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작품은 찰스 디킨스의 "위대한 유산"입니다. 말 그대로 위대한 소설이죠. 재미있게 봐주세요 :-)
@pick_literature4 жыл бұрын
다음에 소개해드릴 작품은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향수"입니다.
@시크릿-b8p Жыл бұрын
줄거리 요약도 잘 되어있고, 책이 만들어지던 당시 배경이랑, 책을 통해 전달하는 작가의 의도 등의 모든 것을 짧고 굵고 자세하게 알려주어서 너무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찾아 뵐 듯 싶네요~~😍
@pick_literature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ㅎㅎ 자주 들러주세요😄
@대모산사랑4 жыл бұрын
'막대한 유산'보다도 타인을 배려하는 삶 가운데 스스히 자연스럽게 생기는 '희망'이 더 소중함을 느끼게하는 좋은 작품이군요. 잘 보았어요! 땡큐!!
@pick_literature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예름-l2d2 жыл бұрын
지금 유튜브로 이책을 읽고 있는데,이렇게 간결하게 정해주시니 스토리가 정리가 되네요 찰스디킨스가 글을 참 맛깔나게 쓰는게 인상적이예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pick_literature2 жыл бұрын
찰스 디킨스는 믿고 봅니다 ㅎㅎ
@iloveclassicbooks4 жыл бұрын
저의 어린 시절 최애 작품인데 문학줍줍에 소개되니 반갑네요..'허세에 물든 신사'보다 어려운 친구의 손을 잡아주는 '진짜 친구'가 되는 것이 더 소중하다는 깨달음을 준 책이었어요 ^^
@pick_literature4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ㅎㅎ 조 가저리가 정말 진국이라는 걸 느끼게 되죠
@fantasticBull2 жыл бұрын
위대한 유산의 올바른 해석이 '막대한 유산' 혹은 '엄청난 기대' 라는 의견이 많은데, 저는 이 모두가 중의적인 의미로 쓰였다고 봅니다. 더 나아가, 소설의 끝에서 주인공이 진정한 '위대한 유산' 은 바로 조가 자신에게 준 사랑과 가르침이라는 것을 깨닫기 때문에 제목이 더욱 감동적으로 와닿습니다. 저의 과잉해석인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이러한 점 때문에 찰스 디킨스가 위대한 문호라고 생각했습니다.
@pick_literature2 жыл бұрын
동의합니다😊
@모스퀴토-m7n3 жыл бұрын
expectation; 기대 예상 위대한 기대 유산을 상속 받을거라는 기대(상속받지못함) 애스텔러와 사랑이 이루어질것이라는 기대.(이루어지지않음 그야말로 김칫국) 믿고싶은대로 믿고 생각하고 싶은대로 생각하는 사람들. 조는 그 기대를 기대하지 않고 묵묵히 현실을 살아감.
@evakim46262 жыл бұрын
위대한 기대보단 엄청난 기대가 맞겠네요. Great 는 위대한이라는 뜻도 있지만 막대한, 큰, 엄청난 여러 의미가 있지요.
@hjj6243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고전이란 타이틀이 전혀 아깝지 않아요. 정말 재밌는 작품입니다. 핍을 통해 나자신을 한번 되짚어 보게 되네요. 우리 주변에 조나 비디 같은 좋은 사람도 많을거예요 아마~~ 좋은 리뷰 감사히 잘 보고갑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합니다^^
@pick_literature4 жыл бұрын
매번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행복한 주말 되세요.
@stuka1072 Жыл бұрын
핍이 유산을 받지 않았더다면... 세월을 허비하지도 마음이 찢어지는 고통을 자초하지 않아도 되었을 것...
@백금-t1k4 жыл бұрын
1:물질은 움직이는 것이니~ 사람역시 움직이지않을까.!? 2:삶의 희망.. 매시지..!! 줍줍..고마워요..**
@pick_literature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좋은 주말 되세요
@bogilly06914 жыл бұрын
진정한 유산이 무앗인지 진정한 신사가 무엇인지 돌아보게 되네요. 줍줍님 감사합니다
@pick_literature4 жыл бұрын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좋은 작품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m______su95544 жыл бұрын
등장인물 동그라미와 네모의 차이는 성별인가요..?
@pick_literature4 жыл бұрын
네 성별의 차이입니다. 남자는 네모 여자는 동그라미로 표시합니다.
@흐흐-o8n4 жыл бұрын
문학줍줍님이 추천하시고자하는 책이 있으시면 알려주실수 있을가여?
@pick_literature4 жыл бұрын
제 리뷰 리스트에 있는 작품들은 모두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이 영상이 찰스 디킨스의 작품이니 '두 도시 이야기'를 추천드리겠습니다 :-)
@뽀시랭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요
@ojcojj4 жыл бұрын
마침 올해는 이 되는 해여서 찰스 디킨스의 작품들이 더 많은 관심을 받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며칠 전에 디킨스의 대표작인 를 소개할까 하다가, 갑자기 방향을 틀어서 을 소개했는데, 문학줍줍 님께서도 이 작품을 소개해 주셔서 더욱 반갑습니다.^^
@pick_literature4 жыл бұрын
북트래블님 안녕하세요. 안그래도 위대한 유산 리뷰하신거 봤습니다. 최근에 각 출판사에서 디킨스 선집을 발간하기도 하더라구요.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ojcojj4 жыл бұрын
@@pick_literature 저도 을 소개하는 동영상을 만들 때까지도 이 출간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더랬습니다. 그래서 , 등등이 국내에선 번역조차 되지 못한 실정이라고 했는데, 금세 거짓말이 되어버리더라구요. 암튼 디킨스의 작품이 지금보다 훨씬 더 주목을 받고, 많은 분들께 널리 읽혔으면 좋겠습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배려합시다-u9k Жыл бұрын
위대한 유산이 더 어울리고 문학적 소설 제목으로 적절하네요.
@pick_literature Жыл бұрын
같은 생각입니다😄
@napperracoon96084 жыл бұрын
주제 의식은 이해가 가지만 환율보다 사람의 마음이 더 쉽게 변하던데요...
@pick_literature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anetteseong9873 жыл бұрын
찰스디킨스 작가는 왜 유명하죠? 읽어도 이해되지않은 책들도 있었요.
@pick_literature3 жыл бұрын
찰스 디킨스 작품들은 길긴 해도 난해하지는 않은 편인데요. 어떤 작품이 어려우셨나요?
@anetteseong9873 жыл бұрын
@@pick_literature 제가 읽기 싫어서 어려울수도요.
@chunyang22 ай бұрын
특유의 만연체 때문에 요즘 독자들에겐 디킨스 텍스트가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요 근데 소설 자체만 보면 어렵게 쓰지 않는 소설가 중 대표격입니다. 왜 유명한가라고 묻는다면 글쎄요... 아마 뒤마와 같이 대중작가의 시초격이어서 그렇습니다 찰스 디킨스는 보편적인 주제들로 사회 비판적인 메세지와 19세기 영국의 다양한 인간상들을 가장 잘 나타냈습니다. 그의 데뷔작이라 할 수 있는 올리버 트위스트를 보면 알 수 있죠. 누구보다 가난하고 열악한 서민의 처지를 잘 아는 찰스 디킨스는 이런 면면들을 철저히 놓치지 않고 글에 적어두었고 그러한 그의 책들은 19세기 영국 서민들에게 위로와 귀감이 되었습니다. 지금에 와서도 마찬가지겠지만 약자와 평민들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은 누구에게나 유명하고 인기가 많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