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성주탄광에서 평생을 사신 나의 아버지... 당신의 아들은 당신의 꽃이자 인생의 희망이었습니다. 그 모진 막장에서 일하며 오직 자식키우기 위해 살다가 끝내는 페암으로 돌아가신 나의 아버지 이영화 볼때마다 아버지가 생각나고 난 다시 잠을 청해 봅니다. 꿈에서 나마 아버지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아빠 오늘밤 내 꿈에 꼭 와줘 나 아빠가 너무 보고 싶어 이젠 아빠 목소리 마저 기억이 희미해져가 2019년 7월 10일 아빠. 엄마. 나 이제 곧 꿈이 었던 대학교수가 될것같아. 물론 안될 수도 있지만 아버지 생명팔아 대학원등록금내고 동생결혼비용 빼서 박사등록금내고 박사과정 왔는데 나만 면단위에 살고 다들 강남이 집이더라고... 아빠 목숨하고 바꾼돈으로 공부한내가 죽기살기로 논문썼어. 이제 거의 다왔어 아빠 올 가을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도전해볼께. 내게 용기를줘 아빠.
@ooo45109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화이팅ㅎㅎㅎ
@ooo45109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화이팅ㅎㅎㅎ
@user-oj8jy7kg2y8 жыл бұрын
당신의 아픔이 가셔지길 더욱 발전해 나가시길
@user-vf9xs2gj6c7 жыл бұрын
모습은 잊혀져도 당신을 사랑한 아버지와 당신이 사랑한 아버지의 마음은 언제나 남아있을겁니다.
멋진 영화 였다. 아직도 신림동 고시촌, 1000원 짜리 쾌쾌묵은 담배 냄새쩔은 비디오 방에서 이 영화룰 봤던 기억이 난다. 뭐를까...화려하지 않지만 아픔과 꿈과 그리고 가난과 열정과 그리고 또 봄의 살렘이 생각 나는 영화 였다. 다시 보고 싶다. 마지막에 최민식이 꽃잎 흩날리는 봄에 그녀에게 전화를 하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user-hw1dw6yt4s2 жыл бұрын
조선 최고의 휴먼드라마지 ㅜㅜ
@special_Y Жыл бұрын
눈물 다 쏟은 명장면이다 진심
@user-pc7dr1sv5t6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명장면중 하나지. 정말 감동있게 본 영화
@martinlee765 жыл бұрын
저 아버지의 표정이 압권이었다.눈물을 만드는 음악과 분위기...근데,미투 사건으로 언제 다시 나올런지?
@user-wp4cb1kg7q7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명작이라 할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user-qd6rw6zb3p4 жыл бұрын
감독이 작년에 돌아가셨네요
@eunchulpark78 Жыл бұрын
욕설이 난무하는 한국영화에서 참 따뜻한 마음을 갖게해준 명작중 하나입니다
@user-op9dj3lv9c3 жыл бұрын
빗속의 위풍당당! 이영화에 오로지 명장면이라 생각하네요! 감독님이 2019 년에 돌아가셨다네요
@user-qd6rw6zb3p4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재미있게 본 영화는 아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 장면이 생각나며 이 영화를 다시 생각나게 해 준 명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