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갈 안나는 무언가 일을 시켰는데 잘 못 해놨을때 아~~ 개갈안나네 완벽히좀 해봐 는 개갈나게 혀 ~~ 서산에서는 이런투로 쓰는것가튜~
@gsimi93049 ай бұрын
딱 저 하늘색 셔츠 입으신 분 말투가 내가 아는 충청도 말임 ㅋ
@무하-i6e6 ай бұрын
충청도로 뭉뚱그려서는 안됨. 충남과 충북이 전혀다르고 충북에서도 청주지역 그남부지역.북부지역으로 나뉘어 엄청 다르고 북부지역에서도 충주와 제천.단양이 다르다.
@NaN_OTL2 ай бұрын
제천, 단양은 강원도 향이 짙게 베어있음
@galsolc19 күн бұрын
상근이라 단양 군대친구들 만나면ㅡ싸게 허야디유. 밥 먹었뜨럐유. 빨리허드래유 . .충남 친구들은 싸게 허라니께. 배가죽 달라붙겄다. 이렇게 씁니다.
@itmasspeaker68411 ай бұрын
최연호 교수님 왈...앞으론 맥락을 파악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파악하고 진심이 통 하는. 통찰지능이 뛰어난 사람이 성공한다네요....충청도 사투리 쓰는 사람 진짜 연구해야겠네요. 충청도 사투리 맥락 연구하셔서 많이 좀 올려주세요~~!!
@MilkWay-KRАй бұрын
시절이라는 말을 참 좋아합니다ㅋ 이런 시절들!?
@nupypangya Жыл бұрын
느림의 미학이 있쥬
@GOLD-jb5pw10 ай бұрын
개갈안나를 알면 찐임.
@정혁구-x2c18 күн бұрын
그유...맡아유 이것도 저것도 아닐때 개갈딱지 안난다구 허넌거 같아유~`
@꿈이있는정거장8 ай бұрын
ㅋㅋ
@이야보-l9g9 ай бұрын
배려인데 상대방이 알수없게 하는 배려...즉 답답하게 느껴지는거죠. 우리아버지 충주분이신데...참 힘들다.
@카일류9 ай бұрын
아버님 충청도 어머님 경상도 두분 대화 하다보면 서로 오해를 많이하심 그게 쌓이면 부부싸움으로 번짐 ^^;;; 그래서 거기까지 않가게 중간에서 서로의 의중을 번역해드리며 중재를 잘해야 함
@SuperGoodlee2 ай бұрын
그려(겨) 아녀 그려요(겨요) 아녀요 이렇게 쓰는디
@hannamgookilАй бұрын
충청도사람들이 느리다고 하는데 이건 진짜 잘못된 생각임. 충청도 사람이 급하면 경상도보다 한참 더 빠름
@one3k223 ай бұрын
개갈안난다ㅋㅋㅋㅋㅋ진짜 할머니가 심부름대강하면 많이해주시던 말인데 심화 문장 있음 "개갈딱지 안난다"ㅋㅋㅋ
@마리아권10 ай бұрын
충남 당진 출신 우리 할머니 스스로 충청도 사람들은 '우멍스럽다'고 칭하시다.
@오로라-e6i10 ай бұрын
맞아요 ㅋㅋ
@황규현-g2n5 ай бұрын
마음에들지 않는다 = 개갈안나
@GinBonJJyu11 ай бұрын
뭐여=이이
@himi834614 күн бұрын
충남에서도 서산과 당진은 차로 30분 거리지만 사투리 쓰는 정도가 완전 다름 체감상 서산은 서울이랑 가까워서인지 어르신들 아니고서야 잘 안쓰는 느낌인데 당진만 가도 젊은사람들도 엄청 쓰는듯
@galsolc19 күн бұрын
충청말투는 느린게 아니라 늘어지는거가 맛. 개갈 안나유으으. 갸갈안난당께에에. 뭐라는 그여어어어.
@이지완-u7y Жыл бұрын
가마이써보자.........이이~ 개갈나유.
@kom730110 ай бұрын
직설적인 화법을 구사하는 전 ㅠㅠ 충청도 사람이 아닌가벼 울 아부지는 스산사투리 진짜 잘 쓰시는디 근디 난 개갈안나게 사투리하나 지대로 쓰덜못혀..오죽허면 군대있을때 갱상도 후임들이 나보고 서울 사람인줄 알았데자녀..... 그러다 분당사는 처자를 좀 사귀게 되었는디 그때 글더라고 오빠는 누가봐도 충청도 사람이다 ㅋㅋㅋㅋ 그러길래 뭐여? 내가 워딜봐서 그런말 하는겨? 했더니... 말끝나다 디디디디디그러고 차부는 또 뭔데???? 뭐만 하면 시절 시절 거리고 욕아냐? 그렇습니다...보통 일상생활에서는 표준어를 구사하지만 동향사람을 만나거나 편한 사람 앞에선 가끔 사투리가 나옵니다..그러나 충청도 사람이라고 돌려 말하는거 다할거라고 생각은 마세요 어려워요 ㅋㅋ
@sslee17009 ай бұрын
차부가 사투리에여?
@또치마대9 ай бұрын
스산 이라는거 보니 찐 네이티브시네요 ㅋㅋㅋㅋ
@fantasticryo55169 ай бұрын
'개갈'은 요즘 말로 '견적' 정도로 생각하심 됩니다. 개갈이 안 나온다=견적이 안 나올 정도로 상황이 안 좋다. 개갈나게 해라=견적이 그려질 정도로만이라도 잘 좀 해봐라. '뭐여'는 참 많이 쓰는 말인데, 가끔 '기여'라는 긍정적인 표현으로 대체될 때도 있습니다.
@kdyu178Ай бұрын
인도네시아가 kf21 보라매 개발 분담금 찔끔찔금 내는 꼬라지=개갈 안나게 한다. 일 참 개갈 안나게 하네.
@onefinedayyyy3 ай бұрын
개갈딱지 안나게 이게 뭐여~!!
@albertokim8775 Жыл бұрын
개갈이 안난다(?)는 어떤 일에 대해서 깔끔하게 갈무리가 안 됐을 때 개갈이 안난다. 로 표현 하는 거임... 말끔하게 정리가 안 됐을 때... 상대와 대화를 해보면 전라도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머리 회전이 빠름. 고로 빨리 판단하고 결론을 내서 빨리 말을 함. 충청도 사람들은 항상 글세~에~ 하고 생각을 함. 고로 충청도 사람들과 비즈니스를 하려면 속이 터짐...이거 체질하고 관련이 있씀.
@kom730110 ай бұрын
충청도 사람입니다 인정..전라도 분들 머리회전 빨라서 저희 지방에서도 진짜 사업크게하시는 분들진짜 많았어요. 경상도 분들도 많이 있었는데 그건 삼성 현대 같은 기업이 공단에 들어오면서 오싱분들이라 회사원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즌라도 분들은 요식업이라던가 마트를 크게 하신다거나 그런 상업쪽에 일가견이 있던 분들이었다고...그렇기에 위기감을 느낀 우리쪽 어르신들이 즌라도 것들하고는 상종을 하지말아야혀 라는 말이 돌정도였어요. 아주 교활하다고 ㅋㅋㅋㅋ 아주 뼛거죽까졍 뱃겨 먹을 놈들이라고 어르신들이 그랬었는디 ..😅
내가 60넘었는데 서울에 10여년 살며 느낀건 생각을 하다보니 말이 느렸고 표준말로 고쳤는데 어느날 장모님이 말씀 하시는데 자네가 갑자기 서울말씨가 있어 바뀌어 혼났는데 내가 가짜 충청도가 되었고 나도 나름대로 표준말 쓴다 생각했고 아이를 키우다 처남이 있는 서울 공릉에 갔는데 처남 친구들이 때굴 때굴 굴렀다고 들었다. 식구가 보령 사람인데 아기가 말을 할때마다 웃음보가 터졌고😂지금도 웃긴게 개갈않난단 표현은 대책이 없어 어이 없다는 복합적 표현이고 상대방에게 강한 압력인데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다. 이게 충청도여.
@sslee17009 ай бұрын
T형은 오해를 많이 하더이다. 속듯을 이해 못해욤
@한신-f6w4 ай бұрын
한화야구 보다가 어이없는 실책하는걸 보면 참 개갈안나네 이러쥬
@박희-d4h9 ай бұрын
개갈딱지 안나네~
@handle1a2b2 ай бұрын
개갈안나네 진짜
@호락호랑10 ай бұрын
개갈나다
@광섭엄3 ай бұрын
개갈난다는 잘 안써유
@홍애리-l7t Жыл бұрын
무슨 뜻?????
@추엉청도 Жыл бұрын
못하거나 맘에안들때쓰는말유
@김영창-e8hАй бұрын
어지간이 됫쥬~~~~~
@딥스키11 ай бұрын
좋게 말하면 양반 나쁘게말하면 멍청도? ㅋㅋ
@kom730110 ай бұрын
듣는 멍청도 사람 슬픕니다 ㅠㅠ
@딥스키10 ай бұрын
@@kom7301 웃자고 한말인데 죄송합니다 저도 충청도 친구들 많은데 배려심 깊고 피해주기 싫어하고 막말안하고 친구들 사이에선 제일 인기가 좋습니다 ^^ 좋은하루 보내세요~~
@teancoffee67866 ай бұрын
님도 좋게 말하면 팩폭, 나쁘게 말하면 지역차별중임. 멍청한건 저 지역 사람들이 아니라 그걸 댓글로 드러내는 사람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