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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 Life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3

@richard-jeon 4 ай бұрын

신륵사 코스도 아름답군요. 저도 님 영상보고 다시 한번 찾아야 게쎼요. 신륵사 자세한 설명 잘듣고 멋진영상잘보구 갑니다🎉❤❤❤🎉🎉🎉구독 누르고 갑니다

@BKLIFE 4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리차드님!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달려가겠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포르쉐타르가 6 ай бұрын

속리 월악 소백이 근거리인데.. 산들이 아주 다른 특색이 잇슴니다.. 산양좌 태생이라.. 산양좀 보려고 두리번 거리며 올라갓지만.. 그림자도 못 찾앗엇고.. 산세가 제 취향임니다.. 은근히 높아 보이는 산임니다.. 입구에서 차 세워두고 도로를 걸어가도 산 전체를 한참을 볼 수 잇슴니다.. 한 번에 보이는 산이 당연히 경사도 심하고 난이도도 빡쏌니다.. 평균 500m 고도가 남고 2km가 남앗을 때.. 500m가 직선으로만 뻗으면 히말라야 급임니다! 그 500m의 각을 30도로 나눠서 오르락 내리락 올라가면 한 2-3km 나오고여........ 인생도 그렇고, 산도 그렇고.. 똑같슴니다.. 둘러가는 게 완만한 삶이고, 무난함니다.. 어차피 10-15년 돌면, 거의 모든 산과 모든 코스를 섭렵하게 댐니다......... 결국엔 더 오를 산이 없게 댐니다. 그래서 복습을 하면.. 그게 몇 해 전 1-2번씩 와밧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고.. 시설조차 바끼면 이런 길도 잇엇구나, 하게 댐니다.. A코스로 가든, B코스로 올라가든.. 결국엔 다 지나가게 되고 만나게 댐니다.. 근데 님의 경우, A.B.를 따로 갓따가 두 길을 걷게되면, 학습효과 만점임 듯 함니다^ 하지만 다음번엔 A-B코스 보다는 충주호가 보이는 제비봉도 가보시길여.. 후회 없으실 듯 함니다! 사람 없고 조용한 날이라도 혼자보기 아깝지가 않슴니다...... 참고로 월악산의 등산로 코스는 22개임니다.......... 팔공산만 하더라도, 한티재코스, 파계봉코스, 용바위릿지-서봉-톱날바위능선은 하이라이트 코스임니다, 거기까지 안갓으면 팔공산과 다른 산들의 차이점이 없게 댐니다....... 종합선물세트 같은 팔공산만 구석구석 다녀도.. 다른 산이 초라해 보일 지경임니다.. 블로그 까보니까.. 제 얼굴상태가 맛이 간 걸로 봐서.. 이곳이 꽤 빡섹음을 새삼 짐작함니다..... 사진도 딱 한 장 남아잇는데.. 당시 운무를 마음껏 즐겻던 거 같슴니다.. 월악산이 본래 햇볕 드는 날이 많지 않은데.. 님께서 말하시는 곰탕은 아니고.. 경치와 전망이 운무 사이로 동시에 보이는 장관이엇슴니다........ 매력적인 산, 다시 보고 싶은 산, 저를 위한 맞춤산행산, 두고두고 기억에 남은 산.. 오히려 아껴두고 안 가는 산.. 한 번 가도 열 번 간듯한 산.. 어렵지만 좋앗슴니다! 다시 갈 수 잇을까^? 산이 부르고 허락하면 저는 또 올라갈 거 같슴니다..... 땡큐-U~,~!!

@BKLIFE 6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오늘도 긴글의 써주셨네요~ 맞아요 A.B코스 학습 효과 ㅎㅎ 아! 제비봉~ 저 다녀왔었어요 ㅎㅎ 영상도 있습니다 :) 엄청 좋더라구요 월악산 22개 코스 ~ ㅎㅎ 엄청 많네요... 저번 월악산은 ..날씨가 좋지 않았다가. 하산할때 구름이 걷히는 날이였는걸로 기억되고 이번에 간 월악산은 날씨는 따뜻했으나 음 뭔가 찜찜했던 날씨라 그래야되나.. 무튼 그랬어요 ㅎㅎ 좋은 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