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인정받은거 같아서 기분이 좋네용ㅋㅋㅋㅋㅋ 울 냥이가 제몸에 꾹꾹이 딱 한번 해서 시무룩 했는데ㅜ 번팅은 하루에 한번씩 해줘요 헤~😍 (넵!자랑입니다!)😄
@banbans8594 жыл бұрын
전 노예 ㅠㅠㅠㅠ
@김자두랑쭈비랑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happygalaxy4 жыл бұрын
미투
@개냥이-b5f4 жыл бұрын
저를 엄마라고 생각하는 것 같긴한데... 평상시 무시하는것이.. 간헐적 엄마인가봐요...
@tao0617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가현-b8p4 жыл бұрын
저도요.. 😭
@이옴뇸4 жыл бұрын
@@awesomy 진정하세요..
@나마스까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나도 그런가 보다
@kea83494 жыл бұрын
또는 인생이 냥춘기인 자식일 수도 ㅋㅋㅋㅋ 포에버 중2병
@rohana77264 жыл бұрын
기분좋게 자고 일어나서 일어났어? 하고 인사해주면 다가와서 박치기 하고 골골송 부르며 꾹꾹이해주기도 하고 눈마주치면 '애앵' '우웅' 같이 울기도 하는게 긍정적인 의미였다 라는게 너무 감동..
@user-volklll4 жыл бұрын
이 방송 보시는 분들은 고양이가 카메라 가리는 행동 같은거에 신경 쓰지 않을거에요. 오히려 더 즐길거 같네요 ㅎㅎㅎ
@spring-nana4 жыл бұрын
마자요... 잇몸이 마르게 흐뭇하게 웃고있어요... .. 너무... 귀여워...
@꽁냥꽁냥-b1n4 жыл бұрын
공감요 ㅋㅋㅋ 가려도 ㅋㅋ 긔여워하는 ㅎㅎㅎ
@shokill00004 жыл бұрын
마자요 은동이 안내리셔도 넘 귀엽고 현장감 있어서좋음 ㅋㅋㅋㅋㅋㅋㅋ
@sushanghansaram4 жыл бұрын
허읅,..! 털..! 이 복실복실 부드러운 이 털ㅠㅜ 귀여워ㅠㅜㅠㅜ
@wldud39764 жыл бұрын
마져요 ㅎㅎ 오히려 더 가까이 와줫으면해요
@소중한꿀단지3 жыл бұрын
저희 냥이는 절 명백히 엄마로 생각해요. 꾹꾹이, 올라타기, 안아달라 보채기는 없는데, 항상 같이 자려 하고 야옹야옹 말이 많고, 시도 때도 없이 박치기하고 비비고, 부르면 달려오고, 제 주변을 멤돕니다ㅎㅎ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박현주-n3w3 жыл бұрын
우왕~ 울집 주인냥이도 그러는데... 고세가지만빼고 다해요~ 또 안되는건 손발톱 자르기만하면 난리도 아니고 털빛기기만해도난리난리ㅠ 그래도 절 많이 이뻐해주니 감사하며 모시고 있답니다~ㅎ
@소중한꿀단지3 жыл бұрын
@@박현주-n3w 주인냥이ㅋㅋ 최고상전이죠ㅠ 저희집두요~ 며칠 전에 앞발 발톱 다 잘랐다고 박스 갈갈이 물어뜯질 않나, 장난으로 반대로 빗질했다가 난생 첨으로 쌔게 물렸어요ㅋㅋ 그치만 이와중에도 놀아달라 보채는 냥이 보니 사랑스럽습니다~ 냥님 비위 맞추기 참..ㅋㅋㅋ
@트리흰즈2 жыл бұрын
자기.몸을 묻히듯이 스쳐 지나가는건.뭐에요??.
@migyungoh87612 жыл бұрын
@@트리흰즈 좋다는 뜻이예요
@이건샐러리야3 жыл бұрын
고양이는 어쩜 이리도 사랑스러운가... 😌
@뉴욕냥이19834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엄마는 아니군. 해당되는게 몇 개 없네. 왠지 공기같은 존재라는 느낌이 오네
@golgol83923 жыл бұрын
전 확실히 빵셔틀로 생각하는듯..
@제라늄-h1y3 жыл бұрын
저도 우리 첫째 냥이가 그러다가 10살 쯤 되니까 어느날 부터 무릎냥이가 되더군요. 다리를 뻗고 앉아 있으면 앞발로 자꾸 다리 사이를 후벼 파는 행동을 하면서 책상다리를 하라고 해요. 그러면 올라와서 아주 편히 안겨 있다가 한 5분~10분 정도? 그러다 제자리에 가서 깊이 잡니다. 어쩌면 잠투정 같기도 하고요.
@집사-j6x3 жыл бұрын
전 하녀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김잔나-j5g4 жыл бұрын
새삼 우리 고양이가 저를 많이 사랑하고 있다는게 느껴지네요... 왠지 뭉클하고 눈물이 나요
@woom6583 жыл бұрын
냥이도 안키우는데 이 댓보구 뭉클하고 눈물나요 ㅠㅠ
@littleboy58494 жыл бұрын
한 열흘 전에 무지개다리를 건넌 노란색 길고양이가 생각나네요 항상 저 볼 때마다 냐옹거리며 번팅이나 장난식으로 깨물곤 했었는데 잠깐의 연이지만 그립습니다
@고양이-u2j4 жыл бұрын
사람 좋아하는 길고양이는 키워야되는데!!
@JIyuziyu4 жыл бұрын
저두요 ㅠ 전 중국에 있을때 만난 길고양이.. 명절에 한국왔다ㅏ 코로나때문에 못돌아가서 강제 생이별....
@따뜻한봄날-i8m4 жыл бұрын
은동이 귀여워용 ㅋㅋㅋㅋㅋㅋㅋㅋ
@로티-w6q4 жыл бұрын
상황이 어떠셨는진 몰라도 그렇게 잘 따르는 아이는 입양하면 좋았을텐데ㅜ 사정이 있으셨겠지요.. 길냥이를 그리워하시는 그 마음이 참 이쁘시네요 아이가 하늘 나라에서 고마워 할거에요
@앤-p1l4 жыл бұрын
@@JIyuziyu ㅠ ㅠ 많이 생각 나시겠어요 걱정도 되고 보고싶고요 ㅠ
@haneulko72624 жыл бұрын
번팅할때의 그 정중함과 따스함이란~참으로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불렀을때 종종종 뛰어오는 그 예쁜얼굴~ 오늘도 감사히 배웠습니다~~~~👍
@예원-d6i4 жыл бұрын
❤️❤️❤️❤️
@areteseulgi93283 жыл бұрын
말을 참 예쁘게 하시네요~~~ 종종종 뛰어오는 그 예쁜 얼굴 🥰
@rosecatTV4 жыл бұрын
우리애는 나를 캣타워로 생각합니다ㅠ머리,어깨 밟고 뛰어 넘는건 예사로 알아요...ㅠ발톱만 세우지 않고 타넘어 주면 고맙겠음...ㅜㅜ
@honeykris51134 жыл бұрын
에고!!! 비슷한 냥이를 고양이를 부탁해에서 본 것 같아요. 한번 방송 찾아보시고 해결책을 시도해 보세요~ 전 막연히 그러면 좋을 줄 알았는데 그 방송 보니까 그것도 힘든 거더라구요.
@boyoonkim57273 жыл бұрын
222... 맨날 꼬깃꼬깃 밟고 베고 뛰어넘어요ㅠㅠ
@ggori_gomtang4968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daseulkang29423 жыл бұрын
동감..아파서 머리끝까지 이불덮어버리면 머리를 밟거나 앉거나 누워요..
@RR-qu6yp3 жыл бұрын
억소리 절로납니다..
@KINGR14._.4 жыл бұрын
🍀여러분은 황금의 네잎크로버를 찾으셨습니다🍀 🍀행운은 물론 행복,사랑,기회,믿음의 기운까지 깃들여 오늘하루 주의의 모두에게 전해질것입니다.🍀
@관리자나마스테4 жыл бұрын
캣타워에 구독 적힌 포스트잇 ㅋㅋㅋ
@allwhiteA4 жыл бұрын
심지어 잘 보이지도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salsatoma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댓글보고나서야 보임 ㅋㅋㅋㅋ
@HaHaHa7652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
@JangJiyu3 жыл бұрын
ㅋㅋ 깨알홍보ㅋㅋㅋ
@즐거운편지-v5t3 жыл бұрын
그렇게 감춰둔 걸 보다니 천리안!
@나봄아야옹4 жыл бұрын
꾹꾹이도 하고 손이 근처에만 가도 골골송에, 같은 침대에서 자고 말많고 시도때도 없이 머리를 비벼요!! 핥아주고 부르면 뛰어오기까지 해줘요!! 물기도 하는데 너무 세게 물긴 하지만...이 정도면 저 사랑받는 집사인가봐요ㅜ💕 처음 키우는거라 걱정이 많았는데 그래도 나봄이가 좋게 봐주는 것 같아 다행이예요!
@banbans8594 жыл бұрын
와 부럽다.....
@몽글이-h3d4 жыл бұрын
아직 애기라 그런거 아닐까요 저도 그랬었는데 3개월 쯤 되면서 부터 돌변하던데요 ...
@김준영-i3e9n3 жыл бұрын
어구야 ~좋으시겠어요🤗🤗🤗
@guy310123 жыл бұрын
남아인가요? 여아인가요?
@lucienoon72622 жыл бұрын
아마 녀석한텐 집마 (집사/엄마)가 자기 세상 전부일겁니다
@김도희-s6w4 жыл бұрын
공기...공기만은 아니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보러가자-l8z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스콧트리한스4 жыл бұрын
하하라
@김재훈-p9i4 жыл бұрын
😂
@스욘이-f8v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기...까지는 아닐거예요....^^;
@sumsse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 ㅋㅋㅋㅋ
@TheKimyukie2 жыл бұрын
첫째가 했던 행동들 다 있네요..눈물나네요 날 그렇게 믿고 사랑했는데 나는 엄마노릇을 제대로 못해줬어요 아픈 것도 못 고쳐주고 그렇게 보내버렸으니..미안하고 미안하고 미안하기만 합니다. 우리 첫째는 고양이별에서 집사자랑도 못하고 기죽어 있을 것 같아 너무 맘이 아려요. 나중에 내가 가면 만나러 와줄까..니가 없는 일상이 익숙하다가도 문득 너의 부재가 때때로 날 무너지게 하는구나. 다 내 탓인걸 이제와 후회해도..지난 사진들 보며 이때 알아챘으면 아직 내 곁에 니가 있지 않을까 수백수천번 그런 생각만 들어. 만질수 없고 들을 수 없는 너..너무 보고싶다.
@_nightmoon91992 жыл бұрын
ㅠㅡㅠ
@mango88268 ай бұрын
절대 그렇지 않아요! 자랑스럽고 믿음직한 엄마가 아니었다면 고양이가 사랑하지도 않았을 거예요!
@규뚕4 ай бұрын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아가는 사는 동안 행복했을 거예요 자기가 사랑했던 엄마이니까… 나중에 꼭 만나서 재미나게 이야기나누세요❤
@WiseyMarimba4 жыл бұрын
막연하게 고양이들이 우리를 좋아하나보다~했는데 윤샘님 얘기를 듣다보니 전부다 ~ 울집 냥이들이 하는 행동이라서 울컥했어요...ㅜㅜ 열살이 훌쩍 넘어버린 냥이들....이제서야 얼마만큼 나를 보호자로 생각하고 따랐는지 알것 같아서...더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오늘은 특히 더 잘보고 갑니다^----^
은동아 내려와 은동아 은동아 내려와 은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힐링됩니다❤
@o뱃살마미와일곱냥이3 жыл бұрын
오늘 재밌네~
@FunkyMusicKim4 жыл бұрын
요즘 매일봐요~ 고양이 유튜브중에 정보성갑 전문성 갑인것같아요 😃선 좋아요 선 댓글 후감상2222
@seun65213 жыл бұрын
수의사선생님이 은동이보고 웃으실때 너무 사랑스럽게 보셔서 제마음이 뭉클해지네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poridorihouse88364 жыл бұрын
중간에 은동이ㅋㅋㅋㅋㅋ 쌤의 웃음소리에 사랑이 가득하네요ㅎㅎ♡♡
@lottemvp Жыл бұрын
꾹꾹이 하면서 예전에 키우던 고양이는 고양이들 대게는 뽀뽀 싫어 한다는뎅 뽀뽀인지 엄마 맘마먹는 시늉처럼 입술에 대고서😂😂 꾹꾹이 하는 고양이 키웠어요 저랑 눈만 마주치면 잉야옹 아주 낮은 톤으로 거리면서 다가와서 꼭 다리에 올라와서는 입술 뽀쪽을 하더라구요 정말 저도 난생 처음 겪는 일이라 무튼 항상 불러도 대답하고 제가 어떤대화를 해도 끝마칠때 대답하는 대답냥이 였어요 지금은 무지개 다리를 건넜지만 ㅠㅠㅠㅠㅠ 우리 애기 다시 보고싶다 꾹뽀 냥이🤍🥺
@연보라-p2l4 жыл бұрын
엄마는 확실히 아닌가보네요 ㅠㅠ 말씀해주시는 행동들이 가끔씩만 하거나 거의 안하거나... 하는 행동들이라 형제,연인,공기로 생각할 때 하는 행동들이 궁금해지네용 공기는 아니었으면ㅠㅠ...
@자유여행-q8y4 жыл бұрын
독립심이 강한냥인가봐요 혹은 고양이는 싫은데 장난을 친다거나(배만지기 젤리만지기 등)
@제라늄-h1y3 жыл бұрын
그럴리가요. 그냥 모시고 사시다 보면 어느날 그분이 날 모시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ㅎㅎ 한 10년? 우리 집 10살 냥이 두분 계십니다. 화장실 앞에서 기다리다 물 묻은 발등 핥아 주고 벗어 둔 옷위에 올라 앉아 따뜻하게 데워 주시고 소파 아래 바닥에 누워 있으면 침 잔뜩 묻은 무릎 담요 물어다 줍니다. 저는 감동 해서 눈물 찔끔 했었는데 식구들이 그럴리가 없다네요. 허풍 떤다고.... ㅠㅠ 우리 끼리의 비밀이죠.
헐...우리 베찌는 제가 자고 있으면 올라와서 입술을 5분이상 핥고 옆에서 자요 ㅎㅎㅎ 매일 매일 ! 많을땐 하루에 3번이상...입술이 너무 아프지만, 엄마라고 생각하나?싶어서 꾹 참고 있었어요 ㅎㅎㅎ 핥고 저번엔 제 볼에 꾹뀩이를...베찌야 고맙다😢😢 날 사랑해줘서
@banbans8594 жыл бұрын
부러워요
@mwv8462 жыл бұрын
고양이가 카메라,컴퓨터,키보드등 앞에 서는 행동은 자신과 같이 지내는 사람의 관심을 받기위해서 하는 행동입니다. 사람이 주로 보는 "방향,지나다니는 길목" 에 자리잡는 행동. 고양이는 철저하게 자신이 경계하는 대상에게서는 눈에 띄지 않는 시야,시각에 있는것을 거부 합니다. 자신들이 경계하고 사냥해야 될 대상은 안전한장소에서 가장 눈에 잘띄는 지점에서 자리잡고 관찰 합니다
@ronnielee72424 жыл бұрын
유기묘를 집에서 키우기 시작 했습니다. 먼저 있던 고양이와 합사도 잘 됬고요. 윤쌤의 조언과 경험 ..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루루로 이름 했는데 .. 저를 분명 엄마로 생각 하네요. 감사 합니다
@하하-q6o3 жыл бұрын
ㅠㅠㅠ일단 난 우리 리베의 엄마구나.. 위험한일은 없어서 모르겠는데 내가 부르면 달려와서 다들 개냥이네~ 이랬는데 다 나를믿어서그런거였어..10번빼고 다하니까 너무감동이다..
@뽀이뽀이-o2u4 жыл бұрын
으악 윤샘 너무 좋아요 선생님 덕분에 고양이에대해서 많이 알게됐어요 !! 계속보다보니 뭔가 잘 차려입은 턱시도냥이같으심💕
@ilovelokis23 жыл бұрын
새로운 길냥이가 저희집에 들어와서 사는데 서먹서먹하다가 조금 기다렸다가 머리 만져주니 오늘 드디어 제가 누워있는데 먼저 다가와서 제 어깨에서 자더라고요ㅠㅠㅠㅠ골골거리고 꾹꾹이하고 제몸에 막 비비는데 발톱때문에 아프지만 너무 이뻐서 참아요:>
@끼얏호우-b5v4 жыл бұрын
은동앟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 냥님는 우리엄마를 지엄만줄아는데......언니인 나는 공기쯤 인거같네요...흠...
@ljuy4 жыл бұрын
울냥이는 전보다 더 응석쟁이가 되어가는거 같아요ㅋㅋ 솔직히 처음 데려와 키울때는 전문적인 지식으로 냥이릉 제대로 이해하고 키우는게 아니여서 뭔가 제대로 된 교감이 안됐던거 같아요 근데 키우면서 윤쌤의 영상이나 고양이행동학 책들도 사서 공부하고 알아가면서 고양이에 대해 심층적으로 알고 대하니까 서로 언어? 교감?이 확실히 더 잘되는듯해요 (거기다 항상 진심을 가지고 대해야하죠) 지금은 집에 있으면 매순간 냥이의 눈길이 저한테만 향해있고 9살이나 먹은 녀석이 새끼고양이 울음소리로 말걸고 자다깨면 우웅하며 잠투정하면서 품안에 들어와 자요
@SsoogieCats4 жыл бұрын
꾹꾹이 받는 집사들 부럽다....흑흑 + 헤헤..드뎌 꾹꾹이 받았습니당ㅠ
@날지않는돼지-k1i4 жыл бұрын
꾹꾹이 아파요...쫙 펼칠 때 발톱을 세우거든요. 물론 귀여버서 암말은 안하지만 ㅎ
@SsoogieCats4 жыл бұрын
@@날지않는돼지-k1i 그래도 ....부럽네요 😭
@ahffkahfkahffk4 жыл бұрын
극세사담요 덮고 주무세요 꾹꾹이 100퍼 받아요~~
@SsoogieCats4 жыл бұрын
@@ahffkahfkahffk 해볼께요ㅋ
@bombom01154 жыл бұрын
고양이가 5마리인데 한놈도 안해줘요ㅠㅠ 수면잠옷 벗어놓으면 혼자 꾹꾹이 하고 제가 입으면 안해줌 ㅋㅋ
@벼리공주-v9h Жыл бұрын
2:38 선생님 해맑은 바보웃음 반전매력이시네요 ㅋㄷㅋㄷ 은동이가 너무 사랑스럽기때문
@ttongkkobalcat4 жыл бұрын
캔따개만이 아니어서 기분이 좋당 식구들 중에서 저만을 엄마로 생각하네요.☺️ 등타면 어부바 하면서 돌아다녀요.😄 허리가😔 은동이 헤어 스탈👍
@꽁냥꽁냥-b1n4 жыл бұрын
음.... 넷째까진 부르면 뛰어오고 불러 달라고 딴곳에서 울고 .... 앉거나 누우면 바로 뛰어와서 배위나 무릎 옆구리에라도 올라와서 누워자고... 이동하는곳마다 우루루 다 모여들고... 서있으면 안아달라 무릎치고 안아주면 그르릉하면서 높은곳 구경하고 ... 자고있으면 옆에서 자거나 쳐다보고 눈맞 치면 앞발로 얼굴쓰다듬하고... 같이 쓰다듬햊 면 좋다고 골골거리고... 걸으면 다리사이로 스쳐지나다녀서 걸을때 잘보고 다녀야하고 ... 눈만마주쳐도 골골거리고 눈키스 먼저 해주고... 눈마주치면 골골 눈깜짝하면서 그자리서 꾹꾹이하고... 눈뜨면 얼굴 그루밍 머리감고 나오면 머리카락 그루밍 잘때 옆구리 다리쪽 한방향씩에서 자고 배위에 자고... 이게 첫째부터 넷째까지가 하는 거진 공통행동이구요... 작년 교통사고난 5개월령 구조냥인 와서 첨엔 옆구리 딱 붙어 자더니 넷째가 보살펴주니 저한텐 적당히 거릴두는 느낌인거 같긴하구요... 그럼 전 첫째부터 넷째한텐 엄마정도는 되는거겠죠???
@야옹집사-z9t2 жыл бұрын
우리 이월이는 길냥이 인데 부르면 뚱띵거리며 우다다 뛰어와요 넘 귀엽고 사랑스러워요ㅎㅎ 이월이가 청소년기때쯤 처음 알아서 밥챙겨주고 중성화도 시키고 올해 3년차네요. 이월이 덕분에 캣맘이 되어서 동네 냥이들 밥셔틀이 되었네요~ 부르면 뛰어오고 부비부비에 쫑알쫑알 말많은 행동들 모두 이월이가 하는것들인데 저를 엄마로 생각하고 있었다니 감동이네요♡
@user-wi4vk8sg7s4 жыл бұрын
헐... 챙겨주는 길냥이가 밥주러가면 번팅하다가도 발가락을 자꾸 물길래 왜 이러지 했는데 밥달라고 그러는 거 였군요ㅜ 그냥 단순한 문제행동인줄 알았어요...
@NCO202 жыл бұрын
동생이 독립하다가 제 집으로 들어오면서 고양이 3마리가 같이 왔는데 처음에는 엄청 낯설어하다가 요즘은 맨날 잘때 제 침대에서 자고 일어나 있으면 옆에서 곤히 자고있고 퇴근할때 달려오고 엄청 따라다니고 막 비비고 그러더라고요 진짜 정 안 주려고 했는데 안 줄 수가 없어요ㅠㅠ 보고있어도 보고싶고 회사있어도 보고싶어요!!!
@냥강림3 жыл бұрын
프사에있는 삼색이 저희집단지놀이터에 사는 길냥인데 6개월정도됫어요 삼색이가 선생님이 말씀하시는거 모두 저한테 하고잇어요 꾹꾹이 쭙쭙이 등올라오려고도하고 무릎에서도자고 엉덩이뒤쪽으로가기도하고 최근에 밥자리에 어느분이박스나둬서 거기앞에 밥챙겨주고 치우고하고잇는데 어떤분이 박스집도치우셔서 집을잃엇어요 싫어하는분들도 계시는것같아 눈치보면서 몰래주고 생리현상이급해지거나 하지않으면 무릎에서 재워주고 조금놀아주고와요 집에갈때마다 따라오는데 현관앞에서 울어요 맴이찢어집니다 데려올수잇을것같은데 문제는 경계가심한 삼색이자매(삼순이)가 한마리더잇구 항상같이놀고잇지만 삼순이가 없으면 올때까지 같이잇어줫습니다 경계가아직잇어서 삼순이는잡기힘듬니다.. 데려오려거든 두마리다 데려와서 중성화도해주고싶은데ㅜ 집주인하고 동물키우지않기로하고 계약한거라 위반되고 이찢어지는맴을 어떤방법이 좋은지 현명하신 캣신님들 제발 방법을알려주세용 전 고양이를 초딩정도수준으로만 아는사람입니다 한마리라도 데려오는게맞을까요 아니면 이렇게 몰래주면서 살아갈수잇게만 도와주는게맞을까요 ㅜ ㅜ
@바람냄새_냥_cats4 жыл бұрын
기억 나는건 윤샘 활짝 웃는 모습뿐 ㅎㅎㅎㅎㅎㅎㅎㅎ 은동아 내려와~~ 절대 안내려오죠 ㅋㅋㅋㅋㅋㅋㅋ
3;한침대 자지만 자기 잠자리에서 4. 요구사항 많음.. 5. 번팅냥 8.자기 그루밍할 때 쓰담하면 집사도 햝아준다 9.부르면 뛰어온다.. 나름 독립심도, 두려움도, 호기심도, 꼭 필요한 요구사항도 잘표현하는 .. 3,45,8,9가 저희집 체리랍니다.
@yeabin3747 Жыл бұрын
관심 끌려고 다리를 때리고 도망가는거였구나 ㅋㅋㅋㅋ그거때문에 갑자기 넘어질뻔한적이 많아서 왜그럴까 하고 찾다가 이제야 이유를 알았네요 ㅠㅠㅎㅎㅎㅎ
@예끌로틸다2 жыл бұрын
참말로 감사드립니다. 늘 영육간에 강건하시고 두루두루 평안하세요.🙏👍❤️
@춘봉이아빠3 жыл бұрын
우리 고양이는.... 애기때는 꾹꾹이 잠깐해주더만 이제는 안해주던데.... 그래도 완전 개냥이라 자다가도 내가 화장실가면 따라오고 문닫으면 앞에서 기다리고 나갔다가 들어오면 어디서 뭘하든지 뛰어나오면서 울고 잠잘때 말고는 항상 어디선가 날 주시하고 아이컨택이 아주 심합니다 잘때는 항상 옆에서 자는데 절대 내 몸위에서는 안자더라구요 팔이나 얼굴에 그루밍도 자주 해주고 확실히 아빠라 생각하는거 같아요
@욤찌4 жыл бұрын
영상 마지막에 핵심요약까지... 구독자분들을 생각하는 윤샘의 마음과 배려심이 느껴집니다😭 늘 감사합니다!!
@보보-c7v4 жыл бұрын
쳐다보며 애옹애옹 해서 안아주면 목에 팔을 두르고 얼굴에 자기얼굴을 비비면서 입술 한번 핥아주고 자다가도 제가 집 들어오면 비몽사몽 한 눈으로 와서 쳐다보고 스크래처 긁긁 하고 누워있음 와서 꾹꾹이 한번 하고 그 위에 올라가서 자고,지금도 제 가슴팍에서 배 를 보이며 자고 있네요 허허
@tvbektv56843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훈훈한 이 느낌 뭐지? 윤쌤의 저 웃음 찐 집사 웃음이다 난 우리 냥이들에게 확실히 엄마고 아기인가보다 맨날 내손 핥아 ㅋ
@쓔-t1k3 жыл бұрын
세상에ㅠ저희신비가 저한테만 꾹꾹이하구 제 무릎에 올라오고 애들재우러 들어가면(애들잠들고나서)몇분 있다가 문앞에 문긁으며 야옹 거려요ㅠ 나오라고하는거같구... 절 엄마 보호자로 생각하나봐요,,,, 개냥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절 믿고 의지하는거같아 뭉클하네요ㅠ.ㅠ
@SoondollMama4 жыл бұрын
저희집 둘째는 제 입술에 손을 뻗어서 한번 쥐었다 펴요 이건 무슨 시그널일까요...? 꼭 누워 있을때 배나 가슴 위에 올라와서 입술을 한번 쭈왑 쥐어줘요 물론 발톱은 세우지 않고요! 그대로 입술에 손이 얼음입니다 항상 궁금했어요 !!!
@kims80263 жыл бұрын
우리막내가 고맙게도 절 엄마로 생각했군요 너무 울어서 시끄럽다고 잔소리 하지 말아야 겠어요ㅋㅋ무지개다린 건넌 둘째가 뜬금없이 물고가고 했는데 애정표현 이었네요
@우유-t1v4 жыл бұрын
난 엄마였엉~~좋아좋아 이게 뭐라고 이리도 행복한가♡ 이게 뭐라고 이리도 기쁠수 있는가♡ 고맙다 야옹이들아♡ 엄마도 정말 사랑해~~♡♡♡♡♡
@크림사랑-b1e3 жыл бұрын
전부 다 하는 행동들이네요.. ❤ 엄마로 봤구나...근데 밥먹을 때도 만져주면 행복해 하길래 몇번 만줘졌더니...이젠 만져줘야지만 밥을 먹어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안만져주면 찾아와서 밥먹는데 와서 만지라고 애옹거리고 발깨물고...🥲
쌤말씀 하신거 다를 저한테 하네요 우리 아기냥이가요ㅎㅎ 저를 암마로 생각하는 거였네요 등에 옿라타거나 무릎에서 잘때 넘 귀여워요 뽀뽀대장~~♡ 임보중인데 고민 입니다 많~~이~^^; 윤쌤 항상 감사합니다^^
@y.purple86192 жыл бұрын
에휴.. 배고플 때 냥냥거리는 거랑 현관 앞에 나가고 싶은데 혼자 나가기 무서워서 같이 나가자고 조르며 냐옹거리는 거 외엔 없네요 안아주면 몸부림 쳐 빠지려하고 꾹꾹이도 이불에만 하고 골골송은 들어본 적 없고 (아직 6개월 안 됐지만) 아무래도 목욕 땜에 절 미워하는 거 같아요 장모 냥이라 똥꼬 주변과 꼬리에 응가가 묻어 목욕을 안 시킬 수가 없는데 ㅠㅠ
@날지않는돼지-k1i4 жыл бұрын
모든게 해당되는 걸 보니 아빠가 맞는거 같군. 밤에 옆에 자다가 깨서 안보일 때 부르면 쪼르르 달려오는게 귀여움 ㅎ
@akiejh4 жыл бұрын
고양이는 알러지가 있어서 만질 생각도 못하고 있는데 저희 오피스텔 밑에 자주 나타나는 고양이가 하루는 대놓고 너무 졸졸 따라와서 (이런거 처음 겪어봄) 뭐지? 싶어서 동네를 한바퀴 돌았거든요. 근데 그래도 죽자고 따라오길래 배고파서 그런가 싶어서 편의점에서 연어습식사료를 사줬어요. 그리고 물도 같이 줬는데. 그뒤로는 저만 보면 뭐 냐앙 워옹 웅웅 하는식으로 옹알이를 해요 ㅡㅡ;; 그러다가 돌아보면 차 밑에 가서 숨기도 하고 나오라 하면 또 안나오고.. 그렇게 지낸지 한달쯤 되었는데 (밥은 총 3번 챙겨줬어요) 저번주부터는 어디선가 나타나더니 제 발가락에 머리를 갖다대고 부비작거려요. 가끔 발라당 눕기도 하고.. 처음엔 만지는게 무서웠는데 하도 치근덕대서 지난주에 처음 턱이랑 뺨을 긁어줬는데 계속 머리를 들이미는데.. 이거 그린라이트인가요? 데려다 키우고싶지만 제가 고양이 알러지가 있어서 곤란하기도하고 어중간한 마음으로 생명을 책임지고 싶지는 않아서 지켜만 보는데.. 자꾸 눈에 밟혀요. 그리고 학대를 받은건지 귀 한쪽이 날카롭게 끝이 잘려있어요 귀의 4분의 1정도가... 어떻게든 케어해주고싶긴 한데 참 답답하네요 ㅠ 털도 뭉치고 진짜 꼬질꼬질해서 씻겨주고 싶기라도 한데... 참고로 저는 한참 쓰다듬고 나면 오른손 봉인하고 집에 와서 씻기 전까지는 왼손으로 엘베누르고 합니다. 손가락이 새까매질 정도...ㅠ
@beatitudo60063 жыл бұрын
냥이가 카메라 가릴때 짜릿해 행복해💗 그나저나 쌤 구독 포스트잇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ㅋㅋ
@soulpark80853 жыл бұрын
무슨복이 있었는지 간택당하고 어릴때 부터 키워서 성묘됐는데 어릴때부터 꾹꾹이에 옆에서자고 맨날 수다쟁이에 비비고 햛고 부르면 그냥 원콜링 바로 뛰어옴..부르면 언제든 바로오는게 미침. 배방구 해도 그릉그릉됨.. 발만져도 그릉그릉 개냥이를 넘어선 천사냥이
@TV-yz2kd4 жыл бұрын
저희집 막내는 매일 꾹꾹이 해주고 잘때마다 제 위에 올라와서 자고 그러는데 다 엄마라고 생각해서 그런거였나요💕 알고나니까 더 사랑스럽네요😍 근데 제 위에만 누워있으니까 움직일수가 없네여..ㅎㅎ
@화딱-e2g4 жыл бұрын
다리에 베고 잘때면 다리 쥐가나더라도 못움직이지만 행복합니당
@rosecatTV4 жыл бұрын
저는 일어나야될때 머리맡에 숨겨둔 간식을 꺼내 던져줘요.
@TV-yz2kd4 жыл бұрын
@@화딱-e2g 저두요ㅎㅎ 귀여워서 어쩔수없이 가만히 있게되요
@TV-yz2kd4 жыл бұрын
@@rosecatTV 오..좋은 방법이네용ㅎㅎ저도 그래야겠어요!!
@장깨오4 жыл бұрын
저도 ㅋㅋㅋㅋㅋㅋ 좋긴한데 팔이 너무 저려서 내려가면 바로 자세 바꿔서 등 돌리고 자욬ㅋㅋ
@마이아리3 жыл бұрын
ㅎㅎㅎ선생님 목소리만들어도 됩니다ㅋㅋㅋㅋ 음. 번팅. 어깨등 올라타고. 손핥다가 살짝물기. 와서 얼굴 핥아주고 뽀뽀도 해줌. 밥달라고 자는사람 새벽에 깨움. 부비부비 당연하고 잘때 이불안에 들어옴. 아. 저를 엄마로 보는거군요.. 오^^♡♡♡♡ 근데 꾹꾹이와 안아달라고 조르지는 않아요 또 조용한애라서 잘 안울고 꼭 필요한거 있을때만 우는것같아요
@윤골드4 жыл бұрын
얼마전부터 새끼냥 육묘중입니다 저희 새끼냥이는 저를 엄마라고 생각하나봐요^^ 새깽이한테 더 잘해줘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선생님
@mydogungbbang3 жыл бұрын
한 아이가 전혀 사람 손을 타지는 않는데 사료 들고 다니니까 계속 따라다니면서 울더라구요,, 사료통만 들고 있었고 이름만 불러줘도 몸을 다리에 비비며 어찌나 애교를 부리던지.. 바로 손타는 아가를 제치고 제 원픽이 되었습니당 어느정도 손 타는 날이 올 때까지 열심히 밥 챙겨줘야겠네요!
헙 저희냥이도 엄마로 생각할줄이야ㅜㅠ 지금은 좀커서 꾹꾹이는 잘은 안하지만 항상 잘려구하면 옆에 붙어잇구(3번),저앞에서 잘울고(4번),머리를 비빈다는 행동(5번)과 잘놀아주다가 갑자기 무는거(7번),쓰다듬기만 햇는데도 일방적으로 핥는거랑(8번),부르면 뛰어오는거(9번)이게 다 포함되네요ㅠㅠ 아구 이쁜 우리 냥이들❤ (5살,10살 냥이들잇어요 ㅎ.ㅎ)
@mainecooncoon4 жыл бұрын
우리 하늘이가 머리박치기(번팅)을 많이 해요~ 가끔은 진짜 아프기도 한데 그래도 기분이 좋은 건 어쩔 수 없어요~ㅋㅋ😻
@연집사TV3 жыл бұрын
음.. 저는 애들이 많아서 그런지 다양한 애들도 많은데요.. 개중에 저를 그냥 밟고 다니는 애가 있는데 그럴땐 정말이지 기분나쁘려 한답니다 너무 무시하는것 같아서요🤣
@Jungseongeun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밥 줄때랑 병원 갈 때만 나를 보호자로 생각하고 존경하는듯 한 우리집 8살 묘르신.....^^
@번이-k3l4 жыл бұрын
두마리 키우는 집사입니당 고양이중 한마리가 저를 엄마로 인식하네요! 맨날 몸에다 꾹꾹이하구 졸졸졸 따라댕기구 자고 일어나면 왜이렇게 오래자냐는듯이 울고 번팅하고 부르면 대답하고 저는 너무 행복해요...! 나머지 한마리는 엄마까진 아니지만 그냥 저를 정복했다 라는느낌 받아요 잘때 몸위에 올라와서 자고...심심할때 와서 툭건들이고 갑니다...ㅎ
좋은정보 너무 감사드림니다 우리아이는 지금 말씀 하시는 이 모든 것들을 다하고 있는거 같아요 아침에 일어나면 밥달라고 손바닦을 물어요 그리고 매일 잠자리 들기전 배위에 올라와서 꾹꾹이를 해죠요 수시로 뽀뽀도 해주고 히힛 끝도없겠다
@KHab-sb5le2 жыл бұрын
우리 고양이는 침대에서 함께 자고 아침마다 깨우며 항상 제 몸에 올라와 꾹꾹이를 하고 손과 팔을 물거나 핥고 이름을 부르면 즉각 반응을 보이며 발딱 달려옵니다. 제가 인정받는것이 확인되어 감동입니다. 이뻐할수록 더욱 친밀한 가족이 되는것 같아요.
@user-dof3q4pm4f3 жыл бұрын
10번빼고 다 해당이 되네요 우리 고양인 낯선사람 오면 침대밑으로...ㅋㅋㅋ 그외 1번빼고는 매일 하는 것들이구 꾹꾹이는 8년동안 안해서 그냥 그런갑다 했는데 요즘 들어 새벽에 밥달라고 저 깨울때 제 배위에 앉아서 앞발을 슬금슬금 제자리걸음처럼 하더라구요 ㅠㅠ 갬덩갬격 ㅠㅠ
@jamie67314 жыл бұрын
지금 제 무릎에 앉아서 떨어질 줄 모르는 우리집 아가도 저를 엄마로 생각하나 봅니다ㅠㅠ 행복사....
@셰일리나3 жыл бұрын
울집 냥이는 날 엄마로 생각하는듯.자주 와서 같이 자려하고 꾹꾹이 하는데 가끔은 몸위에 올라타서 뒷발 때문에 아프기도...칭얼대고 무서우면 내 뒤로 숨고 자주 어깨에 올라가 놀고싶어하는게 딱임.
@hej04254 жыл бұрын
2:39 선생님 웃으시는거 너무 천진난만하세요 저도 따라 웃게 되네요^^
@애향로63호4 жыл бұрын
6묘집사입니다. 핵심요약에 10가지 모두 해당되네요. 저희 아이들은 절 엄마로 생각하는것 같아서 넘 기분좋네요. 모두 길에서 구조한 아이들이라 애착이 좀 강한데 신뢰도가 높아서 마음 따듯해지네요. ㅎㅎ
@yellowocean4630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키우던 냥이 부르면 냐아아아앙~! 대답하면서 쫓아오곤 했는데ㅋㅋㅋㅋㅋ 고양이는 정말 사랑스러운 존재예요!
@하이하이-k1t3 жыл бұрын
전 아직 먼저 말 걸거나 불러본 적이 별로 없어요...냥이가 항상 제 움직임에 주시하면서 먼저 와서 아는 체 하고 말 걸고 그래서;;; 음....우리 서로 적당한 거리 좀 가끔 가져보는 게 어떻겠니? ㅋㅋ.... 나한테 무슨 할 말이 그리 많은지~내가 알아들을 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ㅠㅠ 밥도 넉넉하고 사냥놀이도 하루 3번 20분씩 하고 간식도 하루 3번 맛있게 먹고 화장실도 깨끗한데, 도대체 무슨 할 말이 그리 많은건지ㅋㅋ..
@쵸파-v4r4 жыл бұрын
저는 공기 입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echo38314 жыл бұрын
공감ㅠ
@kibee-cw2jb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순수녀-o7x4 жыл бұрын
ㅋㅋㅋ7개월 들어선 우리 냥이 네마리 방송서 얘기하는 행동들 각자 틀리게 다하네요...감사 제 어깨 올라타 상처 투성이지만ㅠㅠ나름 기쁘네요 아가들 구조당시 처참한 몰골이엇는데ㅜㅜ 독한 항생제 까지 먹이며 치료 했네요.. 그중에 골룸이란 아이는 병으로 방에다 설사 사정없이 해놓아도 혼내지 않고 한달을 넘게 치우고ㅠㅠ또 3주전 자궁축농증 수술도 했는데 이 아이가 처음 집에 왔을때 뼈만 앙상했어요 그래서 이름이 골룸이에요ㅎㅎ 저한테 눈길도 안주고 마음도 늦게 열고 손길도 피하고 잠도 다른 아가들에 비해 저랑 젤 떨어져서 자고 거리두던 아이엇는데~ 이젠 제가 나갔다 오면 젤 반기고 옆에서 자고 번팅도 하니 눈물나네요...사랑을 주니 언젠가는 알아주네요ㅎㅎㅎ...아픈 우리아버지도 냥이들 넘 이뻐라 해요~~우다다 할 땐 정신없지만 그래도 행복합니다~~
@gus040105213 жыл бұрын
꾹꾹이 같이 자려고하고 쫑알거리고 다하는데 안아주는거 싫어하고 뽀뽀하는거싫어해요. 고앵님 입이넘나귀요워서 멈출수없음 이름 부르면의식하는거 티나는데 고개돌리고 모르는척함 지딴에는 꽉 깨물음(아파도 안아파도 나는 물릴때행복함) 핥아주지않음 밀당천재 내고양이🥰😍
@Sunny-lm3es4 жыл бұрын
ㅠㅠ 저를 엄마로 여기고 있네요 ㅠㅠ 감동
@맴미-m6y4 жыл бұрын
5개월차 길냥이에게 간택되어서 키우게 되었는데요...밖에서 뛰놀던 애라 그런지 되게 활발해서 집에서만 놀면 답답해할까봐 장난감으로 사냥놀이를 해주고 있어요..수의사 선생님 말씀대로 하루에 4번 15분씩 해주는데 애가 지치지를 않아서 실제로는 한번할 때 40분정도 하는거같아요(그 이상도 해요..) ...끝나고 간식으로 보상도 꼭 주고요....근데 오늘 다녀온 동물병원에서 사냥놀이는 야생성을 깨우기 때문에 안하는것이 좋다고 하더라고요..집고양이처럼 키울거면 어렸을 때부터 사냥놀이를 굳이 할 필요가 없고 그냥 쓰다듬어 주라하셨어요...생각해보니 사냥놀이를 했을 때 흥분이 가시지 않는지 제 손을 잡고 살살 물면서 뒷발팡팡도 하고 그랬거든요.....그렇다고 마냥 안해주기에는 애가 심심해할거같은데ㅠㅠㅠㅇㅓ떻게 놀아줘야할까요....아시는분..아무나 조언부탁드려요🙏🙏🙏
@yoonsem4 жыл бұрын
사냥놀이는 고양이의 삶의질과 건강 사람과의 유대와 더불어 공격성을 감소시키는 아주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해당병원에서 잘못알려주신듯해요. 사냥놀이는 현대의 모든 고양이 행동학 교범에서 적극 추천하는 필수 활동입니다. 10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맴미-m6y4 жыл бұрын
@@yoonsem 앗 선생님ㅠㅠㅠ답글 감사합니다❣그렇군요,,,,,,어쩐지 어제 병원 다녀온 뒤로 사냥놀이를 하지 않았더니 무는 횟수가 더 많아졌네요,,,,,,,앞으로는 사냥놀이 꾸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 유튜브 보면서 항상 많이 배워갑니다🐱👍💞
@샬랄라-o7e2 жыл бұрын
우리 냥이는 우리집에 온지 1달 됐는데 윤샘이 말씀하신거 거의다 하네요 ㅎㅎ 나를 엄마로 생각 하는거 같아요 ^^👍💞
@이집사-b6b4 жыл бұрын
10번 빼고 9개😍 많이 부족한 집사인데 너무너무 고마워 우리애기들♥ 서로 안아달라고 안기는데 다묘집사는 몸이 한 개라는게 너무 한스럽네요ㅜㅜ 돌아가면서 1시간씩 안아주다보면 하루가 끝나는 기분..
@bluewhale09152 жыл бұрын
꾹꾹이(o), 안아달라고 조른다(o), 함께 자려고 한다(o), 잘 운다(o), 번팅(o), 등이나 어깨에 올라간다(o), 갑자기 문다(o), 일방적으로 핥는다(o), 부르면 대답하고 달려오기(o), 무서울 때 집사 뒤에 숨는다 빼고는 다 성공했네요 🥹
@윤김-c8w2 жыл бұрын
우와 10개 다 해당이에요 의자에 앉기만 하면 두발로만 서서 안아달라고 앞발을 위로 쭉 뻗어요 ㅋㅋㅋㅋㅋㅋ아기가 안아달라고 하는것 같아요
@밍믱미 Жыл бұрын
날 엄마로 인정해준 울애기 묘생끝까지 행복하게 함께하자❤
@goodlej932 жыл бұрын
아이궁 이뻐라 ㅎㅎ 나를 보호자로 생각해주는구나 고맙다
@푸노을4 жыл бұрын
우리 주인님은... 꾹꾹이는 커녕 두 손으로 머리양옆을 잡고 이빨로 정수리를 물어버립니다.... 전 그녀에게 뭘까요........ㅠㅠㅠㅠㅠㅠㅠ
@다연-i5x2h4 жыл бұрын
화풀이 상대...?
@몽몽-u2u4 жыл бұрын
사냥...감?
@yellli_S24 жыл бұрын
아랫것이라 그래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집 주인님도 제가 간헐적엄마냥이긴한데ㅋㅋㅋㅋ걍 아랫것으로 보는 경향이 다분해여ㅋㅋㅋ맨날 머리카락 쥐 뜯고 만져달라고 해서 만져주면 깨물고ㅋㅋㅋㅋ그래도 전 깨물림 당하면서도 맨날 부비적부비적 주인님께 사랑을 요구하고 있어여ㅋㅋㅋㅋㅋㅋㅋㅋ
@심바심바-z1f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ㄱㅋ
@댕냥이들아3 жыл бұрын
형체가있는 공기
@starppl932 жыл бұрын
헐 세상에...... 손톱깎는데 갑자기 등 확 긁으면서 어깨로 올라와서 야!!!!!! 이러고 싫어했는데 ㅠㅠ 놀아달라고 응석부리는거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