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이유 영상 총정리🌟* 아래 리스트에서 관심있는 작가나 작품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명화의 비밀 List*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 kzbin.info/www/bejne/b5Slk4qHp99ll7s 오필리아 kzbin.info/www/bejne/m3uUqXmebLdgZsk 만종 kzbin.info/www/bejne/aJrLiINurKaDhJY 세속적인 쾌락의 동산 kzbin.info/www/bejne/q4KWgGOKraadhMU 가나가와 해변의 높은 파도 아래 kzbin.info/www/bejne/j6K3mH2BZ8-fgKM 이반 뇌제와 그의 아들 kzbin.info/www/bejne/qpawiquBr7RoY9U 마담X kzbin.info/www/bejne/hKSXg4WpiNB-rtk 젠틸레스키의 유디트 kzbin.info/www/bejne/hKPHaJykbdx6iaM 에케 호모 kzbin.info/www/bejne/j4G5nnSimtmBiKs 생각하는 사람 kzbin.info/www/bejne/g3_LoYmmptBsa9E 모나리자 kzbin.info/www/bejne/fGSyemRjfZaHl9U 폴리 베르제르의 바 kzbin.info/www/bejne/eImueGWjZdKShNE 달마도 kzbin.info/www/bejne/b4PRf6moht-Arbs 프라고나르의 그네 kzbin.info/www/bejne/mne8haOvn8uij7c 그랑드자트섬의 일요일 오후 kzbin.info/www/bejne/aZTZhJKBrZh3iMk 올랭피아 kzbin.info/www/bejne/fl7EoHyEiKidmdU 최후의 만찬 kzbin.info/www/bejne/rKHLY2yZq8aXg8U 천지창조 kzbin.info/www/bejne/mqe6pXd_fsudj8U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 kzbin.info/www/bejne/Y2Gmm4aCoaZ3pK8 시녀들 kzbin.info/www/bejne/fl7EoHyEiKidmdU 사트루누스 kzbin.info/www/bejne/eWisnJqjh7KVaas 비너스의 탄생 kzbin.info/www/bejne/o2jRlqOoo697Zpo 세잔의 사과 kzbin.info/www/bejne/gYuZoo1oiZ6obas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kzbin.info/www/bejne/Z6jCgIOJm6d2a7M 다 빈치의 앙기아리 전투 kzbin.info/www/bejne/eIqlmIFpbpyneJY 풀밭위의 점심식사 kzbin.info/www/bejne/sILLaX2jhstla5o 밀로의 비너스 kzbin.info/www/bejne/hoTJY2CQrdGCnJY 고디바 kzbin.info/www/bejne/aqinm4tufNGtbLs 흰색 교향곡 1번 kzbin.info/www/bejne/mXycpIOPlqqnjtU 사모트라케의 니케 kzbin.info/www/bejne/bJ22goSHj5WLpJI 루앙 대성당 kzbin.info/www/bejne/ql7IiWisZbmdqdE 성삼위일체 kzbin.info/www/bejne/fKbMlZWriMuNi9k 렘브란트의 자화상 kzbin.info/www/bejne/qWq0dWmmqtGCeac 아테네 학당 kzbin.info/www/bejne/ep3Ve5KbrM6CpLc 시녀들 kzbin.info/www/bejne/fl7EoHyEiKidmdU 베르툼누스 kzbin.info/www/bejne/aneymYehZ7iapJY *예술가의 이유 List* 안토니 가우디 kzbin.info/www/bejne/e6jOd2p3dseIfrM 뱅크시 kzbin.info/www/bejne/qXqllHRro5uWh7c 구스타브 쿠르베 kzbin.info/www/bejne/Z36QqKmAhN2Fiac 알폰스 무하 kzbin.info/www/bejne/pIWtpWR6q5V7iJY 카미유 클로델 kzbin.info/www/bejne/opeVmI2Ko5elrcU 클림트 kzbin.info/www/bejne/iZ2khmmPrq6Srs0 마크 로스코 kzbin.info/www/bejne/hpnXmXl-rcuIfa8 클로드 모네 kzbin.info/www/bejne/qX2zqamGeLOqkLs 바스키아 kzbin.info/www/bejne/o5ilYa2AZ6mZhsU 칸딘스키 kzbin.info/www/bejne/eWTEqJ-FfrWZetU 몬드리안 kzbin.info/www/bejne/e5fWi5J8lth5f7c 뭉크 kzbin.info/www/bejne/jIOQY3aAjZqKhNE 카지미르 말레비치 kzbin.info/www/bejne/eKmsf2Wiaq5khaM 보테로 kzbin.info/www/bejne/rmLbfqyFg65reas 윌리엄 터너 kzbin.info/www/bejne/kHLKnXyweL6ifJo 데이비드 호크니 kzbin.info/www/bejne/hJTYgpp7qJ5krJY 페르디낭 호들러 kzbin.info/www/bejne/j5DPlaqooaeCgtU 툴루즈 로트렉 kzbin.info/www/bejne/rX_Xh2OffNpsfq8 자크 루이 다비드 kzbin.info/www/bejne/d6i6ZaCEndSVbdE 앙리 루소 kzbin.info/www/bejne/rnTLp5qHeZmfgqM 에펠 kzbin.info/www/bejne/mmmoamqZect6e9E 나혜석 kzbin.info/www/bejne/mmmoamqZect6e9E 이중섭 kzbin.info/www/bejne/bIG6nnSVYqeqqZY 신윤복 kzbin.info/www/bejne/a4Soq2CDn8tpo5I
@beeispear3 жыл бұрын
난 천사를 본적이 없다 천사를 내 눈 앞에 데려와라 그럼 그려주겠다 와 개멋있어
@user-kp2tn8iu1d3 жыл бұрын
데
@beeispear3 жыл бұрын
@@user-kp2tn8iu1d 오타 죄송합니다😬!
@어어밀지마라-x8g3 жыл бұрын
개대중
@아식스매니아3 жыл бұрын
@강철민 찐;
@zkzkko22873 жыл бұрын
사실주의 화가로서는 멌있긴한데, 사실 화가는 상상하는것도 잘 그려내는것도 능력이라서...
@롤로토마시-n7e3 жыл бұрын
결국 단 한 장의 그림을 이해하려면, 화가 인생 전체를 쫒아가 봐야 알 수 있다는... 얘기 너무 재밌게 들었습니다.
@SHJ-x6l4 жыл бұрын
1:04 쯤부터 예시로 등장하는 그림들 제목, 화가를 자막으로 올려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아들-o1m3 жыл бұрын
크루베는 저시대의 진짜 힙스터였네
@김재중-r6b3 жыл бұрын
쿠르베 사진은 졸라 후덕한데 지 초상화는 존잘로 그려놓음
@---hx9tu3 жыл бұрын
@@김재중-r6b 젊었을땐 초상화 똑띠였음. 나이들면서 살찜.
@user-no2lo8ye3p3 жыл бұрын
@@김재중-r6b 19세기 자체 보정어플 ㅋㅋㅋ
@Reason_Of_Art3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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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son_Of_Art3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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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oggerjo63153 жыл бұрын
최고입니다. 최고의 편집이였고, 최고의 설명이였습니다. 모르고 살면 평생 후회할만한 인물임이 분명했고, 알게되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장말리-v6j4 жыл бұрын
여성이나 남성의 신체가 노골적으로 드러나게 그리는 게 신적인 존재만이 가능하고 평범한 사람들의 누드는 결국 더럽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고 생각하는데 현실의 사람들에게서 눈을 돌리고 찬양하는 신격화된 것들을 비판한 것이 잘 드러난 것 같아요. 그만큼 그림을 보는 층이 달랐고 현실이 어렵다는 거겠죠ㅠ
@어쩌라는거임-w2x3 жыл бұрын
00 1
@Lee_kyungjun3 жыл бұрын
@@어쩌라는거임-w2x 어허 눈치챙겨
@로난-o4e4 жыл бұрын
이 채널은 보면 볼수록 정이 간다..
@하트-s7w3 жыл бұрын
예술가는 단순히 기술적 능력뿐 아니라 자신의 철학적 신념을 작품에 얼만큼 잘 담아내느냐가 굉장히 중요한것 같아요
@OOCCNN2 жыл бұрын
예술가와 딴따라를 구분하는 쉽고도 어려운 방법...
@nyuoasis2884 жыл бұрын
근데 댓글들보니까, 미술은 논란과 불가결한 관계인가봐요 이 작가는 과거에는 급진적이라고 탄압받고 지금은 진부하다고 욕먹네요
@hansolo57653 жыл бұрын
옛날 예술가들은 어떻게 사진과 같은 그림을 그렸다는게 너무 대단함..
@acs9037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더 사실같이 그리자너 ㅋㅋ
@뼉뾱3 жыл бұрын
지금도그럼
@VeryOldFossil3 жыл бұрын
저시대엔 사진이없어서....
@익명-l1w8s3 жыл бұрын
조수들 갈아넣은 결과..... 옷주름 그리는 조수부터 질감 무늬 넣는 조수도 있었다고 함
@uu-px5bm3 жыл бұрын
@@익명-l1w8s 와 그때도 어시가 있었구나
@박상헌-s8w4 жыл бұрын
6:42 시대적 배경 생각하면 어마어마하네요
@dubddago7944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 생각했어요ㅋㅋㅋ 진짜 저 부분에서 헉 하고 놀랐다는.,ㅋㅋ
@liz721263 жыл бұрын
제목에 쿠르베 보고 세상의기원 있나하고 들어왔는데, 오르세 미술관에서 봤을때 정말 큰 충격이었던 게 기억나네요. 근데 더 놀랐던 건 그 작품 앞에서 초등학생들을 데리고 선생님이 보여주면서 이것저것 설명하고, 고학년인 학생들은 보고 따라 그리기도 했다는 거였어요... 저는 괜히 민망해서 직접적으로 보지는 못하겠더라구요. 그냥 곁눈질로 봤는데, 막상 또 그 애들은 아무렇지 않게 잘 보더라구요. 예술에 대한 태도가 다른건지.. 아이들처럼 아무렇지 않게 보는게 맞는 거 같기도 하고... 외설과 예술의 차이를 더 생각해봐야하나 하는... 아무튼 저에게는 굉장히 놀라웠던 그림이죠..
@atol77713 жыл бұрын
사람의 몸을 드러내는 걸 부끄럽게 여기는건 어릴적 심어진 기득권의 억압이라고 보는 거지요.민중의 의식속에 부끄러운 부분을 만들고 그걸 죄의식으로 만들어서 이게 피지배층의 행동을 규제하는 역활을 합니다.자유라는게 이 죄의식으로 부터의 자유에서 시작되는 거라고 보는 거지요.기득권은 이걸 이용해서 통치하는데 서양에서는 이걸 잘못된거라고 가르킵니다.한국은 민중들한테는 성은 부끄러운 걸로 가르키고 억압하고 막상 지들은 성을 탐하지요.이게 성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걸 다 대비해서 해석 할수 있습니다.성에만 죄의식을 심는게 아니거던요.기득권이 피지배층의 정신을 지배해야 쉽게 지배하니까 죄의식을 이용해서 지배하는건 상식중의 상식이지요.종교,철학중... 기득권들이 선호 하는게 그게 입맛에 맞을때 국교도 삼고 그러지요.
@alexajung92353 жыл бұрын
@@atol7771 서양ㅡ한국의 이분법적 사고는 못 벗어나셨나보네요. 서양에서도 탈물신주의는 현대에 와서야 논의된 관점입니다. 기득권에 의한 피억압층의 지배도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죠. 넓게 봐서 동양이라고 후려쳐도 마찬가지구요. 어떤 말씀 하시려는지 이해는 되는데 주어와 주체를 합리적으로 분별하시길 바랍니다.
@SK_Hdivine3 жыл бұрын
@@인터넷무사 잠지가 뭐냐 진짜 말에서 수준이 느껴진다
@푸린-l9d3 жыл бұрын
@@인터넷무사 아시발 잠지라고 하는거 왤케 웃기지ㅋㅋㅋㅋㅋㅋㅋㅋ
@moie.private3 жыл бұрын
@@인터넷무사 그런 당신 또한 당신이 그렇게 까내리는 잠지를 통해 태어났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히히-f6m3 жыл бұрын
언니 정말... 말씀을 어쩜 쏙쏙 박히고 알맹이만 다 느껴지도록 잘하시나요 진짜 조리 있게, 게다가 감동까지 느껴져요
@smallsmithh3 жыл бұрын
언론인을 꿈꾸고 있는데, 쿠르베가 예술을 통해 달성하고자 했던 것과 제 목표가 맞닿아 있다고 느꼈습니다. 글이든 그림이든, 붓을 들고 세상에 부딪히는 일이란 정말 멋진 것 같습니다.
@토코니4 жыл бұрын
구스타브 쿠르베의 풍경화밖에 몰랐는데 진짜 멋진 예술가였네요. 진짜 잘 봤어요. 혁명가네요.
@김레이-c2z3 жыл бұрын
저고 구스타브 쿠르베 풍경화만 알았는데 ㅎㅎ
@winterf1ne3 жыл бұрын
1:53 와 기립근 무엇
@상현달Halfmoon3 жыл бұрын
오우 ㅋㅋㅋ
@Gilsu4 жыл бұрын
동시대 작가인 귀스타브 플로베르 역시 비슷한 생각을 가졌죠. ‘인간은 영적인 피조물일 뿐만 아니라 오줌을 누고 똥을 누는 피조물이라는 믿음.’ 그것이 그의 철학의 핵심이었죠. 그래서 유명한 작품 ‘마담 보바리’에서도 하층민들에게 시선을 주고, 그들을 묘사하는 부분이 들어있죠. 마르크스를 포함하여 19세기는 정말 격변의 시기였는데, 가치체계의 전복의 과정이 참 흥미롭게 느껴져요. 그리고 그러한 전복을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힘을 썼는지를 생각하며, 경외감을 느끼기도 하고요! 쿠르베 작가는 아직 저에겐 많이 생소했었는데, 오늘도 유익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심농-o8u4 жыл бұрын
따옴표 속 내용이 아리송하네요. 마담 보바리 속 묘사들은 세속적/물신적인, 소위 '속물'에 초점을 둔 거라고 알고있어서요. 회화에서 샤르댕이 그랬던 것처럼 하층민에 대한 재조명의 역할은 전혀랄만큼 없었다고 보는데.. 플로베르의 다른 작품들을 포괄하는 철학이랄 게 있다고해도 역시나 아리송하구요. 혹시 어디서 인용한건지 알 수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Gilsu4 жыл бұрын
@@심농-o8u 알랭 드 보통의 ‘여행의 기술’에서 인용했습니다! 그리고 마담 보바리가 대체로 속물에 초점을 둔 것은 맞지만 작품에 군데군데 하층민들에게도 시선을 주는 부분들이 있어서 그렇게 적었습니다. 물론 작품 비중으로 봤을 때 굉장히 적긴 하지만요..
@solomonhan22353 жыл бұрын
다윈, 마르크스, 니체, 보들레르가 살았고, 카프카가 유년을 보낸 19세기. 철도가 다니기 시작하고, 전신이나 영화 같은 신기술이 막 생겨났거나 또는 생겨나려고 하던 무렵... 당시 지식인들에게 얼마나 많은 것들이 철저히 뒤집힌 혼란의 시대였을지 지금으로선 짐작도 쉽지 않네요. 지금 돌아보면 그만큼 매력적이고 역동적이기도 하지만요.
@지읒-z6r3 жыл бұрын
‘세상의 기원’은 그림이 공개되었던 당시에는 너무 진보적이었고, 나중에는 응원을 받았으며, 현대에는 진부하다는 평을 받는 작품이군요. 하나의 그림으로 여러 견해가 나뉘고, 시대적 흐름과 사회의 성숙도를 알 수 있다는 점이 참으로 신비합니다. ‘전쟁의 기원’ 또한 작품으로 승화된 ‘세상의 기원’에 대한 또다른 관점이 아닐까 싶네요. 위 사실만으로도 해당 작품의 예술적 가치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언제나 양적으로, 질적으로 뛰어난 컨텐츠에 감사드립니다.ㅎㅎ
세상을 비판적으로 올곧게 바라본 남류화가였네요. 여자의 성기를 섹슈얼하거나 아름답게 해석하지않고 세상의 기원이라고 직설적으로 해석한 부분이 특히 마음에 듭니다.
@smstella078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이 영상은 의문을 제기하는 댓글들까지 해서 완성 된 거 같아요 정말 당시부터 지금까지 항상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쿠르베네요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유진-x4x4 жыл бұрын
예술가 이름은 구스타브가 많네.... 쿠르베,클림트 작곡가 말러
@minari-muchim4 жыл бұрын
걍 구스타프 이름 자체가 ㅈㄴ많음
@albedobond3827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예술가 중 김씨 존내 많음
@좋아함짬봉4 жыл бұрын
김씨 같은 건가??
@권이진-z4o3 жыл бұрын
영희 철수 같은 거
@toolazystudio3 жыл бұрын
@@권이진-z4o 영이 철수라기엔 주변에 영이 철수 본 적 없음. 한국이름으로 따지면 민지 지훈 같은거.
@김꼬재4 жыл бұрын
왜 근데 항상 여자는 벗기는게 80%일까요... 생명의 기원은 정자한테서도 오는데 남자는 꽁꽁 싸매입고.. 조금 치사하네요..ㅠ
@ghgh3036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ellemarryme4 жыл бұрын
당시 남성우월사회였기에 욕정을 은근히 드러낼 수 있는 여성 누드화가 유행했습니다. 이런 욕정을 겉으로는 숨기고자 신화에 나오는 여신을 그린 누드화는 숭고하나, 일반 여성을 그린 누드화는 천박하다고 비판했습니다.
@tit3006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인정합니다
@tit30063 жыл бұрын
@@김데이비드-r4q 근데 옛날 서양 그림보면 목욕하는 여자의 모습을 훔쳐보듯한 각도에서 그리는것도 많은데요.??뜬금없이 침대에 벗고 누워있거나..비교가 좀 잘못된거같아요 깨끗한 몸매에 나체로 목욕중인 젊은 남성의 그림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잖아요. 오피셜로 그 시절 남성들은 나체 여성의 그림으로 관음 욕망을 채우고 그 그림을 일부러 신격화시켜서 체면도 유지했다고하니 모성...아름다움....이런거랑은 좀 거리가 먼 작품이 훨씬 많아요.남성화가 기준의 아름다움 기준이 벌거벗은 여자인것도 좀 크리피하고 ㅋㅋ
@tit30063 жыл бұрын
@@김데이비드-r4q 례..?그거 유명한데요..남성들이 관음증을 그림으로 해소했다고...자연스러운 표현을 원했으면 남자도 벗겨놓고 엉덩이 큼지막하게 그려놨어야죠 그시절 남성중심주의는 팩트니까 그 시절 사상과 욕구가 반영될수밖에없다고 봅니다 네이버에 서양미술 관음증만 쳐봐도 여러그림 글들이 나오니 읽어보세요
@뀨-e9z3 жыл бұрын
쿠르베 저 놀라는 표정은 감정의 변화를 특히나 더욱 사실적으로 나타낸 것 같아 정말 좋아하는 화가입니다. 하지만 이 자화상 말고는 아는 그림이 없었는데 생각보다 더 힙스터여서....좀...놀랬습니닼ㅋㅋㅋ 이 채널보고 영국의 윌리엄 터너에 빠지게 되었는데, 늘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름-h9d1i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잊혀져가는 예술과 역사를 유투브라는 플랫폼을 통해서 지식을 전파하시는 모습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힘내시고 앞으로도 많은 미술과 예술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개인적 희망으로 영상설명란이나 마지막에 레퍼런스도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결국 지식 또한 중립적 시각으로 보아야하니까요. 나중에 원문도 좀 읽고 싶네요. 감사하고 힘내세요 존경합니다!!!!
@레나테나 Жыл бұрын
작년 파리 오르세 미술관에 갔을때 너무 놀라게 만들고 쳐다보기에 볼이 화끈거렸던 그림이었습니다. 영상을 보니 이 작가에게 빠져버렸습니다. 그림은 항상 신이나 귀족만을 그려왔었지만 서민들의 삶을 그리는 화가라니 너무 특별해요
@unknown12333 жыл бұрын
6:42 19세기에 저런 말을 하다니... 진짜 헉소리 난다... 풍경화 밖에 몰랐는데 갑자기 엄청 관심이 가는 예술가네..
@으스으3 жыл бұрын
요즘 학교 역사에서 세계화에 대해 배우고 있는데요 수업 중에 선생님의 지시로 다음 페이지를 넘겼는데 세상에......... 그 페이지에 며칠 전에 예술의 이유님의 영상으로 보게 된 이 쿠르베의 이 있더라구요! 취미로 보는 채널이어서 현생과는 동떨어진 취급(?)을 하고 있었는데 현생에서 보게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 했거든요 ㅋㅋㅋㅋ 굉장히 신기한 기분이었습니다 ㅋㅋㅋㅋ 작품은 참고 이미지로 나온 거라 쿠르베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보면 내용과는 관련 없는(위에서 말했듯 쿠르베의 작품은 그저 그 시대 흐름의 파악을 돕기 위한 이미지로 나온 거라 실제 글에서는 쿠르베에 대해 한 줄도 적혀 있지 않았 거든요,,ㅜㅜ) 그림이 나온 거라 이상하다 생각할 수 있는데 쿠르베가 그 페이지에 대해 어떤 관련이 있는지 아는 저는 왠지 모를 뿌듯함과 함께 제가 아는 이 지식을 뽐내고 싶은 기분에 휩싸였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주저리 주저리 떠들었지만 이 얘기를 한 이유는 예술의 이유님께서 만드신 동영상이 이런 도움(?)과 추억을 만들어 주셨다는 걸 알려드리기 위해 말씀드리는 거예요! 별 관심 없으실 수도 있겠지만 한 영상 한 영상마다 이렇게 정성껏 만드시는데 이런 말이라도 해 드리면 분명히 나중에라도 행복하실 거 같아서요 ㅎㅎ 물론 오지랖이었다면... (돔황챠~~~~~~~~~~~~~~~~~~~~~~~~~~~~~~~~~~~~~~~~~)
@태롱-n4b3 жыл бұрын
귀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재밌게 봤어요✨
@shotbi3 жыл бұрын
저때 문학에서도 사실주의, 자연주의가 많이 그려졌죠 낭만주의와 영웅주의를 대표하는 발자크와 그 사이를 잇는 스탕달을 지나서 사실, 자연주의를 대표하는 플로베르 , 모파상, 에밀졸라 등으로
@Alice-g1g3t3 жыл бұрын
정말 감동적이네요. 자신의 신념을 확고히 지켜내기가 쉬운 시대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지켜낸 것이 감동포인트가 아닐까 해요. 물론 자기애가 넘치는 사람이어야만 가능하겠죠 ㅎㅎ
@MJ-xw7vs2 жыл бұрын
자신의 신념대로 예술을 하다 간 쿠르베가 멋있다고 생각했어요. 예술가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사는 것도 멋져요. 쿠르베 화가를 조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멋진 예술가를 알게되었어요! 감사합니다:)
@ezj16943 жыл бұрын
기득권이 외면하는 가난한 민중을 그리는 예술이라는 장르는 기득권의 사치를 먹고 자라고 그의 작품은 지금의 일반인은 상상도 못하는 가격이 되었다
@Neokids1233 жыл бұрын
현실과 일상의 단면을 뚝 떼서 얹어놓는 순간 새로운 의미가 부여되는......있어보이는 말로 낯설게 하기의 시초쯤 되는 느낌.....
@hyodol10293 жыл бұрын
첨에 저 그림 보고 제 눈을 의심했던 기억이 나네요... 여신과 같은 아름다운 모습만 그릴 수 없다는 그의 의지(?)만으로도 의의가 있다고 봐요
@jennifereom99553 жыл бұрын
이 내용을 보기 전에 쿠르베의 대표작들을 만났는데 뭔가 독특하고 사진과같은 사실적인 묘사, 대담한 표현에 매우 끌렸었네요. 한참동안이나 기억에 남았었는데 이야기를 알고보니 더 재미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아는만큼 보인다더니 세상은 정말 알면 알수록 즐겁네요.
@손성희-h9z3 жыл бұрын
이 채널을 알게되서 정말 좋아요.내용도 참 알차구요!.감사해요❤️
@bampei08123 жыл бұрын
알고 싶지 않은 진실.. 진짜 현실에서 아름답고 우아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누추한 현실에 대해서 언급조차 꺼리며 외면하면 더 이상 아름다워 보이지 않더라
@juliankim86744 жыл бұрын
쿠르베가 활동했던 19세기 부터가 시인들이 미술평론을 쓰기 시작했던 때인데요. 이 동영상에서 소개된대로 쿠르베의 친구이자 홀로 낭만주의 미학으로 모든 사람들의 비판 속에 그림을 그렸던 화가 들라크르와를 유일하게 지지했던 시인이자 미술평론가였던 보들레르, 그리고 로댕론과 세잔론등을 써내려간 시인 릴케등이 떠오르네요. 언젠가 이 미술평론에서 대단한 역할을 했던 시인들의 활동도 동영상으로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wbn21624 жыл бұрын
"전쟁의 기원" 1989 (생 오를랑), "토마스" 1986 (메이플 소프) 현 시대엔 이 두 작품이야말로 전복적 상징이자 혁명이죠. 여성을 인격체가 아닌 대상화, 파편화된 나체만으로 그리는 것은 윤리적인 역겨움을 차치한다 해도 그 자체로 케케묵은 표현법이기에 진부합니다. 발상과 표현이, 여성을 대상화하는 것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예술의 침체이자 퇴행일 것입니다.
@neykol24 жыл бұрын
역사적으로 예술에 현실적인 성을 꺼내지 않았기 때문에 섹슈얼리즘을 있는 그대로 드러냈을 때 남성들의 성적 소비의 흐름이 생겨 그 반대파장으로 성적대상화라는 개념이 예술에 나온거군요. 처음 전쟁의 기원은 그저 반달리즘같은 느낌이 들어 꺼려졌는데, 메이플 소프의 작품들을 보고 충격과 인상을 받아 이것도 예술과 역사의 흐름이구나 생각했습니다. 제가 몰랐던 예술분야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시대의 예술을 좀 더 이해할 수 있을 거 같네요.
@earthine2 жыл бұрын
너무나 매력적인 화가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하루-q6w3 жыл бұрын
오르셰 미술관이나 내셔널 갤러리 가기전에 이 채널을 알았으면 좋았을것을... 그냥 유명한 곳이라 가서 슥 보고 아는게 없으니 유명한 작품만 슥 보고 왔는데 안타깝네요ㅠ
@mbbification3 жыл бұрын
화가가 그리는 그림들은 그림으로 시를 써놓은거같애 작가가 전하고싶은 말을 그림으로 그려놓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시처럼 보는이가 독자적인 해석을 할수있다는점 역시 비슷해
@khj31294 жыл бұрын
사상으로서의 사회주의와 자유주의가 다양한 예술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네요.
@fantasticenthusiasmwj5663 жыл бұрын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이영-p8h2 жыл бұрын
쿠르베의 세상의 기원과 함께 오를랑의 전쟁의 기원도 함께 소개했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전쟁의 기원은 세상의 기원의 패러디로 같은 구도의 남성의 성기를 그렸답니다.
@SaturnReturn19954 жыл бұрын
니체는 인간의 가장 성숙한 모습을 '아이' 로 표현하였습니다. '화가의 작업실' 작품에서 자신이 그리고 있는 그림 또는 그리는 모습을 응시하는 아이를 긍정적 구도로 그려두었는데, 뭔가 일맥상통하는 느낌이네요. 또한 쿠르베의 삶에 적합한 문장을 인용하자면 '진짜 예술가는 예술의 조건 아래에서 인생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이지, 인생의 형식 속에서 예술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다. (...) 진실하게 살아가고자 하는 자각이 깊으면, 사람은 반드시 예술에까지 다다른다. 그곳에만 진실을 보는 창이 열려 있다.' - 요사노 아키코, 중 항상 재밌기도 하고 생각하게 만들기도 하는 좋은 영상들 감사합니다!!
@원시인나라3 жыл бұрын
세상의 기원,송어!그의 철학을 느껴보는 시간이었습니다.쿠르베의 의지처럼 뭔가를 내 의지로 피력하고 살까를 고민해보게 됩니다.고맙습니다 ♡
@SweetCosyBourbon4 жыл бұрын
여러모로 생각해보게 되네요 가려졌을 때랑 보여졌을 때 드는 감정이 정말 다르네요 자기표현이고 자신의 생각의 주장으로서 인정한다고 생각은 했지만 직접 보니까 좀 충격을 먹었거든요 정확히 어떤 생각을 하면서 그렸는지는 작가만 알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사물의, 성별의, 예술적표현의 자유와 관종의 기준에 대해 그리고 고정관념과 옳음, 방임과 열림에 대해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nojam_26994 жыл бұрын
쿠르베 예쁘네~ 세상의 기원.. 영혼이 선택하는 그 출구에 따라 인생이 여러갈래로 갈리기도..
@최민정-z7h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여자만 다 벗겨놓은거 보면 걍 성도착자같은디
@강시온-p8x3 жыл бұрын
인정... 야망가같음
@이한별-x8h3 жыл бұрын
@Hamster 그...야망이 아니라 야망가 말하는 것 같은데요
@dorumunnnn3 жыл бұрын
8:45 에 나오는 사람은 여잔가.. 끝까지 보고 글을 썼으면..
@andrewnathan6293 жыл бұрын
당시 여자 누드가 유행했다고 나오는데 영상 안보고 뭐했노? 여신 같이 예쁘게 누드 그린 그림들을 돌려깔려고 일반인 누드를 그린거잖아
@김이름-p3y3 жыл бұрын
@@andrewnathan629 ㄹㅇ.. 시대적 배경도 그렇고 걍 여러 이유가 있어서 그린건데 이년들은 남자가 그린 여자그림 그만 보고싶다 더럽다ㅇㅈㄹ만 할줄앎. 같은 영상 본게 맞는지 똑같은 작품 본게 맞는지 같은 인간인지 의문이 들 정도의 수준..수준 낮은 애들 댓글 못달게 하는 기능있으면 좋겠음 보기만해도 지능떨어지는 기분임
@seyeonahn58302 жыл бұрын
직접 오르셰 미술관에 가서 본 기억이 나네요! 깜짝 놀라서 고개를 돌렸었는데 이런 배경을 알았다면 더 잘 감상했을 수도 있었겠네요:)
@onbliss3 жыл бұрын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MNMNM11112 жыл бұрын
오늘날에도 쿠르베 같은 예술가가 등장한다면 과연 우리는 그 작품을 제대로 마주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저 당시 관객들처럼 철저하게 외면을 할까요?
@눈누-j6r4 жыл бұрын
쿠르베의 화가의 작업실을 볼때 사람들 가운데 나체의 여성이 있는걸 보면서 이건 무슨 그림이지 했는데.. 이런 의미가 있었군여..
@정쿠키-x1i2 жыл бұрын
진짜 예술가이며 자신의 현실을 미화하지않고 그대로 보여지게 그렸네요....진짜 멋있다....
@크레이그터커-c4p3 жыл бұрын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옛날 사람들 진짜 이기적이다
@lami_artnradio4 жыл бұрын
오르세 미술관에서 다시 감상하고 있는 느낌이네요~
@Hell_Dust-Buhnerman3 жыл бұрын
그림... 요즘은 사람들이 찾는 것이 현실이 아닌 상상속의 세상이 더 많이 보입니다. 허무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지나치게 힘들어진 현실을 다른 달래줄 방법이 있기는 할까...? 현실에서 찾을 수 없는 그 무엇을 바라보는 것. 낭만주의와도 이어지는 것이 있지요. 현실을 바라보라고 하는 것이 잘못일리가 있겠습니까만,... 너무나도 지쳤기에 상상속의 세상. 마치 꿈과도 같기에 사람들이 그렇게 더 찾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게 얼마나 깨지기 쉬운지. 더럽혀지기도 쉬운지를 알고 나면 꿈이 지니는 낭만을 다르게 볼 수 밖에 없지만,... 그럼에도 로망을 찾는 사람들이 웃음을 지을 수 있다면... 현실과 꿈. 참 서로 다른데 꿈은 잘 때 마다 한번씩 만나고 현실은 매번 깰 때 마다 마주칩니다.
@rdt-wd5xp3 жыл бұрын
정말 유익한 영상이네요^^
@yessuh124 жыл бұрын
노딱 걸릴까 무섭네요 ㄷㄷ
@soojin58533 жыл бұрын
와~~~작품설명듣다 심장터질뻔...쿠르베가 중앙에서 그림그리는 작품속에 그런깊은뜻이😲😲😲
@덕산-z5u2 жыл бұрын
출근길 버스에서 보고 있는데 세상의기원이 뙇...
@임세훈-c7t3 жыл бұрын
근데 저 시대때 카툰체로 그림 그리면 어떤 평을 받을까? 솔직히 좋은 평은 못받을 거 같고 어떻게 욕먹을 지는 궁금함
@nyuoasis2884 жыл бұрын
아침에 눈떠서 저녁에 눈 감을 때까지, 한 가지 밖에 생각을 안하는 삶이 되니까, 성인이 되서 죽을 때까지 한가지만 생각하는 사람들의 생산물들이 더 와닿는것 같네요.
@Merohy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남열조 Жыл бұрын
생각의다양성과 보는시각의다양성을느끼게하는것이 화가들이라는... 참표현하기 힘든세상에.
@허효원-e6u4 жыл бұрын
좋네요 필요했던채널ㅠ
@굼굼-w8w3 жыл бұрын
안좋게만 생각하고있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너무 천재적인데...?
@justlikearne3 жыл бұрын
자화상만은 사실주의와 거리가 멀었던 그분인가
@heyjude98313 жыл бұрын
그림 그리는 쿠르베를 보고 있는 소년에 대한 언급을 기다렸는데 아쉽네요...
@kabippero85853 жыл бұрын
앗..순간 민망해서..깜놀랬네요…진짜 사진처럼 그렸네요
@idonteventhink3 жыл бұрын
이센스 커버아트가 짤이아니라 쿠르베 작품이였구나...
@여름감자-e9r3 жыл бұрын
세상의 기원은 돈많은 상인이 자신의 정부의 거시기를 그려달라는 의뢰로 탄생했고 그후 그 상인의 집에 걸려 은밀히 손님들과 감상했던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예술 민중 의식 다 필요없고 그냥 돈벌이 였습니다.
@마카오박-p8b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재미있는미술이야기는 처음입니다.이렇게 미술을 배웠다면,,ㅎㅎ 혹시 쿠르베의 작품중 옷을입고물에 잠겨있는여인의 제목은 혹시 무었인지알수있을까요??
@bongha21273 жыл бұрын
현재 쿠르베처럼 극한의 자본주의 속에 신음하는 중산층과 빈민을 보여주는 예술가를 소개해주세요...
@JSPWONBIN3 жыл бұрын
차라리 사진을 찍지 그랫냐 ㅋㅋ 유쾌하고 멋진 친구다
@또리사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올해 큐레이터 시험에 나온 작품을 아주 잘 설명해주셨네요
@suyeonsong55373 жыл бұрын
예술가이자 혁명가.. 이런분들이 있었기에 우리들이 아름다운 세상은 살 수 있어 감사하네요..
@Popo-kr8eq3 жыл бұрын
12:46 송어가 흐르는 물에 반대방향으로 헤엄치다 결국엔 잡히는것을 자신의 처지에 비유한건가
@TV-kn7nj3 жыл бұрын
쿠루베의 그림ㅡ여성의 성기는 여성으로서 자부심이 느껴진다. 외설적이지 않다.. 내가 한 출산의 행위가 사명감이 느껴지는 순간이다.. 감사합니다.,
@sureal18944 жыл бұрын
와 과거의 가장 현대적인 예술가일지도
@5579-k3c3 жыл бұрын
본인얼굴을 상당히 미형으로 그렸네요 ㅋㅋㅋㅋ
@5579-k3c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사진보니까 미형이맞네요..ㄷ
@enfjzip_3 жыл бұрын
본인은 낭만주의 ㅋ
@gihyunkim296 Жыл бұрын
이런 이야기를 보다보면 확실히 작품의 가치, 예술이냐 아니냐를 결정하는 건 작가의 삶이 아닐까 싶어요. 처음 여성의 성기 그림 이야기가 나왔을 때는 당연히 외설아닌가? 싶었는데 배경을 알고나니 확실히 다르게 받아들여지네요.
@Oilbank6572 жыл бұрын
동료 휘슬러의 애인을 뺏었다는 영상에서 여기로 왔는데 그 이야기는 없군요
@SingooPARK4 жыл бұрын
감동입니다 좋은명절보내세요
@삐뽀삐포2 жыл бұрын
8:00 ㅋㅋㅋ 이런 사람 좋아합니다 외골수에 반항아 하지만 자신의 신념이 뚜렷한 보통 왕따당하기 딱좋은 포지션인데 하도 자존감이 세다보니 세상을 왕따시켜버리는 유형이죠 그가 가진 화가로서의 자부심과 세상을 향한 도발이 잘 느껴지네요
절대 울지 않기로 다짐하고 또 다짐했는데, 쿠르베의 신념과, 끊임없이 서민들의 현실을 대중들에게 알려야한다는 그 굳은 의지와 신념과 자기 철학이 너무 경이롭다 못해 아름다워서 눈물을 참지못하고 흘렸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사람들이 바쁘게 살아가다보니 놓치는 수 많은 부분들이 있는데, 이 사람의 작품이나 살아온 배경을 보고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됩니다.
@김홍순-x5y3 жыл бұрын
깨어있는 의식은 좋은데 누가 저런 암울한 그림을 거실에 걸고 싶을까? 가정용이 아니라 광장에 걸어야 할 예술
@푸린-l9d3 жыл бұрын
나라도 집에 걸 용도로 사고 싶진 않을듯
@이섬섬-z4u3 жыл бұрын
걸면 느낌있고 좋을 것 같은데
@김홍순-x5y3 жыл бұрын
@@이섬섬-z4u 헐~ 귀신 안나오면 보기나름이겠네요. ㅎㅎ
@songjeonghoon3 жыл бұрын
진짜 미술관 미술품은 설명 없으면 이해 못하겠어
@dolmeng99474 жыл бұрын
헐 그러게 헐...
@물까치-v9j3 жыл бұрын
세상의 기원... 초딩때 친구가 야한그림이다고 보여준적이 있는데 이런 뒷배경이...
@주현우-w5x3 жыл бұрын
이센스 사클커버에 있던 그림이 쿠르베였군요
@wkomw53953 жыл бұрын
그것이 옳고 그른지를 판별하는 것을 떠나서, 예술계는 범법을 미덕으로 하는 기조가 있는 것은 분명하다.
@천자-t9s3 жыл бұрын
쿠르베 정말 존경(respect)이란 말이 생각난다. 기득권, 권력에 굴하지 않는 모습은 우리가 알고 있는 용기와 저항 정신은 대단하다. 무엇보다 ㅈㄴ잘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