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말마다 특정효과가 있으면 또 다른 재미가 있지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3직업이나 있는데 포섭이라는 메리트만 존재하는게 조금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예를 들어 아처는 전투거리가 +1칸이라던지 레인저는 싸움을 걸었을 대 적은수가 이길수 있다던지 하는 능력이 있으면 또 다른 매력이 있지않을까라는 생각이 룰을 보면서 느꼈습니다. 다만 룰이 추가 되면 복잡해질수 있다는 건 알아 지금 룰도 충분히 멋진거 같아요. 이세돌9단께서 이렇게 접근이 쉬운 보드게임을 만드시다니 정말 존경스럽고 명성을 떠나 퀄리티가 뛰어난 보드게임 만들어주셔서 게임의 팬으로써 감사합니다.
@ghiot Жыл бұрын
직업은 그 외에도 게임이 반쯤 진행됐을 때 미지의 적 기사의 등 번호 정보를 추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김아무개-d7u Жыл бұрын
캐릭터 능력 있는 비슷한 게임인 반지의 제왕 대결 하시면 됩니다. 위 게임의 장점이자 단점이 캐릭터 능력인데 처음하면 이러한 능력을 파악하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이걸 다 쳐내고 고스트급의 접근성으로 만들어 놓은게 나인 나이츠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