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웅장해지는 존잘 타이틀의 정동건과 안드로장의 매치 - Sok(H) vs Moon(N) / 워크래프트3 명경기 / 워크3, Warcraft3

[@warcraft3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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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스-q1w]

편집때 하이라이트 일부분을 앞쪽에 미리 틀어주는것도 좋을거같아요

[@Meolbwa7474]

해설을 동종업계 프로분들이 해야되는 상황이라 못하는 부분이 눈에 들어와서 지적하게되는게 이해가 안 가는건 아닌데.. 똑같은 부분을 보면서 누가누가 못했다보다는 누가누가 잘했다는 식으로 얘기를 해야 시청자 입장에서 게임에 몰입이 됩니다. 예를 들어 키퍼가 풋맨을 쫓아가면서 키퍼가 인탱글을 못 쓰는 상황에 대해서 “키퍼 인탱글이 너무 늦어요” 보다는 “풋맨이 거리를 잘 벌리고 있네요”라고 짚어주는 편이 듣기도 좋고 게임의 수준이 높다는 인식이 들게 해줍니다. 진짜 어마어마하게 큰 실수가 아닌 이상 꼬집어서 이거 때문에 틀어졌어요 망했어요 졌네요 이런 식으로 해설이 이어지면 보는 입장에서 엄청 루즈해지기도 합니다. 문선수 속선수 그리고 해설하시는 분들 전부 탑급 수준이지 않습니까? 방송적으로는 어느 정도 호의적인 포장을 하는게 모두 윈윈하는게 아닌가해서 댓글 남깁니다.

[@meme85858]

좋은 관점이네요. 망한 게임을 보고싶은 사람은 없는데 조금만 실수해도 이미 망했다는 얘기가 쉽게 나오는 것 같아요. 비슷하게 선수 기량, 컨디션에 대한 마이크로 지적은 최소화 해주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모든 의도가 100%성공할 수 없고 역전이 불가능한건 아니니까요. (견제가 재미보지 못했다 정도로 표현하거나 잘한것에 대한 집중. 약간은 엄대엄 관점으로 긴장감 유지) 가장 과한게 라비선수의 해설인데 그래서 더 지적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ribera8772]

한줄 요약 : 라비린스 해설 좀 하지마

[@늘배움의연속]

망한걸 망했다 그러지 뭐라그래? 무슨 사실 회피하나? 보여주기식 억지로 하는 포장도 절대 좋은거는 아니에요

[@mgc4104]

님이 해설하세요

[@kim_o_o1]

안드로정 존모트 정동건님입니다 👍

[@myongsi5885]

어제 이거 보다가 짤렸는데 다시 올라와서 다행 ㅠㅠ

[@푸른별-t6x]

"이기면 너 존잘되는거야"

[@jeongyi8957]

존 잘

[@이재원-c4o4q]

문린으로 속였던 그 영상이네 ㅋㅋㅋㅋ

[@patriotKor]

워를 짓는 이유는 뭡니까 잘깨지고 또짓고 하던데 25:07

[@sungmanchol5642]

어제 잘못올라온거군?!

[@창세계]

나엘과 오크가 죽는건 언제 봐도 재미있다

[@단화-y2v]

썸네일 눈부셔서 보기가 힘드네요

[@양희범-f7v]

혀 짧은 해설 때문에 집중 안되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