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16 최종화 ] 같이, 다시 보실분? ㅣ마지막까지 미치겠다. 끝까지 본 저희의 솔직한 소감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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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G 저희 잘 지내요

WDG 저희 잘 지내요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결혼 6년 차 한미 부부 아내, 쏭입니다.
저희는 중국 우시에 살고 있으며 뜻밖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리뷰 인기에 힘입어 드라마 리뷰를 하고 있어요.
맞춤법 검사를 원하는 단어나 문장을 입력해 주세요. 더 글로리가 끝이 났으니 이제 다시 원래 하던 일해야겠죠?
그동안 댓글로 추천해 주신 5가지 드라마 중에 (#슬기로운 의사 생활 #미스터 선샤인 #응답하라 1988 #나의 아저씨 #마이디어 프렌즈) 기억에 남은 드라마들과 제 가내 구독자님의 추천을 섞어 다음에 볼 드라마 리스트를 추려봤어요.
모두 1화만 본 후, 남편이 제일 보고 싶어 하는 드라마 하나를 완결까지 보도록 할 거예요.
슬기로운 의사 생활 제외, 모두 1화 리뷰 영상 공개한 상태로, 슬의생 1화 하나 남았답니다.
항상 영상 봐주시고 감사한 말씀 남겨주시는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
무례한 댓글은 무통보 삭제 또는 작성자 영구차단 합니다.

Пікірлер: 660
@석가-e6c
@석가-e6c Жыл бұрын
하도영이 전재준을 죽인 이유는 예솔이를 지킬 수 있는(안 뺏길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이유기 때문이고 마지막 문동은과 주여정이 교도소를 들어가는 장면에서 구름으로 하늘이 가려진 장면은 여러 해석이 있는데 가장 마음에 들었던 해석은 그 두 명이 교도소를 들어가는 이유가 복수(연쇄 살인범의 죽음)를 위해서 인데 '너희들의 복수를 하늘(신)이 눈 감아 줄게' 라는 해석이 가장 와 닿았던 거 같네요
@마음-u3z
@마음-u3z Жыл бұрын
아. 저도 먹구름 장면 이해가 안됐었는데 느낌이 오네요
@석가-e6c
@석가-e6c Жыл бұрын
@@마음-u3z 극 중 무당의 벌전 같이 신의 개입을 암시하는 장면이 있었기 때문에 더 설득력이 있는 거 같아요
@저스틴-c7p
@저스틴-c7p Жыл бұрын
전재준 성격에 예솔이 영국이 아니라 어디에 있든 친자권으로 집착하고 괴롭힐게 당연하니 하도영 입장에선 죽일수 밖에 없었을거 같네요.
@정병수-y9v
@정병수-y9v Жыл бұрын
아 글구 영상에 문동은이 옥상에서 뛰어내리기 전에 어떻게 주여정 엄마가 왔을까? 에 대해 작가님이 인터뷰한게 있습니다. 답은 “우연히” 라는건데 신이 있다면 한번쯤은 그런 우연을 통해 문동을을 도와주고 위로해줘도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일부러 별다른 필연적 장치를 넣지 않았다고 합니다. 뭐 우연히 지나가다 봐서 따라왔거나 아들 주변을 멤도는 동은을 발견하고 따라왔거나 했겠죠. 매우 공감됐습니다. 그래서 그 장면에서 문동은이 여기 어떻게 왔는지는 전혀 궁금해하지 않는 것이고(그게 중요한게 아니기에) 여정엄마도 여기 오는걸 봤다거나 따라왔다거나 하는 기본적 대사도 없이 바로 더 중요한 말한 하는거 같습니다.
@tekjin8058
@tekjin8058 Жыл бұрын
@@정병수-y9v 작가분의 말장난같네요 엄연히 보는 시청자가 있는 드라마이기에 개연성있는 전개가 반드시 필요할텐데요. 혼자 만들고 감상하는 작품이라면 몰라도요.
@misunpark6632
@misunpark6632 Жыл бұрын
언제부턴가 드라마보다 이걸 더 기다렸다는 ㅋㅋ
@veronica-xy5dd
@veronica-xy5dd Жыл бұрын
ㅋㅋ 저도요 하루에 두번씩 업로드 확인함 ㅎㅎ
@ABC-lk1fx
@ABC-lk1fx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오늘 계속 이거 업로드 확인했음ㅋㅋ
@hdko4809
@hdko4809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이멍뭉-o2v
@이멍뭉-o2v Жыл бұрын
드디어 완결 ㅋㅋㅋㅋ
@_fried_chicken
@_fried_chicken Жыл бұрын
마자욬ㅋㅋㅋㅋㅋㅋㅋㅋ
@taiji4486
@taiji4486 Жыл бұрын
와 너무 기다렸잖아요❤ 뜨자마자 꺅!!!하며 달려왔어요ㅋㅋㅋㅋㅋㅋㅋ *교도소에 들어가기 전에 드리우는 먹구름은 '신도 너희의 복수는 눈감아주겠다' 라는 해석을 봤었는데 그게 너무 통쾌해서 맘에 들더라구요 😊
@jesspark7432
@jesspark743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 생각했어요!
@daram2love
@daram2love Жыл бұрын
저도 그 해석이 너무 좋았어요 동지시군요 😊
@rincro
@rincro Жыл бұрын
제가 봤던 해석은 연진이 기상캐스팅 할때 내일의 날씨는 맑을거다. 라는 내용이 연진이 자신의 미래가 밝기를 바라는 연진의 희망이고 마지막 장면의 먹구름은 실제로는 연진의 미래가 좋지않다라는 암시라는 해석도 있더라구요.
@verliebt_rvaeb
@verliebt_rvaeb Жыл бұрын
동은이 안개라서 그렇다고도 들었네요 ㅋㅋ
@moham13579
@moham13579 Жыл бұрын
제가 본거는 먹구름은 여정의 지옥이고 이제 지옥으로 들어가는 것 같다고 본거 같은데 근데 이제 혼자가 아니라 둘이서 들어가니까 지옥도 두려울게 없겠죠
@1036M
@1036M Жыл бұрын
남의 불행에 입을 보태고 비웃었던 혜정은 목소리를 잃었고, 시선강간을 하던 재준은 눈이 멀었고, 가족이 가해자라던 연진이는 엄마에게 버림받게 하는 플롯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wssunion6585
@wssunion6585 Жыл бұрын
주여정과 문동은의 로맨스가 감정을 깨기도, 분위기의 전환도 시켰지만 결국, 나쁜일을 하기로 동맹을 맺었으니 둘사이의 로맨스가 없다면 저렇게까지 도와줄순 없었겠다 싶더라구요.
@wssunion6585
@wssunion6585 Жыл бұрын
도박 광고는 무조건 신고들어간다
@테오도르-y8u
@테오도르-y8u Жыл бұрын
사건담당형사 나오는 씬에서 "쿨하게 퇴장, 담백한 감동"... 이런 코멘트들 정말 좋았습니다. 두분의 빛나는 케미와 서로 의견을 보완하면서 감상하는 과정들도 정말 좋구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G5GGNNN
@G5GGNNN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먹구름은 “하늘도 눈 감아준다” 정도로 이해했어요
@yiyami
@yiyami Жыл бұрын
전 지옥은 계속된다 라고 해석했어요~
@Malmijalhunter
@Malmijalhunter Жыл бұрын
전 "힘든 복수의 세상으로 기꺼이 다시 들어가고자 한다. 미소 지으며..." 라고 해석했어요.
@크림스프링
@크림스프링 7 ай бұрын
하늘이 눈감아 준다. 와~ 저도 같은 생각했어요~
@Elephant_01
@Elephant_01 4 ай бұрын
멋진 비유다..
@셀렉트-z1t
@셀렉트-z1t 3 ай бұрын
여기서 신이 등장하는데 태양의 신 "라"입니다 동은이 사는 빌라에 라 라는 글자만 불이 켜져 있는 씬도 있는데 그게 태양신이 동은을 돕는다는 걸 의미하고요 마지막 장면에 먹구름이 태양을 가리는 것도 태양신이 자신의 눈을 먹구름으로 가린다는 의미죠 복수를 눈감아 준다는 의미입니다
@yiyami
@yiyami Жыл бұрын
재준을 죽이지 않으면 예솔이 찾으러 지구끝까지 쫓아올거란걸 도영이 알고 죽인거죠~
@나나나-x5t
@나나나-x5t Жыл бұрын
로맨스가 취향갈리긴 했지만 없었다면 복수가 끝나고 난뒤 허탈해진 동은이가 자살로 끝났을것이라 꼭 필요한 씬이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시즌2 나오기전에 정신과의사분께서 시즌1 리뷰하신거보면 보통 저렇게까지 온 인생을 담아서 복수를 하게되면 그게 끝나게 되는 순간 느껴지는 허무함에 자살을 선택할 확률이 높다고 걱정하는 의견이 있었거든요
@user-gc6bw1lr3p
@user-gc6bw1lr3p Жыл бұрын
두분의 반응과 매번 못 맞추는 추리가 정말 매력적이에요 😂😂😂 심각하게 추측하는게 매번 틀리는게 대 귀여움 😊😊
@Lee-pi5zr
@Lee-pi5zr Жыл бұрын
리뷰 중 이 프로가 제일 좋아요. 한국의 정서를 설명해 주는 것도 그렇고 아내의 의견을 존중하며 설명하는 남편도 즐기며 봤습니다. ^^
@이현석-r4m
@이현석-r4m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의 리뷰도 재미있어서 봤지만, 웅짱TV의 리뷰도 한번 봐 보세요. 그건 같이 많이 울어요. 추천 합니다.^^
@evvue
@evvue Жыл бұрын
​​@@이현석-r4m 저도 두 채널 다 보는데 각각 매력이 있어요 그죠? ㅋㅋ 여기 부부는 여자분이 정말 한국정서나 역사같은걸 잘 설명해주셔서 답답함이 없어요 ㅋㅋ
@언덕길을
@언덕길을 Жыл бұрын
먹구름은 하늘도 복수에 눈감아준다는 뜻 재준이 죽은이유는 예솔이를 지키기 위한 하도영의 여지조차 주지 않는 성격때문. 친자로 언제고 소송에 예솔이가 고통받을수 있음
@chloe_0815
@chloe_0815 Жыл бұрын
18:14 재준의 죽음은 피해자였던 소희의 추락사와 같기를 원하신 작가님의 의도라고 들었어용
@심재인-e9w
@심재인-e9w Жыл бұрын
마지막까지 리액션 정말 잘 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결말 부분 해석은 이 드라마는 신의 개입이 약간 존재합니다. 동은이가 항상 "신은 내편이 아니야"라고 말하는거나 무당이 벌전을 받은 것 등등 신의 존재가 드라마 곳곳에 가끔 나옵니다 사실 신은 동은을 돕고 있었습니다. 신의 사자를 상징하는 인물이 빌라 아주머니이고 (빌라 이름도 에덴 빌라) 그래서 마지막 동은과 여정이 복수하는 것을 구름으로 가려주는 것은 신이 그런(복수) 장면을 못보게 하늘이 막아준다거나 아니면 신이 스스로 눈감아 준다거나(구름:신의 눈커풀) 하는 의미가 있을것 같습니다.
@sokum92
@sokum92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입장 바꿔 생각해도 하도영이 전재준을 죽이지 않을 이유는 없던거 같은데요...자기 와이프랑 바람피고 심지어 내딸까지 전재준딸인데 예솔이마저 뺏으려고 하는놈을 어떻게 살려둘까요
@onesteptwostep3598
@onesteptwostep3598 Жыл бұрын
그쵸. 전재준 캐릭터 성격상 이기적이니 영국까지도 쫒아오고, 예솔이 일생을 지옥으로 만들 수 있는 또라이니까요.
@mishkajin7781
@mishkajin7781 Жыл бұрын
주여정 노래부르는 거 듣고, 동은이가 떠났다는 ㅋㅋㅋ 농담이 한국에선 돌고 있었어요 ㅋㅋ 반찬가게 하던 이모님은 동은의 부름을 받고 교도소 식당에 취칙된 거 아닌가라는 소문이 웅성웅성 ㅋㅋ
@버드나무-r4b
@버드나무-r4b Жыл бұрын
드라마 같이 보고 감상평도 나누며 대화 가득 살아 가는 부부의 모습이 드라마 기다리 듯 기다렸어요 너무 보기 좋아서 영원히 행복하길....
@MangoSeo
@MangoSeo Жыл бұрын
드디어 최종화네요ㅋㅋ 정말 함께 보는 느낌이라 너무 즐거웠어요ㅋ 수고하셨습니다!!
@alexx1108
@alexx1108 Жыл бұрын
와... 이렇게 추리가 하나도 안 맞기도 힘들겠네요~ ㅋ 작가들이 원하는 진정한 시청자~~ 마지막까지 기다려 주는 쎈쓰~!
@Malmijalhunter
@Malmijalhunter Жыл бұрын
10:08 오늘도 하나는 맞췄슈. 아.... 오늘 맞춘 건 아니고 저번 회에선가 저 의심을 해내시는 거 보고 전 오홋?했더랬음.
@happygirl640
@happygirl640 Жыл бұрын
먹구름은 둘의 복수를 신이 눈감아준다라는 의미하는 해석이 마음에 들더라고요. 무당 벌전 씬도 결국 신은 있다는 의미고. 시청자 입장에서는 복수극에 왠 사랑싶겠지만 동은의 인생을 볼 때 여정같은 사람도 하나 있어야 남은 인생이 행복하지 않을까요. 게다가 여정처럼 깊은 상처를 갖지 못한 사람은 평생 동은을 100%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작가님이 얼마나 피해자들을 배려하고 위로하려고 했는지 느껴지는 설정들이었어요.
@채류-v8v
@채류-v8v Жыл бұрын
전재준은 하도영한테 예솔이를 뺏어갈 수 있는 가장 위험한 존재니까요. 남들을 시켜서 죽인다면 손을 안 더럽히겠지만 누군가에게 협박의 빌미를 줄 수 있죠. 건설현장에서 죽이는 것 역시 저 장소가 하도영네 건설회사에서 시공하는 곳이라면 영원히 비밀로 묻을 수 있지 않을끼요.
@happy_christina
@happy_christina Жыл бұрын
동은인 항상 ''신은 날버렸어 세상은 날 버렸어 그러니 내가 직접 복수해'' 라는 식으로 생각하며 살아왔잖아요 학폭 피해자들도 그런 생각을 하며 살거나 스스로 생을 마감할거예요.. 근데 작가는 ''신도 세상도 널 버리지않았어''라는 희망을 주고싶었던거예요.. 신은 먹구름으로 그들의 죄(복수)를 가려주기도하고, 세상을 등지려는 동은이 앞에 여정이 엄마를 보내기도 하죠(작가님도 그장소에 여정이 엄마가 온건 조금 억지같지만 그럼에도 기적같은 장치를 넣고 싶으셨대요 그래서 동은이가 구원받길 원하신거죠)
@hohan8545
@hohan854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티격태격 꽁냥꽁냥 하는게 너무 귀여워서 틈틈히 챙겨보고 있어요 추리하는것마다 틀리는게 킬포 ㅋㅋㅋㅋ
@swj2412
@swj2412 Жыл бұрын
두분의 추리하는 모습이나 리액션이 너무 재미있어요^^
@is_ppk
@is_ppk Жыл бұрын
드디어 완주하신거 축하합니다 ㅋㅋㅋㅋㅋ 그동안 다틀린 예측으로 입간질간질해서 죽는줄 ㅋㅋㅋ 그런데 웃긴건 마지막까지 예측빗나가는거 웃겨죽음 ㅋㅋㅋㅋ
@lennox6003
@lennox6003 Жыл бұрын
남편분 점점 감정 표현을 자연스럽게 표출하시는 것 보니 이젠 카메라에 완전 익숙해 지신건지 아님 글로리가 그만큼 재밌는 건지 궁금
@Hanbite
@Hanbite Жыл бұрын
동은이 권했던 삼각김밥을 면전에서 거절했던 하도영이 스스로 먹어봄으로서 동은을 이해해보려 노력했고 공감하려했습니다. 하도영이 전재준을 옥상에서 민 이유는 예솔이를 지키는 것 말고도 여러 감정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해요!
@kangwon526
@kangwon526 Жыл бұрын
동은이가 ㅈㅅ하려는것은 정신과 의사샘들은 예상하더라구요 저렇게 18?년동안 복수 하나만을 보고 달려온사람이 그걸 이루고나면 오는 공허함에 그렇게 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yonnh1662
@yonnh166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장면의 구름이 몰려오는건 하늘도 둘의 복수을 눈가려주겠다 라는 걸로 저는 느꼈어요
@heidilee759
@heidilee759 Жыл бұрын
아무래도 언어차이 때문인지, 그래도 남편분보다는 아내분 추측이 어느정도 근접하시는 편인 것 같아요!! 근데 남편분 통쾌한 장면에서 약간 😏악마의 미소?랄까 그렇게 만족하면서 웃으시는거 왤케 재밌는지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리고 로맨스 글케 싫어하시더니 막판에 동은이가 잠깐 여정이 떠날때 왜케 슬퍼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키스씬은 또 절레절레ㅋㅋㅋㅋ 아 두 분 너무 재밌어요!! 다른 영상들도 기대됩니다!!!🤍
@yumijeon3303
@yumijeon3303 Жыл бұрын
소년 심판이랑 디피도 해 주시면 안되나요?? 리뷰 영상을 이렇게 전 편을 n회차 반복해서 본 거 처음이란 말이예요 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영상올라오기를 기다린 것 도 처음이라구요!! 그리고 아내분 영어 할 때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부러워요ㅜㅜ
@kikarale
@kikarale Жыл бұрын
디피는 남편분이 이미 봤음
@spirit5400
@spirit5400 Жыл бұрын
@@kikarale 오~정말이요? 리스트에도없고 저는 더글로리부터 시청했어서 평가 어땠나요??
@kikarale
@kikarale Жыл бұрын
@@spirit5400 따로 리액션을 찍으신건 아니고 우영우였나 첫화 리액션편에서 남편분 소개할때 살면서 한국 드라마 딱 두개본 사람 하면서 두개중에 하나가 디피라고 하셨어요 나머지 하난 오징어게임이었나 그랬어요
@yumijeon3303
@yumijeon3303 Жыл бұрын
@@kikarale 제가 우영우는 제 스타일이 아니라 그 편을 안 봐서 … ㅜㅜㅜㅜ 어쨌든 참 아쉽네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
@spirit5400
@spirit5400 Жыл бұрын
@@kikarale 아하 그랬군요 ㅎㅎ 감사합니당
@miechol6310
@miechol6310 Жыл бұрын
드라마 리액션도 좋았지만^^남편분이아내분 사랑? 애정가득한 ? 눈빛으로 바라보며 서로 이야기 나누시는 부분이 저는 그저 너무 부럽네요^^😅😅😅😅
@heejjins
@heejjins Жыл бұрын
두 분 리액션 너무 좋아요! 보면서 추리를 해보는것도 되게 재미있어보이고 얼추 맞출땐 쾌감이!!!
@luckyman110
@luckyman110 Жыл бұрын
진짜 비밀의 숲 강추합니다! 속도감이 더 글로리 이상이라서 지루한곳이 하나도 없어서 좋아하실듯 ㅎ
@2jjickdamdang1jjin
@2jjickdamdang1jjin Жыл бұрын
로맨스는 1도 없는 점도요 ㅋㅋㅋ
@경성과하주
@경성과하주 Жыл бұрын
아내분이 감정표현이 솔직.풍부해서 사랑스러움이 넘침+ 맘에 드는 포인트 나올때마다 싱글벙글한 남편분도 귀요미😆
@won1i
@won1i Жыл бұрын
동은이가 즐기지 않았다는 분석에 동감해요 동은이는 이미 망가졌고 복수를 하고서도 바로 회복할 수 없었죠 만약 동은이 모든 복수를 마치고 상쾌하고 홀가분하게 일상을 회복했다면 지켜보는 재미는 있었겠지만 여운은 없었을 것 같아요 이 복수극 드라마를 보는 동안 나도 모르게 동은이가 복수를 하기 위해 저지르는 폭력에 동의하면서도 같이 마음껏 즐기지는 못했거든요 황폐해져서 모든 복수를 마치고 자살하려던 동은이 마음을 손톱만큼은 알 듯했습니다 동은과 여정의 미래가 밝지는 않지만 둘 다 언젠가는 과거의 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겠다는 작은 희망으로 위안이 됐습니다 두분 드라마 보고 토론하는 모습 정말 보기 좋아요
@mirde4559
@mirde4559 Жыл бұрын
두분다 미드에 수사기관에 나올법한 스마트한 느낌이 있는데 허당추리하는게 너무웃기네요 ㅎㅎ
@라잎-c6z
@라잎-c6z Жыл бұрын
작가님이 시나리오를 쓸때 실제 피해자들을 인터뷰를 많이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점점 복수를 해야겠다 피해자 편에 서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대요 현실과는 너무 동떨어져있으니까 드라마를 통해 위로를 받았으면 하는것같더라구요 암튼 리액션ㅋㅋㅋ잘봤습니다
@hdko4809
@hdko4809 Жыл бұрын
이분들이 제가 가장 좋아하는 리액션 유튜버임ㅋㅋㅋㅋㅋㅋㅋ
@youngjoolee9113
@youngjoolee9113 Жыл бұрын
복수심으로 웃음마저도 사치가 된 껍데기 같은 삶에서 복수가 완성되어도 이제 겨우 원점이되는 피해자들이 가질수 있는건 지나간 시간도 재물도 아닌 겨우 원점인데 ... 동은의 사막화된 18년 인생에 피해자의 삶에 따스함이 있음을 이모님이 부동산할머님이 그리고 사랑도 할수 있는 감정이 살아있다는걸 아직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걸 보여줄수 있어서 동은과 의사샘의 로맨스는 꼭 필요했던 요소같아요 삶은 지속되어야하고 따뜻함도 같이있어야요 가해자들이 행복했던 만큼
@monstery694
@monstery694 Жыл бұрын
보면서 내내 느낀 점 쏭인미 되게 순수하고 착하구나 ㅋ 그리고 추리는.... ㅋㅋ 그리고 마지막 구름 장면은 감독이 의도한 거랍니다 마치 베트맨 시그널 같은 악인에게 이 커플이 간다라는
@ABC-lk1fx
@ABC-lk1fx Жыл бұрын
엄청 기다렸어요ㅋㅋㅋ 옷을 왜입고있냐는 미국산 임꺽정ㅋㅋㅋㅋ
@유지윤-n7t
@유지윤-n7t Жыл бұрын
로맨스부분이 로맨스가 아니에요 오버해석일수도 있지만 자기애를 찾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해요 대부분 피해자들이 기본적으로 가스라이팅당하는 경우가 많아요 드라마안에서도 연진이가 '나 때문에 니인생이 지옥이라고? 넌 태어날때부터 이미 지옥이었잖아' 이런류의 가스라이팅이 대사로 있더라구요 과외수업중 학생에게 성추행당하는 장면 대사중 '너희들은 어떻게 날 찾아낼까' 이말이 기본적으로 가스라이팅 이미 당해있는 상태를 말하는거에요 내가 아니었으면 이런일도 일어나지 않았을텐데 이런게 기본으로 깔려있는거에요 이모님에게 '전 웃고싶지 않거든요' 이말도 복수에 집중하고 싶어서 하는말 이전에 자신은 웃을자격이 없다고 생각하기때문에 만들어진 말인거죠 '신은 날 돕지 않는다' 모든것에서 버림받은 자기애를 잃어버린 사람의 말인거죠 자기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는자가 자기애를 찾아가는과정은 이모님의 무한신뢰와 여정의 무한사랑에 있는거에요 그게 '글로리'에서 말하는 원점인거에요 사람은 태어나 자라면서 자기애를 잃어버린사람은 누군가를 사랑함으로'도' 찾을수있는거라 생각들거든요 여정역시 초반에 할아버지에게 의지를 했고 할아버지가 돌아가심으로 마지막까지 가지고있던 실오라기같이 잡고있던 자기애를 사람을 잃음으로 완전히 잃었다고 봤습니다 누군가가 나에게 웃어주고 말걸어주고 내 감정을 공유하며 서로 공명해감으로 사람은 치유가 되는거니까요 그래서 저는 드라마에서의 로맨스가 로맨스로만 느껴지진 않았어요 꼭 필요한장면이었다고 생각해요
@won589
@won589 Жыл бұрын
먹구름이 드리우는건... 그들이 행복하지 않은 교도소로 복수하러간다는 의미래요. 그러나, 둘이 함께하기에 잘 견딜꺼라는 뜻이라고 작가가 말했어요. ^^
@doohwankim7364
@doohwankim7364 Жыл бұрын
하도영이 전재준을 죽인(죽일수 밖에 없던)이유는 전재준이 예솔이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거라 판단해 그로인해 예솔이가 받을 상처로 부터 구하기 위한 방법이 그(전재준)를 죽인다기보다 없애(시체로라도 엮이지 않게)버리는? 선택을 한거 같네요!
@_strove
@_strove Жыл бұрын
두 분의 찐 진심이 드러나는 리액션 너무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중간에 노딱 사태도 있고ㅠ 고생하셨습니다. 다음 작품들 리액션 영상도 기다릴게요!!
@haejuchoi6702
@haejuchoi6702 Жыл бұрын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보고 오늘 완결까지 기다리면서 계속 봤는데, 부인 분의 예측이나 해석, 반응이 제가 볼 때랑 너무 비슷해서 재밌었네요 ㅋㅋㅋ 남편분 반응으로 타인은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들어보고
@yoon4422
@yoon4422 Жыл бұрын
3:53부터 쏭놀라는 모습 너무 귀여워...ㅎㅎ 그나저나 남자인 내가봐도 신랑 참 잘생겼다...인상도 좋고...
@vroad3635
@vroad3635 Жыл бұрын
선댓 후감상 합니다. ㅎㅎ 추천 드라마 다 끝나신 다음에 넷플에 있는 킹덤도 한 번 부탁드려요. 좀비 드라마라 어떠실지는 모르겠지만 남편분께서 좋아하실 것 같아요 ㅎㅎㅎ
@아트록스-y9x
@아트록스-y9x Жыл бұрын
"연진아 좋겠다"…'더글로리' 이도현·임지연 열애설 인정😂😂😂🎉🎉 드라마에서는 악연이였지만 현생은 연인 ❤
@busanbada
@busanbada Жыл бұрын
남편 분 은근 로맨틱~^^ 의사쌤 동은 뽀뽀 씬에서 너무 안심하시는 듯한 모습~^^ 데헷 😂^^
@이영-n7q
@이영-n7q Жыл бұрын
예솔의 하나뿐이 아빠로 남기위해서는 재준이 없어져야하죠. 재준의 성향상 숨쉬고 있는동안 끝나지않을 숙제란걸 알고 있는거죠.
@EK-lh7ut
@EK-lh7ut Жыл бұрын
두분의 반응을 보면서 드라마 한번 더 재밌게 봤습니다. 편안하게 수다 떨듯이 서로간의 생각을 나누면서 보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여^^ 앞으로도 재밌는 드라마 있으면 요로코롬 리뷰해주세요~^^
@mincho_namu
@mincho_namu Жыл бұрын
왠지 남편분의 취향은 슬기로운 감방생활일수도 있겠다 싶어져요 ㅋㅋㅋㅋ 그대신 교도소관련 질문폭탄에 힘들어지시지 않을까 싶어져요 ㅋㅋㅋㅋ
@goeun___
@goeun___ Жыл бұрын
Please, Mr. Sunshine!!🙏🏻 To comment after watching the first episode review, almost all of Mr. Sunshine's stories are based on true stories, and the main character, Eugene Choi, also inspired a real person :) I'm writing this because I'm afraid you'll feel too exaggerated. 🥹 Please watch the best drama of my life!! I want to share all the emotions I had while watching the drama! Hope you have a great weekend.❤️
@goeun___
@goeun___ Жыл бұрын
And Mr. Sunshine is also a writer like The Glory!!😻
@쥬리-r3f
@쥬리-r3f Жыл бұрын
Me,too
@장진원-u1w
@장진원-u1w Жыл бұрын
단순히 자기손을 더럽히고 그런 복수가 아니라서 완벽한 복수였음 밭에 물대는것처럼 냇가에서 고랑만 파서 물이 흐르게 하듯 서로가 서로에게 빼았고 뺏기면서 서로가 서로가 지옥이 되는 통쾌함
@annkim5852
@annkim5852 Жыл бұрын
요새 종이달이 정말 재밌어요 일본에 실제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드라마이고 꽤 심장이 쫄깃쫄깃 두분의 관점에서도 할 얘기가 무척많을것같아요
@하쿠-j4b
@하쿠-j4b Жыл бұрын
전재준을 죽일필요가 있냐 라고 하시지만, 사실 전재준은 죽이는게 맞은거였죠. 하도영 입장에서는 성격상 완벽에 가깝고, 변수를 두기 싫은 인물입니다. 전재준 성격도 알기에 법적으로 예솔이를 어떻게든 대꼬가려고 별짓할거 아니깐 이참에 변수를 두지않기 위해 죽인것이지요. 자연스럽게 판도 그렇게 흘러갔으니 기회를 놓칠 이유도없었구요.
@RedStorm1128
@RedStorm1128 Жыл бұрын
최혜정은 목소리를 잃었지만, 필담으로 진술이 가능하다는것.. 재준의 실종(살해)에 대하여 문동은과 하도영이 가진 각각의 범행동기는 제기할 수 있어도 재준의 사체가 발견되지 않아 실종인지 살해인지도 확인이 불가능하여, 그들에게 어떠한 혐의를 적용하여 조사하는 것 또한 쉽지는 않을거 같기도 하고, 결정적으로 하도영의 재력을 생각해보면... 스스로를 위해서 차라리 조용히 지내리라 생각. 전재준은.. 학교에서의 목격(다른 행선지가 없다는 가정 하에) 이후의 차량 이동에 대하여 교통 cctv로 동선 확인이 불가능하진 않을거 같고, 재준이 지닌 휴대폰의 신호가 중계기에 접속된 최종 시간과 최종 위치(재평건설의 건설현장이라면..아무래도 경찰이..), 타고 갔던 차량이 부딪혀 밀려나며 생길.. 도로 위의 스키드 마크와 파편, 건설현장에서 야간 경비 근무자의 당일 부재(에 대한 경찰조사), 전재준의 파손 된 차량의 사후 처리(몰래 폐차?) 이런게 돈과 권력으로 가능한 것도 있고, 불가능한 것도 있는데... 사전에 고려할 것도 많고...단독처리는 불가능에 가까워 반드시 인력이 필요한데... 이 모든걸 다 은폐에다 입막음까지 가능하다면...그리고 애를 위해서라지만..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XX도 서슴치않는 면을 고려하면...하도영은 진짜 NICE하지만 XXX인건 확실한듯.
@사랑과진실-h2g
@사랑과진실-h2g Жыл бұрын
하도영이 그렇게 처리 안 했으면 예솔이 친권 뺏길걸요? ㅎ 자기 목표 이룰 때까지 예솔이 앞에 나타나 애기 혼란시키고....아무래도 도영이 친권을 유지할 근거가 없어요
@Autumn_is_here
@Autumn_is_here Жыл бұрын
옥상에서 여정엄마가 동은이 살리는 장면 김은숙 작가님이 쓰면서도 말도 안 되는 판타지라는 걸 알았지만 신의 개입이라 생각하면 가능하지 않을까라며 동은이를 살리고 싶으셨대요 그리고 인터뷰중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하는 동은과 여정의 관계와 미래에 대해서는 "동은과 여정의 행보는 결국 복수와 파멸이 맞다. 복수의 과정에서 이미 그들도 가해자가 되고 그렇게 또 다른 지옥인 교도소를 향해가는 것 말고는 살아갈 방법을 모르는 두 사람이다. 하지만 동은과 여정은, 둘이 함께니까 천국을 향해가듯 지옥을 향해간다 참으로 미친 사랑"이라는 말을 남기며 서로의 천국이자 영광이 된 두 사람의 앞날을 언급했다 넷플릭스에서 더 글로리 작.감.배 비하인드 토크와 인터뷰를 보시면 더 여운을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wewoori
@wewoori Жыл бұрын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옛날에 어느 강사님이 늘 하시던 말씀 "저 어두운 먹구름뒤에는 반드시 밝은 해가 있다.."라는 말을 하셨던분이 있으셨는데 그런 의미가 아닐까싶기도하네요..
@동살빛
@동살빛 Жыл бұрын
슬기로운 의사생활 즐겁게 봐서 지금도 계속해서 다시 보기 중인 저로서는 슬의생 리뷰가 매우 기대됩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studio_paz
@studio_paz Жыл бұрын
두분 너무 재밌어요. 특히 아내분. 친해지고 싶은 캐릭터😊 넘 귀여우세요 나의 아저씨 계속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star-ssong
@star-ssong Жыл бұрын
리액션 재미나게보고있어요~~응원합니다.
@dreambig6968
@dreambig6968 Жыл бұрын
재준 킬은 문동은+하도영의 합작 같아요. 동은에게는 자신과 소희의 복수를, 하도영에게는 아내와 놀아난 것도 모자라 예솔의 생부로 집착 하는 소시오 패스를 제거 해야 예솔을 지킬 수 있으니까요, 키운 정이 낳은 정 보다 클 수도 있을 것 강습니다~
@뮤에스
@뮤에스 Жыл бұрын
그럴 필요 없었다고 하셨지만 전재준이 유전자 상으로는 엄연히 친부이기 때문에 살아있는 한 끝까지 예솔이를 갖기 위해서 예솔이와 본인을 괴롭힐걸 알았기 때문에 하도영은 무조건 전재준을 죽일 수 밖에 없는 겁니다.
@OZ95z
@OZ95z Жыл бұрын
우왕 잔인한거 전혀 못보시는거 넘 귀여우시고 덕분에 즐겁게 복습 잘했었요~!!!❤
@딸기새콤한-i6w
@딸기새콤한-i6w Жыл бұрын
제발 나의 아저씨 보고 싶으시면 좋겠어요ㅋㅋㅋㅋㅋㅠㅜㅠ 가장 리뷰가 기대되는!!
@hsoonok72
@hsoonok72 Жыл бұрын
미스터선샤인 리뷰 하셨음 좋겠어요~~ 3회 정도 가면서 정말 좋거든요~ 같은 김은숙 작가 작품이에요~~^^
@qawsedrf4667
@qawsedrf4667 Жыл бұрын
대사가 역시 예술인데... 중후반까지 두세편씩 몰아서 올리고 마지막 4회정도만 한편씩하면 좋을거같아요
@1Punch-3Popcorns
@1Punch-3Popcorns Жыл бұрын
신기하게 그 드라마에서도 남자들만 다 죽었다는거.
@신정희-h4v
@신정희-h4v Жыл бұрын
​@@1Punch-3Popcorns 아니 이런 강스포를....😢
@요놈봐라라
@요놈봐라라 Жыл бұрын
먹구름이 하늘을 가리듯이 하늘의 눈을 가릴테니 너희의 일은 눈감아준다 라는 피해자에게 위로해주는 신을 묘사한 의도가 아닐까해요
@SafetyFirst8668
@SafetyFirst8668 Жыл бұрын
아 더글로리 리뷰가 끝이지만 다음 드라마들이 있어서 덜 아쉽네요... 슬의생의 개그코드를 남편분이 잘 이해해줄수있길 바라며...ㅋ
@ABCaABC
@ABCaABC Жыл бұрын
오오오 영상기다렸어요 ㅋㅋㅋ 오늘은 얼마나 빗겨갈까 두근두근ㅋㅋ
@ABC-lk1fx
@ABC-lk1fx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얼마나 빗겨갈까ㅋㅋㅋㅋ
@hellosmj00
@hellosmj00 Жыл бұрын
학폭 직접 겪어보면 진짜 잘죽었다는 생각밖에 안들 정도로 사이다 결말이었어서 전 완전 만족했던ㅋㅋㅋㅋ
@신석-d3b
@신석-d3b Жыл бұрын
다 명작이긴한데 우리나라 시대상을 이해하면서 봐야 더잼난 작품들이라 두분이 보시기엔 나의아저씨가 좋아보입니다
@dal_hobby
@dal_hobby Жыл бұрын
'더 글로리' 포스터를 보면 각 악인들이 겪는 결말의 복선이 보여요. 더 글로리는 포스터에서부터 모든 복선을 함축해서 기획한 드라마라는 게 대단하다고 느껴졌어요. 두 분의 틀린 추리들이나 서로 의견을 나누는 모습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ㅋㅋㅋ 다른 드라마 리뷰들도 기대할게요 ㅋㅋㅋ
@냠념-r1f
@냠념-r1f Жыл бұрын
ㅋㅋㅋ자꾸 현실 도덕을 찾으시면 드라마에서만 볼 수 있는 복수 사이다를 어떻게 보나요ㅋㅋㅋㅋ
@JPSAy
@JPSAy Жыл бұрын
두 분의 대화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참 친해지고 싶은 분들 같네요. 정말 좋은 분들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재밌는 리뷰 영상, 덕분에 즐겁게 보고 갑니다.
@izac21s
@izac21s Жыл бұрын
6:05 현남이 합의해주는 건 교통사고 과실치사이고, 연진이 엄마는 고의 계획살인으로 체포된 거예요. 짤 없이 교도소 고고. 아 두 분 리액션 왤케 귀여운 거죠. 잘 보고 있어요~
@더블보기-x6t
@더블보기-x6t 10 ай бұрын
재준을 죽인 이유는 앞에서 재준과 변호사와의 대화에서 나옵니다...생부 재준이 딸을 되찾기위한 방법중의 하나는 생모 연진이 남편과 이혼할경우인데 생모는 이혼하고 교도소에....이사실을 도영도 알았을것이고 생부 재준을 막을 방법이 딱히 없었슴.... 도영은 마지막에 딸한테 꼭 지켜줄거라고 말하죠...죽인 이유는 딸을 지키기 위함이었슴...
@goorrrr
@goorrrr Жыл бұрын
그 마지막 그림자로 걸어가는씬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연출이었는데.. 복수란 아름답고 찬란히 빛나는 것은 아니지만 기꺼이 그 어둠의 그림자 속으로 걸어가겠다는 뜻으로 해석했네요ㅎ 그리고 그 혜정이 노출씬은 배우님이 직접 말하시길 혜정이란 인물이 다른 동은오적에비해 가진거 하나 없지만 몸매만은 꿀리지 않는 유일한 자존심이라서 그 당시 연진이를 버린 재준을 차지하고 연진 앞에서 당당함을 과시하는 씬이라 꼭 필요하다고 느껴서 노출씬을 찍었다네요ㅎ
@bambulaebambulae3429
@bambulaebambulae3429 Жыл бұрын
^^ 남편분.. 예쁜리본 .. 그런거 안좋아하실줄 알았는데.. 무척 안타까워하시네요~ 더 글로리 리액션 잘 봤습니다. 다음에 어떤 드라마 고를지 기대~
@테오도르-y8u
@테오도르-y8u Жыл бұрын
하도영이 전재준을 죽여야 했을까... 하도영은 자존심과 자존감 둘다 높은 사람이죠. 이게 하도영을 이해하는 키워드입니다. 사람들은 흔히 하도영은 왜 자기핏줄도 아닌 예솔이를 계속 키우려는지 모르겠다며 의심하고 비판합니다. 예솔이는 하도영 자신의 삶에 중요한 발자취입니다. 하도영은 절대로 자신의 지난 삶을 부정하지 않을만큼 자기애가 큽니다. 자신이 경영하면서 키운 건설회사, 내가 키운 예솔... 절대로 포기할 수 없고 망쳐서는 안되고 내 인생의 마지막 방점으로 멋지게 장식해야 할 대상들입니다. 나의 건설회사를 지켜야 되는 것처럼 예솔이도 지켜야 합니다. 그래서 연진이도 지키려고 했던 겁니다. 그런데 연진이는 그런 하도영이라는 인간 자체를 이해하지 못했고 스스로 기회를 박찬 겁니다. 스스로 박차고 나가는 연진이를 하도영은 붙잡을 이유가 없습니다. 그래서 놔준 겁니다. 문제는 전재준이 예솔이에 대해서 친자소송과 같은 법정공방으로 갈 가능성이 커지고 심지어는 도영에게 계륵 같은 존재인 어머니에게 분란의 씨앗을 남겼죠. "호적에서 파주시죠, 우리 예솔이" 재준은 불륜의 당사자로서 도영의 가족을 망쳐버렸고 이제는 핏줄은 아니더라도 자신이 사랑하고 자신이 투영된 예솔이를 넘보고 있는데 동은이가 완전범죄의 기회를 줬습니다. 마다할 이유가 없죠. 차려준 밥상 맛있게 먹은 겁니다. 정의감, 의협심.. 이런게 아니라 선을 이미 넘었었고 거기서 더 안쪽으로 넘어서려는 자에 대한 방어기제인 동시에 사적 징계죠.
@오인희-y6g
@오인희-y6g Жыл бұрын
하도영이 재준을 처리한 것은 하도영 입장에선 커가는 딸에게 집착하고 딸을 앞길에 평화로움을 위협할 수 잇는 재준을 제거 하는 게 중요했었을것같음 나에게 힘이있고 능력이 된다면 딸을 위해선 못할게 없을듯
@cfbad2871
@cfbad2871 Жыл бұрын
마지막씬에 먹구름이 몰려오는건 어떠한 큰 사건의 암시같아요 ㅋㅋ 더글로리에서 항상 큰 사건이 일어나는 날은 눈이 오거나 비가 오거나 했었으니 또 누군가가 죽거나 혹은 엄청난 고통이 가해지게 될 것이라던가 아마 그런 사건의 시작을 알리는 암시같아요
@cfbad2871
@cfbad2871 Жыл бұрын
한마디로 그 죄수는 ㅈ됐다는겁니다 ㅋㅋㅋㅋㅋ
@cfbad2871
@cfbad2871 Жыл бұрын
면회갔을때 얼굴이 비치며 겹치는 장면도 피해자와 가해자를 구분짓는 의도같아요 여정의 엄마가 면회가서 죄수에게 농락당하며 소리를 지를때는 죄수의 얼굴이 비칩니다 -> 죄수가 가해자 연진의 얼굴에 동은의 얼굴이 비치며 그것이 겹침. -> 동은이 가해자가 되었으며 피해자와 가해자의 위치가 겹침(서로에게 가해를 가하기도 피해를 받기도 함) 죄수의 얼굴에 여정의 얼굴이 비치며 그것이 겹침 -> 여정이 가해자가 되었으며 마찬가지로 서로에게 가해를 가하기도 피해를 받기도 했던 관계 이런걸 의도했던것 같네요
@light_steps
@light_steps Жыл бұрын
21:42 저도 학폭 피해자로서 말씀드리자면 동은은 이미 18살 때부터 살 희망이, 의욕이 없었던 겁니다 그저 복수만 완료하고 그 이후엔 죽으려고 했겠죠 그래서 복수도 건조하게 마쳤고 그 복수 후엔 그때 편안하게 해주지 못한 나를 편안하게 해주려고 한 겁니다 어렸을 때 상처받은 영혼은, 삶의 목표도 가족도 신체도 모두 잃은 청소년은 죽음만이 유일한 안식이라고 생각했을테니까요 복수에 대한 죄책감 따윈 없죠ㅎㅎ 사실 이 드라마가 참 똑똑한 전개로 풀어냈으니 망정이지 현실이었으면 그냥 다 고문하다 죽이고 경찰에 잡히기 전에 ㅈㅅ하지 않았을까... +다만 지금까지 살면서 영혼까지 죽어버린 동은이 그나마 행복했던 순간이 있었으니까 마지막에 울면서 난간에서 망설였던 거고요
@고리액션
@고리액션 Жыл бұрын
마지막 구름은 복수는 행복한 삶을 보장하는게 아니란걸 보여주는 의미라고 생각해요. 더 삭막할것이고 아무것도 남지 않고 복수의 끝에서는 삶의 의미를 잃어버릴수 있다는걸 의미하는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문동은 자신의 복수는 삶의이유였고 그걸 완수하자 자살을 하려고 했었죠.. 그런데 여정의 복수로 좀더 의미를 찾을수 있었고 마지막장면은 복수는 또 삭막하고 괴롭고 어두울것임을 암시하는거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그전의 동은의 복수와 다른 것은.. 복수말고 '사랑'이라는 삶의 의미를 찾았다는것에서 해피엔딩이 아니였을까 싶어요.
@jungcha9452
@jungcha9452 Жыл бұрын
동은의 자살은 18년전 채육관에서 "내 꿈은 너야 연진아" 했을때부터 본인의 끝을 정하고 복수를 꿈꾼거고 모든 계획의 끝은 본인도 소희 따라갈거란 작심의로 한거라 복수에 죄책감으로 죽으려 한건 아닐거라 생각해요 김은숙 작가님이 그럼에도 절대 끝이 죽음이 아였음 해서 등장한게 여정과의 관계이고 그걸 막아서는 인물로 여정 어머니를 억지스롭더라도 그 옥상에 등장 시켰다 하구요 암튼 모든게 완벽했던 드라마 ❤ 현실에는 문동은 같은 피해자는 거의 없고 김경란이나 윤소희 같은 피해자들이 거의 다라 맘이 아프네요 ㅠㅠ
@yeon2319
@yeon2319 6 ай бұрын
마지막 먹구름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다거나 하늘이 두렵지 않느냐.. 하늘이 알고 땅이 안다.. 등의 말처럼 비밀은 없고 누군가는 지켜보고있는 세상에서 구름마저 저 둘의 복수를 하늘도 알지 못하게 가려준다 정도로 이해 하면 될 듯. 즉, 그들의 복수를 아는 모든 사람들이 침묵하리란 의미.
@alien1976rs
@alien1976rs Жыл бұрын
동은이가 등대에서 주여정을 떠난건 주여정이 노래를 불렀기 때문이라는게 중론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동은이의 자살은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심리상태인데 다시 살아갈 의지가 생긴건 같은 피해자로 측은지심을 가지고 있던 주여정의 복수와 그의 구원이라는 할 일이 생겼기 때문이죠. 삶의 목적이라는게 그래서 참 중요하죠
@chang9740
@chang9740 Жыл бұрын
늘 잘 보고 있습니다. 나의 아저씨는 1화만 보시고, 보고 싶어하는 드라마로 결정하시면 안되요. 나의 아저씨는 초반엔 무거운 내용이 있어서 조금 기다림이 필요해요. 후회하지 않으실꺼예요. 꼭 부탁드려요~ 감사해요.
@Leopard815
@Leopard815 Жыл бұрын
촬영 비하인드보면.. 박연진이 감빵에서 일기예보하는 장면 찍을때.. 그 장면 촬영 끝나고 한참을 쭈그려앉아서 울더군요. 감정 소모가 대단한듯..
@jungcha9452
@jungcha9452 Жыл бұрын
가해자중 사실 피해자가 두명 있줘(혜정,명호) 사실 피해자위치지만 스스로 피해자가 싫어 가해자에 붙어 앞장서서 가해했줘 여러형태의 가해자와 피해자들의 선택들.... 뜸금없지만 문득 일제때 살기위해 한국 국민들을 가해했던사람들이 어쩔수 없는 선택이였다고 이해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 혜정과 명호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들에게 되묻고 싶어지네요
@kse4373
@kse4373 Жыл бұрын
감옥의 죄수들이 연진이를 이쁜아~ 라고 부르는데 이쁜이가 성피해자를 지칭하는 은어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수감번호 색깔별로 등급이 있는데 연진이 죄수번호표 색깔이 하얀색이라 감옥내 등급상 제일 밑에 등급이라 하더라구요 . 말 그대로 아주아주 험난한 감옥생활이 예상되지요? 자기가 약하고 빽없는 애들 괴롭혔듯이 감옥에서 똑같이 당할거에요 .
@박유정-c5j
@박유정-c5j Жыл бұрын
2회씩 봐주시면 안되나요~ ㅎㅅㅎ 나의아저씨도 명작이지만 다른 명작들 시그널,나인,지옥,미스터선샤인,응답시리즈,DP등 볼게 너무 많다구용ㅜㅜ
@mzp01
@mzp01 Жыл бұрын
다른 작품들도 좋지만 역시 여운이 오래남고 내용이 좋은 인생 드라마 ‘나의 아저씨’ 추천합니다. 후회 없으실거에요.
@minyminy5759
@minyminy5759 Жыл бұрын
예쁘게 마무리해서 리본달아주면 안돼?? 넘 로맨틱하네요~~🫰 그리고.. 마지막 먹구름은.. 아마.. 그들의 앞으로의 죄(?)를 God이 알지 못하게 가려준다? 어두운 무엇을 할 것이다??의 이중적 의미가 아닐까?? 드라마가 끝난지 한참이 지난 이 시점에서 저의 생각을 적어봅니다..ㅎㅎ
@킴써니-d4u
@킴써니-d4u Жыл бұрын
먹구름이란 우울한 앞날을 의미하지만 뭐랄까...저둘의 사랑이 환한 햇살같진않잖아요 ㅎㅎ 그런 먹구름같은 사랑도 있다~~ 그것도 사랑이다~~ 그런 해석을 해봅니다 그리고 하도영은 제눈으로 제 손으로 끝을봐야 안심할 나이스한 멍멍이죠 진정한 소시오페스는 하도영이죠
@Lovelee.lovely
@Lovelee.lovely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망치든사람을 때리면 어떡하녜 ㅋㅋㅋㅋ앜ㅋㅋㅋㅋ
@eunjilee5364
@eunjilee5364 Жыл бұрын
탄산소리가 그 발포비타민 소리에요 극에서 사람을 칼로찌르면 그와 비슷한 소리가 난다고 해서 평상시에 주여정이 그 소리로 잠시남아 위안을 얻었죠 그래서 이감되기전 찾아간 주여정은 살인마에게 말로 살인을 예고하고있는거에요! 그 뜻으로 대사에 탄산소리가 깔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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