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르겐 클롭이 리버풀을 떠나기로 결정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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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빅클럽이야

4 ай бұрын

위르겐 클롭이 리버풀을 떠나기로 결정한 이유
#리버풀#위르겐클롭#클롭#위르겐클롭리버풀

Пікірлер: 564

@bigverpool 4 ай бұрын

워낙에 갑작스러운 소식이라서 많이 당황스럽습니다. 오랫동안 제 채널을 구독해주신 분들은 과거에 만들었던 클롭 스토리를 알고 계실겁니다. 사실 클롭의 리버풀 커리어가 언제 종료될지 알 수 없다보니 명확히 제작을 하지 않고 있었는데 이제는 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쁘면서 슬프지만.. 차차 하나씩 만들어두고 5월. 시즌이 종료될때 맞춰서 '최종화'를 제작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YNWA

@user-dv1cf4tu6x 4 ай бұрын

굉장히 좋아하는 시리즈 였지만 리버풀에서의 클롭이라는 감독의 감독생활이 진행형 이었기에 기다리고만 있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이르고 갑작스럽게 마주하게되었네요…ㅜ

@rock8205-1 4 ай бұрын

손흥민 ㅜㅜ

@dilemma137 4 ай бұрын

리버풀을 좋아하게됬던 큰 이유중 하나가 없어진다니 마음이 쓰라리네요. 그 누구도 이 사람의 빈자리는 채우지 못할 겁니다. 실력을 떠나 사람으로써도 참 좋아했던 감독. 가슴 한켠이 씁쓸한 하루입니다.

@kimpoo85 4 ай бұрын

빌 샹클리가 떠났던것과 굉장히 비슷한 맥락이네요. 샹클리도 같은이유로 감독직 내려놓고 몇년간 맬우드나 안필드에 나타나지 않았더랍니다. 자신의 영향력때문에 페이즐리의 리버풀이 영향을 받아서는 안되기 때문이죠. 샹클리도 리버풀경기가 보고싶었을 텐데 그걸 참은거죠.

@user-sy1jw1hc9n 4 ай бұрын

안그래도 클롭 리버풀편은 안만드나 하고 있었더랬습니다. 기억하고 계셨군요. 기대하겠습니다.

@user-ke1xd6fi5n 4 ай бұрын

슬프지만 클롭이 이야기하는게 맞음.. 벵거 말년 생각 해보면될듯 팬들 사랑 보답하겠다고 떠날 시기 못잡다가 서로 잊을수없는 상처생기는거보다 좋은 기억 가지고 헤어지자는거지....

@user-qt2oh1yg1k 4 ай бұрын

퍼거슨이 엄청난거구나 마지막 2012시즌 그 뎁스로 우승시키고

@user-ud3wf6zz5j 4 ай бұрын

진짜 간지나는 감독이다.. 박수칠때 떠날줄 아는 감독임... 그래서 도르트문트때부터 좋아했는데 앞으로 다른팀가도 그 팀응원하게 될거같음.. 진짜 재밌고 멋있는감독임

@user-vc4qe4py9p 4 ай бұрын

슬프면서도 다시한번 클롭이란 사람이 너무 멋있다. 축구감독의 능력을 떠나서 사람자체가 멋지다.

@user-mu1ef4jm1l 4 ай бұрын

떠나야할때를 아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user-bl4mk7gv3d 4 ай бұрын

한잔은 떠나간 너를 위하여

@user-gw6xl2td5w 4 ай бұрын

와 타이밍 지리네

@Alandodododo 4 ай бұрын

분분한 낙화

@user-ey8un1nf9f 4 ай бұрын

제발 연봉 국민들이 낼테니 국대와서 월드컵 우승 좀 해보자

@user-tj3kq7en3x 4 ай бұрын

확실히 번아웃이네요... 9년간 당신의 축구를 봐서 즐거웠습니다!! Thank you Jurgen!!

@penguingong 4 ай бұрын

이스탄불 기적때부터 리버풀을 봐왔고 응원했던 사람인데, 진심으로 너무 안타깝네요.. 리버풀에서 클롭이 없어지는것도 슬픈데, 인터뷰 한마디 한마디가 자신이 힘든 결정을 했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너무 절실히 느껴집니다. 언제나 클럽이 우승만 하는걸 보고 리버풀을 응원 하는 것이 아니라 리버풀의 낭만을 보고 응원해왔던 사람으로서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고 끝까지 응원하고 싶습니다. ㅠㅠㅠㅠㅠㅠ YNWA

@user-6626 4 ай бұрын

클롭 데려와라 무능한 축협 ㅋㅋ

@user-ll2iy1iq1i 4 ай бұрын

@@user-6626400억 넘게 받을 것 같은데

@Kim_Doohan 4 ай бұрын

09:34 "왜냐면 아무도 저를 해고하지는 않을 테니까요." 자신에 대한 신뢰가 너무 부럽습니다 ㅠㅠ

@vavawer 4 ай бұрын

꽃이 이쁘고 아름다운건 언젠간 시들거라는걸 알기 때문이다.

@mrcprcn139 4 ай бұрын

@@suwongod8433조화에겐 생물의 싱그러움과 향이 없습니다

@user-hh6mf3yv6p 4 ай бұрын

@@suwongod8433 조화가 아무리 아름다운들 향기는 없죠

@Empty_box_ 4 ай бұрын

@@suwongod8433오히려 좋아 시들지 않는 꽃

@leewonhee9207 4 ай бұрын

화무십일홍 ㄷㄷ

@kcb584 4 ай бұрын

이쁜 꽃은 일찍꺽인다

@zinojune7879 4 ай бұрын

영광의 시대를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ep6sq4mz2x 4 ай бұрын

클롭 감독님 재계약 당시 영상을 보니 더욱더 슬프고 마음이 아프네요… 저는 클롭 감독님 때문에 리버풀을 입문해서 벌써 이 팀을 응원한지 8년정도 지나고 있는데 아직도 감독님이 리버풀을 떠니신다는게 믿겨지지가 않네요… 올드 팬분들이 제라드를 보낼때 이런 감정이였나 싶네요 이번시즌이 끝난다면 클롭 감독님에 주먹 세레머니 선수들과 포옹 경기장에서 샤우팅 예능 갖춘 모습들을 더 이상 못본다고 생각하니 정말 짠하네요 저의 학창시절을 즐겁게 해주시고 저를 리버풀 팬으로 만들어주신 감독님 정말 감사합니다…

@user-ep6sq4mz2x 4 ай бұрын

올 시즌 솔직히 리그 우승? 별 기대 없었습니다 그저 리버풀이 생각보다 잘하니 리그 들어 올렸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 이였지만 이제는 바뀌었습니다 올 시즌 무슨 일이 있더라도 리그 fa 유로파 카라바오 모든 트로피 전부 들어올리고 감독님의 라스트 댄스 베드 엔딩이 아닌 해피엔딩으로 끝나야 합니다 부디 현재 사단들과 선수들 모두 똘똘 뭉쳐 감독님을 위해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팬분들도 이제 비난과 조롱이 아닌 다같이 뭉쳐 응원 했으면 좋겠습니다😊

@user-tl5bq1bs3v 4 ай бұрын

@@user-ep6sq4mz2x 공감합니다 꼭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이 마지막이 될 줄 몰랐으니까요

@johnlee64 4 ай бұрын

⁠⁠@@user-ep6sq4mz2x카라바오는 결승 상대가 첼시라 무난히 우승 할거 같지만 리그랑 FA 컵은 맨시티 때문에 어려울거 같고 유로파는 이번 시즌 알론소의 레버쿠젠이 너무 강력해서 어려울거 같네요… 물론 불가능한건 아니고 공은 둥그니 그때 가보면 알겠죠. 저도 클롭의 라스트 댄스가 잘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

@dndkdj 4 ай бұрын

가야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user-bv8xg8kc9u 3 ай бұрын

너 그거 알고 있냐? 내가 너를 만나기 위해서 얼마나 그토록 기다렸다는 것을

@user-wx6fr1ob3x 4 ай бұрын

9시즌 동안 정말 행복했는데ㅠ이별이 이렇게 빨리 올줄은 몰랐네요........1516부터 지금 현재까지 주마등처럼 스쳐갑니다.......위르겐, 그대 덕분에 리버풀은 다시 유럽의 강팀이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user-sy1jw1hc9n 4 ай бұрын

8년전 클롭 감독의 영상과 비교해 보면 너무 많이 초췌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동안 심적인 고생이 매우 많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언젠가 헤어질 줄 알고는 있었지만 그 순간이 영원히 오지 않기를 바랐는데... 갑자기 그 순간이 오고야 말았군요. 그 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앞으로 감독님이 어떤 선택을 할지 모르겠지만 지지하고 성원을 보내겠습니다.

@user-ld4wr6dw3d 4 ай бұрын

클린스만은 갈수록 인상좋아지던데

@JohnSmith-jz7hu 4 ай бұрын

@@user-ld4wr6dw3d 감독으로써는 노답인데 사람으로써는 진심 존경한다 클린스만 어떻게 감독자리에 앉아있는데 부담도 1도 안느껴지고 그렇게 편안해보이냐 멘탈이 부럽다

@user-ff7jf5pm8t 4 ай бұрын

@@user-ld4wr6dw3d연봉을 그렇게 처먹는데 안 좋아지면 이상하지 않아?

@user-sm2or5zx7u 4 ай бұрын

참 갑작스러워 쉽게 받아들이기 힘들지만 감독님의 결정이니 충분히 이해하고 존중하며 받아들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17년차 콥으로서 클롭 감독님이 이끄는 리버풀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하고 즐거웠습니다. 부디 휴식기동안 활력을 되찾으셨으면 좋겠네요. 리빅님의 빠른 영상업로드와 인터뷰 해석도 클롭 감독님에대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서 좋네요. 영상 잘 봤고 구독자 4만 축하드립니다~!

@user-tl5bq1bs3v 4 ай бұрын

감독님은 제 마음속엔 최고의 감독이자 명장이시고 아버지같은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푸근한 존재랄까 체구는 크고 건장하지만 선수들을 자식처럼 생각하고 안아주는 모습이 너무 와닿으니까요

@user-cy3cg7ou1d 4 ай бұрын

퍼거슨도 자기 자서전에서 가장 힘들었던 일들이 자기가 직접 영입한 선수를 방출하는 일이었다고 했었는데 와닿는군요

@Snooze-ch2vt 4 ай бұрын

근데 진짜 퍼거슨이 더 대단하다고 느낀게 몇십년을 쉬지않고 꾸준히 그 한자리를 지켰다는게 새삼 더 와닿네..근데 리밥은 싫어하지만 클롭감독은 뭔가 동네삼촌같은데..아쉽네

@user-tl5bq1bs3v 4 ай бұрын

감독님이 정이 많아 실력이 없으면 방출시키거나 그래야 하는데 정이 먆으신분이라 선수와 마찰없이 선수가 먼저 나갔다는 말이 너무 와닿네요😢 클롭감독님 감사했고 존경했고 사랑했습니다❤ 리버풀을 위해 힘들게 고생과 헌신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1년후에 감독직 복귀하시면 리버풀로 다시 와주시길 바라네요😢 그리고 영향력 때문에 부담 느끼시는거랑 성적을 잘내다보니 구단에서 못 내쳐서 자진사임 결정하신 내용까지 공감도 되었고 많이 슬프기도 했습니다😢 다시 기운 회복하셔서 푹 쉬시고 리버풀와서 예전처럼 강팀으로 만들어 주시길 다시 한번 기대하겠습니다😊

@user-ty9dl4yc7b 4 ай бұрын

클롭의 리버풀은 낭만이었습니다. 제게 감동을 많이 만들어주신 아버지같은 분입니다. 에너지가 없어보이니 저또한 마음이 아프네요.., 리버풀로 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ㅠㅠ,

@user-wz7st5nw3i 4 ай бұрын

We are family We are Liverpool this means more. 이것도 이제 5년이 넘었더라고요 참 시간 빠른거같아요 평생 볼줄알았던 클롭을 이제 못본다고하니 마음아프네요

@yamimei7400 4 ай бұрын

진짜 멋진 사람이다..

@BLACK-hh6ih 4 ай бұрын

박수칠때 떠나는 자 명장이자 리버풀 최고의 감독 중 한명이라는 건 분명하다!

@user-hq4ry4iy8i 4 ай бұрын

32살 먹고 눈물이 나오네요 좋은 휴식기 가지고 좋은 감독으로 복귀하셨으면 합니다

@user-dm1rx3oi4c 4 ай бұрын

멋지다. "에너지가 떨어진것을 설명하기 어렵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내가 팀의 미래가 아니라는 것이다."

@user-ym6rl7gs4c 4 ай бұрын

정말 잘 정리 해주셧네요.. 리버풀팬이 다른 소식을 안듣고 리버풀빅클럭이야 정리만 기다리는 이유 였습니다.

@maylee8814 4 ай бұрын

마음에서 존경심이 마구 올라오네요. 표현 한 마디 한 마디 삶의 깊이가 느껴집니다

@user-yk9qz2xn5o 4 ай бұрын

감사했습니다 그동안 당신이있어 행복했습니다 고마웠습니다 리버풀 이런 강도높은압박과 트로피를 들수있다고 증명해주셔서 리버풀 팬으로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user-zj9wd7ij4r 4 ай бұрын

손흥민과클롭 이야기중에 매일 리버풀에 와라는 이야기는 이제 이야기가 없겠군요. 클롭이 없는 이상 리버풀 구단도 오지 않는 선수에게 기다려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는 손흥민선수에게 다정하게 대해주는 감독은 클롭감독뿐이라고 생각합니다 😊

@LeezFranklin 4 ай бұрын

극단적인 F형 감독님… 그래서 이 구단에 마치 운명처럼 딱 맞아떨어지는 존재였다 생각합니다… 이토록 감정적인 구단이 있을까요 이토록 감적적인 감독이 있을까요 지난 10년간 리버풀은 클롭 보유 구단이라 자랑스러워해왔지만 역설적으로 그래서 클롭이 떠나가네요… 당장은 미어지게 마음이 아프지만 남은 시간과 이후의 시간 모두 응원합니다

@gtoe473 4 ай бұрын

클롭은 F가 아님 ㅋㅋ 전술적인 극 T임~ 그러나 가슴깊이 정이 있는거임 ㅋㅋ

@user-eg8zf8yw1r 4 ай бұрын

감적적..?

@Ace-yl1xb 4 ай бұрын

@@user-eg8zf8yw1r 그만큼 감적적이신거지..

@user-bj5vy1vn7t 3 күн бұрын

뭔 말도 안되는 소리야 당연히 극 t지

@dongkim4202 4 ай бұрын

클롭감독님의 열정에 반해서 아직 리버풀이란 팀울 열정적으로 응원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팀을 떠나신다니 많이 안타깝지만.. 박수칠때 떠나라는 말이 있듯이 감독님은 마지막까지 멋있으시네요!! 가슴아프지만 기분좋게 감독님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덕분에 너무 즐거웠습니다 위르겐!!

@user-sp5br8os9j 4 ай бұрын

나중에 안식년을 가질거라고 했어서 항상 어느정도 예상은 하고 있었는데 또 이렇게 이번시즌을 마지막으로 떠난다고 하니 갑작스럽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벌써 클롭과 함꼐한지 10여년이 다되어가고 벌써 이렇게나 많은 시간이 흘렀었구나 싶기도 해요 클롭의 마지막 시즌 잔여경기 잘챙겨보면서 응원해야겠습니다 아직은 인사할떄가 아니니까요~ ㅠ 아 ㅈㄴ 슬프네 진짜 ㅆㅂ 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아아아아아아ㅏ

@user-bl2mn7pv3e 4 ай бұрын

어디서든 스스로 떠날 줄 알아야 남자다!~~~ 세상 멋있는 감독이다.

@jhj8348 4 ай бұрын

저도 하루종일 사임 소식듣고 유튜브를 잘 안보게 되네요 계속 영상들이떠서... 감독님 인터뷰 한거보고 첫 부임떄와 너무 늙으신거보니 고생이 많으셧겠구나 싶기도하고 이번 주말이 숭숭하네요..ㅠㅠ

@user-wt9qf6pw2c 4 ай бұрын

수고하셨습니다 .. 감독님덕에 학창시절 축구를 즐겁게 봤습니다

@user-yi8sw6ed4d 4 ай бұрын

리버풀 팬 은 아니지만 클롭 정말 멋지고 현대축구가 발전하는데 큰 힘이 된 분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kl3ey4sv1t 4 ай бұрын

06시즌 제라드를 보면서 리버풀이란 팀에 빠져들었고 벌써 리버풀 팬으로써 18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직관도 다녀오고 선수들 사인도 아직 집에 보관중이고 클롭감독님 사인도 물론 가지고 있는데 이렇게 떠난다는 소식듣고 갑자기 슬퍼집니다.. 뭐 언젠간 떠날거라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갑작스레 소식듣고 올시즌이 마지막이라는게 믿겨지지 않네요 그동안 저희에게 많은걸 주시고 많은걸 이뤄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항상 어느자리에서든 잘되시길 응원할게요 굿바이 클롭 ㅠㅠㅠ

@hatori1985 4 ай бұрын

제일 좋아하는 감독.... 부디, 제발, 리버풀은 영원히 그를 기억하고 사랑하고 리버풀 역사 상 최고의 레전드 감독으로 대우하길 바래 클롭은 그럴 자격 있으니까

@jynswalker8192 4 ай бұрын

클롭감독님이 예전 붉은 제국과 같은 퍼포먼스를 찾게 도와주었는데 저희는 아무것도 해주지 못하고, 단지 우리를 위해 떠나주신다는것이 감사하고 마음아픈 상황이네요..😢

@bakfield 4 ай бұрын

아직까지도 믿기지 않고 먹먹하네요...남은 시즌 모두 기억에 남은 소중한 시간들로 채우시길 바랍니다

@user-gy3zb3lq9h 4 ай бұрын

자신이 부진한 선수를 내치지 못하는 것처럼 구단도 자신이 못할때 기존에 했던 업적때문에 자신을 내치지 못할거라는 생각이 확고하네요.. 작년에 팀 성적 안 좋을때도 경질설이 충분히 돌만 했을텐데도 팀에서는 아무런 얘기 안하고 감싸주기만 했으니 더 그렇게 느낄만 하네요 클럽에서 감독에게 이적에 대한 권한도 많고 이렇게 신뢰를 보내는 경우를 많이 보질 못해서 이렇게 보니 참 정 많고 인간적인 구단과 감독이란게 느껴지네요

@Mr.Sunshine_2018 4 ай бұрын

그저 존경스러운 빛 같은 분❤❤❤❤

@YNWA_LFC19 4 ай бұрын

슬프다. 두렵기도 하다. 남은 시즌 한경기 한경기를 최대한 즐기며 떠나보내드려야겠다. 마음 준비를 지금부터해야 그때가 왔을 때 조금이나마 덜 아플 것 같다.

@user-lz2kx1fr5g 4 ай бұрын

1년 푹쉬시 대한민국 구원해주세요.....부탁드립니다 정말 간절히

@mongguyi1619 4 ай бұрын

오셨으면 좋겠다

@BGHHW 4 ай бұрын

클롭 연봉이 클린스만의 1년 연봉의 10배가 넘어..한국 축협 예산으로는 절대 불가능이지 뭐

@VVJIN 4 ай бұрын

클롭의 리버풀은 낭만 그 자체였다..

@user-dv1cf4tu6x 4 ай бұрын

굿바이 클롭..😢 당신은 누가뭐래도 밥 페이즐리와 빌샹클리에 이은 리버풀의 최고의 감독입니다.. 그 누구도 당신을 대체할순 없으며 그저 차선을 찾을뿐이라고 생각합니다..

@minjaelee3087 4 ай бұрын

Boss ! 리버풀을 이끌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리버풀 팬으로 평생 잊지 못할 열정과 힘을 불어넣어 주셧고, 항상 자신을 노멀 가이라 말하엿지만, 리버풀 팬으로 Boss 와 함께 한 시간들은 매순간 스페셜 원이엿습니다. 앞으로 Boss 의 앞날의 신의 은총만 가득하길! We'll meet again some day

@stranger9oon 4 ай бұрын

생각보다 팀이 어수선하고 진짜 어려운 상태에서 자리를 잘 잡은걸 보고 떠날때가 왔음을 직감한듯

@DG_.Studio 4 ай бұрын

부임했을때와 지금모습 을 보면 흰수염도 많이나시고.. 어느덧 9년이란 시간이 흘렀군요,, 정말 리버풀을 좀더 강한 이미지로 만들게 해주신 장본인 이시며 성격도 털털하고 유쾌하신 형님.. 선수들 생각 많이해주고 잇몸으로 싸워도 성적을 상위권으로 항상 만들게 해주는 감독님.. 펩과의 전략대결도 이젠 못봐서 아쉬울거같고.. 땅파는 세레머니 기억에 너무남고 퍼거슨,벵거 감독 이후로 펩과 같이 클럽 장수 유일한 감독님이셨는데.. 에너지가 떨어졌다는 말에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끝까지 리버풀 생각해서 미리 말해주는거 같고 선수들도 팬들도 모두 슬퍼하지만 평생 응원할거같아요 위대한 감독님..위르겐 클롭 진짜 나중에 30년후에는 안필드앞에 동상이 세워질수도 있는 감독님.. 너무 자랑스럽고 고생하셨습니다 감독직을 안하실수도 있고 다른 팀 감독을 할수도있지만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클롭성님!!!!!!!건강하세요

@oasis_bb 4 ай бұрын

아직 영상보기 전이지만 이 소식듣고 뭔가 우울했네요 하루종일 ㅠㅠ

@user-so8cs8gd7g 4 ай бұрын

제라드도 떠나고 우승도 코앞에서 놓치는 시간을 보내고 벌써 이렇게 오래 감독님을 본지도 모른체 시간이 흘렀네요...다가올 이별이 너무나도 슬프지만 당신은 나에게 최고의 감독이자 리버풀이였습니다..YNWA

@user-wi7rt8jb7w 4 ай бұрын

2022년때 영상과 작별인사 영상이 클롭감독님이 그간 고생이 많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많이 얼굴이 늙어보이네요 .. 저번시즌을 다시 정상궤도로 올리기 위해 에너지를 다 쓴거같아서 가슴이 아픕니다😢

@user-zh4vn9ku4q 4 ай бұрын

감독님이 와서 몇년간 참 즐거웠는데 이제는 행복하셨으면 좋겟네유😢

@AndyWoo2012 4 ай бұрын

정말 멋진 사람.. 위대한 감독

@user-og2uh3wz9j 4 ай бұрын

이분 딕션이랑 영상 설명이 너무 좋네요 구독박고 갑니다

@mountaingrandpa 4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국대 감독으로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루어질 수 없지만, 기대해봅니다.

@GT-zh2jj 4 ай бұрын

붙잡고 싶은 마음보단 리버풀 감독이였다는걸 고맙고 영광이였다라고 말하고싶네 클롭의 대한 모든것이 그리울것같다 인생감독 !!! 선수들 클롭을위해 우승컵을 꼭 이룰수있게 최선을 다해주길. .

@centaurodly2653 4 ай бұрын

빌 샹클리, 밥 페이즐리와 비견되도 응당 마땅한 우리의 감독님이 떠나신다니 슬픔과 놀람밖에 떠오르질 않네요… 항상 클롭감독님을 생각하면 그라운드 위에서 파이팅 넘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만 그려졌는데 이렇게 다시보니 너무 초췌해져서 마음이 아프내요 😢😢

@kimyoungjae8254 4 ай бұрын

클롭 존경합니다 당신은신사였고 멋진감독이였읍시니다

@user-dw3ck2sb7g 4 ай бұрын

언젠가 이별하리라 짐작은 했지만 갑작스러워 당황스럽기도 하고, 한창 성적이 좋을 때 얘기해주셔 박수치며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다행이고, 미리 다음 감독을 물색할 시간을 충분히 주어 고맙고

@user-ib3yv9ut5m 4 ай бұрын

지나가는 맨시티 팬입니다. 클롭 덕분에 리버풀과의 경기는 항상 재밌게 봤던거 같습니다. 클롭이 없어도 리버풀은 언제나 빅클럽일 것입니다. 그리고 맨시티와도 언제나 실력적인 라이벌이었음 합니다. 클롭 감독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JYYIM 4 ай бұрын

언제나 에너지 넘쳐보였지만, 정많고 선수 개개인들을 자식처럼 아껴줌으로써 생기는 스트레스가 엄청컸을듯 합니다. 케이타든 옥챔이든 팬들이야 방출해라 마라 쉽게 얘기하지만 클롭은 성향상 그런걸 무척어려워하고 감정적인 소모가 컸을거에요.. 더군다나 파비뉴, 핸도, 피르미누 등 요 몇시즌 과거의 영광을 함께했던 주역들이 하나 둘 떠나면서 받았을 고독함도 컸으리라 보구요… 아무튼 이번 기즌 선수들 다같이 합심해서 감독님 리버풀에서 마지막 선물 기깔나게 만들어주면 좋겠네요.

@user-bh8bg6yv7n 4 ай бұрын

클롭낭만그자체.. 떠날때도 낭만으로가네 멋지다

@HODORi1 4 ай бұрын

잘됐네~ 대한민국와주세요~ 감독님!!!

@kangbbir 4 ай бұрын

선수들+감독+팬들 서로서로에게 마지막(?)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시즌 끝까지 응원할게요😭

@user-yf8od8mk4r 4 ай бұрын

자연인 클롭 축하드립니다. 인생을 되돌아보고 재충전 하고 오십쇼.

@sky2024 4 ай бұрын

치열한 경쟁 속에 무리하게 있다보면 결국 스스로를 갉아먹는다 늦지 않게 이런 때는 휴식을 취해서 재충전하는게 현명한거다 클롭은 적절한 때에 떠날 줄 아는구나 !!!

@Kanyewestnjs722 4 ай бұрын

해축 입문했을시기 1819시즌 안필드의기적 부터 리버풀 팬이 되었는데 그때부터 리버풀 감독으론 클롭감독님만 봐와서 나간다는게 믿기지가 않는다 이런 낭만넘치고 인간적인 감독을 또 리버풀에서 볼 수 있을까?

@user-uf8xk6pc6c 4 ай бұрын

감독님 에너지가 없으시다는데 우리 한국팬분들 한마음 한뜻으로 김치 보내드립시다.

@user-eo8im7bo9w 4 ай бұрын

정이 많다 라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 랄라나가 리버풀을 떠날때 정말 슬퍼했던 감독님이었습니다

@user-lx4sq6vv7t 4 ай бұрын

클롭감독님만큼 리버풀을 잘 이해하고 리버풀의 색을 지닌 감독을 다시 만날수 있을까...

@sinwoo-ub4wb 4 ай бұрын

클롭없는 리버풀이라니 상상이 안된다

@user-cs5vq9ry9b 4 ай бұрын

계약기간이 2년이나 남았는데 클롭감독의 그만한 이유가있는듯 보여집니다~말못할고민 말이죠~리버플감독으로서 진짜 명장이셨습니다~몸과마음을 잘추스리시고 다음을 준비하세요~그동안 수고하셨어요~최고❤

@plmkop4430 4 ай бұрын

리버풀팬은 아니지만 클롭 감독 늘 멋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그 이상이었네요. 정말 너무 깊이있고 존경스러운 태도와 결정이라고 생각해요.

@user-lp1um6jv1q 4 ай бұрын

클롭은 나이 들면서 더 포스 있고 멋있어지는듯 옛날 안경 낄 때보다 더 중후해짐

@tappjbw 4 ай бұрын

쏘니팬이라 당연히 톳넘팬인데도....클롭감독은 먼가 대단하고 열정도 넘치고 항상 쏘니를 안아주던 정감도 가고 좋아하던 감독이였는데...그냥 맴찢이네 이건...

@S1Ba1nom 4 ай бұрын

암흑기의 종말 새로운 전성기를 이끌어 줘서 감사 했습니다. 마지막 유종의 미를 거두고 푹 쉬고 그라운드 에서 다시 볼 수 있는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danielleem145 4 ай бұрын

EPL을 우승한 팀에서 떠날 때도 진짜 박수갈채를 받고 떠나는 감독은 2010년대 초반에 퍼거슨 감독 이후로 클롭이 될거 같네요 퍼거슨 오마주 처럼 클롭의 말년도 리버풀이 리그 우승하고 떠나면 좋겠네요 전 리버풀 팀의 팬도 아니고 EPL에 딱히 응원하는 팀도 없지만 리버풀의 우승결정전은 무조건 볼거 같아요 그정도로 EPL의 상징적인 경기가 될거 같습니다 클롭 지금까지 너무 고생 많았고 앞으로 한 2~3달 정도 남았을까요... 마음 속으로 박수 치고 응원하겠습니다

@user-gw6xl2td5w 4 ай бұрын

타팀팬이지만 pl 전성기를 이끈 감독이 이제 pl을 떠난다고 인터뷰하니 정말 슬픕니다..인터뷰에서도 계속 머뭇거리며 감정을 전달하는것 같아보여 더욱 그렇네요…그의 앞날에 행운의 여신이 함께하길🙏

@user-fr9wk2yf5q 4 ай бұрын

제가 리버풀 팬은 아니지만 저 인자한 웃음은 왠지 계속 기억될거 같아요❤😊

@shh8662 4 ай бұрын

어제 하루종일 기분이 안좋았는데 일어나서 생각해보니까 요즘 예전 얼굴이랑 비교해봤을때 많이 늙으셨구나 싶었는데 이해가갑니다 아마 제가 살아있는동안 리버풀에서 볼수있는 최고의 감독이였을거 같은데 큰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하고 일년푹쉬시고 다른팀가셔도 화이팅 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여태까지 너무 감사했습니다

@mnlgyl 4 ай бұрын

소식 듣자마자 ‘리빌딩의 끝은 자기 자신’이라는 댓글을 봤었는데 진짜 눈물나더라

@user-lm1qv9jc6c 4 ай бұрын

진짜 멋진 사람이네요 클롭!

@acdc1909 4 ай бұрын

진심 최고의감독이다

@user-lj9ze9hz8s 4 ай бұрын

도르트문트팬이였다가 클롭팬되었다.. 너무멋진감독이다..😢😢 지금도 리버풀팬이아닌클롭팬으로 경기를보았다 너무아쉽다..😂😂

@user-hf7dw5kc2p 4 ай бұрын

앞으로도 영원히 내 인생 최고의 리버풀 감독일겁니다 끝까지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열렬히 응원하고 수 많은 지지를 보내겠습니다 YNWA

@lhy2338 4 ай бұрын

리버풀이라는 팀을 미래를 위해 다시한번 리빌딩하시고 이제는 미래를 위해 자신을 리빌딩 하시는 감독님… 이별이 이리 빨리 찾아올줄 몰랐습니다. 어쩌면 나중에 있을 이별을 먼저 맞이 한다고 생각하겠습니다. 감독님이 없는 리버풀은 상상도 하고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감독님은 언제까지나 저희들 옆에서 함께 하실거라고 알고있습니다. 우리 다음에도 웃으면서 만납시다 YNWA

@wonjoonjo156 4 ай бұрын

정말 멋있는 감독이네요

@YNWALIV11 4 ай бұрын

눈물 납니다..ㅜㅜ

@Rooley10 4 ай бұрын

맨유팬이지만 인터뷰보니 짠하고 멋있네요

@user-hh1oy3ej1b 4 ай бұрын

클롭 감독님 감사했습니다. "영국 내 리버풀을 제외한 다른 구단은 절대 맡지 않을 것입니다" 라는 말을 듣고 벌써부터 감독님이 떠나는거 같습니다 그리울겁니다 다시 한번 감사했습니다

@P0TAT0_POTATO_ 4 ай бұрын

진짜 클롭 감독님 만큼 열정적인 분은 잘 못본거 같네요… 감독님은 리버풀 그 자체이고 전부였습니다…

@J.Mourinho 4 ай бұрын

챔스도 겨우나가던 비아냥 듣던 리버풀이 어느대회던지 매년 우승후보가 된것도 클롭 때문이라 보는데..도르트문트처럼 클롭 나간뒤 암흑기가 길어질거 같은 예감....

@bricksoscar3290 4 ай бұрын

이번 시즌 끝나기전에 단체 대관 등을 통해 떠나는 감독님을 웃으면서 보내드리는것도 좋을것같아요 ㅠ

@ma-iw9ek 4 ай бұрын

클롭은 좋은 감독이고 멋있는 인간입니다

@user-jm1rf9di2b 4 ай бұрын

이번시즌 클롭이 용병술 도사가 된거같아서 더 아쉽네요 후반전에 전술 선수교체해서 이긴게 진짜 많은거같은데

@woowawoowang 4 ай бұрын

마지막시즌 리그 우승하고 멋지게 떠나면 좋겠네요

@user-et1gt9jh4c 4 ай бұрын

손흥민이 독일에서 양봉업자별명을얻게될때 클롭이란감독을 첨알았고 영국에 같이넘어와 서로대결하는 모습과 애기하는모습을볼때 둘이한팀에서 뛰는걸보고싶었는데 그게넘 아쉬운거같음

@AdamJang 4 ай бұрын

살라도 떠나겠네. 작년 11월에 결정내리고 선수들에게도 알려졌다면 지금 좋은 성적이 선수들의 의지와도 관련이 있겠네. 다른우승후보팀들이 난조를 보일때 조용히 강했던 이유도 이에 한몫하는게 아닐까싶다.. 언제나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치던 리버풀인데 퍼거슨의 은퇴로 여전히 회복 못하는 맨유랑 같은 전철을 밟지 않길 바라는데 리버풀하면 워낙 클롭의 팀이란 느낌이 강해서 다른감독이 지도하면서 그 색깔을 이어받아 다른팀으로 변모할수있을지가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