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돌이 입장에선 순이가 깝친다고 생각해서 이빨을 깠는지 모르겠지만... 금자,탱자,제리 등 무리의 개들이 아무리 깝쳐도 이빨을 보이거나 응징을 하지 않는 백곰이가 얼마나 특별한 우두머리인지 재차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인지 백곰이가 빠박님 침실에 봉인되어 제한적인 삶을 살기보다는 실내에서 보다 자유롭게 생활하면 좋겠다는 바램도 가져 봅니다. 빠박님의 말을 가장 잘 듣는 곰돌이라 할지라도 예외 없이 견사 생활을 할 수있다고 하셨는데... 앞으로의 영상에서 어떤일이 일어날지 참 궁금하네요. 오늘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