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에 영국을 중심으로 활동한 라파엘전파~ 모를 때는 안보이는 그림들이 최근에 나온 책에서는 나름 비중있게 다루어지는 것 같애요~ 언제나 관장님의 쉽고 재밌는 그림 속 이야기를 들으면 잘 잊어버리지 않게 하는 마법이 있는듯 해요^^ 요즘 미술사 그림 책보는 재미에 빠져있는데요. 19~20세기 중반까지 그림들이 참 재밌기도 하고 지금 시대적 상황과도 많이 대비되는 것 같아요~ 허세미술관 2편 작업 들어가야하는 건 아닌지~ㅎ 다음 밀레이편을 기다릴께요~♡
@bluff_museum2 жыл бұрын
허세미술관 1편이 성공해야 2편도 아마 가능하겠지요^^ 일단 1쇄라도 ㅎㅎㅎ
@juyeonkim14302 жыл бұрын
라파엘전파 하면 존 에버렛 밀레이, 단테 가브리엘 로세티가 먼저 떠올랐는데… 이제 윌리엄 홀먼 헌트도 머리에 콕 박혔습니다. 그의 작품 속 감각적인 색감과 디테일한 표현들이 넘 멋지네요~^^
@bluff_museum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번 기회에 조금 알아갑니다^^
@user-dj3rj3tm9t2 жыл бұрын
모르고 봤을때는 인상파만 좋아해서 이런류의 원색적인 그림은 유치한 b급 화가들이라 생각했었네요 설명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