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에 그토록 갖고 싶어하던 파란구두는 죽음후에 영원히 함께하게 되었네요 ㅜㅜ 레이첼 어머니가 그때 딸이 가지고 싶어하던 파란구두를 사주었다면 캐롤을 따라가지 않았을텐데 라며 자신을 원망하지는 않았을까 싶어서 더욱 슬프게 느껴져요..정말 젊고 아름답고 무한한 가능성이 보이던 여성이 ..안타까워요
@hyowonkim8168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딱 나랑 똑같은 생각.. 어머니가 그 이유로 자책하시진 않으셨을지 저도 그게 제일 안타까웠어요
@Desemone77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ㅠ전혀 자책할 필요 없으신게 어머니가 레이첼한테 파란구두를 사줬다고 해도 캐롤은 다른 이유를 만들어서 레이첼이 알바를 하도록 유도했을 것 같아요
@김동후-g5x Жыл бұрын
캐롤이 싶게 포기 하 스타일이 아니라 결국 일어날 일은 일어났으리라 예상 됍니다.
@seo_nom7 ай бұрын
그렇다고 사고싶다는걸 다사줄수는 없죠~~~!! 10만원짜리 구두에 그렇게까지....
@Lovelybubbles1112 ай бұрын
엄마가 평생 죄책감에 사시겠어요 ㅠ
@꿍스꿍스-u8i Жыл бұрын
와…레이첼 사진만 봐도 확신의 배우상이네요. 어린 나이에도 본인의 재능을 일찍 발견하고 목표와 꿈도 커서 정말 크게 성공할 수 있을 인재 같은데 타인의 시기와 질투때문에 겪지않을 고통을 겪고 세상을 일찍 떠나다니…인간의 욕심은 너무 없어도 넘쳐도 안된다는걸 배웁니다. 영화도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user-qp2gx3qj6r11 ай бұрын
카리나는 성형으로 만들어진거고
@user-qp2gx3qj6r11 ай бұрын
레이첼은 어릴때부터 예쁨
@성이름-e9q11 ай бұрын
신민아 닮음요
@스펀지밥-x9r10 ай бұрын
계속 나오는 사진들만 봐도 진짜 독보적으로 아름다운게 느껴짐 마르고 길쭉길쭉했다고 하니깐 모델일도 잘했을것같음 걍 연예인해야하는 얼굴임 쨋든 어떤미친인간의 시기질투로 억울하게 살해당한게 안타깝네
@summerbreez2 Жыл бұрын
영상 보다가 레이첼이 너무 가여워서 눈물날뻔했어요😢... 지난번에 신생아 바꿔치기 하려던 사건도 그렇고 세상엔 정말 너무 쉽게 악마가 되는 사람이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단순히 캐럴이 완전 ㄸㄹㅇ네 미쳤네 정도에서 마무리하지 않고 좋은 이야기도 함께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썸머님🥲...... 또 호주도 강력범죄 형량 엄청 짧구나 싶어서 새삼 충격이네요ㅠㅠ;... 15년의 삶을 치열하게 살다 간 레이첼의 명복을 빌며...
@alexa_95752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이번사건은 너무 안타까워서 보는내내 탄식했어요ㅠㅠㅠㅠㅠ15살밖에 안된 앞길이 창창한 아이가 저런 어이없는 이유로 살해당했다는게 너무 화가나네요…세상에는 또라이들이 너무 많은거같아요 오늘도 썸머언니덕분에 흥미로운 이야기 잘보고가요!❤
@yuhvvaa Жыл бұрын
36:24
@papaya9357 Жыл бұрын
레이첼이 혼자 늦은 시간에 다니는 걸 왜 싫어했겠어요... 저렇게 이쁜데.. 성가시게 하는 사람도, 이상한 사람도 어릴때부터 자주 마주치니 점점 싫고 불안해졌겠죠 ㅠㅠ
@은하페페 Жыл бұрын
?????
@아니야난동그란데 Жыл бұрын
뭔소리야
@아니야난동그란데 Жыл бұрын
@euguhini772 아니,..나 여잔데 저 말 문맥이 이상하니까 뭔소리냐 한거지..뭐래는거냐 니도
@user-xg3hf9kq7v Жыл бұрын
@@아니야난동그란데 뭉맥과 상관없이 뜻은 이해 되지 않나용??
@longtimenocee Жыл бұрын
@euguhini772 진짜 한심하다
@이광수-f6q Жыл бұрын
썸머언니는 사건만 딱 알려주는게 아니라 사건의 내용과 관련해서 남과 비교하지 않는법 이런 글 읽어주는걸로 마무리 해주는게 넘 좋은 것 같아요ㅜㅜㅜ 짱짱
@뚜리뚜리TV Жыл бұрын
캐롤도 못난 얼굴 아닌데.. 사람 마음가짐이 참 중요하네요. 레이첼이 살았다면 유명한 배우가 됐을수도 있었을텐데.. 자기비하, 질투가 이렇게 무서운 거였다니.. 그렇다고 캐롤처럼 미쳐서 저리 살인하진 않죠~ 저도 자신감이 없는 편인데 스스로 잘 다독여야겠어요.
@dubu5995 Жыл бұрын
거의 범죄자 99프로가 가정환경에 문제가 있는것 같아요. 뚱뚱하고 예쁘지 않은 얼굴이었어도 부모가 응원하고 자존감 높은 자식으로 키웠다면 저런 짓은 하지 않았을 텐데요. 쨋든 결과는 매번 느끼지만 죽은 사람만 불쌍합니다. 사건 범인을 잡는다고 해도 정의구현도 다 되지 않는것 같구요. 도주할려고 마음도 먹었고 오랜 시간 계획된 살인이었는데 형량 20년...;; 씁쓸하네요. 청소년 범죄자를 촉법소년법으로 봐주는것 만큼 청소년 피해자를 해하는 가해자는 더 가중처벌 되어야 하는건 아닌지.
@shebalnian Жыл бұрын
주변 사람들의 영향도 있는 듯.. 친구들이나.. 선생님들이나.. 범죄자들보면 자존감이 낮은 게 공통점인 것 같아요
열등감 가진 데다 자신 스스로 자기에게 고통을 주고는 예쁜 레이첼 탓을 하다니 ... 어느 누구나 열등감은 가질 수는 있는데 남 탓하는 사람은 그 고통에서 헤어나올 수가 없다.... 어머님 말이 너무 가슴아프네요
@user-ke1vs5ek2u Жыл бұрын
살뺄 생각을 하지 살인을
@je6255 Жыл бұрын
썸머님이 해주시는 범죄 이야기는 피해자에 대해 결례가 될만한 발언이나 잘못된 정보 없이 최대한 객관적으로 전해주시려고 해서 가장 듣기가 좋아요,,!!
@user-uz7he3do4h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덧붙여서 설명해주신 말들이 참 좋은 것 같아요 그냥 어떤 사건을 하나의 소재로 이용하기보다 그런 일이 있고, 피해자를 기억하고 추모하고 또 그런 일들의 시발점을 다시 생각해보면서 방지할만한 방법을 알려주시는..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적보다 동맹으로 만들라는 말이 참 좋은 것 같아요
@SOOOSSSS Жыл бұрын
캐롤이 레이첼을 스토킹하다시피 했으니.. 레이첼이 구두를 가지고 싶어하는 걸 알았던 게 아닐까요? 그게 아니면 어떻게 저렇게 공교로운 타이밍에..ㅠㅠㅠ 아무리 이해되는 배경을 가지고 있다해도 가해자를 동정해선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럼 피해자는 뭐가 되냐구요ㅠ
@밀크조이엥 Жыл бұрын
ㅇㅈ 스토킹 평소에도 했더니까 무조건 파란 구두 보기만 하는 거 포착하고 알바자리 제안한 거 같아요 미친년이 따로없다 진짜 지 자신을 가꿔야지 남을 죽이냐
@lie-tp8ru Жыл бұрын
캐롤 마음도 어느정도 이해가 가긴 하지만 그게 스토킹과 살인을 절대 정당화시킬 순 없죠ㅠㅠㅠ레이첼 너무 안타까워요ㅠ
@from.mermaid Жыл бұрын
사건 소개만 해주셔도 너무 말씀을 잘하셔서 빨려 들어가는데 사건에서 배울 수 있는 교훈까지.. 완벽한 영상
@lemphicka Жыл бұрын
유투브로 재밌는 이야기 해주는 분들 참 많지만 썸머님을 특히 사랑하는 이유는 스토리텔링에 있어서 군더더기가 없고 말씀도 깔끔하게 잘하시고 딕션도 좋으시고 목소리도 좋으시고 소리의 높낮이까지 편안해서 너무 듣기 좋아요. 자극적인 사건이어도 피해자에 대한 존중을 잃지 않으시니까 댓글창도 항상 깔끔해요. 좋은 스토리텔러이십니다. 늘 영상 올라올때마다 재밌게 보고있어요. 감사해요. 레이첼, 다음 생애에는 나쁜 일 하나없이 행복하게 장수하길 바래요...
@youri1737 Жыл бұрын
ㅎ😊ㅑㅍㅎ😅😊ㅐ ㅕㅗㅗㅛ😊😊😊 😊😊😊😊😊
@yiegyeoungeun Жыл бұрын
져두 님의 말 하나하나에 다하동의합니당!!!!!
@뭉-k9l11 ай бұрын
가정 형편 때문에 구두를 사주지 못하게 된 게 범죄의 시발점이 된 걸 알게 된 부모님은 얼마나 마음이 찢어지게 아프셨을까.... 너무 안타깝네요
@모르는개-q8g Жыл бұрын
진짜 예전에 어렸을 때 예쁘장하게 생긴 친구 한명있었는데 성격도 활발하고 목소리도 좀 까랑까랑하고 그랬어서 남자애들한테 인기도 많았음 근데 걔 초딩 때 집 가는데 같은 반 별로 안친한 남자애가 자기 집까지 몰래 따라오는 거 느껴서 소름끼치고 무서웠다고 했었음... 여신같이 예쁜게 아니라 좀만 곱상하고 예쁘장해도 이런 일 겪는데 레이첼은 너무너무 예쁘니까... 지금 살아있었다면 남자친구랑 결혼하든지 해서 자기가 겪었던 화목한 가정에서처럼 화목한 엄마로, 발레리나로 살고있을텐데..... 왜 범죄자만 저렇게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는지.. 유가족들의 트라우마도 신경쓰이네요•••
@heesoo109 Жыл бұрын
살인까지는 아니더라도 진짜 자존감 낮은 사람 옆에 있음 그냥 너무 힘든거 같아요. 맨날 남 욕하면서 질투하고 그래서 손절한 친구가 생각나네요…
@kyjun7088 Жыл бұрын
아..멜버른 사는 사람인데요..저때랑 지금의 경찰태도는 같습니다 ㅋㅋㅋ 차가 털려도 와서 보지도않고요 ㅋㅋ 차에 치일뻔 해도 그차를 찾아봐주지도 않아요 ㅋㅋ 말로는 인력부족이라는데 ㅋㅋ 이런거 안도와주면 경찰 왜잇는지 알수가 없음요😂😂😂😂
@별이좋아-z1e Жыл бұрын
근데 한국에서는 실제로 가출인 경우가 많다고 하긴 하대요ㅠ
@에잉-t5u10 ай бұрын
@@별이좋아-z1e그런 경우가 많다고 해서 다른 경우가 없는건 아님요..학주쌤이 말해줬는데 생각보다 중학생 고등학생이 범죄에 연류되어서 집에도 못들어가는 일들이 매우 많다고 하셨음. 조폭이랑 연관되어서 잡기가 더 힘들대요
@12nana6410 ай бұрын
어느나라나 똑같네요, 씁쓸..
@gh-fn4nk5 ай бұрын
레이첼을 죽여야 자기 인생이 달라진다고 생각했을까.. 그 아이의 무언가를 뺏으려 한 것도 아니고... 단지 질투? 날씬한게 부러우면 그냥 살 빼고 자기 인생 살지.. 얼굴이 부러우면 얼굴 좀 고치고 자기 인생 살지.. 거 참...😢
@loo_y Жыл бұрын
캐롤 저 못된년도 못난얼굴은 아니었는데, 아니 좀 더 솔직히 말하면, 저 얼굴도 예쁜거아닌가요….? 근데도 저렇게 열등감에 절어서 레이첼한테 나쁜짓한거보면, 눈에 뵈는게 없었던듯.. 레이첼 너무 안타깝네요
@신미쉘-b1p Жыл бұрын
딴 얘긴데 형편이 좀 어렵더라도 자녀가 간절히 갖고 싶어하는 게 있으면 사주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매번 그러라는 무책임한 조언은 아니구요 왜 그럴 때 있잖아요 정말 너무너무 눈이 반짝이는 게 보이고, 뭘 사달라는 말을 습관적으로 자주 하는 아이가 아닌데 그런 말을 할 때. 다른 걸 좀 덜 먹고 덜 하더라도 사주세요. 사랑한다 아낀다 말도 중요하지만 이런 것도 아이의 마음에 오래 남는 사랑의 표현입니다. 이럴 때 거절당하면 굉장히 오래 기억에 남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버릇 잘못들인다 까지 들먹이며 안 사주는 것을 합리화 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건 잘못된 생각이에요. “ 지금 엄마아빠가 돈이 부족해서 이걸 살 형편은 안 되지만 다른데서 아끼고 어떻게든 해서 이번엔 너한테 이걸 사줄게. 엄마아빤 네가 그토록 원하는 물건이라면 꼭 사주고 싶구나. 우린 네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는 게 좋고 이걸 소중히 사용하는 모습을 보면 더 기쁠 것 같거든. ”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야 뭐든지 사줄 수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때 그 시절은 다시 돌아오지 않거든요. 내가 짜증날 때 -마음의 자원이 부족해 마음이 가난할 때- 짜증내지 않고 웃어줄 수 있는 노력과 마음이 사랑이고 내가 물질적으로 가난할 때 돈을 쓰는 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마음이든 돈이든 부자일 땐 안 찡그리고 돈 쓰는 게 어렵지 않잖아요.
@김현실-k5u6 ай бұрын
글 읽다 눈물 날 뻔요...ㅜ
@qqqqqqqq-r4o Жыл бұрын
그걸 왜 동정해주지..? 본인이 이쁘고 부러울만한 몸매를 가지고 있어서 그 이유 하나만으로 살해당해봐;;; 그런 개같은 말이 나오냐고;; 할말이 있고 안할말이 있지 어떻게 살인을 합리화하는거야..;;
@이서나-o7r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ㅠㅠ
@웅냥-b8b Жыл бұрын
동정할게 따로 있지 이래서 못생긴 얘들 걸러야함
@웅냥-b8b6 ай бұрын
여자들 수준이 그럼 ㅋㅋ 이런 말들 하지만 막상 즈그들이 현실에서 시기질투 겪으면 피자괴물이랑 똑같이 행동한다 ㅋㅋ
@flavianajay27756 ай бұрын
@@웅냥-b8b 하 남녀 갈라치기 꺼져^^ 그렇게 따지면 막상 대한민국 현실엔 남자가 살인마가 더 많아^^
@니강냉이털이범5 ай бұрын
@@웅냥-b8b 앗 ㅈㅅ... 맨앞 첫마디가 너무 쎄서 잘못 읽었어요🙏
@yaku6295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성형수술도 하고 이름도 바꿀거면 죽일필요까지도 없는것을....
@kongkong5686 Жыл бұрын
진짜 사춘기시절에 저도 일기장에 나에 자신에 대한 미움으로 가득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 못난마음을 건강하게 이겨내야하는데 참,.. 이번 편은 보면서 맘이 참 그렇네요 ㅠㅠㅠ 레이첼에게 그런 몹쓸짓을 하지않아도 될일인데... 그리고 마지막에 좋은말씀도 덧붙여주셔서 좋은거 같아요 ㅎㅎㅎ 남의외면과 나의내면 비교하지않기 !!!! 저는 이제 서른중반을 향해달려가지만 ㅋㅋㅋ 청소년분들이 그때갖는 마음은 다 지나가는 마음이고 나중에 자기자신을 사랑하게 되니까 지금의 자신을 꼭 사랑해주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신미쉘-b1p Жыл бұрын
살이야 덜먹고 운동하면 빠지는 건데 타고난 좋은 골격이 아니더라도 보기 좋게 될 수는 있다고 그다지 어글리한 얼굴도 아닌데 뭐 아무 노력도 안 해보고 상황을 남탓하고 질투로만 살아가다니 불쾌하기 짝이 없는 인간이네요. 얼굴이 예뻤대도 또 뭔가 탓을 했겠죠 가여운 레이첼.. 저런 것 한테 생을 빼앗기다니 ㅜ
@신미쉘-b1p Жыл бұрын
대체 왜 레이첼을 죽이고 살빼고 성형한대? 그앨 안 죽이면 뭐 시작도 못하는거니???
@adid4snow Жыл бұрын
이 사건 다른채널에서 두어번정도 봤는데...썸머님께서 가장 디테일하게 잘 다뤄주시네요. 이정도로 섬찟한 사건인줄 몰랐네요 썸머님 화법이나 센스가 특출하십니다. 행복하세요!
@jjiroong-cy6nb Жыл бұрын
우리가 비교하고 있는건 상대방 인생의 하이라이트와 내 인생의 가장 어두운 부분이라는 말이 있던데.. 빛과 어둠을 비교하는건 애초에 말이 안되는거잖아요,, 나의 행복을 바라고 생각하면서 살아가기에도 바쁜 세상인거 같아요..ㅎㅎ
@e2_bsong Жыл бұрын
출생 증명서는 레이첼 동생들에게 연락해서 서프라이즈 선물을 사는데 레이첼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다고 거짓말해서 받아낸 걸로 알고있어요! 예전에 다른 유튜버 분이 정리하신 걸로 봤었는데, 써머 님의 스토리텔링이 넘 좋아욥❤
@자라진-b7d Жыл бұрын
오오 감사합니다 엄청 궁금했는데!
@yellow0707 Жыл бұрын
우리모두 그런마음을 갖고 있다는 그 말에 동감해요 . 요즘같은 시대에 더더욱 모든 갖고태어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인해 갈등이 큰 사회에서 더 공감대가 생기는거 같아요. 그 부모가 평범하더라도 아이에게 평범한 행복을 주었다면 자존감이 생길수 있게 대해줬다면 하는 안타까움 동시에 같은 상황에 놓여도 극단적인 상황으로 스스로를 몰아가는 사람들은 그 상황자체가 면죄부가 될수는 없단 사실도요.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내 가슴이 저릿저릿했어요 . 학생시절 무용을 하다가 대입준비까지는 못했던 그시절이 떠올랐네요 . 그때전 그속에서도 이방인같은 느낌이었어요. 외모도 경제적 능력도 결국 이들처럼은 될수없다는 좌절감을 뼛속깊이 느끼며 그저 잠시나마 꿈을 꾸었다고 생각하기로 했던 그때가 . 시간이 많이 지나 잊고살지만 어느 한구석 묻어둔 상처를 들여다 본것같았어요 . 삶은 공평하지 않지만 그것은 또한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일이니까 나 자신을위해 어떤마음가짐으로 살아가야 하는지는 죽을때까지 고민해야하는 숙제인거 같아요 .
@주니지니-h6f Жыл бұрын
아니 저 미친 살인마가 심지어 엄청 못생긴것도 아님;; 과도한 자기연민은 사람을 피폐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thriFniloC Жыл бұрын
평범한 사람이었으면 살을 빼고 자기관리를 했을텐데…
@INTP-sb1gp Жыл бұрын
교환학생으로 미국에서 사는데 자기전 썸머님 영상…. 좋구만요❤ 오늘 너무 우울해서 엄마랑 통화하면서 울었는데 너무 힐링되고 썸머님 목소리 들으면서 기분좋게 잠잘수 있을거 같아요😊
@유나비-s7z Жыл бұрын
교환학생으로 미국에서 살고 있는 인프피에용 우울하셨다니 자세히는 모르지만 뭔가 공감이 되기도해서,,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썸머님 영상은 자극적인 사건에만 집중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한번쯤 생각해 볼 거리를 제시해주셔서 좋아요.레이첼이 편안히 안식하길 기원합니다.
@handlerice Жыл бұрын
언니가 얘기해주는 사건사고 영상은 늘 그 장면이 앞에 있는 것처럼 사실적으로 다가와요.. 너무 슬프고 안타까운 이야기네요ㅠ
@KKAAEE8 Жыл бұрын
이사건이 진짜무서운게 어릴때 잘지낸 옆집언니라는거 정말 안전하다고 생각한사람한테 당했다는게너무무서움
@chocho_3 Жыл бұрын
동정도 안되고 대체 진짜 왜 죽인거임 ㅋㅋㅋ 그냥 또라이일 뿐인데 열등감은 이해하지만 저걸 동정하는 순간 세상엔 열등감넘치고 안 좋은 환경에서도 피해 안 끼치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욕먹이는 거임
@욤뇸냠-e9l Жыл бұрын
경찰이 조금이라도 더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빨리 조사를 했다면 분명 살 수 있었겠죠.. 이건 경찰한테 너무 화가나네요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요.
@sophialee143 Жыл бұрын
가해자는 뭐 정신병자라 생각이라도 해보겠는데 이번 사건은 경찰이 해도해도 너무해서 너무 화가 나요😠💢
@dnfjrsjdhpdnfjr Жыл бұрын
넘 빡치는 포인트가.. 본인을 피자같은 얼굴이라 비유하지만 막상 보면 추녀축에도 못끼는 평범한 얼굴이라는거... 보통 사람이라면 살빼고 성형하고 꾸며서 자기관리로 이뻐질 생각하지 누가 사람 죽일 생각을 하냐고...ㅂㄷㅂㄷ 범인 얼굴 솔직히 살빼고 관리하면 약간 제니퍼 로렌스 느낌나서 이쁠거같아서 더 빡치네오.. 범인의 정신나간 마인드 때문에 재능쩔고 꿈많던 이쁜 학생이 채 15년밖에 못살고 떠났다는게...... 범인 동정해주는 인간들도 미친놈들이라 생각하는 1인..
@만지-o4v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지가 지 발등을 도끼로 찍은듯요
@이웬디-d7h Жыл бұрын
저 범인은 본인 스스로도 노력하면 충분히 예뻐질 수 있는데 주변에 완벽해보이는 레이첼에게 너무 집착해버린 나머지 죄없는 레이첼만 죽고 본인은 감옥에 간게 너무 안타깝네요....
@지효림-w9n Жыл бұрын
썸머님~~💓 외국실화 이야기 얼마나 기다려는지몰라여,,,, 정말 유튜브중에 제일 안질리구 제일 구현 잘해주는분!!! 썸머님뿐인거 같아요!!!!! 이번 영상 마지막에 남겨주신말들 제가 요즘 제일 남들과의 비교에 힘들어하고 있았는데 해답을 알려주셔 넘 감사합니다 :) 썸머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만 가득하길 기도할께요 스릉합니다 ❤
@dangdangcat Жыл бұрын
일어나자마자 썸머 당신의 영상을 볼 수 있어서 행복하다
@너랑나랑-e5l Жыл бұрын
당신 한국인이지
@AlicE-mo2if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투 민익 ㅋㅋㄱㄱㅋ
@chloe-wc1xl Жыл бұрын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ㅋㅋㅋㅋ 썸머님 영상은 행복♡
@user-xu6id3qf7g Жыл бұрын
님도? 저도ㅋㅋ
@Cathy-j2i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저도
@stellab2187 Жыл бұрын
정말 안타까워요... 꿈 많은 소녀가... 15년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다는 어머니의 말도 긍정적이면서 마음을 울리게 슬프네요... 혹시 그 경찰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박수연-k6j7p11 ай бұрын
마지막 조언 말해주신서 진짜 맞아요. 사소한것 예를 들어 무엇가를 사기 위해 구입하기 위해서 돈을 벌고 혹은 용돈을 모으고 그러한 딱 개인이 혼자서 이룰수 있는것을 성취하기 위해 간단한 과정들 그리고 성취하면 생기는 작은 성취감도 중요한것 같아요. 다만 못마땅하다 생각하게 되는 사람들이 생기면 적이 안돼게 만드는 법이 어려운것 같아요. 주변의 작은 도움도 있겠지만 문제는 그 도움을 준 이들이 선행이라 생각 안하고 본인들이 그저 일조했다는 생각만하고 성취하고 이룬것들이 무너질뻔하거나 무너져 내리게 된다면 진짜 힘들고 괴로운것 같아요. 어릴적부터 아이가 하고싶고 적성에 맞는것을 찾게 해주고 성장해 나갈수 있도록 도움을 줘야 인생을 쌓아 올릴 수단과 방법을 가지게 해줄수있는것같아요.
@gooooodbb Жыл бұрын
캐롤 정도는 아니지만 저도 열등감이 꽤 있는 편이라 이 영상이 특히 와닿았어요. 질투라는게 사람을 어디까지 추락시킬 수 있는지 무서웠네요..... 진짜 자기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해서도 정신건강을 꼭 챙겨야 할 것 같아요.
@gooooodbb Жыл бұрын
썸머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yn4to5en1e Жыл бұрын
열등감 안좋음 자기자신을 좀 사랑해봐요
@gooooodbb Жыл бұрын
@@user-yn4to5en1e 상담도 받아봤는데 쉽지 않더라구요... 지금도 그래도 예전보단 나아진거라..ㅋㅋ
@사사사사-p7r Жыл бұрын
@@user-yn4to5en1e 열등감 조금만 깊어져도 사람이 음침해지고 그런 모습을 본인이 가장 잘 알기 때문에 자존감 올리는 게 어려워짐요 단점이 많은데 어떻게 사랑하겟어요 하여간 나 자신을 사랑하자~ 이런 마음가짐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닌 듯요
@gooooodbb Жыл бұрын
@@사사사사-p7r 맞습니다..
@곱창먹고싶다 Жыл бұрын
스토리텔잉 뿐만 아니라 마지막에 마무리해주시는 말까지 너무 완벽해서 잘 봤어요.. 다른 거 하면서 라디오처럼 듣기에도 너무 좋고 영상마다 얻어가는 교훈이 있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mj14059 Жыл бұрын
이 시리즈를 좋아하는데 양가감정이 들어요 ㅜㅠ 실화로 이런 이야기들이 있다는게.. 차라리 즐기지 못하더라도 이런 안타까운 일들은 안생겼음싶기도 하고 ㅜㅠ
@KIM-ng6lb Жыл бұрын
한번쯤 저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나도 내 외모에 불만 많았고 진짜 친한 동생이 길거리 픽업 자주 될만큼 너무너무 이뻤지만 부럽다 라는 생각은 해도 저런 생각은 들어본 적도 없다..
@dyduatksemf Жыл бұрын
그것이 정상이죠...캐롤라인은 사고방식이 이미 정상인이 아닌것같아요
@웅냥-b8b5 ай бұрын
ㅌ ㅋ
@nyoungnyoung1416 Жыл бұрын
헐.... 화목하고 예쁘게 사는 가족들을.. ㅠㅠ 미친 질투심으로.. ㅠㅠ
@unare286 Жыл бұрын
캐롤도 이쁜얼굴인데... 마음의병이 참 무섭네요... ㅠㅠ 그리고 어릴때부터 친한 언니한테 무참히 살해당한 레이첼이 너무 안타까워요... ㅠ
@엘리야-t6p Жыл бұрын
예쁘고 순진한 건 너무 위험한 것 같아요.. 예쁘면 공부도 잘해서 아는 것도 먾고 성격도 강하고 예민하고 경계심이 많아야 생존할 수 있는 세상이라는게 너무 슬프다…
@매베뿜 Жыл бұрын
예쁘고 순진하면 죽어도 되는구나😊!
@lento001411 ай бұрын
@@매베뿜비꼬지마라
@Runie_ Жыл бұрын
와... 듣고 너무 소름 돋았어요 대학생 때 룸메가 비슷했거든요 필기 한 걸 한 번 빌렸었는데 거기에 나는 방학 때도 알바 해야하고 부모님은 매일 싸우고 친구도 별로 없는데 룸메(저)는 안 그렇다고 욕이란 욕이 다 쓰여있었어요 보고 진짜 소름 돋아서 아무렇지 않은 척 하고 바로 혼자 자취하는 곳 옮기고 연락 끊었죠 진짜 저런 밑도끝도 없는 자격지심은 답이 없습니다...
@pokeham-m5p Жыл бұрын
진짜 왕.의.귀.환.. 언니 미스테리영상 다 진짜 평균 5번 이상은 봤어요... 사랑함다..
@스눞희 Жыл бұрын
피자를 먹은 이유가 치킨같은 건 뿌리면 구분이 어렵고, 피자는 약을 구분해서 뿌릴 수 있어서 아닐까요,,? 레이첼쪽으로는 뿌리고 자기가 먹을 곳은 먹지 않으려고 구분하기 쉽게…
@HJ-mt5wf Жыл бұрын
너무 너무 아름답고 이쁜 마음착한 레이첼 ㅠㅠ 나도 모르게 울컥한다 ㅠㅠ 남자친구나 가족은 얼마나 슬플까 ㅠㅠ 그 구두 못 사준게 엄마는 얼마나 한이 되었을 것 같기도 ㅠㅠ 하지만 엄마 잘못이 아니예유 ㅠㅠ 그 나쁜년 캐롤 넌 죽을때까지 죄의 고통속에 살았으면 ... ㅠㅠ
@eey9570 Жыл бұрын
레이첼이 넘 안타깝네요ㅠㅠㅠㅠㅜ오늘 영상은 제 자신도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되는것 같아요ㅜ 자꾸 다른 사람이랑 비교 하고 그랬는데 마지막에 해주신 말들 계속 생각하면서 살아야겠어요🥹🥹
@Chihuahuakorea Жыл бұрын
이언니는 어떻게 나이를 거꾸로 먹으시네🙀 외국 사시면서 딕션 좋고, 다양한 사건사고 본인 스타일로 전개하는 것도 좋아 자주 보는뎅, 요즘 너무 예뻐서 내용에 집중이가 안 됩니다🙈
@망고망고-p2s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읽어주신 구절들 너무 좋았네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우리 자신을 미워하지 맙시다 모두ㅠㅠㅠ 이번 영상도 잘보구 갑니당❤
@hhaileyh Жыл бұрын
참 질투가 뭐라고 사람을 벼랑끝으로 모는지... 평생 속죄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네요.
@b.ythesea Жыл бұрын
전에 봤던 얘긴데 호주 사는 사람이라 저 발레 학교가 어딘지도 알거 같고... 나도 모르는 사이 내 가까이 싸이코가 있다는 건 정말 불행하고 끔찍한 일이에요... 근데 아무리 봐도 저 가해자가 제 눈엔 예쁘네요. 왜 자기비하를 그렇게 했을까요.. 마음의 병은 정말 끔찍하네요
@영소리 Жыл бұрын
나는 엄마라서 그런가... 파란구두 못사줬던거 평생의 통한으로 남아 가슴이 찢어질것같애ㅠㅠㅠㅜㅠ
@user-zr9jc Жыл бұрын
사건사고 너무 기다리고 있었어요ㅠㅠㅠㅠ 애틀란타에서 교환학생으로 살고 있는 시스터인데 썸머언니 영상 너무 위로가 되고 힐링이 되는 존재예요,,,사랑합니당 썸머언닝 !
@오닥-p9z Жыл бұрын
초반에 남친이 범인이냐는 채팅이 계속올라오는데 썸머님이 말씀하고 계신거 끝까지 들었으면 하는 바램이 들었네요..^^
@wlgus8624 Жыл бұрын
레이첼이 너무 불쌍하네요..... 구두가 갖고 싶었을 뿐인데... 레이첼처럼 되고 싶었으면 자신을 가꿔야 하는 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썸머님이 캐롤이 레이첼이 사라져야 자기가 레이첼처럼 될 수 있다고 생각한 것 같다고 해석해주셔서 이해가 잘 됐어요!!! 사춘기 때 누구나 가졌을 법한 생각인지라 캐롤이 무슨 심정이었을지는 짐작이 가지만 언니 말처럼 살인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다른 사람과 비교하기 전에 내 자신에게 집중해야 더 건강해질 수 있는 것 같아요 오늘도 영상 재밌게 보고가요!😘
@imjeomryeАй бұрын
29:43 아니 그럼 그냥 애시당초 살 빼고 코 수술 하면 됐잖아. 레이첼은 왜 죽인 거야;; 자기도 얼굴은 괜찮게 생겼구만… 어휴 답답하네
@ivythesoul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 너무 감명깊게 봤어요🥺 저도 한 때 제게 부족한 부분만 생각하는 반면 다른 사람들의 장점만 보고, 칭찬을 들어도 입에 발린 소리라고 생각하며 제 자신을 꾸준히 깎아내려서 그런지 캐롤의 입장이 어느 정도 이해가 되더라구요(살인XXXXX 레이첼이 부럽고 내가 싫어지는 마음O) 저 또한 레이첼처럼 한없이 아름답고 예쁜 친구를 동경하는 동시에 시기한 적이 있기 때문에..😭 하지만 전 오히려 그 친구가 잘난 걸 인정하고 칭찬도 자주 하면서 조금씩 제 장점도 찾아가며 그러한 마음의 결핍을 극복했던 거 같아요 아직도 완벽히 비교하는 습관을 고치진 못 했지만 혹시 저와 같은 분들이 있다면 여러분들의 외면도 누군가의 내면엔 부러움의 대상일 수도 있으니 자신을 못난 사람이라고 치부하지 말고, 계속 비교하는 것보단 영상 말미에 썸머님이 읽어주신 글처럼 자신을 성장시키는 게 더 중요하단 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지금까지 썸머님께서 올려주신 범죄 시리즈 중 가장 마음이 아프고 저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돌아봤던 영상이네요🥺🙌🏻 항상 감사해요!! ♡
@어쩌라고-h6e Жыл бұрын
동정은 열심히 살다가 아무 죄 없이 살해 당한 레이첼이 받아야 되는거고,,, 나도 자기혐오로 약 먹고 울고 하지만 모든 건 내 선에서 끝내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자기연민으로 남한테 피해주는 건 진짜 밑바닥인거임
@소영-n9w Жыл бұрын
과도한 열등감과 자기연민은 자신의 삶을 피폐하게 만들며 주변 또한 피해를 준다는 사실을 주지하고 부정적인 감정을 잘 컨트롤 하여 내 삶의 발전과 긍정적감정으로 승화하는 방법을 익혀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네용ㅠ_ㅠ,,♥
@user-wd2ei3du5v10 ай бұрын
예쁘고 잘생겼거나 똑똑하고 힘좋으면 영악하게 키워야합니다 큰 몸집(영향)에 착하고 소극적인 성격은.. 그냥 먹이감 그자체입니다.
@user-wd2ei3du5v10 ай бұрын
피해자탓은 아니에요.. 멋지고 능력좋고 착한건.. 천사지요.
@웅냥-b8b6 ай бұрын
왜 그렇게 자랐겠냐 .. 틈만 나면 시기질투로 괴롭힘 당하니까 그러겠지 .. 가족들도 가족들 중 특출난 사람 한 명있으면 ㅈㄴ게 괴롭혀됨 ~
@gins21386 ай бұрын
@@웅냥-b8b이 사람은 인생이 얼마나 힘들어서 이런 댓들을 쓰고 다닐까.. 힘내세요
@padroskij9680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딸낳으면 돈부족하게 키우는거 아니라는거.. 그리고 무조건 범죄 상황 다양하게 알고 아는 여자사람이라도 경계할줄 알아야함.. 제발. 부모잘못아니고 탓하는게 아닌데 마음이 아파요.. 무조건 가해자 잘못
@리우눈나 Жыл бұрын
지독한혐생.... 이제야 겨우 영상 시청했어요ㅜㅜㅜㅜ 매일 라이브도 안놓치고 언니 새영상도 놓친적없었는데 요즘 너무 정신이없네요.. 빨리 정리되고 다시 이전처럼 라이브도 참여할수있었으면좋겠어요ㅜㅜㅜ언니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셔요ㅜㅜ
@정정-c7i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생각보다 잘난사람 많고 못난사람도 많어요...누구나 뭔가를 이기면 새로운 장애물이 생기는데 저렇게 극단적으로 없애는건 백이면백 어리석은 짓
@kindlypaper Жыл бұрын
뭔가 썸머님한테 듣는 얘기는 뭔가 자연스럽고 듣기 편해요
@caligo_280 Жыл бұрын
행복의 반대말은 비교라는 말이 생각나는 영상이네요.. 비교의 악마가 소중한 생명을 앗아간 게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영상 마무리가 공감도 가고 마음에 새겨야겠어요 항상 해외실화 영상 잘보고 있어요 썸머님 짱^^
@밀크조이엥 Жыл бұрын
남과 자신을 비교하면 끝도 없이 우울해짐. 나는 나답게. 나는 나만의 매력이 있어. 외적으로 부족하면 운동도 하고, 피부관리도 하면서 스스로 가꾸면서 아름다워지자 이런 삶의 모토가 진짜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자존감을 높이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되는 건데.. 레이첼 너무 안타깝다.. 레이첼 가족도 그렇고 남자친구를 포함한 주변인들이 엄청 힘들었을 듯..
@chobab123 Жыл бұрын
화면 까매지고 몽타주 나올 때 심장 떨어질뻔 했어요 ㅠㅠ 갑자기 나와서 너무 놀랐어요
@woong100411 ай бұрын
와 저두요 ㅠㅠㅠㅠㅠ밤에 혼자보는데 진짜 무서워서 눈물나요
@al-stj11 ай бұрын
아 내말이ㅠㅜㅜㅠㅠㅠㅠ
@MinDconTro11 Жыл бұрын
집안환경이 불우하고 안좋다고해서 다 캐롤처럼 자라진 않죠. 그냥 저사람의 본성인겁니다. 저런녀석들이 아직도 멀쩡하게 사회를 돌아다닌다는게 참 분하네요. 그저 안타깝게 삶을 빼앗긴 레이첼양에게 좋은곳으로 갔길 바랄뿐입니다.
@michaelscarn6629 Жыл бұрын
썸머님 실시간 댓글 편집한 게 훨씬 더 보기 좋은 것 같아요! 너무 개념없는 댓글이 많아요 ㅠㅠ 처음에 남친 얘기 나오자마자 남친 수상하다고 하는 사람들... 너무 무례하고 경우없어서 진짜 놀랐어요
@김수경-c7d Жыл бұрын
꿈도많고 가능성도 수없이 많은 아이였는데 안타까워서 어떡하나ㅠㅠㅠ 캐롤 본인 얼굴도 꽤 괜찮은 편이고 딱히 나쁘지도 않다고 생각하는데 왜 굳이 그렇게 까지 스스로를 비교를 하면서 잔인한 짓을 저질렀는지..
@user-genfq2djixfs Жыл бұрын
결코 빠지지 않는 외모인데.. 강박증같은 건지 아님 자란 환경에 의해 자존감이 낮은 탓인지.. 어쩜 둘다 해당 되는 케이스라 끔찍한 일 을 저지른듯 하네요 이건 단순 시기나 질투심을 넘어선 뭔가 정신 병적인 요소 가 다분한데도 정신병원이나 심리치료 선고 는 커녕 고작 20년형이라니… 호주라는 국가 법체계가 좀 이상하긴 하네요 우발이 아닌 계획적 살인인데도 말에요 다만 살해 방식이 악랄하거나 피해자를 고통스럽게 하지 않아서?란 판단에 그런 판결을 내린 건지..어쩌면 부유층?이라 부모들이 형 감량을 위해 손을 쓴건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드네요 안타까운 레이첼 이야기로군요ㅜ
@chchchcae0 Жыл бұрын
이 날 라이브보다가 잠드는 바람에 못들어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빨리 올려주시다니ㅠㅠㅠㅠ 열일하는 썸머님♥️♥️♥️
@marineauclair647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언니! 저는 생방도 봤었는데 언니가 가해자한테 너무 감정이입했다는 건 공감 안가요. 그런데 이번 사건은 유독 너무 피해자분의 외모에 집중하는 채팅들이 많이 올라온 게 아쉬웠습니다... 레이첼 씨가 돌아가신 이유도 어찌보면 외모 때문인데 사후에도 외모로 너무 조명받는거 아닌가 하고 생각했어요. 레이첼 씨가 하늘에서는 편히 쉬었으면 좋겠거든요. 한국사회의 폐해긴 하지만 다른 구독자분들도 칭찬이랍시고 너무 남의 외모를 나노 단위로 물건 품평하듯 살펴보고 그걸 또 얘기하고, 자신의 외모도 뜯어보며 자존감 낮추는 게 버릇이 된 거 아닌가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사람의 외모, 특히 여성의 외모에 대해 너무 뚫어져라 쳐다보고 평가하지 않는게 좀 필요해요 특히 한국에서는요.
@ehu_hansum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깨닫게 되네요. 부모님 사이 불화만 아니었더라도 캐롤은 범죄자가 되지는 않았을텐데
@얍나무 Жыл бұрын
미친 실종은 골든타임있어서 바로 행동에 나서는게 맞지ㅠㅠㅠ뭐냐고 진짜ㅠㅠ만에 하나 그사이에 무슨일을 당하고 있는거면 어쩌려고 그러냐고 ㅠㅜ내가다 열불나 찾으면 다행인거지
@Loading...since1997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비교하는 마음이 올라올 때의 지침사항 소개해주신거 너무 좋았어요. 실전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유용해요 고마워요 썸머 언니!! 반대로 악의와 질투를 숨긴 채 호의를 베푸는 척 하는 사람을 어떻게 하면 조심할 수 있을까도 고민하게 됩니다..! 혹시 이런 부분도 알게 되신다면 언니만의 컨텐츠로 만들어주세요 ㅎㅎ(희망사항 살포시 적어봅니다)
@bella__swan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 특징보시면 딱 그래요. 처음에 착한 사람으로 연기하며 다가오죠! 그렇게 많이 친하지 않은데 짧은 시간 안에 엄청나게 친하척 하며 다가오거나 나에 대해 잘 모르는데 과한 칭찬을 한다거나 알게된지 얼마안됐는데 자신이 얼마나 힘들게 살았는지 얘기를 하거나(동정심 유발) 관계를 급진전하려는 사람들은 조심하는게 좋아요.
@Loading...since1997 Жыл бұрын
과한 칭찬이나 친한척도 그렇지만 동정심 유발..! 생각해보지 못한 포인트라 도움 됐어요 감사합니다!!
@bella__swan Жыл бұрын
@@Loading...since1997 동정심유발해서 최대한 불쌍한척하며 상대방의 배려와 퍼줌(?)을 받으려고 하는거죠. 연기력이 정말 어마무시합니다. 특히 눈물연기는 소름돋을 정도로요.
@성이름-i4t8l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런 사람에게 많이 당해서.. 너무 궁금해요
@ohongya9080 Жыл бұрын
제가 살면서 느낀건데 그런 사람들 공통적 특징이 한두번 만난 잘 모르는 사이인데 우리 너무잘맞는다, 니가 너무 좋다, 너 너무 예쁘고 어쩌구저쩌구 이런식으로 과하게 칭찬하고 과하게 친해지고싶어하는 경향이 있었어요 전부다요.. ㅋㅋㅋ 그리고 윗분이 말씀하신것처럼 묘하게 쎄한 느낌..?
@z_v1.n Жыл бұрын
너무 안타깝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실력 그리고 본인의 의지로 멋지게 꿈을 가지고 살던 한 학생의 꿈을 그냥 질투가 아닌 살인까지 일으켜 끝내버린 것이 너무 안타깝고 제발 가해자도 평생 고통속에 살았으면 좋겠네요 너무 안타까워요 하늘에서는 본인의 꿈을 이루고 멋지게 살고 있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Alice-ej1to Жыл бұрын
이분 스토리 얘기 왜케 잼나고 귀에쏙쏙인지..재능이십니다.
@ming_maang Жыл бұрын
요즘 얼태기가 심하게 와서 '하.. 내 얼굴은 왜이렇지??' '살은 왜이렇게 쪘지..'하고 자기 비하가 심했는데 진짜 운명같은 타이밍의 영상... 살인은 정당화될 수 없지만 캐롤의 자기비하만큼은 공감가는..ㅠㅠ 마지막에 읽어주신 영상이 크게 와닿네요... 저도 자기비하가 생기는 상황, 인물을 끊어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성이름-w6b7l11 ай бұрын
저요 이런 생각 했었는데 반성하게 되네요 ㅠㅠㅠ 제 자신을 더 사랑해야겠어요!! 지금도 충분히 예뻐!!!
@nennemyun Жыл бұрын
진짜 개안타깝다.... 레이첼은 뭔 죄야........진짜로 자기 열등감에 사람까지 죽이고.... 세상 모든 사람들도 잘만 자기인생 사는데 진짜 어이가없다...
@roar5853 Жыл бұрын
진짜 정신병자들은 정신이 정상이 아니구나...남을 죽인다고 자기가 예뻐질리가 없잖아;; 자기개발을 하는데 왜 신원위장을..
@온-i9d Жыл бұрын
영상 보는 내내 아니 처음부터 헉 했어요 오늘 핫핑크 복슬옷이랑 앞머리 조합 진짜 잘 어울려요! 찐한핑크 잘 어울리시는 썸머님 자막 생겨서 편하게 영상 봤어요! 항상 흥미로운 이야기 들고 오셔서 맛깔나게 풀어주셔서 행복해요. 감사합니다.❤
@간지나게살래 Жыл бұрын
레이첼 너무 이쁘고 아름다운데 미모의 발레리나가 탄생하지 못해서 너무 안타까워요ㅠㅠ
@peachmousse Жыл бұрын
썸머님 마지막 부분의 내용이 정말 좋네요... ‘가진 것에 감사하라’ 항상 마음에 새겨둬야 할 것 같아요. 레이첼 어머니 말씀도 눈물이 나네요...ㅠ
@sunday_cherry Жыл бұрын
경찰이랑 캐롤언니땜에 열받아하면서 보다가 마지막에 언니가 주는 교훈이 감동이 되네요 🤍 나를 갉아먹는 이런저런 이유들이 있지만 그것도 어찌저찌 얼레벌레 이겨내는 나란 사람을 세상 대단한 사람처럼 느끼게 만들어주는 썸머매직🫶🏻
@빨강머리앤-777 ай бұрын
본인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엄청난 열등감, 질투 이런 미운 감정에 휩싸일 때가 있죠. 그게 길어질 수도 짧게 끝날 수도 있어요. 미운 말이나 열등감 섞인 말들이 나올수록 저 스스로가 점점 더 싫어지기도 하구요. 근데 여기서 못 헤어나오면 정말 정신이 이상해질 것 같아지더라구요.. 특히 모르는 사람보다 가족들, 지인들에게 질투를 할 수록 가족들에게 질투하다니 나는 왜 이럴까 하다가도 또 부럽고 질투나고 또 스스로가 싫어지고.. 썸머님 말씀대로 일단 상대와 물리적, 심리적으로 멀어지려고 거리를 두고 나와 상대를 분리하세요. 그리고 지금의 나의 모습을 그렇구나 하고 그대로 받아들이세요. 나는 상대와 다르게 이렇게 태어난 거야, 태어난 이상 그렇게 생긴 채로 살아야 해. 그럼 이런 부정적인 생각들 평생 할 거야? 아니잖아. 그냥 받아들이고 부러운 감정을 동경으로 바꾸려고 하고 배워야할 점을 찾아보게끔 세뇌하듯이 계속 그렇게 생각하려고 노력했어요. 계속 그렇게 하면 좋아지더라구요. 단, 마냥 낙관적으로 생각하는 게 아니라 현재 내 모습을 직시하고 내가 부러워하는 상대의 모습을 생각하고 나는 이런 모습이 되고싶은 거구나 인지하고, 그럼 바꾸려고 행동해야할 게 뭘까 생각해요. 부정적인 감정상태도 습관이 될 수 있어요. 스스로를 좋게 보려고 노력해도 좋아지지 않는다면 가족들, 지인들을 위해서라도 라고 생각하며, 일단 기계적으로 신체를 움직이고, 작더라도 무언가를 성취하고, 현재 내 상태를 직시하고, 세뇌하듯이 좋게좋게 생각하려 긍정회로로 바꾸려 해보세요. 이렇게 저렇게 해보다가 상대를 봤을 때 미운 감정이 옅어지거나 그런 감정이 안 든다면, 그 감각을 기억하고 그런 상태에 익숙해지려고 하면 좋아지더라구요. 그리고 썸머님, "다른 사람의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과 너의 내면을 비교하지 말라" 이 말 너무 좋네요, 기억할게요!
@Harin_fanatic Жыл бұрын
레이첼 진짜 아깝다...ㅠㅠ 나중에 성장하면 진짜 잘될텐데ㅜㅜ
@xoalsx Жыл бұрын
레이첼 진짜 너무 아름다워서 너무 안타깝다...
@pluv116 Жыл бұрын
35:30 맞아요 여드름많고 못생긴 얼굴을 pizza face 라고 해요!!
@겸둥현주 Жыл бұрын
언니 사건사고 영상들 모음집 안빼먹고 다봤네요ㅠㅠㅠ 일단 말을 너무 잘하시구 너무 무서운 분위기로 가지않아서 보기가 더 편해요 🫶🏻🫶🏻🫶🏻🫶🏻 너무 좋아요 정말
@가을-g5f Жыл бұрын
라이브로 봤지만 편집된 영상으로 한번더 보기…❤
@숑-c2t Жыл бұрын
레이첼이 안타까워서 마음이 너무 아프면서도 살인을 치밀하게 계획한 캐롤이 너무 소름끼치고 무섭네요
@jambbong22 Жыл бұрын
언니!!! 혹시 넷플릭스 “머독 가문의 살인” 보셨을까요? 저 범죄다큐광인데 본 것중에 가장 재밌고 몰입됐어요 ., 올해 나왔고 재판도 올해 시작했고 아직 풀리지 않은 얘기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