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3 사용하다 as보낼 일이 있어 서브로 위빌3s 를 구입했습니다. 리뷰해주신 위빌3에서 개선된 제품인듯하나... 슬링핸들의 무게밸런스가 영 별로여서 들었을때 손목과 팔에 상당한 무리가 갑니다.. 손목받침대는 어떻게 써야 손목에 도움이 되는지 알 수 없을정도이고... rs3처럼 오토락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사용하기에도 참 불편합니다. 다만 위빌3s가 영상의 결과물에서는 눈에 띄게 안정적이네요... 결과물이 좋아 손목 아프고 사용 불편한걸 참고 메인짐벌로 써야할지 고민이 될정도입니다. 결과물이 중요한거라면 위빌3s는 괜찮아보입니다
@@frozentree1384 다른 유튜버들이 알려주지 않는 아쉬운 부분까지 알려줘서 기대되네요ㅎㅎ 파이팅입니다!
@absfreeguy Жыл бұрын
위빌3와 RS3 정가기준 원화로 가격차이가 얼마인가요? 미국 아마존에서 $100차이 인데 둘다 써본결과 RS3가 가격차이를 상쇄할 만큼 앞도적으로 좋았습니다.
@frozentree1384 Жыл бұрын
거의 2배 차이가 나죠. 그런데 전 위빌, 로닌 둘다 써본결과 2배값주고도 로닌 쓸것 같습니다.. 지금은 이미 사놨으니 쓰고있지만 전 다음세대 로닌이 나오면 그거 사려고합니다. 로닌에서 당연하게 쓸수있는게 위빌엔 없어서 매우 불편합니다.. 영상에서 나왔던것처럼 최소한 개별 프리셋설정만 넣어줬어도 제가 영상을 안찍었을것 같습니다. 또는 개별프리셋이 필요없을만큼 속도와 속도간 차이에 큰 차이가 없으면 그냥 원 프리셋하나로 찍을텐데 POV 모드에서 필요한 적절한 속도와 PF 모드에서 필요한 적절한 속도차가 너무 심하기 때문에 결국 둘다 적절하게 편하게 찍으려면 번거롭기 그지없는 버튼 눌러서 휠돌리고 세팅해야하는 저한테는 매우 큰 단점이었습니다.
@ifday_w Жыл бұрын
위빌만 3개 제품을 3년째 쓰고있습니다(가성비가 좋아서) 근데 단점들이 정말 공감되네요 이번에는 정말 로닌 rs 시리즈로 갈아타려고 하는데 유튜브에서 위빌3 칭찬이 많아서 혹했다가 이 영상으로 로닌으로 결정했습니다 위빌제품 사실 저처럼 오래쓰신분들은 공감하실건데 내구도 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스테빌라이저 성능도 점점 떨어지네요
@frozentree1384 Жыл бұрын
로닌 위빌 둘다 써봤지만 결국 물건은 돈값만큼 하는것 같습니다. 위빌3 상당히 실망스러워요 ㅠ.. 돈좀 모아서 나중에 4세대 로닌으로 갈아타야겠습니다. 지윤도 위빌에 대한 최적점을 찾고있는것 같기도 하고 위빌2까진 그대로 같은 폼펙터로 왔다가 위빌3에서 갑자기 일반 원핸드 짐벌처럼 모양새가 바뀌었는데 평은 위빌s보다도 별로인것 같네요.. 다음세대 위빌은 원래 위빌폼펙터로 다시 돌아가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