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웃으시면서 인생 말기를 맞이하시는 것도 저 두분만의 인생이신거에 박수와 존경을 표합니다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셔서 좋은 영향력이셨고 인자하셨던 배우분이셨다고 생각하겠습니다
@아무리니가날쳐밀-i2v8 сағат бұрын
많이 생각을 주는 인터뷰네요. 누구나 늙고 모두 죽습니다. 나의 마지막을 내 손으로 준비할 시간이 있다는 것도 어찌보면 복입니다. 저는 두 분에 비해 아주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큰 욕심부리지 말고 늘 주변정리를 하고 살아야 겠다는 깨달음을 얻어 갑니다
@smilecandy220 сағат бұрын
진정한 지성인의 인품이 느껴지네요~
@신승자-w2j12 сағат бұрын
부모님 돌아가셔서. 정리하는것도 예사 일이 아니였답니다. 저도 하나하나. 정리하고 있습니다. 자식들에게 짐입니다
@푸른하늘-q1n9n11 сағат бұрын
정말 훌륭한 분들입니다 저도 50대지만 몇 년 전에 앨범 전부 버리고 몇장 남겼더니 너무 홀가분해요 저런 분들도 정리하는데 전 잘할 것 같네요
@이봄날에11 сағат бұрын
저도 58세이지만 앨범 모두 버리고 사진 몇장만 남겼어요. 부모님 유품 정리하면서 제 아들에게 부담주기 싫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김미행-l4bКүн бұрын
정리 하는게 맞아요..
@조윤-i1uКүн бұрын
맞아요 ,,,자녀와 함께 있는 사진이면 이래지,,이고. 부모사진만 있어면. 이래구나 ,,가 되지요. 자녀와 함께한거 빼고 제거는 다없에버려서요
@이정은-f5u4iКүн бұрын
너무 멋있게 사신 분들 모습이네요
@idaho30177 сағат бұрын
박근형 배우님, 어제 연극 벅차게 봤습니다!! 무대에서 정말 대단한 배우 셨어요. 연기 오래오래 보고 싶습니다!
@바다구슬-u6d4 сағат бұрын
와...너무 멎신 어른이시네요. 삶의 끝자락에서 많은 것을 욕심내지 않고 정리할 수 있는 마음. 아무나 되는게 아닙니다. 눈에 보이는 것으로 남기지 않아도, 이런 마음과 삶의 여정을 가족,친지, 두 분을 기억하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는 계속 남아 있을껍니다. 보이는 걸로 남기지 말고, 마음속에 그 뜻과 성실과 열정을 남겨주시는 걸로 충분합니다
가끔 내 나이를 문득 깨달을 때, 아버지가 내 나이 때, 어머니 내 나이 때를 더듬어 생각해 보곤 합니다. 힘들고 고생스러웠던 해였을 땐 눈물이 복받치기도 하고, 행복했었더라면 사진첩을 찾아 보곤했었습니다. 시대가 좋아져서 아버지 어머니 목소리가 듣고 싶을때가 있을 지 몰라 통화 녹음해 놓은 것들을 들어 보고 울고 웃으며 추억을 회상합니다. 우리 박근형 배우님, 손숙배우님을 보니 부모님이 생각났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미정-l2h23 сағат бұрын
ㅜㅜ 부모님 늘 생각나요..하늘에 계시지만
@jmy14827 сағат бұрын
저렇게 멋지게 나이 드는 분들이 없더라. 뭉클하다.ㅠㅠ
@후리지아-g9mКүн бұрын
두분말씀 너무존경스러워요 건강하세요
@karen146113 сағат бұрын
두분 존경합니다. 인간미있는 모습이 고맙게 느껴지네요. ‘깨끗하게 가는거’ 배우며 살다 가고 싶습니다.
@샌드라71Күн бұрын
대단한분들, 멋진배우들...오래 뵐게요.
@한선희채널Күн бұрын
저랑 생각이 같았네요 저도 작년에 앨범을 태웠어요 저희 농막에서
@모두행복하자-p1c19 сағат бұрын
나도 저분들 처럼 멋있게 행복하게 존경스럽게 늙고 마지막을 정리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김하늘-k7w7 сағат бұрын
박근형 선생님 참 지혜로운 어른이시네요.
@egamja96914 сағат бұрын
괜히 봤어...너무 슬퍼서 아무것도 못하겠어 ㅠㅠ
@bluekd724323 сағат бұрын
무대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남겨두신 "사진"들이 우리들에게는 "추억"이 되고 "문화"가 될텐데....
@봄에-j9iКүн бұрын
두 분 건강하세요♡♡♡
@Isweatsparkle21 сағат бұрын
나는 할머니 할아버지와 같이 살았다. 어느 날 학교 끝나고 집에 돌아와서 보니 할아버지가 사진을 다 잘라 버리고 계셨다. 돌아가실 때 부담 주기 싫다며. 어렸을 땐 그 마음이 이해가 안 돼서 서운하고 그날 하루 종일 화나고 울었는데 나이 드시면 다 같은 마음이시구나... 할아버지 보고싶어요 🥺❤
@dawnj636015 сағат бұрын
저렇게 솔직하게 말씀하시고 죽음에 대한 태도도 너무 멋지시네요 존경합니더 두분다👍 오랫만에 멋진 어른을 봐서 넘 좋으네요 생각하게 만드는 인터뷰네요
@pos705310 сағат бұрын
맞아요 짐정리, 저도 정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63세.
@모모-x1s13 сағат бұрын
많이 배웁니다. 노년기로 향하고 있는 나인데 조금씩 정리도 하고 새것을 사는 것도 꼭 필요한 것만 사야겠어요.
@joiekim114950 минут бұрын
손숙님, 존경합니다. 무대에 대한 사랑도 존경합니다. 인터뷰 다~ 전부 감동이였습니다
@우기엔수기14 сағат бұрын
내가 너무 좋아하는 박근형 선생님!👏 전에 사모님이나 손주들에게 하시는 것 보니 진짜 멋진 로먄티스트에 손주 사랑이 대단하시던데, 인생관 또한 진정으로 존경 받으실만 하네요.👏
젊은시절을 찬미하고 젊은시절이 마치 영원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현 세대들에에게 참 인생의 의미에 대하여 생각해볼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 세대들은 필터에 버무려진 내가 아닌 젊은시절 사진을 보고 무슨 생각을 하게 될까요...
@정일숙-q3x10 сағат бұрын
사진정리 잘 하셨습니다. 자식들은 현금외엔 관심 없더라구요. 부모님 사진 밟고 다니는것 봤어요. 그때 느끼고 사진 꼭 정리하시것 현명하시다 생각됩니다. 짐도 정리 하세요. 서로 미루지않게 성당 납골 적극 추천합니다.
@81oneliner19Күн бұрын
박근형 배우님~ 손숙 배우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여유-k9p11 сағат бұрын
저도 퇴직하면서 다 정리했답니다 가볍게 즐겁게 시간보냅니다
@chongstavins397312 сағат бұрын
참어른의 말씀이네요..
@soulmate101Күн бұрын
에구~ 공연사진은 아깝네요. 자료로 충분한 가치가 있었을 텐데요.
@kimjoejn58 минут бұрын
너무 맞는 말씀이라 감명깊고,, 사실 말이쉽지 실천은 힘든데,,두분 참 멋지고 존경스럽습니다.
@blesskim713118 сағат бұрын
제가 쓴 글인가 싶을 정도로 같은 상황이네요
@SEONYOUNG-e8n10 сағат бұрын
디지털로 정리해주셔도 의미있을텐데... 제가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잘 늙고 싶다는 생각이드네요.. 두분 참 멋져요
@복리의마법-c4l3 сағат бұрын
저 두분은 마음에서 조차 태우실려는 심정이실겁니다 하물려 디지털은 더더욱 - - -
@베니-i9iКүн бұрын
지금 열심히 책을 읽어놔야겠어요.
@ro-rt5th12 сағат бұрын
너무 아름답게 늙으시는 두 분 여전히 현역에서 활발히 활동해주시는 모습이 존경스럽고 부럽습니다 건강하게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산다라수Сағат бұрын
저희곁에. 오래오래 있어주셔요
@nagne72729 сағат бұрын
오랬동안 사랑받아왔던 원래 배우님들 좀더 오래 건강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수상소감하는 모습을 봤는데 이순재 선생님 빠른 쾌유 바랍니다..
@eunhee92285 сағат бұрын
영상을 보고 든 생각은 "어떻게 살 것인가=어떻게 죽을 것인가 열심히 살고 집착하지 않고 나를 소중히게 생각하되 타인의 입장을 헤아릴 것 " 실천하고 사시는 분들 인 듯 보여요. 본받아 좋은 어른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lee-jn2bx2 сағат бұрын
진정한 어른이십니다 근래에 본분들중에 제일 귀감이 되세요
@김정인-q8s9 сағат бұрын
온갖고생을겪고지나간사진도 돌아보고싶지않았는데이번 설명절여행때 아들이 기념하고싶은 사진을 다섯장씩 가족톡방에 올리라고해서 콘도티비에 올리고 얘기했는데 너무나감동했어요 고생한중에도 아들둘이 옛날사진을보며 아버지를 존경한다고해서 눈물났어요 어느선물보다도 감사한여행이었네요
@아로미-d8u22 сағат бұрын
두분 건강하세요 말씀이 콕콕 앞으로의 인생을 잘 살아야겠어요
@TV-nx2sv2 сағат бұрын
대구공연 기다리고 있는 1인입니다. 중딩 조카랑 같이 가기로했어요. 배우님들 덕분에 기대 많이 하고 있습니다^^
@jaygolfu32027 сағат бұрын
기라성 같은 대배우 두분이 삶에대한 고심이 여실히 느껴지네요.또 한번 배웁니다.남겨서 뭐할건데?~~명언이네요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cobaltsky2838Күн бұрын
부담을 주기 싫겠지만 그래도 역사인데 사진을 모두 정리하셨다니 아쉽네요,
@이소영-h2r2 сағат бұрын
맞는 말씀이네요.역사죠.정리한거 잘 하신일 같지 않네요.
@이루다-m2fКүн бұрын
맞아요 저도 뭐 기념사진찍어주겠다고 하면 싫다그랬어요 그리고 뭐 상패만들어주는거 이런거 다싫다고 했답니다
@고길동-y8s5 сағат бұрын
올해 홀로계신 어머니가 이사하고싶으시다길래 굳이 번거롭게 왜 이사하시냐했더니 주변정리 한번 하고싶다고하시더라. 그래서 이사하면서 오래된 가구,가전, 옷, 책, 살림 싹 다 버리고 단촐하게 미니멀리즘으로 깔끔하게 바꾸셨는데 아깝다기보다 홀가분하고 좋다고하시던데~ 이런마음이셨을까싶다...
@anajeon56934 сағат бұрын
세일즈맨의 죽음 봤어요. 박근형선생님과 예수정선생님편으로 보고 감동받았어요. 현대에도 어울리는 탄탄한 대본과 장인배우들의 연기에 끝나서도 여운이 오래 갔습니다. 클래식은 클래식’이다
@prettyminifin5 сағат бұрын
나이가 든다는 것은 죽음에 가까워진다는 것이죠. 저도 버리는 게 습관화 되어서 항상 집 전체 질량의 무게를 맞춘답니다. 사는 게 있음 그만큼 정리를 하면서요~ 미리 미리 연습하면 미련도 덜 남고 일단 정신적으로 홀가분하고 개운합니다.
@박인숙-u1sСағат бұрын
저도 작년에 부모님 유품 정리하는게 힘들었어요. 결혼 앞두고 있는 딸이 그동안 자식키우느라 제대로 된 가방이 없는게 맘에 걸렸는지 어떤 명품백을 받고 싶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엄마가 명품 이니 백 필요없다고 말 했어요. 솔직히 자식이 힘들게 고생해서 번돈으로 선물 받는것도 부담이더군요. 보여주기 위한 삶에서 벗어나려고 가진 물건도 하나씩 정리 하려고 합니다. 60줄 타고 보니 항상 주변정리 잘 하고 남은 삶 주어진것에서 행복 찾고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고 매일 주문 한답니다.
나이먹음시 숙제에요 그래서 서서히 정리해야ㅡ우리 자녀들이 부담이 덜할것같애서~~~실천 조금씩합니다
@캡틴아메리카노-j7c4 сағат бұрын
외람되지만 두분 너무 귀여우시고 고우세요 😅
@현정오-t2j10 сағат бұрын
저두 육십대 초반에 앨범 . 일상 사진 모두 정리 했습니다
@serendipityim436322 сағат бұрын
저희 아버지도 사진 한장만 남기고 매일 매일 돌아가시기전 1년동안 모두 정리하셨어요. 차마 대학 졸업앨범만큼은 못버리셨더라구요..슬프고 진짜 감사했어요. 저희 시부모님은 90. 85세인데 절대 절대 짐을 못버리시죠.. 쓰레기조차도. 너무 아까와 하시고 집착이 많아요 안타까와요.
@minsunlee-y3t12 сағат бұрын
저희는 친정이고 시댁이고 전부 싸가지고 계세요. 집이 무너질것 같아요...어휴~~
@BMN-j5u10 сағат бұрын
본인 친부모 얘기만 하지 비교를 해야할까요?
@sunsun-qx9hj10 сағат бұрын
그래서 미니멀리즘으로 살아야해요 저도 올해 50인데 자영업55살까지 하고 싹 정리하고 가뿐하게 살려 합니다
@굿-q5x8 сағат бұрын
힘들고 어렵게 살아왔다고 이해하지만, 60년된 주택사시는 93 시모는 오래전부터 모으기만해서 집이 쓰레기장입니다. 먼지에 벌레에 거미에 곰팡이에 냄새에😮 정리라고는 안합니다
@고정미-i3b8 сағат бұрын
어머니 돌아가시면서 어마 어마한 짐을 버리게 되었습니다.1톤트럭 넘을겁니다..ㅠ.ㅠ 미리 버리시는게 자식들 맘이 더 힘들답니다.- 내 짐 내가 정리해야지..
@sunsun-qx9hj10 сағат бұрын
원래 최선을 다해 인생을 산 사람은 미련 집착이 없습니다 이성간에도 사랑을 주고 진심을 다한 사람은 뒤도 안보고 떠나지만 받기만한 사람은 미련이 남고 힘들거든요 부모님 편찮으실때도 정성껏 간호한 사람은 오히려 슬픔을 금방 이겨내지만 꼭 불효자들이 후회가 남아 제사에 집착합니다
@박성욱-q5k5 сағат бұрын
재밌었어요 다음주도 기대할께요
@이지수-l2n4 сағат бұрын
전 5중반입니다 이제부터 정리하려고 합니다
@toodulhappy23 сағат бұрын
훌륭하십니다.
@홉사랑-b7z9 сағат бұрын
맞습니다. 남기면 애매한 쓰레기만 될 뿐,,
@정제인-u2x11 сағат бұрын
너무 잘들 사신분들입니다~ 공감합니다... 저는 62세인데 ㅎ
@acdefghilmnopqrtyvwxyz23 сағат бұрын
나도 비혼하기로 결정하고 내 앨범 사진 졸업사진학교때 받은 상장 성적표 다 버렸는데 조카들이 간직하지는 않을것 같고 그래서 이미 정리 다 했지
@sinaekang7059Күн бұрын
두분 머리모양과 패션이 넘넘 멋지고 아름답습니다ㅡ🎉😊
@eyoo198810 сағат бұрын
정리전에 안사는거부터 해야겠다 그리고 정리를 시작해야지
@조순옥-k7e3 сағат бұрын
저도 아들들 사진만 추려서 조금 남기고 다 찢어서 버렸어요. 자식들이 치우려면 힘들겠다 생각이 듭니다. 70이란 나이도 미련없이 비우고 버려야할 나이인가봅니다.
@hjungku10 сағат бұрын
나도 틈틈이 내물건은 버리는 중.
@박진아-m9c7 сағат бұрын
저도 아직 젊다면 젊은데 사진들 다 없앴어요
@jaec963010 минут бұрын
부모님은 자식들에게 짐을 주시길 싫어하시지만 자식들에겐 짐이 아닌 부모를 기억하는데 필요한 부분입니다. 부모님의 재산보다 부모님의 발자취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두분 모두 건강하세요
@myp797311 сағат бұрын
누군가의 소중한 기록이 뜻밖에 인류사를 기억해내는 소중한 자료가 되기도 한답니다. 물론 넘처나는 요즘은 다르겠지만, 예전 아날로그 자료는 아무래도 희소하죠. 아카이빙 할 수 있도록 디지털화 하면 사진은 작은 손난로 만한 크기에 모두 들어갈 수 있어요. 한 장면의 가치는 보는관점에 따라 다르답니다. 출연자 두분의 의견도 존중하고 비단 두분의 결정이 잘 못되었다는 의미의 글은 아닙니다
@schannakim39018 сағат бұрын
공감합니다. 배우님 사진은 영화사적으로도 의미가 클것같아요. 배우님의 자식들에 대한 배려나 의도도 공감하고요.
@thefilm40336 сағат бұрын
많이 배우고 갑니다 ❤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Shy-rx1tq23 сағат бұрын
ㅠㅠㅠ슬펑 ㅠㅠㅠ 꽃핳배때도 70이신데 멋잇다 생각했고 여전히 멋지고 목소리도 좋으시고 사진은 자식들이 그리워할텐데ㅠㅠ그게 맞는걸까요?
@뽈뽈-f1u13 сағат бұрын
살면서 보니 돌아가신 부모님 사진 볼땐 좋은데 막상 또 들여다 볼일이 거의 없더라구요 섭섭해도 나잇대별로 해서 10장내로 갖고 있어도 충분한 것 같아요 지금 제 사진도 추려서 앨범 한권으로 만들려고 생각중이거든요 그것도 나중에는 e앨범으로 정리하든지 하구요
@yp649911 сағат бұрын
죽기전 물건을 최소화 해야함 욕들지 않을려면
@미넹-n7t10 сағат бұрын
부산공연 보러가겠습니다. 두분 건강하세요~ 두분다 아직고우세요~ 연기 더더 해주세요~ !!
@seoultehran10 сағат бұрын
건강하게 가족들과 행복한 여생보내세요. 멋진 연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주의사랑13 сағат бұрын
미리 미리 정리하시는 모습든 좋아보여요. 자신의 모습을 스스로 정리하면서 이런저런 생각도 정리하고 삶도 자유로워지니…
@EnglishPowerBrain11 сағат бұрын
어른들 말너무 너무 많이 하지않고 어른이라고 분위기 장악하지 않으시고 어린사람들 먹이고 사주시고 하믄 함께하시기 충분히 즐거워요 전 오십대초반이에요
너저분한 내삶을 굳이 아들한테 물려줄 필요없지 애가 기억할 좋은 추억거리 몇개만두는게 부모의 도리 난 계속 했음 죽어도 내뼈 따윈 뭐하러 보관하누 마지막 주변 어딘가에 뿌려주라했음
@깨알개그맘21 сағат бұрын
저희 아빠 폐암투병 5년차에 이제 더이상 치료불가로 요양병원모시면서 매일밤 눈물로 지새웁니다. 나름 큰딸로 최선을 다해 살았는데...최근 아프시면서 너무 벅찬맘에 무심고 내뱉었던 말들이 매일 가슴에 가시로 박히네요. 이제 섬망도 오시고, 식사도 거의 못하시고, 산송장처럼 지내고 계셔요. 두분 축복이세요. 소망하시는것처럼 무대에서 객석에서 지구별 소풍을 마치시길 기원합니다
@희망hope_356612 сағат бұрын
저도 요양원 모신지 이제 일주일 입니다 식사만 잘 드시면 집에 간다고 ...아무리 말해도 못드십니다 이게 효도인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깨알개그맘11 сағат бұрын
@희망hope_3566 우리는 또 우리의 일상을 꾸려나가야하니 어쩔 수 없는거같아요. 그래서 저는 죽음이야말로 이런경우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그런 사회가 되는게 시급한거같아요. 거동도 안되고 기저귀차고 암이라는 통증을 진통제에 맡긴채 점점 자신을 잃어가다가 숨이 끊어져야 멈추는것은 생지옥같아요. 내상태를 이성적으로 인지할때 존엄하게 이세상 마침표를 끊을 수 있게,
@이소영-h2r2 сағат бұрын
토닥토닥.힘내세요.
@healingmusicsay16 минут бұрын
저는 늙어가는 것에 부정적이지는 않거든요. 근데 50대가 되니... 무릎도 아파지고 여러가지 자잘하게 아플때가 생기니 조금 불편해지네요. 작년에 보건소가서 사전연명거부신청했어요. 잘한것같아요. 하나 하나 겸손하게 살아야하는데 가끔씩 욕심이 생길때가 있어서 어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구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