung7350Ай бұрын
프랑스에사 7만원 하는게 우리나라 오면 17만원이 하는게 기본. 무슨 조화인지
@hjjeon3492Ай бұрын
한국 주류세가 너무 높죠 후진국 수준
@paulyun305224 күн бұрын
마자요..미국인데 마찬가지로 여기서 한병에 $30 정도밖에 안하는 켈리포니아 와인이 똑같은 라벨/년도가 한국 놀러갔을때 신세계 백화점 가니까 8만9천원 하더군요.. 너무 비싸서 보고있는데 매장직원이 오더니 그거 특가세일가격이라고 홍보하던데... 미국에서 $30짜리가 한국가서 그것도 세일가격이 거의 9만원..
@heekim518822 күн бұрын
주류세+운송,보관비용+유통마진 = 시장 소매가 마트에 가면 각국에서 들어온 2~3만원대 와인들도 많은데 잘 골라보면 입맛에 맛는 종류가 꽤 됨..
@woodtea645020 күн бұрын
근데 물류비에 관세에 유통마진 판매마진하면 비싸지는건 당연하지않나? 내가 프랑스에서 와인한병을 사서 깨지지않개포장해서 한국으로 부쳐도 그정도 나올껏같은데? 현지가랑 비교하면서 비싸다하면 뭐 세계최저가로 달라는건가? 나도 해외사는데 한국에서 한팩3500원하는 너구리 여기서는 8000원에 팔어
@kimstable421218 күн бұрын
@@woodtea6450 맞아요. 외국에서 파는 소주 가격을 봐도 금방 이해됨
@user-xn5yd7Ай бұрын
내가 유튭을 보는 이유. 이런 전문가들의 다양한 정보
@박종윤-q2hАй бұрын
좋은 point, 차분한 설명 감사합니다
@joejo1040Ай бұрын
참 좋은 영상과 상세한 Study설명에 감사 합니다. 과거.현재.미래방향과 대책등 참 좋은 내용입니다. 저는 캐나다 오카나간지역에서 Wine grape(Pinot Noir)농장을 운영하고 있어요. 요즘 이곳에도 와인용 포도농장이 늘어나고 있으나 지난 2년간 급격한 기후변화 즉 겨울온도가 급격히 떨어져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어요. 2023년에 약50%감소, 올해 2024년에는 약3% 수확입니다. 이곳은 약300개의 와인너리가 있고 규모가 소규모인 탓에 가격경쟁력이 없어요. 때문에 각 와인너리에서 특화된 Medium grade quality wine을 생산하고 있어요. 그리고 Chemical spray를 줄여서 Organic wine에 Focus를 하고 있어요. 감사 합니다. Joe Cho
@leopard6303Ай бұрын
용진이는 미국 와이너리 상투 잡았구나...
@crooked_pepper15 күн бұрын
정답.. 똥볼만계속차고잇음😂😂 위스키도그렇고..
@sandj9682Ай бұрын
차분한 설명 이해가 잘 됩니다. 잘 들었습니다. ❤
@ptahoteffАй бұрын
사치재 소비재 싸잡아서 향유재에 과다 의존하니 인력, 기술 육성을 등한시.
@james-ds6cxАй бұрын
기자님이 지적했듯이 와인은 750ml 큰 사이즈로만 나오니 부담되서 편하게 선뜻 손이 안감. 그렇다고 위스키같이 뚜껑따고 나서도 보관이 오래되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젊은층 소비가 계속 주는데도 와인업계는 전통 운운하며 변하지 않는다면 많은 곳이 망하겠죠. 그리고 하프 사이즈도 가끔 있기는 한데 종류는 극히 제한적이고 가격은 반값 정도가 아니라 750ml 가격의 70% 이상의 가격으로 파니...
@Bignosekane39122 күн бұрын
위스키도 하락세예요 위스키는 와인보다 더 생산에 시간에 오리 걸리죠
@munninhuginn479016 күн бұрын
전반적으로 술 전체의 소비가 줄고있는거 같네요. 물론 그 중 와인이 받는 타격이 커보이지만..
아르헨티나 말백 같은건 가격도 좋고 맛도 좋아서 진짜 괜찮은거 같음 프랑스 같은 나라 와인은 너무 심하게 비싸긴함
@lexus_koreaАй бұрын
멸공마트 ㅋㅋㅋㅋㅋㅋㅋ
@smh4159Ай бұрын
멸공선생 멸치놀이하다가 업계에서 곧 멸할듯~~~
@chris-ph5ylАй бұрын
ㅋㅋ 신세계 곱버스ㅋ
@junbpark20 күн бұрын
와인산업의 추세 정리 너무 깔끔하고, 정확한것 같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simspark88Ай бұрын
와인은 진입장벽이 높아서... 라벨을 보는 방법부터... 위스키는 직관적인데 와인은 그렇지 못하니...
@bluemoon9593Ай бұрын
이해쉽고 친절한 설명 잘 보았습니다 😊
@ansgusrnr15423 күн бұрын
다이아도 그렇고 많은 사치품 관련 유럽 기업들이 점점 힘이 빠지는 뉴스랑 기사들이 많아지는걸 보면 시대가 바뀌어가는게 느껴지네요
@edwardkim8696Ай бұрын
21:13 요즘 택시 타는 사람들이 줄어들어 택시업계가 힘들다는 뉴스를 봤는데요, 택시기사 하는 말씀이, 타는 사람은 줄었어도 잘 타던 사람은 늘 타고 있으니, 이 참에 택시요금을 아예 엄청 올리는 게 좋겠다고 하네요. 그럼 어떻게 될까요?
@999robot3Ай бұрын
자살골이죠
@불꽃남자-i1iАй бұрын
택시 안탄지 1년이 넘어감 ㅋㅋ
@brandon0069Ай бұрын
난 올해 지금껏 딱 한번 탔슴, 설사 때문에
@bjchoi7216Ай бұрын
와이너리 비싼값에 구입한 신세계 이마트는 손해없나?
@basssßssssssß-r3d28 күн бұрын
이마트에 와인코너 거대하게 있지만 위스키 코너에 사람들이 몰려 있더라. 한병 까면 다 마셔야 되는데 머리아프고 굳이 와인?
@Zionational23 күн бұрын
소믈리에들이 허세로 잔뜩 올려놓은거 점점 거품빠지는게지 술 중에선 그래도 맛있는편이긴 하지만 결국 와인도 엄연히 술이다보니 씁쓸한건 매한가지이고 숙취도 심해서 많이마시면 골깨짐
@마스터코난Ай бұрын
캔와인 나오면 좋겠네요....
@OO-ri8ow24 күн бұрын
캔와인 있음
@cloudburst121224 күн бұрын
어른들따라 좋은와인, 가성비와인 이래저래 접할기회가 제법 있었지만 제가 애기입맛인 탓인지 와인의 맛있음을 알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반면, 맥주나 우리나라의 전통주, 일본의 사케, 중국의 백주등은 확실히 알기쉽더군요. 와인은 가격대비 그렇게 좋은지 알기가 너무 어려운 술인것 같습니다.
@션샤인-p3lАй бұрын
와인? 생수산업보다 못하죠 생수가 몸에도 좋고 가성비도 갑이죠 와인? 오랫동안 있는자들이 착취한 노동자의 땀 이엇지 않나? 식생활 문화도 바뀌는법이니까 ..
@moontalyАй бұрын
도표로 가져온 1980년 연간 알콜 소비량에서 리터는 순수 알콜100%기준이어서 와인으로 계산하면 약 133병/10리터 기준. 그리고 1980년대 이태리 알콜소비량은 13리터.
@당근-z6kАй бұрын
가격대비 품질이 떨어집니다
@gildongkim581724 күн бұрын
로마에 있는 수퍼마켓에는 우유나 쥬스와 같이 팩 안에 와인을 넣어서 팔기도 하더군요. 팩와인도 브랜드가 여러 종류더군요. 가격은 2유로 전후이고 용량은 1리터였어요.
@FamaFama-n5cАй бұрын
포도는 엄청나게 많은 물을 소비를 넘어 낭비하는 대표적인 과일이다. 더구나 열대화에 취약하다. 따라서 와인 소비 감소가 아니더라도, 어차피 강수량 감소에 의해 심을 수 없는 과일이 된다.
@엠씨-u2mАй бұрын
프랑스는 인위적으로 포도나무에 물을 주지 않아요
@JuheeHong-r1qАй бұрын
칠레 와인 가성비 좋더군요. 편의점에서 파는 G7 쇼비뇽 마셔보고 좀 놀랐습니다. 거기다 750ml의 절반 크기 병 사이즈 정말 한번에 딱 마시기 좋더군요. 750ml는 일단 개봉하면 고민합니다. 한번에 다 마셔? 좀 버거운데?
@glenngould-b5vАй бұрын
조선일보에도 똑똑하고 수준 높은 기자가 있네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잘 봤습니다.
@spiritwndrg18Ай бұрын
기자들이야 똑똑하지만 기사가 윤전기에 들어갔다 나오면 조작왜곡선동이 추가돼서 악마가 만들어져 나옴.
@사랑과진실-h2gАй бұрын
그러게요? ㅎㅎ
@차성규-f8mАй бұрын
실제로 경쟁률 빡세 거대신문사죠. 정치쪽이야 각자 신념이 있으니 호불호가 극명하지만 다른 분야 전문성은 있죠.
@shyariel413125 күн бұрын
@@차성규-f8m글을 거의 AI가 쓰는 수준
@ys1209125 күн бұрын
와인 코르크 뚜껑 따는 것도 귀찮고 다 마시고 남은 병도 처리 하는 것도 일입니다. 편의점가서 병 반납하고 환급금을 받는데 그게 현금이라... 현금 구경안한지 오래... 여러모로 귀찮.. 캔에 익숙함..
@changyang2105Ай бұрын
한국 소주에 와인을 섞어서 10도 짜리 만들면 어떨까?
@alexhan4489Ай бұрын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는 생산 인력과 소비가 급격히 줄어들기 때문에, 재고 부담에 허덕대지 않도록 다양한 상품을 딱 필요한 만큼만 생산해야 한다는 게 A.I 시대의 전략이라고 한다.
@베어-v4eАй бұрын
와인 = 유럽 막걸리.. 머리아파서 피하게 되네요
@옥토끼랑Ай бұрын
저도 머리가 아프더라고요.
@제니훈-r5dАй бұрын
발효주나 담금주는 원래 과음하면 숙취가 좀 있어요. 자연발효과정에서 생기는 성분때문인데 증류주에서는 이게 거의 다 날라가죠. 체질적으로 발효주가 안 맞는 사람도 있습니다.
@차성규-f8mАй бұрын
양조주라고 하죠. 막걸리,와인,맥주등. 발효과정에서 나오는 메탄올, 아세트알데하이드가 숙취를 발생시킵니다. 전통소주나 위스키등 증류주에서는 이런 성분이 증발되어 괜찮기 합니다만. 많이 마시면 간이 에탄올을 해독하는 과정에서 숙취성분을 발생시킵니다. 그냥 뭘 마시던 적당히 드셔야되요.
@The21rainАй бұрын
와인병 size를 반으로 줄인 것들은 이전부터 있었지만 앞으로 늘어날 것 같네요. 다만... 와인을 많이 접하다 보니까 생각보다 거품이 많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아 버린 것이죠.. 브르고뉴 피노누아의 그 환상적인 맛은 알고는 있지만.. .그게 과연 비싼 돈을 지불하면서 먹어야 할 이유를 잃어 버린 것이지요. 비싼 와인은 물론 마셔볼 가치는 있읍니다만.... 한번 이상 먹어볼 가치는 없다고 봅니다.
@soondo_tasteАй бұрын
대량생산되는 증류주가 판을 치는 시대가 오면서 와인은 애호가의 술로 남을지도 모르겠네요.
@jaisonyan3597Ай бұрын
프랑스가 쓰러져가는 듯. 그래서 세계에서 관심이 없어지고 있는 듯. 소주에 비하면 극명하게 나타남. ㅎㅎ 기술과 문화 등에서 압도적인 한국에 무기산업조차 다 쓰러져가는 듯.
@bhm7937Ай бұрын
옛날에야 술 종류도 많지 않고 맛있는것도 많지 않았지만 지금은 세상에 널린게 맛있고 값싼 제품들인데 뭐하러 비싼데 호불호 갈리는 와인을 많이 마시겠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도태되는건 자연의 이치.
@코난-w4cАй бұрын
유럽. 잘 나가는 할아버지, 아버지 믿고 자식 공부 안하고 놀면. 결국 망함. 우리도 마찬 가지임.
@장복순-h7jАй бұрын
''세상에는 영원한 것이 없다'' 한번 더 생각해 보는 나를 보게 되는군요
@Sotb32413 күн бұрын
레드와인 좋아하면 병크기가 부담스러울때 샹그리에처럼 사이다 한병 사서 매실액이나 자신이 좋아하는맛 사다가 와인하고 섞으면 냉장보관해도 오래먹을수 있음. 와인 그대로 맛을 즐기려면 그냥 냉장보관해도 일주일정도 까지도 못마실 맛은 아님. 근데 한국서는 사실 복분자가 레드와인보다도 싸고 양도적고 맛도더좋음.
유럽에 무슨 맥주가 5달러 대니? 독일 살아봤는데 병당 끽해야 1- 2 유로. 와인도 먹을만한거 5-6 유로면 된다. 유럽가서 놀란게 와인가격이 싸다는거.
@HWK9124 күн бұрын
결국 너무 비싸서 소비가 줄어들고 있는거임 쓸데없는 전통을 버리고 다른 주류와 싸울만한 가격 경쟁력을 갖추던가 아니면 소수만 살아남아 브랜드 가치를 유지하던가 확실한건 세계 트렌드가 겉멋이 아닌 실리 위주로 변하고 있다는 것임
@ppukderahomaАй бұрын
와인은 가만있는데 특히 유통업자나 소히 소믈리에가 가격올려 받기위에 말도안되는 아방가르드 함을 자꾸 양념으로 쳐 넣어서 그런거임. 상대방이 솔찍히 느끼기 전에 일종의 최면 및 방어권을 걸어놔서 솔찍하게 이야기 함을 미연에 방지함
@WsoSSs18 күн бұрын
이제 와인도 변화 해야함 그만 고집부리고 소분해서 팔고 가격도 더이상 고급화 관두고
@cas___34420 күн бұрын
맨날 레스토랑에서 3코스 먹는것도 아니고 맥주는 가격도 부담이 없고 집밥 아무 메뉴에 곁들여도 부담없고 마시기가 쉬운데 와인은 여간해서는 손이 안가는듯…
@coreanstacker5427Ай бұрын
Very good content!
@youcantataАй бұрын
와인? 글쎄... 그렇게 맛있어서 생각날 정도는 아니지.. 다른 술보다 가성비가 떨어짐.
@v8_6200Ай бұрын
맛난거 드시면 생각이 달라집니다
@user-uw4kw6gn8xАй бұрын
그게 착각
@가리비-l9cАй бұрын
신세대는 달달한 맛을 선호한다.. 떫은 맛 보다.. ......
@YonghwanShinАй бұрын
안팔리면 싸게 팔아야하는데 안그럼
@A_DmanАй бұрын
이탈리아에선 그냥 하우스와인 페트병에다파는데 엄청싸고 괜찮음
@25sivbq27 күн бұрын
유럽 막걸리일뿐인데 가격대비 전혀 와닿지않는다.
@LeeJ-rl8sm19 күн бұрын
솔직히 전쟁만 안났어도 이지경까지 지갑 닫진 않았겠지 네덜란드 사는데 전쟁 이전 이후로 확실히 들려오는거나 현지 지인들도 지갑사정 코로나때보다 횔씬 안좋아진분들이 많음,,
@이용진-z5vАй бұрын
와인도 맥주처럼 간편하게 먹을 수 있게 나와야 할거 같은데. 캔 와인. 가격도 낮추고.
@Disquez29 күн бұрын
꼰대들이 음악은 롹이야 acdc 미만 잡 이런소리와 와인 마시며 신의 눈물 어쩌구 저쩌구 똑같이 들림. 다이아몬드 랩 다이아하고 완벽하게 똑같음. 와인 나파벨리에서 나온 싼 와인과 프랑스 와인 과 다름이지 더 나음이 아니란건 이제 사람들도 알게됌.
@sunbell1124Ай бұрын
고작 술 주제에 스토리텔링 잘먹혀서 여태 해먹었으면 오래 해먹었다 생각해야지. 발전이 없으면 농산물도 나락이야 이젠
@김득환-o4uАй бұрын
와인도 캔으로 만들면 좋을 듯
@OO-ri8ow24 күн бұрын
있음 예전에 이마트에서도 팔았음 유럽엔 패트병에도 팜
@피렌체-s8yАй бұрын
와인 위스키 맥주 막걸리 등등 다 먹지만 와인의 최대 단점은 혼자 한병 다 먹기가 너무 빡셈... 2시간정도 롱텀으로 먹어야하는데 그나마 가능한시간이 토요일 저녁정도... 돈벌기 바쁨...
@user-ig3wq2vp2fАй бұрын
중국이 최근 대규모로 포도 경작한다. 유럽 안 마셔
@최한종-z5eАй бұрын
중국 마오타이주 현황도 알려주세요.
@웬즈데이-h6mАй бұрын
부르고뉴 지역에 와인은 예외죠. 유명생산자들은 가격 미친듯이 뛰고 구하기도 힘듭니다. 호베른 그로피에 샹볼 레자무레즈 19년도에 100만원 미만이었습니다만 현재 국내에서 구할려면 200만원은 넘게줘야합니다. 부르고뉴지역 뜨고있는 아르노 라슈같은 경우는 2년전에 9만원에 구할수있던와인이 60만원줘야 구할수있죠. 이것도 없어서 못구합니다.
@노랑풀잎Ай бұрын
대중성을 잃고 매니악해진거죠...
@웬즈데이-h6mАй бұрын
@@노랑풀잎 아무래도 좋은밭 좋은생산자의 생산량은 한정되어있는데 수요자는 많으니까요. 불곤피노의 최고봉으로 뽑는 로마네꽁티 같은경우 1년에 국내에 6세트 들어옵니다. 그것도 그나마 VIP들한테 돌아가고요. 유명생산자의 경우 떼루아에 따라 1년에 몇천병또는 몇백병 생산하니 가격이 미친듯이 뛸수밖에 없죠. 그 몇천병 몇백병이 전세계로 풀리는거니까요.
@김성-z6zАй бұрын
그런 고가의 와인 이외에는 죽을 쑨다는 거죠.
@soondo_tasteАй бұрын
그치만 도멘에서 중간 에이전트나 레스토랑에 납품하는 가격은 그대로입니다. 도멘측에서도 자신들의 와인 가격이 폭등하는걸 마냥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르망후소, 꼬쉬듀리 공급가를 대표적으로 보면 빌라주급이 100유로선. 시장가격을 뒤흔드는 주범들이 많죠.
@churlkoh8053Ай бұрын
와인, 가방이나 만들어 팔고 있는 유럽의 현실...그짝은 조선시대냐?
@NNNNN34955Ай бұрын
와인 가방 파는 나라보다 못 사는 나라는 도대체 그럼 어찌합니까 ㅋ 1인당 GDP 보면 아직도 이탈리아가 한국 한 수 위인데 뭔 한국에서는 영프독 망하고 이탈리아는 아예 후진국 취급 진짜 국뽕도 적당히 해야지
@rOSIe-qd3yvАй бұрын
중국이 부상하면서 지구 경제가 급변. 무조건 싸고 대량으로.
@mnhtnmanАй бұрын
미국을 보면 젊은층에서 술보다 마약을 더 많이 선호하는것 갇습니다. 술보다 싸고 간편하게 사용할수있는 마약이 많으니까요. 중국에서 마약 원료를 싸게 대량으로 멕시코로 보내면 멕시코 마약 카르텔이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미국으로 마구 밀어내고 있으니까요. 유럽도 마약 사용이 기하급수로 늘어나고 있고요. 그러니 술을 안 마신는것이고요.
@sylee481Ай бұрын
와인 소비 만 줄어들고 있을까?..........다른 술도 마찬가지.
@맑아리따24 күн бұрын
안팔린 와인 꼬냑으로 만들 순 없나요?
@jw-fd2gc26 күн бұрын
와인 복불복으로 숙취 경험을 좀 해보니 선뜻 손이 안감. 안 마시다보니 또 그럭저럭 살만 함. 돈도 굳고 건강도 살고
@yyhk_00724 күн бұрын
와인이 오히려 숙취없던데
@배형석-w8n15 күн бұрын
다크서클이 너무 진하신데요 건강관리 하셔야 겠습니다.
@김석-s2rАй бұрын
외인은 고급스러운 고급주로 이미지 를 형성 되었습니다 특히 유럽의 외인은 포도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고급스러운 느낌을 받아요 프랑스 와인은 유명한데 맛도 좋고 맛스럽습니다 외인은 오래될수록 좋은 것입니다 고마워요 👎
@이승하-d6d28 күн бұрын
와인을 꼬냑으로 왜안만들까요?
@상쾌한하루-e3hАй бұрын
글로벌경기침체 얼마 안남았어요. .조만간 유럽은행 총재같은분이 인정하는것만 남은듯
@nuup3705Ай бұрын
와인먹기에는 삶이 너무 팍팍해
@molchangiАй бұрын
온라인 시대에서는 모든 소비가 100에서 20프로 줄어든다 여기서 부터 모든 부작용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