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오직 왕세자를 위한 0.1% 교육법 00:27 태종! 왕세자 교육을 시작하다 03:05 심혈을 기울인 왕실의 태교 비법 04:49 조선 왕실만의 특별한 태교 비법 11:41 진통 끝 태어난 귀한 원자 13:35 원자를 위한 초특급 육아 시스템 17:10 5살부터 암기 지옥에 빠지다 19:58 원자의 사회성을 키우기 위한 방법은? 21:05 본격! 왕세자 국왕 만들기 프로젝트
@harubears Жыл бұрын
왕권이랑은 먼 왕자로 태어나서 적당히 누리고 즐기면서 살다간 사람들이 진정한 위너...😭
@moonlightshade89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일정 나이가 되면 결혼을 하고 궐 밖을 나가야하며 까딱하다가 역모로 몰려서 죽을 위기도 있죠..
@SayoungS26 ай бұрын
사실 왕자(특히 적자인 대군)들은 역모에 휘말릴까 위태로웠던 게 사실이고, 진짜 꿀 빨았던 건 공주들임. 왕위에 오를 가능성이 사실상 없으니 역모에 연루될 일도 잘 없고, 있더라도 최악 중 최악이 노비가 될 뿐 죽을일은 없음. 공주자가로 시집가면 시댁에서 시집살이 못 시킴 (감히 공주상대로 헛짓거리 했다가 공주가 입궁해서 입 털면 난리남) 조용히만 잘 살면 죽을때까지 왕실 어른으로 대접받음. 이만한 자리가 없음...ㄷㄷ
@10msyyw3fsmflqde Жыл бұрын
큰별 선생님도, 패널분들도 너무 좋음... 분위기도 너무 좋고 🥰 그래서 더 집중해서 듣게 돼요. 요즘 나의 최애 프로...💕
@띵스델리 Жыл бұрын
진짜 큰별쌤 역사맛집이에요 ㅋㅋㅋ 조나단도 한국사 진짜 열심히 공부한듯.. 옆에 패널들보다 집중하고 대답잘해요..
@born2witness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요즘 재밌게 보고 있어용
@정화신-i9q Жыл бұрын
맘편한게 최고
@손인자-z9g10 ай бұрын
원래 옛날에 애기가 태어나면 헌옷입혔어요. 헌옷은 일단 사랑들이 입었던거라 훨씬 부드럽고 특히 장수한 어른들의 옷을 줄여입히는것은 아기가 무병장수하기를 바라는 부모의 사랑도 들어가기에 지금도 장려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용감한제리 Жыл бұрын
세종 형 같은 삶이 가장좋은듯
@김성환-v8r6n Жыл бұрын
희대의 쓰레기 양녕보다는 효녕대군이 위너임.
@iwtghplz Жыл бұрын
물론 세자로 태어나고 왕이 되면 조선시대에 태어나 최고의 권력을 누릴 수 있는 자리이지만, 그만큼 힘든 자리 ㅠㅠ 적성에 맞고 체력이 된다면 너무나도 행운이고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그것 또한 너무 고통이었을거 같음 ,, 조선시대엔 배부른 소리이고 현대에 사는 내 시각이지만 간혹 세자들 중 잘못되는 사람들을 보면 지금 세대에 태어나 적성에 맞는 일을 했더라면 어떤 삶을 살았을까 궁금해지기도 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