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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호스팅 필요 없이, 개인 PC에서 무료로 홈페이지 운영하기 (집 인터넷으로 웹사이트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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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집 인터넷으로 내컴퓨터에서 만든 웹사이트를 운영할 수 없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 방법을 영상으로 제작했습니다.
물론, 집 컴퓨터를 24시간 365일 구동할 경우, 전기세를 생각해야 하고, 보안 지식의 결여로 인한 2,3차 문제 역시 존재합니다.
그렇지만, 학습 목적으로 만든 웹사이트나 개인 프로젝트를 누군가에게 쉽게 보여줄 수 있고, 또 서버 운영에 대해 맛볼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이 영상에서는 웹사이트로의 원활한 접속을 위해 DDNS를 사용하는 방법도 설명합니다.
아울러 DDNS로 마련한 도메인을 자신이 직접 구매한 도메인에 물리는 방법도 설명합니다.
@sangheumbyun6749 3 ай бұрын
솔직히 바로바로 머리에 들어올 만한 실력과 기본이 전혀 안되어 거의 이해는 되지 않았지만 그 누구보다 자세히 설명해주신 점 하나는 확실히 알기에 감사함과 함께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veresk4239 4 ай бұрын
네트워크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다들 어렵게만 알려줘서 그동안 너무 답답했는데 선생님께서 아주 속시원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테스트해보겠습니다❤
@user-hn9rf2cc6x Жыл бұрын
너무좋네요 이런 채널이 구독자가 고작 요정도라니 대성하실겁니다 조금만더버텨주세요
@user-gs2bc1sf8z Жыл бұрын
ㅎㅎ 해보고 싶었어요. 감사합니다
@user-fh7um6cm5l 8 ай бұрын
재밌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user-ii2ln6mf9d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
@user-vz3sc7bf1j Жыл бұрын
너무 대단해요!!! 만약 제가 만든 홈페이지 용량이 커지면 그만큼 제 컴퓨터가 느려진다거나 아니면 인터넷이 느려진다거나… 하는 문제는 없나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들어와서 보면 제 컴퓨터가 느려지지 않을까요?
@sourcePlayground Жыл бұрын
당연히 홈페이지 용량이 커지거나 많은 사람이 접속하면 영향력이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이트는 컴퓨터 성능에 지대한 영향을 줄만큼 접속자가 많지 않습니다. 하루에 1000명 들어와도 웹서버 기준으로는 그리 많은 접속이 아니구요. (만약 하루에 1000명이 들어오는 사이트라면 구글 애드센스 같은 광고만 달아도 컴퓨터 및 인터넷 유지 비용은 충분히 나옵니다) 그보다는 오히려 사이트에 적용되는 데이터베이스 및 웹애플리케이션 서버(아파치 및 톰캣), 그리고 기타 사용 프로그램이 무엇인지에 달려 있습니다. 단순히 HTTP 서버 역할만 하면 큰 영향력이 없습니다. 아울러 데이터베이스(DB)를 사용한다하더라도 가벼운 DB는 문제 없습니다. MSSQL, 오라클처럼 엔터프라이즈 급이면 그것만으로 꽤 큰 부하를 주구요. 일전에 올렸던 NodeJS나 파이썬의 flask는 가벼워서 별무리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XAMPP도 가벼운 편에 속하구요. 예를 하나 들면, CPU 코어 2개로 돌아가는 아마존 클라우드 서버 최소 사양을 쓰더라도 그리 사용자가 많지 않은 홈페이지 10~20개 정도는 거뜬히 돌아갑니다. 물론, 리눅스 서버라 윈도우와는 다른 점이 있지만 간단한 홈페이지 정도는 그리 큰 부하를 먹지 않습니다.
@ade6246 10 ай бұрын
영상 유용하게 잘봤습니다. 공유기에 외장하드 연결되어 사용중인데요. 이 외장하드로 하여금 web사이트를 만들어도 작동될까요? PC로 하면 전원을 계속 ON해둬야되는 불편함이 있는거같아서요. 그런데 외장하드로 한다고 해도 .html .css .js 를 폴더에 넣어놓기만 하면 작동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아마 안될거같은...!)
@sourcePlayground 10 ай бұрын
웹서버 역할이 가능하게 설계된 기기가 있어야 합니다. Iptime 공유기 중 일부 모델 그리고 NAS 기기 중 일부는 그 기능이 가능합니다
@user-jf9ld5wq7k 3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직접 내컴으로 인터넷서버 운영시 외부 해킹이나 바이러스 침투 그런것에 취약하지 않나요?
@sourcePlayground 3 күн бұрын
외부로 포트가 열려 있으면 그 포트를 통해 외부에서 접속 시도가 있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해킹은 이런 방식으로 진행되거나 다운로드한 해킹 파일을 실행했을 때 해킹됩니다. 멋모르고 해킹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실행하는 건 예외로 하고, 열려있는 포트를 통한 해킹을 생각해보면, 포트를 열지 않으면 해킹을 막을 수 있죠. 그래서 최소한의 포트만 열면 꽤 안전합니다. 보통 서버를 웹서버(홈페이지 용도)로 활용하면, 80번 포트, 443번 포트, 22 또는 23번 포트(FTP, SFTP, SSL) 를 열게 되는데.. 로컬을 인터넷 서버로 활용할 때, 22번, 23번 포트는 없어도 됩니다. 어짜피 로컬이라 원격 접속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니까요. 그렇다면 80번 포트 443번 포트가 남는데, 이건 http 서비스 및 https 서비스에 해당합니다. HTML 서비스를 제공하는 포트인데 이 부분은 어쩔 수 없이 공개해야 하는 것이고.. 이에 대한 취약점이 없도록 코딩(웹개발)을 잘해야 합니다.
@user-mf3pm5rz7n 4 ай бұрын
영상 잘봤습니다. 제 사업체 홈페이지를 지금 사업체에서 도메인호스팅을 하고있는데, 본인이 직접관리하고싶은데 도메인호스팅을 사업체에서 본인으로, 혹은 다른 대형플랫폼의 클라우드로 이전할수있을까요?😢
@sourcePlayground 4 ай бұрын
가능은 한데 프로그래머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보통 다음 절차로 진행됩니다 1. 기존 호스팅 환경과 동일하게 새 호스팅 환경 구성 (언어 뿐 아니라 버전 맞추기, 데이터베이스 버전 맞추기 및 http 서버 환경 맞추기) 2. 파일 및 폴더를 옮깁니다 3. 데이터베이스를 이전합니다 (데이터 전체 백업 후 복원하기) 4. 도메인이 새 호스팅을 가리키도록 변경하기 이런 세부사항을 맞추려면 경험있는 개발자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user-mf3pm5rz7n 4 ай бұрын
@@sourcePlayground 굉장히 복잡하고 어렵군요. 답변감사드립니다ㅠㅠ 홈페이지 닫고 새로만들어야겠어요
@sourcePlayground 4 ай бұрын
앗. 그래도 사이트 이전 작업은, 대개의 경우, 반나절~ 하루에 끝나는 작업이라 새로 만드는 것에 비할 바는 아닙니다. 여러 복잡한 손익을 검토하실텐데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
@youadorable1052 10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내부망에서 IP를 고정으로 할당하고 특정 엔드포인트의 포트를 포워딩하여 외부 요청에 응답할 수 있도록 구성하는 내용으로 이해했습니다. 그럼 혹시 통신사로부터 할당받는 IP의 경우, 유동 IP이기 때문에 도메인을 연결하더라도 IP의 변동에 따라 접속을 할 수 없게되는 것이 맞을까요?
@youadorable1052 10 ай бұрын
방금 더 찾아보니 영상에서 설정하신 DDNS설정을 통해 해결할 수 있군요.. DNS에 대해선 동작 방식을 알고 있었는데, 그렇담 iptime에서 별도의 서버를 두어 DDNS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일까요..?
@sourcePlayground 10 ай бұрын
@@youadorable1052 네 그런 것 같습니다. Iptime의 서브도메인을 활용해서 ip바뀔때마다 자동으로 해당 IP를 재등록하는 것 같습니다.
@youadorable1052 10 ай бұрын
@@sourcePlayground 아하 그렇군요 답글 감사합니다!☺️
@TVTV-dl5pi 8 ай бұрын
개인 pc 에서 웹사이틀 운영할 경우에 어떤 공유기가 좋은가요?
@sourcePlayground 8 ай бұрын
웹서버 운영 시, 특별히 요구되는 기능은 없습니다. 웬만한 공유기라면 요구되는 필수 기능 및 보안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고속 환경을 지원하고 (전기적으로) 안정성이 높은 모델이면 좋습니다. 인지도 있는 모델의 고급 모델이면 좋겠네요.
@suejang2445 Жыл бұрын
이거 정말 해보고 싶은데 ... 좀 어렵네요... 인터넷이 공유기에 유선으로 연결되어 있을때만 이게 가능한 건가요? 와이파이인 상태에서 설정이 불가능 한 건지요?
@sourcePlayground Жыл бұрын
잘될겁니다. 일부 공유기에서 제한 있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와이파이로 설정하면 느려서 테스트용 혹은 임시 프로젝트 정도로만 추천해드립니다 ~
@j_days1073 10 ай бұрын
공유기안쓰는데 공유기 고객센터문의하라고하신다면 인터넷가입사에연락해서 메뉴얼달라고 하면되나요?
@sourcePlayground 10 ай бұрын
공유기 없더라도 게이트웨어 역할을 하는 기기가 설치되어 있을수 있어요 명령프롬프트에서 ipconfig 실행했을때 게이트웨이(Gateway) 아이피 확인해 보세요 192.168로 시작하는 내부 아이피가 있다면 그 아이피가 인터넷 회사에서 설치한 기기입니다. 그 다음 해당 기기 관리자 화면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user-vc5ef2jz3d Жыл бұрын
두번째 공유기 세팅에서 super DMZ 사용함이 없어요. DMZ랑 사용안함만 있네요.
@sourcePlayground Жыл бұрын
공유기가 두개 있으신가요? (통신사 제공 1개, 개인 구매 1개) .. 그렇다면 두번째 공유기(개인 구매)에서는 80번 포트 포워딩이 더 좋습니다. 꼭 필요한 포트(80)만 여는 게 보안상 좋으니까요. 그게 아니고 말씀하신 공유기가 통신사 제공 공유기이고.. DMZ만 있다면, DMZ로 선택해 보세요.
@uio86a 9 ай бұрын
네이버 카페는 악플러차단기능이 없는데 그런기능을 넣을려면 어떻게해야하나요? 악플러가 제글 못읽게할려면요..
@sourcePlayground 9 ай бұрын
웹사이트에서 악플러 차단하려면 아이디나 아이피로 차단해야 합니다 특정 아이디가 악플러로 판단되면 해당 아이디를 따로 저장해서(블랙리스트 등록) 접근시 차단하면 됩니다 아이피로만 차단하려는 경우는 애매한데 해당 사용자가 다른 아이피로 들어올 수 있고 아이피가 변동성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이외에 악성 단어들을 미리 등록해두고 해당 단어 사용시 등록을 불허할수도 있습니다
@open6106 Жыл бұрын
게이트웨이 접속 가능하면 집에서 웹서비스 가능은 한데... 보통은 패스워드 걸려있을텐데... 어떻게 관리자로 접속가능 한지..??
@sourcePlayground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 말한 게이트웨이란 공유기인데... 공유기 관리자 접속 패스워드는 매뉴얼에 있습니다. 공유기 샀을 때 주는 매뉴얼 보면 있으며.. 만약 없다면 기기명으로 구글에서 검색해 보세요
@handle189 Жыл бұрын
12:01 이 확인이 안되네요 127.0.0.1:5000 은 아직 접속이 잘 되는데, 근데 파이썬에서 포트번호 5000으로 한것 아니였나요 80번으로 한게 맞나요?
@handle189 Жыл бұрын
제 외부 아이피가 192.168로 시작하는게 아니라 39.120으로 시작해서 그 다음스텝으로 넘어가는것도 쉽지 않네요
@sourcePlayground Жыл бұрын
스팸일 수 있는 댓글로 자동 분류되어 몰랐습니다. 이제야 보네요 ㅠㅠ flask 실행 시 다음 옵션으로 하면 5000이 아닌 80번 포트로 됩니다. flask --app start run --host=0.0.0.0 --port=80 kzbin.info/www/bejne/sKfUfKiwl5JjfrM 위 영상의 7분 47초경에 보시면 나옵니다. 이미 지났지만.. 필요할 듯 해(어쩌면 다른 분들도) 올려 놓습니다.
@handle189 Жыл бұрын
@@sourcePlayground 감사합니다 인터넷 주소같은게 들어가면 스팸처리되는 모양이네요
@한탕탕이 3 ай бұрын
혹시 데이터베이스는 어떻게 설정하면 좋을까요?
@sourcePlayground 3 ай бұрын
개인PC에 세팅하시는 거면 Mysql로 해보세요. 무료이고 윈도우 지원이라 편합니다. 언어마다 Mysql 지원해 줍니다
@한탕탕이 3 ай бұрын
@@sourcePlayground 그러면 개인pc로 호스팅할때는 mysql 따로 배포설정의 필요는 없죠?
@sourcePlayground 3 ай бұрын
네 mysql은 PC의 내부 네트워크로 작동되어서 (일반적인 경우에는) 외부에서 접근이 허용되지 않도록 합니다. 그래서 기타 별다른 설정이 필요 없습니다.
@tqqqsite Жыл бұрын
개인pc로 서버만들면 이게 트래픽은 어느정도 소화가 되는건가요?
@sourcePlayground Жыл бұрын
네이버 클라우드 서버를 구매한다고 가정하면.. CPU 2개 (듀얼) + 메모리 8기가 + 하드 50GB 일 때... 월 80,000~90,000원이네요. (기본 타입) 개인 PC 사양과 이것을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위 사양이라고 가정하면.. 해당 서버 1대로 많은 웹사이트를 돌릴 수 있습니다. (수십개 ~ 수백개?) (대개 일반 사이트는 접속자 수가 적어... 많은 사이트를 구동시킴) 물론, 인터넷 환경도 고려해야겠죠. 인터넷 속도는 기업 환경에 비할바가 아니긴 하지만... 개인도 괜찮지 않을까요? (가끔 인터넷 끊길 위험이 있기에 안정성 별도) 다시 말해, 개인 PC 사양과 인터넷 사양을 생각하면 되는데, 동일 사양의 클라우드 서버가 큰 쓰임새(성능)를 보이기에 긍정적일 겁니다. 마지막으로, CPU 2개 메모리 2기가 정도의 아마존 클라우드 서버로... 활성 사용자 수천명이 사용하는 웹사이트(홍보 목적이 아닌 프로그램 성향의 사이트)를 돌린 적 있는데 잘 돌아갔습니다. (물론 코딩이 잘 되어 있는 사이트) 참고로 성능 무시되고... 대충 코딩한 웹사이트(프로그램)를 고성능 서버에 물리는 것보다.. 최적화된 코드의 웹사이트를 저성능 서버에 물리는 것과 비교하면.. 저성능 서버가 더 좋은 퍼포먼스를 보이기도 합니다. "코딩 최적화 + 대용량 대응"의 효과는 무척 큽니다 ^^
@sourcePlayground Жыл бұрын
그리고 개인PC로 많은 트래픽을 감당한다는 것은... 상업용도나 이와 유사한 용도, 즉 365일 돌리려는 것인가요? 그렇게 하는 것은 비추입니다. 개인 PC는 학습 용도나 일시적 용도가 좋아 보입니다. 전기세도 무시하지 마시길... (에어컨보다 컴퓨터가 전기를 더 많이 먹습니다 ^^ 에어컨에 적혀 있는 와트(W) 확인해보시면 쉽게 아실 수 있음) 컴퓨터 전기로 인해.. 누진세 적용되면.. 그 효과가 크겠죠 365일 쓰시려면 클라우드 서버 추천합니다. (아마존 클라우드 서버 월 2만원대로 추천합니다. 사이트 커지면.. 서버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