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마셔야하는 술문화 진짜 싫어했는데 이렇게 변해서 다행이에요 저는 술 잘 못마시는데 강요하는 문화가 진짜 싫었거든요 이제야 제가 먹고싶은 만큼 원하는 맛의 술을 먹을 수 있게 된 거 같아요 술 잘못 마시면 건강도 해치는 위험한 음식인데 이걸 강요했던 과거가 침 이상했던거 같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Gozarany_no.12 жыл бұрын
아무래도 취하기 위한 희석식 소주보다 이제는 맛과 향을 즐기는 문화로 바뀌어가고있죠. 댓글에도 많은 분들이 언급하듯이 위스키에 150프로의 과도한 주세는 요즘시대에 맞지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보다보니 조승원 기자님도 나오고 김창수 위스키 증류소도 나오고 주류학 교수님도 나오고 내용이 매우 알차네요. 제작진들의 관심과 사랑이 느껴집니다. 진정한 수신료의 가치를 느끼고 갑니다.
@위툰whitoon Жыл бұрын
아니 고자라니님 여기에 이렇게 옳은말을.. ....크흐...
@ninthsun2 жыл бұрын
평소 즐겨보던 주락이월드랑 주류학개론이 나오니까 반갑네요ㅋㅋㅋ
@lovmemory2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진짜 이번 다큐 찍으신 PD님 취재 열심히 하셨네요 진짜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a_aaa_2 жыл бұрын
보기 전까지만 해도 또 염병하겠거니 하다가 영상보니까 진짜 이해높은 취재인듯
@hueithink2 жыл бұрын
다큐 안 좋아하는데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요즘 트렌드도 잘 알수 있어서 좋았어요
@HolRolRol2 жыл бұрын
주락이월드형님 갑자기 나오니까 왜케반갑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노보노-r5h2 жыл бұрын
27살때 이후로 술을 완전히 끊었었는데 그 이유가 여기 나와 있음. 나를 위해서 마시는게 아니라 회사와 집단을 위해서 회식이라는 명목으로 술을 처먹이고 내가 원하지도 않고 좋아하지도 않는 짓을 강제로 해야하는 더러운 기분. 심지어 나는 일반 소주는 알콜에 물타서 만든거라 술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았음. 술을 그다지 좋아하지도 않아서 혼자 마실때는 위스키나 꼬냑 같은건 마실만 하다고 생각하는 정도였는데 저 역겨운 회식문화에 완전히 질려버린 이후로는 아예 처음부터 술 못마신다고 딱 끊어버림. 술 먹일꺼면 병원 응급실 예약해놓고 먹이라고 할정도로 절대 안마심. 근데 15년이 지나고 이제 겨우 세상이 좀 바뀌고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느낌임. 진짜 저 엿같은 회식문화좀 없어졌으면 좋겠음.
@fjdjshlfhf2 жыл бұрын
소주는 알콜에 물을 탄것이 아니라 다른 술만드는 방식처렴 증류식 방식으로 만들고 그때그때 술만드는 원료가 다르니까 맛과향을 제거해버린것일뿐
@보노보노-r5h2 жыл бұрын
@@fjdjshlfhf 그쪽이 잘못알고 계신데 우리가 마시는 공장에서 만든 소주는 증류식이 아니라 그냥 알콜에 물이랑 감미료 섞은거임. 증류식 소주는 진짜 전통 소주들만 증류식으로 만듬. 근데 만들기 까다롭고 원가 많이 들어감. 그래서 대형 주류회사들이 그냥 알콜에 물이랑 감미료 섞어서 소주랍시고 파는거임. 쌍팔년대에 만든 주류법 덕분에 이 술같지도 않은걸 팔아먹을수 있게 됐고 국가에서 원가는 쥐뿔도 안들어가는데 세금만 와장창 먹여서 팔아먹을수 있어서 세금 빨아먹기 딱 좋은게 이 소주였음. 이번에 박재범이 런칭한 원소주가 진짜 증류식으로 만든 소주임. 진짜 쌀로 만든 증류식 소주는 원가가 엄청나게 높음. 그래서 당연히 가격도 높은거고.
@yul14322 жыл бұрын
응급실은 예약이안됨
@tangiblemark2 жыл бұрын
증류식도 아닌 희석식 소주는 사라져야함. 차라리 보드카처럼 잘 만들던가
@장일준2 жыл бұрын
@@fjdjshlfhf 우리가 아는 초록병 소주는 희석식 소주에요. 증류하지 않습니다
@jamesseoul48412 жыл бұрын
0:53 표정 킹받네 ㅋㅋㅋㅋㅋ
@fg-yz3ep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유난-l2i2 жыл бұрын
김창수님 여서 보니 반갑네요 ㅎㅎ 확실히 요즘 술판이 많이 바뀐거같은데 pd님이 포인트를 잘 잡아서 만들어 주셨네요.
@teemo18322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은 왜 추천으로 잘 안뜨는거죠? 엄청 잘만들었는데
@doublejs91742 жыл бұрын
추천으로 떠서 보신거잖아요
@팬코푸2 жыл бұрын
@@doublejs9174 ㅋㅋㅋ아놔 뼈때림
@kpark4942 жыл бұрын
김창수씨를 여기서 보니 너무 반갑네요ㅎㅎ
@ozz2nd2 жыл бұрын
술은 사회 생활이 아니라 선택이고 취향이다.
@뭉뭉이-y9q2 жыл бұрын
이게 맞는거지
@ruck51 Жыл бұрын
40대입니다. 회식 문화도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무슨 죽지 못해 가는 걸로 까내리는 건 너무 비약이 심하네요 하지만 요즘 술문화 트랜드에 대해서는 많이 공감합니다
@diolove-hu7im2 жыл бұрын
미국이나 유럽에도 MZ 세대를 집중 조명 할까? 걔들은 진즉에 모두가 MZ 세대가 된거지 우리나라 기준으론. 우리가 말하는 MZ 는 개인화의 과정 일뿐..특별할 것도 없음. 세대의 특징이 아님. 사회가 개인화 되고 있는 거임.
@MM-hb6bt2 жыл бұрын
10년전에 밀레니얼 세대(M)에 관심을 가지고 조명을 하긴 했어요. 처음으로 어렸을때부터 디지털 시대와 소셜미디어를 겪은 세대라 많은게 달라지긴 했으니까..지금은 Z나 그 다음 세대에 대해 주로 탐구하는 거 같고..한국은 굳이 “젊은이들”을 한데 묶어서 MZ라고 하니까 좀 웃긴 거 같음.
@시부레-m5r2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우리나라는 주류에대한인식이 공장소주의 등장으로 인해서 음식과의 페어링 술의 향 풍미 등 을 무시한채 그저 취하기위한 수단으로 전락해버림 옆나라 일본이나 중국 만봐도 음식과의 페어링 또는 술자체를 즐기는 문화가 발달되어있음
@유라서-i5d2 жыл бұрын
mz세대인데.. ㅎ 감성을 담은 허세가 힐링이라고 하죠
@미숫가루찌개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즐기는 사람은 잔잔히 마시는데. 드리마시는거 보면 허세같긴하죠
@user-fq1xc2qy3m2 жыл бұрын
본인이 감당 가능한 허세는 괜찮다
@rbalsdldiify2 жыл бұрын
00년생인데 저한테는 그냥 영화, 유튜브 보면서 홀짝이는 맥주 한잔이 최고네요ㅋㅋ 왁자지껄 술판도 싫고 혼자 있는게 편함
@meho79332 жыл бұрын
@@squat5 이런댓글다는 니가 찐
@jonnakeo36082 жыл бұрын
@@squat5 ㅋㅋ 너 내일 발포주 살돈은 있냐?
@romell4042 жыл бұрын
가끔씩은 괜찮아요 너무 혼자 보내시지는 마시고요 00년도에 20살이었던 아재
@MultiSolaris102 жыл бұрын
MZ 세대 라는 표현의 의미를 제대로 알고 사용하는 것인지 부터 의문이 드네요. 언제부터인가 MZ세대라는 표현을 언론에서 사용하더니 이제는 너도나도 MZ세대라는 표현을 거리낌없이 사용하는데 과연 MZ세대가 정확하게 어느 연령대를 나타내는 것인지 알고는 사용하는 건가요? 만약 MZ세대가 정확하게 어느 연령대를 나타내는 것인지 알고 있다면 절대 사용하지 않을 표현이라는것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왜냐면 MZ세대라고 하는 연령대가 간단히 표현하면 최장 20년의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잘 이해가 안되는 분 분명히 있습니다. 통상 1980~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세대를 밀레니엄 세대라고 구분했습니다. 그리고 2000년 이후 태어난 세대를 Z세대라고 지칭했지요. 그러다 이를 조금 더 구체적으로 분류한 것이 1981~1996년 사이에 출생한 세대를 밀레니엄 세대 통상 M세대라고 지칭하고 1997~2010년 사이에 출생한 세대를 Z세대라고 지칭하였습니다. 이제 감이 오나요? MZ세대라는 표현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면 절대 뭉퉁그려서 지칭하지 않는 것이 맞는 것이라는 현실을요. 영상에서 언급한 또 최근 여기저기에서 언급하는 MZ세대라고 두루뭉실하게 지칭한다면 막말로 1981년 출생한 사람과 2010년 출생한 사람이 엇비슷한 가치관과 사고를 갖고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이 2022년이니 1981년 생이라면 42세이고 2010년 생은 13살인데 저 두 사람이 과연 서로 비슷한 가치관과 사고를 한다고 생각하나요? 적어도 방송국 PD라면 구분해야되는것 아닌가요? 그게 아니라면 PD님은 본인과 최대 30년 까지 차이나는 사람과 비슷한 가치관과 사고를 공유하나요?
@어어밀지마라-x8g2 жыл бұрын
멋진사람들이네
@jinthree40162 жыл бұрын
술이 있어 즐거운세상~~
@gwangwoojung59772 жыл бұрын
이제 세상이 바뀌고 대한민국 경제수준도 올라갔으니 알콜에 물을 타서 만든 희석식 소주가 휩쓰는 음주문화는 지나가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whdekfl22402 жыл бұрын
내가 윗사람으로 잘 팀을 운영하고 있다는 반증 : 가만히 일만 묵묵히 잘하고 애들 잘 대해주고 그러면 후배들이 먼저 술자리 갖자고 한다. 제발 회식하자고
@seob962 жыл бұрын
이번 기획 좋네요 굳굳
@ptalove2 жыл бұрын
좋은 술들 마시네요. 저도 20대 후반에 선배 덕에 스콧치, 아이리쉬 스카치, 버본, 포루투갈과 프랑스 코냑, 칵테일 많이 배워죠. 남은 건....약해진 위장 ㅎ
각종 술의 역사와 전통을 배우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나올때는 네발로 . . . 그 후는 당연히 기억 안납니다. ^,.^ . . . 아 참~!! 저기가 어디였는지도 기억 안나요 😢
@Firenze992 жыл бұрын
주6일 일하면서 토요일 저녁에 마시는 와인 한병 위스키 한두잔이 인생의 낙이 되갑니다. 소주? 그저 알콜일뿐... 맥주는 시원한 맛이라도 있지
@김곰-s5z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증류식이면 소주도 맛있더라고요.
@송쿤-r8t2 жыл бұрын
위스키 즐기는 사람이 많아져서 주루세 법도 개선 되었으면 좋겠네요 한국은 위스키에 붙는 세금이 너무 과합니다
@롯데여가을에도2 жыл бұрын
한해 목소리 좋다
@luckyseven2652 жыл бұрын
X세댄데 술자리 잘피해다녔. 여름이되니 이제 시원한 생맥주 마시고 싶은정도고. . 술많이 먹은 또래들은 자기몸관리도 안되고... 어릴때 밤새놀면 사십대에 불면증 많고 뇌동맥류터지는 경우도 있고..
@nyunyu-j3n2 жыл бұрын
처음에 나온 부산 해운대구 바 어디인가욤? ㅠㅠ
@주엽동블랙마스크2 жыл бұрын
크핫.. 나도 저세대를 거쳐왔고, 같이 술마시는거 진짜 좋아하지만, 돌이켜 보니 저런 무식한 술문화도 없구나 ㅋㅋㅋ
@laphroaig_appendix2 жыл бұрын
그라가스형 여기서 보니까 반갑네요 ㅋㅋ
@gamebusan2 жыл бұрын
저희도 부산에게 오프라인 게임문화 관련 커뮤니티 활동을 하지만 PD님이 정말 술문화에 대해 제대로 설명해주시네요.
@user_premium2 жыл бұрын
쥬류학개론 행님 목소리가??!
@김성윤-m1r2 жыл бұрын
00년생인데 갠적으로 소주 맥주 맛없어서 칵테일만 마십니다 . 제 또래에서 저같은 케이스는 아직 적더군요 .
@olivia-hr3dz2 жыл бұрын
저는 80년대생인데 칵테일좋아하고 소,맥은 거의 안먹어요. 칵테일은 예술같은 술이고 분위기도 좋은 곳에서 마시고 힐링되더라구요. 먹고 죽자~ 으하하하 시끄러운 소리가 없어서 좋습니다
@김성윤-m1r2 жыл бұрын
@@olivia-hr3dz 확실히 공감이 되네요 . 중요한 이야기 할 분위기를 만드려면 칵테일이 최고 인듯합니다. 칵테일바가 왠만한 주점보다는 중요한 이야기할만한 분위기가 더 잘 갖춰져 있는듯합니다. 무엇보다 칵테일 마다 분위기가 다른맛을 고를수 있기에 이것도 하나의 큰장점이 되는것같네요 .
@츄베릅-r4w Жыл бұрын
이런분들께 일엽편주 추로 청명주 감홍로 등을 추천합니다
@psy22272 жыл бұрын
음주에 관대한 문화는 지양해야할 관습입니다. 음주가 가정과 개인에게 좋지 않다는 사실 또한 알려주는 것이 바람직한 정보의 전달이라고 사료됩니다.
@rbalsdldiify2 жыл бұрын
음주가 가정과 개인에게 좋지 않다는 사실
@soosoo15772 жыл бұрын
@@rbalsdldiify 중독자료 통계(사실)에 입각하면 해악인 측면이 더 많습니다. 전체라고 할수 없지만 가정내 알콜중독자 때문에 고생 하는 가정 많습니다. 부끄러워 드러내지 못하니 드러나지 않을 뿐입니다.
@fjdjshlfhf2 жыл бұрын
내가 30년전에 사토와인을 마시고 헤네시를 마시고 원두커피를 마셨는데 술을 마시지 않기 때문에 술을 맛으로 마시는데 예전에는 서양 문화를 접하는 개념으로 술을 접했다면 지금은 어쩌다가 술을 마시는 날이면 소맥을 마시는데 소맥 누가 만들었는지 미슐랭3개는 줘야할듯 외국인들은 소주를 맛보면 소주에 반하게 되는데 거의 모든술은 맛과향을 가지고 있는데 그런거에 계속 노출되다가 소주를 먹게되면 세상에 이런술이 있나하고 바로 빠져들게된다 그게 소주의 매력
@wantit26552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봤습니다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chanwoo262 жыл бұрын
제발 로컬맥주 크래프트맥주도 소비합시다
@BD__TV2 жыл бұрын
나는 혼자 마시는것도 좋고 같이 마시는것도 좋고 회식도 좋은데...걍 술마시고 노는거 좋아하는건가봄 ㅋㅋㅋㅋㅋ물론 "불편한" 상사들은 하고싶지 않고....누구랑 먹느냐가 중요한거 같음
저는 술 조금만 마셔도 얼굴이 빨갛게 되고 머리가 아파서 좋아하지만 못마시는데요, 아마 분해효소가 적은 편인 것 같습니다. 헛개나무 열매차 마시니까 두통도 없고 좋아서 술마시기 전후로 꼭 차로 끓여서 마시는데 다들 한번 잡솨보셔용 ㅎㅎ
@boradori3776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가 세계 100대 후진국도 아니고 소주는 이제 진짜 먹지 말아야하는데 소주회사 마케팅에 놀아나는 젊은 세대들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베이비붐 세대가 워낙 인구층이 탄탄해서 그럴까요? 아니 왜 625 전쟁때 먹던 저질 소주를 아직도 그렇게 고집을 하나??
@ruahkami97102 жыл бұрын
초록병만 안먹으면 됩니당
@바야순-s5u2 жыл бұрын
애주가들은 거의 매일 마시는데 소주 맥주 말고는 너무 비싸니까요...ㅠㅜ
@M-RFT-pn9qlАй бұрын
@@바야순-s5u 그건 애주가가 아니라 알코올 중독자라고 해요
@seeyouontheroad80842 жыл бұрын
36살 입사 7년차고 회사 문화마다 다를 수 있으나 저희 회식분위기는 억지로 부어라 마셔라는 없어요. 그래서 직원들도 저녁먹고 간다는 개념으로 1차가고 2차부턴 친한 사람들끼리 삼삼오오 모여가고.. 아무튼 전 좋습니다..^^;
@cafesanda2 жыл бұрын
위스키등이 늘어나는 것은...개인의 사랑, 자아에 대한 사랑이 늘어남에 따라...자신의 술, 고급술등을 찾는 것 같습니다.
@어제만난그오빠2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미있게 잘 봤어요!
@killma6832 жыл бұрын
건강에 나쁜걸 돈주고 사서 먹는다? 흠.. 좋은 변화긴 하지만.... 그 시간에 운동해서 살도 빼고 자기 자신을 가꾸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문화가 좋게 변해도 술은 술이 아닐까요.
@nangyukan66282 жыл бұрын
술은 맛으로 먹어야지... 진짜 소주는 과일맛아니면 먹기가 고약하지 막걸리는 맛있긴 한데 물타지않은 거 먹어보고 싶다 맥주는 맥주공장에서 공장에서만 내주는 맥주를 마셔야 진짜배긴데 일본술도 만드는데서 다이킨죠 마시면 진짜 맛있지...
@eacheacheach2 жыл бұрын
진짜 MZ로 나누는것 무리라고 봄. 솔직하게. M도 80대 초반하고 90대 중반까지라고 하는데 그게 말이 되나,,, 80대는 70대와 같이 해서 N으로 바꾸던지 해야야한다고 봄. 80과 90은 구별하고 90하고 00하고 구별하고 해야지 어떻게 80~00까지 같이 바라보는 거지. 아니면 학생때 스마트폰을 사용했던 것과 아닌 것과 해서 나누던가..
@tourjay2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진 다큐를 본 것 같습니다!
@쏘쏘한일상-n7c2 жыл бұрын
저기 어디 마트인가요?
@lovmemory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위스키 즐기시는 분들은 사재기좀 않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술을 찾는 안목을 올라갔는데 , 좋은술 찾는 안목 만큼 기본적인 매너좀 지킵시다, 마트에서 조니그린 봤다고 팔래트 단위로 구매 시도 하신는 분들 발베니 보였다고 전날부터가서 오픈런 하시는 분들 .. 그렇게까지 드셔야겠습니까? 알콜 중독도 아니고 -_- 좋은술 특정 품목이 아니더라도 대체할 술은 많고 얼마든지 있습니다. 혼자만 다 차지하려는 이기심은 버리셨으면 합니다.
@cburong2 жыл бұрын
작년부터 발베니 하입 오고나서 발베니를 싹 끊고 리벳18을 필두로 한 넌쉐리 라인을 즐기고 있습니다. 당분간 쉐리는 안녕~
@유승만-u2r2 жыл бұрын
사재기는 재테크 족이라
@stanleydan91592 жыл бұрын
원래 특정분야가 각광받으면 업자가 끼어들어갑니다..
@하푸-q4i2 жыл бұрын
중요한건 사재기 하는 종족들 정작 안마신다는게 웃깁니다ㅋㅋㅋ 위스키에 국한되지말고 좋은 술 많습니다. 즐깁시다!
@lovmemory2 жыл бұрын
@@하푸-q4i 그런 문화가 정착 되야 하는데 안타깝더군요...
@girinofyoung2 жыл бұрын
역시 소득이 증가하니 먹는것이 봐뀌고 마시는 술이 봐뀌는 군요. 처음엔 세계 맥주 그 다음엔 위스키.. 와인일까요?
@츄베릅-r4w Жыл бұрын
바뀌는
@해방클럽-d7f2 жыл бұрын
김창수 가격이 미쳤음… 스코틀랜드 위스키가 맛이나 향이나 가격 모두 압도하죠
@user-inputoutput2 жыл бұрын
제품이 시장에 나온 이상 이런 평가는 당연하죠뭐..김창수위스키는 위스키 본연으로만 평가하기엔 다른 요소도 많으니까요 더군다나 한국위스키 시장엔 말이죠 저역시 김창수위스키는 강 건너 불구경쯤 보고있지만 한번은 맛보고싶던데요ㅎㅎ
골프시장 세계 2-3위. 독일차 수입 세계 3-5위. 위스키 수입 세계 2-5위. 한편으론 살기 힘들다. 힘들다. 대단해. 대한 민국 !
@Ares48852 жыл бұрын
저출산 세계 1위 ㅋㅋ
@군만두-m9r2 жыл бұрын
자살 세계1위 ^^
@herlifekim99322 жыл бұрын
GDP는 10위 수준인데...소비는 이미 3-5위 수준. 과게에도 이런 갭차이는 IMF 로 한번 갭차이가 맞춰졌지..
@song307232 жыл бұрын
미국 에 친구들 소주 소개시켜주면 알코올 맛밖에 안난다고 함. 맛으로 술을마시는 술이 아님.
@슈크림딸기-x2d2 жыл бұрын
아쉬운게 소주라고 불리우는 일반적 소주는 실제 소주가 아님... 주정을 사서 만들는게 술이라고 불려야 하나도 의문이 듬 또 요세 소주용 주정은 옛날처럼 쌀로 만들지도 않은걸로 암. 그냥 식용 알콜이라 불러야지 정통방식의 소주라고 불리는 술이 있다는 자체도 이상하고 그리고 맥주도 마찬가지
@츄베릅-r4w Жыл бұрын
앎
@츄베릅-r4w Жыл бұрын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감홍로 팝니다. 추천해요.
@sisimma2 жыл бұрын
12도 해창 막걸리 넘 맛있던데. 걸쭉하게 찹쌀맛도 진해서 떡 좋아하는 나에게 딱인듯.
@sjjangw2 жыл бұрын
9도해창도 맛있고 독도막걸리도 너무 맛이 좋더라고요 12도는 정말 요거트더라고요
@peterlim57372 жыл бұрын
위스키로 갈아타면서 느낀 게, 그동안 마셔 온 국산 소주와 맥주들이 그야말로 쓰레기였다는 것이다. 막상 금액도 차이도 안 나더라. 5만원 대 블렌드나 버번 중저가 위스키 한 병 집에 사놓으면, 짧게는 2주에서 길게는 한 달 넘게 정도로 먹는 데. 맥주가 먹고 싶으면, 토닉 워터 사서 하이볼로 먹어도 되고. 맛은 훨씬 좋고, 간에도 덜 무리가 가니. 이때까지 정말 바보처럼 살았던 거지.
@남유림-i5e2 жыл бұрын
밀레니얼세대와 Z세대는 엄연히 다른데... 일단 같이 묶는 건 그 윗세대에서 청년층을 이야기하려하는 것 같습다.
@stanleydan91592 жыл бұрын
imf때 만불 벌던 나라가22년 기준으로 이젠 3만불 넘김. 고급 주류도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구매력이 된거지. 밥값이 3천원일때 한잔 2만원이라 비싸서 못먹었음. 지금 밥값이 12000이니 별 부담없는 수준까지 맞춰진 느낌임. 잔술로 만원 이만원씩 쓰는게 큰 부담은 아니게 됨
@잔잔잔2 жыл бұрын
저도 위린이인데 몰트바 같은경우 가격이 좀 더 대중적으로 되었으면 합니다~~예를 들어 발베니12같은경우 소비자가격이 9.5만~12정도인데 바에서 30ml에 2.2~2.5만정도, 한병이 23잔정도 나오고 23잔을 전부 다판다고 가정시 57만정도 하는데 마진률이 ㄷㄷ 예전에는 잔으로 팔아서 전부다 팔리는데 시간이 걸리지만 이제는 바뀌어야 할 시대일것같네요....위스키는 뚜따해도 크게 변질되지 않고 가격을 좀더 대중적으로 낮추면 회전률도 빠르니 위스키시장이 주류문화를 선도할것 같습니다 저도 나름 잘 번다고 벌지만 친구랑 같이 바에가서 먹으면 엔트리는 많이 마시니까 사실 잘 안시키고 술을 사기 위함?이나 살짝 스페셜하면서 못마셔본거 마시면 잔당 3만원 후반에서 6만원정도 하네요...3잔 마시면 상당히 부담이 되긴 합니다ㅎㅎㅎ 위스키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주류학개론, 생명의물, 주락이월드 형님들 화이팅 입니다!!
@김민식-u8x2 жыл бұрын
잭다니엘 제머슨 이런 가격 괜찮은 술도 많은데 너무 겉멋만 들어서 무조건 비싸면 다 좋다 인식이 강함
@expoexpo212 жыл бұрын
제머슨 하이볼로 마시면 꿀맛
@fjdjshlfhf2 жыл бұрын
난 체질상 술을 못마시나 술자리를 좋아해서 술자리 있으면 참석해서 즐기는데 술자리에서 술잘못하는 사람들한테는 술 안권하는데 아마 본인이 잘마시는 사람으로 인식시키는 행동을 했기 때문에 그런거 같은데
@유튜브프리미엄-l3m2 жыл бұрын
기자 생각없니 쉽게 취재하네. 원소주는 리셀하기 위해 줄서서 사는거지 지들이 마시려고 줄서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냐?
@bgmbgm12 жыл бұрын
인생이 쓴디 어찌 술이 달수가 있겠나
@츄베릅-r4w Жыл бұрын
이양주 삼양주는 달아요. 이화주 들어보셨나요?
@Oceaniscallimg2 жыл бұрын
나도..우리가 X세대라 불릴때는 우리가 뭘? 그냥 이게 내 취향일 뿐인데? 이런식으로 받아 들였던거 같은데, 요즘 가게 분위기는 너무 많이 바뀌었고, 부담스럽고 낯설어서 잘 못가겠는게 현실..ㅎㅎ 딱 봐도 젊은 친구들만 가득..그걸 밖에서 바라보면, 쟤들은 뭐지? 싶으면서 정의 내리고 싶어지는듯..2~30대 때는 몰라요..그게 내 인생 처음 경험하는 무엇인가 이니까요..한 40가까워지고 넘어가면 내 시대가 가고, 다른게 오고 있구나..느껴지는거 같아요! ㆍ
@MM-hb6bt2 жыл бұрын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 되지 그걸 왜 굳이 정의를 내리려 하는가 싶은 ㅠ 님같은 분들께 “90년대생이 온다” 같은 책파는 사람들이나 강의하면서 돈 버는 사람들만 신난 현상같아요 ㅠㅠㅠ
@Oceaniscallimg2 жыл бұрын
@@MM-hb6bt 정의내리는건 메스컴이 하는 짓이죠..대상이 되서 불편할거구요. 근데, 나이먹고 하다보면 또,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지가 않기도 합니다. 때론 설명이 필요하기도 하답니다. 요즘애들 왜저래? 보다는, 요즘 젊은 MZ세대가 이렇대. 이게 더 이해하기 쉬운 분들이 많으실거예요.
@is83842 жыл бұрын
@@Oceaniscallimg 설명해줄까요? 술을 동의없이 강제로 먹이려는 문화를 이전 세대는 그러려니 했죠. 그걸 새로운 세대는 받아들이기 싫다는 겁니다. 얻는 것에 비해서 잃는게 많다는거죠.
@Oceaniscallimg2 жыл бұрын
@@is8384 난 주종 변화와 전반적 2030 세대의 낯설음 얘기를 한건데, 술자리 문화에만 중점을 두셨군요! 억지 술권하는 술자리 문화 사라져야죠!
@개쯔쯔2 жыл бұрын
발베니 글렌피딕은 그냥 집에서 먹는거 아니가?
@user-zr7dy2oe5k2 жыл бұрын
룸빵가면 늘 위스키인데 위스키는 마시면 백퍼 필름 끈김… 위스키 위험한 술이에요
@blacktalker962 жыл бұрын
일본은 논알콜 우리는 맛과 향을 찾아서
@캐쉬올드2 жыл бұрын
코로나시국을 포함한 3년의 데이터를 가지고 최근트랜드의 변화라고 기사화할수 있을까? 과거에도 혼합주니 과실주니 꾸준히 새로운 술의 등장과 퇴장의 트랜드는 반복되어 왔었는데 노마스크가 정착되고 좀 시간이 지난후의 풍속도를 논해야 의미있는 데이터가 될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깐부-t8q2 жыл бұрын
항상 젊은 세대들은 달리했어 무슨 MZ세대가 다른듯이 ㅋㅋ
@안1녕하세요-n6x2 жыл бұрын
30대 중후반도 엠제트인가요?
@MagicalPrincessMinky2 жыл бұрын
일본에서는 요즘 소히 MZ 세대들이 술을 마시지 않고 취할 수 있는 COOL 한 세대가 늘어난다죠 논알콜 맥주 사업도 활발해지고 우리나라도 하루빨리 술 군기가 없는 문화가 되야 할텐데 ㅎㅎ
@철이-s1z2 жыл бұрын
그닥... 일본서 술,밥장사 5년쨉니다. 동의할수없습니다.
@여행가기좋은날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너무 웃긴다. 알콜을 마시지 않고 어떻게 취할 수가 있나요?? 완전 괴변
@bottleroad7076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oniqs51152 жыл бұрын
돈이 없어서 눈물나는 이야기를 논알콜로 승화시키네
@Dony-y5l2 жыл бұрын
그게 아니라 술을 마셔도 안 취하는게 쿨하다고 생각한다네요 ㅋㅋㅋㅋ 그래서 술도 도수낮거나 논알콜인 게 많이 나옴
@Fashion_Newbie2 жыл бұрын
그놈의 mz mz.. 나도 뭐 MZ세대지만 조승원 기자님 팬이지만 개인적으로 기자님 의견엔 동의 할 수 없음. 현 젊은세대가 위스키나 새로운 막걸리 및 전통주를 즐기는 건 인스타갬성 허세 또는 트렌드에 뒤쳐질까봐 따라하려는게 많음. 25:11 이 영상 기자가 스스로 인증함. 맛을 즐기는 부류는 극히 일부일 뿐 일반화시키는건 좀 아닌듯. 술 사려고 2천명이 줄을 서고 위스키에 오픈런 등등... 새로운 술문화 형태가 하나 더 추가된거지 변화된 것도 아님. 이런 것들만 봐도 우리나라 술문화는 여전히 광기가 가득함ㅋㅋ 그리고 자꾸 이렇게 술을 긍정적으로 포장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술에 관대한 나라라 문제들이 많이 발생하는데...
@whitetiger83172 жыл бұрын
일본가면 위스키값 저렴해서 깜짝 놀람...일본은 위스키 세금이 10%에 불과함 한국은 위스키 세금이 100%에 가깝죠....일본에서 2만엔대인 위스키가 한국에서 5~7만원대....이러니 한국 전통주가 경쟁력이 없어서...외국술 고정책으로 가는 거라 생각 우리나라 술이 맛있고 경쟁력 있으면 위스키가 뭐가 무서워서 저렇게 고세금 매길까요
@whitetiger83172 жыл бұрын
@@kimjaehan9393 ㅇㅇ실수 2만엔 짜리면 한국에서 35~50만원
@ooyu12312 жыл бұрын
일본은 80년대부터 하던걸 한국은 인제서야 하는구나 소주가 맛없는 쓰레기술이란걸 22년 되서야 안거냐 ㅉㅉ
@russssq2 жыл бұрын
사실 예전보다 힘들다 월급 박하다 이야기해도 먹고 살만해졋죠...ㅋㅋㅋ 예전에 월급으로 뭐 할만한게 없엇음..
@_hello-world_2 жыл бұрын
최근 크래프트 맥주에 빠지게 되면서 이것저것 사서 마시다가 제가 사려던 맥주를 구할 수 없게 되어서 그돈으로 그냥 버번위스키를 샀다가 술에서 이런 맛과 향이 날 수 있구나 라는 생각에 위스키에 빠져들었습니다...
@jaychung82182 жыл бұрын
혹시 위스키를 콜라등 음료와 섞지 않는 스타일로 즐기고 계시다만 버번 계열 보다는 스카치나 아이리쉬 계열 한번 드셔 보시는것 추천 드림니다 대표적인 스카치는 죠니워커 아이리쉬는 제임슨이 있습니다 혹시 쓸대없는 참견이었다면 죄송합니다
@지누-m4w2 жыл бұрын
그렇죠 특히 배럴 에이지드 즐겨드시면 위스키로 넘어가기 쉽죠 위스키가 더 가성비 좋아서;
@박지훈-v8v2 жыл бұрын
술담배는 안하는게 좋습니다.
@jjt502 жыл бұрын
이런 줄서있는 사람들이 왜 다 젊은애들인지 아나? 몇년 후면 깨달을것이다. 돈 있는 사람들은 이런짓 안한다는거랑 대기 줄서서까지 사는 이딴거 다 부질 없는것이란걸.
@츄베릅-r4w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저는 직접 빚어 먹습죠 헤헤 고문헌들의 주방문들을 따라.
@차림-v8k2 жыл бұрын
댓글로도 그렇듯 굳이 세대 나누는 건 저도 좀 그럼. 게다가 저 문화를, 저 가게를 운영하는 세대는 mz가 아니지 않나... 굳이 세대나누지말고 술의 다양화가 억지로가 아닌 즐기는 문화로, 개인취향존중의 시대변화 정도로 이해하면 될듯.
@ranomu86062 жыл бұрын
어차피 사회 경기가 어려워지면 결국 소주로 돌아감
@qifjwjdjwjdjslaywq1tyh2 жыл бұрын
마시면 토악질 나오는거 차라리 안먹고 말지 뭔 소주로 돌아가 500mm 위스키 4만원 선에서 하나 들여놓으면 2주에서 한달은 먹는데 ㅋㅋㅋ