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당연히 영어 공부를 꼭 하고 와야 한다고 생각해요!! 대부분이 남의 나라에 가서 1년을 사는데 왜 못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autotune-gear3 ай бұрын
2005년도에 브리즈번에서 워홀로 11개월 있었는데 별에 별 한국인들이 있었음 한국인들만 오는 pc방에 취업만 누나 시티에 식당 설거지 알바하는 사람 시티에 아파트 렌트 후 각방, 거실 셰어로 돈 벌고 자기는 허름한 곳에 살면서 영어공부 및 여가생활 영어 공부하러 왔지만 허리 끊어져가며 농장생활하러 떠난 내 친구들 난 브리즈번에 학원 3개월 다니도 투움바, 오키에 소고기공장가서 일하다 왔는데... 결론을 말하자면 한국인들의 정신력과 쾌활함은 인정하지만, 호주라는 곳에서의 삶은 영어를 못하고선 한국 못지 않게 치열하고 어려움. 아~ 난 왜 여기에 기를쓰고 왜 왔을까.. 이 생각을 한참 힘들때 내내 했었음
@Goodbye9073 ай бұрын
14년전에 워홀갔었던 기억이나네요 ㅎㅎㅎ 옆에 뉴질랜드에서 9개월 있다가 왔는데 ㅎㅎㅎ 그냥 진짜 3D 업무만 하다왔네요 ㅎㅎ 당시 대부분 워홀러들은 ㅎㅎㅎ 영어쓰는 잡은 거의 못했던 기억이 비자 제한때문에 (3개월마다 직장을 바꿔야하는)
@2ddukddak3 ай бұрын
@@Goodbye907 호주도 6개월 마다 직장을 바꿔야 해요! 비자 때문에 안 되고~ 영어 때문에 안 되고 하다 보면 정말 남는 직업이 없더라구요 ㅎㅎㅎ 남은 워홀 생활 파이팅 해보겠숩니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