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은 연습생때 힘들고, 데뷔후 신인때 힘들고, 이제 투어하고 콘서트하면 뒤로갈수록 수익이 극대화되니까 뒤로갈수록 좋아진다. 그 초반에 잘 버티고 그 구간을 잘 넘기고 투어하고 콘서트로 수익 뽑을때까지 잘되는것이 어려운거같아. 그 구간만 버티면 뒤로는 잘돼. 그 대부분이 그 초반에 해체되고 무너지는거같아. 거의 절반은 그런거같아.절반이 아니라. 70%는 그러지 않을까? 지금 뉴스 찾아보면 10년간 436팀이 데뷔했다고해. 그럼 1년에 43팀이면, 1달에, 거의 4팀이 데뷔해. 1주일에 한팀이 데뷔해. 1년에 40팀 정도 데뷔해서, 살아남는 팀은 30% 안될꺼같은데? 10팀 살아남을까? 1년에 40팀 데뷔하는데 그중에 사람들은 몇팀이나 기억할까? 그 업계에 종사하는 아이돌이나, 엔터회사들도 다 데뷔한거 기억을 못할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